프로필 | |
이름 | 키노시타 유우카 木下ゆうか(きのした ゆうか) |
성별 | 여성 |
직업 | 유튜버 공식채널 세컨채널 |
출신지 | 일본 후쿠오카 현 기타큐슈 시 |
생년월일 | 1985년 2월 4일 |
신장 | 159cm[1] |
몸무게 | 44.7kg[2] |
허리 | 60cm대[3] |
소속사 | UUUM |
활동 시기 | 2014년 ~ 현재 |
소개링크 | 공식 프로필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1 소개
"こんにちは、木下ゆうかです。今日はね! ~ジャー~!"[4]"안녕하세요 키노시타 유우카입니다. 오늘은요! ~쨘!~"
"最後の一口い十ただきま―す~!"[5]"마지막 한 입 잘먹겠습니다~!"
2014년 5월 28일에 첫 동영상을 올리면서부터 유튜버로써 활동을 시작했다. 영상 편집도 잘 못하던 키노시타 유우카의 첫 영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유튜브 초반에는 카메라가 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라 스마트폰[6]으로 찍고 폰에 있던 iMovie를 사용해 단순한 편집을 해서 올렸었는데, 채널이 발전하면서 NEX5R와 촬영용 렌즈를 구입[7]하여 화질이 급격하게 향상되거나 MBP를 사서[8] 컴퓨터로 영상 편집을 시작하는 등 서서히 발전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스튜디오 역시 처음 치가사키에 살던 시절에는 여건이 안좋은 방에서 촬영을 했다가 도쿄로 이사가면서 점점 개선된다.
당시에는 먹방 외에도 많은 컨텐츠(발음교정이나 메이크 영상 등)들 올리고 있었는데, 14년 10월 1일, 현 소속사인 UUUM에 소속됨을 밝히면서부터는 대량먹방(大食い)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9] 매일 저녁 6시에 업로드 된다. 음식을 먹는 도중 오후 6시가 되면, 먹다가 동영상 등록을 한다.
채널에 등록된 동영상들이 굉장히 짧은 시간의 재생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생방송 영상을 제외한 거의 모든 동영상이 중간에 먹는 과정을 빨리감기로 진행함으로써 15분을 넘기지 않는다. 또한 한국어 자막 제작자가 세 명이 있어 2015년 부터 업로드 분량은 전부 한국어 자막으로 시청 가능한 것도 장점. 하지만 본인이 Q&A 동영상에서 밝혔지만 발음이 새는 것과 가끔 튀어나오는 북큐슈 사투리가 알아듣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는 유투브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에 그 영상이 올라온다. 생방송중에는 시청자의 코멘트에 꽤 성실히 답변해준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는데 트위터는 일본어로 업로드 되며, 페이스북 페이지는 거의 대부분 짤막한 영어로 업로드 된다. 간단히 말하자면 내수용 외수용.
음식을 먹기전에 소감이나 그런걸 말하고, 한입먹고 맛이 어떻고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해주며, 먹다가도 중간에 빨리감기 기능을 끄고 맛에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고, 다 먹고난뒤에 이걸 먹어본 소감이나 맛에대해서 아주 잘 알려준다. 그래서 그런지 맛이 어떨지 대략 짐작이 가고 상상이 가게 해준다. 말로만 맛이 어떤지 전해주는건 어지간히 힘든게 아닌데, 그걸 말로만 표현하고 그걸 전해줄줄도 아는걸 보면 이런대에는 또 일가견이 있는 모양. 가끔씩은 사적인 얘기나 다른 얘기들도 할때가 종종 있다.
요리에도 꽤나 소질이 돋보이는데, 재료만 준비되어 있다면 왠만한거는 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 먹는다. 음식 또한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줄도 아는데, 파스타류, 덮밥류 라던가, 볶음밥류 라던가, 케이크도 만들줄 알며, 그 외에도 맞는 음식들끼리 섞어서 더 맛있는 요리를 탄생시키기도 한다. 혼자 밥도 할수 있고, 반찬도 혼자서 다 할수가 있다. 양 조절도 적절하게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1인분 양이라면 몰라도 많은 양의 간 조절을 하는건 쉽지가 않은 일이다. 대부분 사먹는거라서 눈에 돋보이지 않을 뿐이지, 요리도 잘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음식을 남기는것을 무척이나 싫어한다고 한다. 불닭볶음면 영상에서 중간에 그런말을 한다. 자신은 음식을 남기는것이 무척이나 싫다고. 그래서인지 그 매운걸 다 먹어치운다. 이게 놀라운게, 일본사람들은 대부분이 매운음식에 무척이나 약하고, 그래서 그런지 매운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가 있는데, 불닭볶음면이나 틈새라면이나 비빔면 등등 한국에 음식들을 먹게되면 자신도 매운거에 약하다고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런데도 놀라운점은, 그 매운걸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는다는거다. 특히 불닭볶음면 같은 경우에는 밑에도 서술되어있지만, 먹다가 도중에 눈물을 글썽이거나 온몸으로 매운맛을 표현해내기도 하는둥, 엄청 매워한다는걸 누가봐도 다 알정도로 매워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 매운걸 다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점이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일본 사람에게도 그리고 해외 사람들에게도 많은 호평을 받고있는 모습이다. 말 그대로 음식을 남기지 않고, 또 음식을 보내준 사람의 호의도 생각해서 음식을 남기지 않은걸거란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자신은 불닭볶음면이 맵긴 했지만 맛 또한 있었다고.[10] 하지만 베지마이트는 반 티스푼 먹고 포기
2 유튜버로 데뷔하기까지
파일:Kinoshitayuka-min-min.png
2009년 세븐일레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시절 24살의 키노시타 유우카
- 2009년 야마구치현에 살던 시절 키노시타 유우카는 4컷 만화를 그려서 블로그에 업로드[11]하는 활동을 함과 동시에 세븐일레븐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TV도쿄의 프로 '元祖!大食い王決定戦(원조!대식왕결정전)'의 히로시마 지역 예선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출전했다가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렇게 첫 출전한 2009년은 히로시마 대표로 준우승.
그리고 본선 1라운드 탈락[12]2010년에는 3년 간 오사카 지역 제 2대표였던 쇼오지 유코를 꺾고 오사카 제 2대표로 등극. 결국 2013년에는 전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게 된다.[13] - 2013년에는 여러 여자 대식가가 나와 음식을 먹는 TV도쿄의 腹ペコ! なでしこグルメ旅(배고파!나데시코음식여행)에서 고정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대식 연예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 도쿄쪽으로 상경했을 무렵 연예사무소인 Claudia에 들어갔으나, 유튜버 활동을 시작할 즈음 나오게 된다.
- 2014년 5월 치가사키의 아파트에서 아이폰으로 영상을 찍어 올리면서 유튜버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유튜버를 하게 된 계기는 방송쪽은 일이 들어오길 기다려야 하지만 유튜버는 능동적으로 영상을 찍어서 올릴 수 있기 때문. 이 당시는 컴퓨터나 카메라 없이 핸드폰 하나만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올리던 시절이라 그야말로 영상을 녹화해서 거의 그대로 올리는 정도. 처음엔 영상을 1주에 1~3개 정도 올렸다.
- 2014년 10월 UUUM에 들어간 이후에는 UUUM의 조언을 얻어 영상 편집을 위한 컴퓨터도 구입하고, 주 7일 영상 업로드[14]를 시작하는 등 점점 본격적으로 전문 유튜버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3 유튜버 데뷔 이후 활동
- 2014년, 대한민국 TV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372회에 출연하여 카레 30인분, 햄버거 30개, 우동 10그릇을 당시 출연한 패널들과 많이 먹기 대결을 펼친다. SBS홈페이지 다시보기 소개에 의하면 2013년 일본 “많이 먹기 왕“ 준우승이라고 한다.
- 2015년 401회에도 출연해서, 우동 50그릇과 햄버거 10개를 먹었다.
- 3월 4일자로 채널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였다. 기념 동영상
- 8월 30일자로 채널구독자 수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기념 동영상
4 신체적 특징
- 매 해 건강진단을 하는데, 이상이 있기는 커녕 항상 흠잡을데 없는 매우 좋은 결과가 나온다. HDL, LDL, 중성지방을 비롯한 각종 콜레스테롤 수치, 혈당량, 혈액 건강 상태 등 모든 결과가 매년 A로 찍힌다. 건강진단에 대한 여담으로 유튜브를 하기 전 공식적으로 사용하던 프로필에서는 키가 157cm였는데, 처음으로 유튜브에 올린 건강진단 영상에서 키가 159cm로 나오자 오랬만에 건강진단을 한건데 2cm 성장했다며 좋아한다.
그리고 나중에 결과표를 받아들고선 160cm가 안된게 아깝다고 아쉬워한다. -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다. 스스로 밝힌바에 의하면 일정량 이상 흡수를 못하는 것 같다고 한다. 많이 먹거나 적게 먹어도 살로 가는건 항상 일정하다고...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뱃속에 넣을 수 있는 이유를 찾아보기 위해 2014년 일본의 한 TV 프로에서 스시 100개를 먹고 CT 스캔을 해봤더니, 위가 평상시보다 66배 늘어난 결과가 나타났고, 늘어난 상태에선 상반신 대부분이 위로 가득 차서 다른 장기를 밀어내고 있었다.[15] 그리고 하반신에 비해 상반신에 살이 안찌는 타입이라[16] 더욱 말라보인다.
- 건강진단으로 나온 키와 몸무게
- 대식을 하게 된 계기는 어릴 적엔 배가 가득 찰 정도로 음식을 먹은 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경제적으로 유복하질 않아서 지금처럼 많이 먹을 수 있는 줄은 몰랐었는데, 만 18살이 되어 돈을 직접 벌고 처음으로 친구들과 간 뷔페에서 먹고 싶은 만큼 음식을 먹었더니, 친구들은 30분~1시간만 먹고 그만 뒀는데, 혼자서 2시간 넘게 음식을 계속 먹었던 일을 계기로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보다 매우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가끔 하는 어렸을 때 이야기를 보면, 친오빠도 많이 먹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 대식가이지만 평소에 적게 먹어도 별 문제가 없다. 덕분에 억지로 많이 먹어야 할 필요가 없어서 평상시 식비 부담 같은 문제가 없다. [22] 본인 말로는 어렸을 때 적게 먹는 것이 생활화 되었기 때문에 적게 먹는 것에도 익숙한 것 같다고 한다. 오히려 적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몸이 반응해서 더 많은 음식을 받아들이려 하기 때문에 더욱 배가 고파지고, 조금만 먹을 바에는 차라리 안먹고 가만히 있는게 위가 작게 유지되어 있어서 더 편하다고...
- 대식을 하면 갈증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이는 소화를 할 때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인데, 급격하게 많은 음식을 먹으면 음식량에 비례해서 더 많은 수분을 소화에 사용하기 때문.[23] 또한, 대식을 하게 되면 소화를 시키기 위해 그쪽으로 피가 쏠리기 때문에 머리에 피가 적게 도는 느낌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식 대회처럼 한꺼번에 매우 많은 음식을 먹을 때에는 종종 허리와 어깨가 아프다고 한다. 그 이유는 뱃속에 수kg의 음식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무게를 버티다 보니 무거워서..
- 음식은 많이 먹을 수 있지만, 주량은 특별히 강하지 않다. 대식을 한 상태에서 술을 먹으면 위에 들어있는 음식들로 인해 알콜의 영향력이 적어지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보통 사람의 주량이라고 한다. 음식을 많이 먹은 상태가 아니면, 맥주 1캔만 먹어도 얼굴이 완전 빨개지는 모습을 보인다.
- 15년 9월 4일에 업로드된 토크 영상
그 와중에도 팝콘하고 감자칩을 먹으면서 평가함에서 밝히기를 많이 먹어도 기복은 있지만 체중이 계속 유지된다고 하며, 다이어트는 공복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한다.
- 2016년 4월 살이 쪘다는 소식을 전했다. 원래 집에만 있는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그나마 유일하게 즐기던 자전거도 2015년에 자전거를 타다가 팔을 다친 이후론[24] 무서워서 못타고 있다고 한다. 산책은 햇빛이 싫어서 잘 안나가는 중.
영상에 의하면 새벽에 나가봤다가 무서워서 관둔듯 하다키노시타 유우카 본인의 자가분석으로는 생활 패턴에서 변한건 없고, 변한건 저 2가지와 많아진 나이 뿐이라고 한다. 스스로도 위기감을 느끼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는데, 먹는 양은 절대로 줄이기 싫기 때문에먹는게 제일 좋아먹는건 그대로 먹고 운동을 할 것이라며 실내 운동기구로 스탭퍼와 미니 덤벨을 샀다. 여담으로 저 발표를 하자마자 건강검진을 했는데, 덕분에 2016년의 건강검진은 체중을 앞자리만 보여줘서 4Xkg 이라는 것만 공개했다. 평소에도 -1 ~ +2kg 정도의 체중 변화는 있다고 했는데, 영상으로 특별히 언급했을 정도라면 영상 촬영 당시에 +3~4kg 정도가 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여전히 159cm의 키에서 4Xkg의 체중은 표준체중에 한참 미달된다.지금은 다시 전으로 돌아온 듯?
- Q&A 영상에서 배부름이란 걸 느껴본 적 있냐는 질문이 나왔는데, 물론 느껴본 적은 있지만 자신은 평소에 적당하게 먹는다고.
적당한 한 끼 식사가 라면5봉지
- 많이 먹는 것은 보통 1일 2회 정도. 그 이외에는 중간에 간식을 먹는다고 한다.
5 여담
- 좋아하는 음식[25] 토핑
- 꿀도 좋아하는지 꿀 역시 매우 자주 뿌려먹고 있다. 기본적으로 단 음식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는 편.
- 파를 자주넣는 편이다 특히 라면과 덮밥을 먹을땐 거의 빠지지 않는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파가 야채니까 괜찮아! 라고 말한다
- 16년 2월 13일 한국어 자막 담당인 박수아님이 보내신 불닭볶음면을 레시피 대로 3봉지를, 계란 2개와 치즈를 4장 넣어 만든 3봉지를 먹었는데 너무 매워서 멘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찌나 충격을 먹었는지 먹다가 울어버린데다가 다 먹은 뒤에는 할 말을 잃고 멍때리기 까지...
멍때려도 귀엽다그나마 두번째로 도전한 계란&치즈를 넣은 버전은 그럭저럭 맛있게 잘 먹었다. 참고로 해당 영상 댓글은 개판이니 안 보는 것을 추천.
- 이 불닭볶음면의 반응이 꽤 괜찮았는지(?) 이후엔 쫄비빔면을 먹는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불닭만큼은 아니어도 이쪽도 상당히 매웠다고 한다.
- 그리고 후속편(?)으로 틈새라면에도 도전하였는데 불닭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치즈 및 꿀 등을 미리 준비하였다. 단단히 준비하고 먹어서인지 이쪽은 무난하게 먹었다. 단, 틈새라면 영상 댓글에서는 "왜 계속 매운 것만 보내냐?" "나도 못 먹는 저 매운 걸 왜 먹으라고 하냐?" "미안하다." 등의 한글로 된 성토가 심했다. 그리고 "안 매운 라면 보내고 싶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 16년 7월 2일에는 중학생이 보낸 짜파게티를 먹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키노시타 쪽에서 한글로 된 댓글을 체크하는지, "불쌍하다. 미안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좋아서 먹는 겁니다.각 나라의 다양한 음식들을 먹는게 좋아요." 라고 말했다. 단, 짜파게티는 면 조리 후 분말스프와 기름스프를 볶지 않고 그대로 넣어서 비비는 등 [27] 일반 조리법이랑은 약간 다르게 조리했다.
- 워낙 불닭볶음면의 임팩트가 강했던 모양인지 이후에도 다른 매운 음식들을 먹을때마다 한번씩 불닭을 언급하기도 한다.
괜찮아 불닭도 먹었는데 이정도 쯤이야그리고 이후 뭔가 매운 걸 먹을려고 할 때는 마요네즈, 치즈 등을 준비해서 응급처치를 한다. - 16년 8월 23일, 한국 3분 카레 약간 매운맛 5인분, 매운맛 5인분을 먹다가 맵다고 마요네즈와 치즈를 넣어서(...) 먹고, 마지막엔 추천까지 한다.
- 16년 10월 3일, 오레오 오즈를 먹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한국의 한 시청자가 2박스를 보냈는데, 다른 시청자도 보낸 것을 보니 한국에서 인기있는 시리얼일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사람들이 보이는대로 사재기해서 구하기 어렵습니다
- 16년 10월 12일 치즈볶이를 먹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한번에 6개를 끓여서 파슬리와 마요네즈, 치즈, 꿀 등을 넣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수입하고 싶을 정도라고,
- 16년 2월 21일 생방송에서 시청자의 "요새 애니 뭐 보고 있어?"라는 질문에 아마브리,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페스나]] 등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28]
- 16년 7월 6일 영상에 따르면 먹는 것에 비해 매우 건강하다고 한다 건강검진에서 모두 A를 받을정도.
이쯤되면 정말 신이내린 육체가 아닌가......
- 2016년 상설중재재판소의 남중국해 판결이후 일본의 먹방 유튜버 키노시타 유우카가 바나나 137개를 먹은 영상에 대해 많은 중국인들이 몰려와 그 바나나는 필리핀 산일 것이다., 137개의 바나나는 13억 7천만의 중국 국민을 뜻하는 것이다.라며 악의적인 덧글을 남겼다. 당연히 이에 대한 반응은...
- 영상들을 보면 은근 치즈, 육류, 달콤한 소스같은걸 선호한다는걸 알수있는데 "베이컨은 위대하네요~"라고 말하기도 한다. 음식 취향이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데...이분을 존경한다고 한다! 그쪽에서도 알고있었는지 일본 여행을 왔을때 콜라보 영상을 찍었는데 알콩달콩하다못해 깨소금이 쏟아질지경...
귀엽다에픽밀타임 측에서도 하레이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일본 유튜버!라는 이름으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 ↑ 과거에는 157cm이였는데, 2015년부터는 계속 159cm로 측정된다.
- ↑ 2014년 12월 측정하고 15년 2월에 나온 검사 결과 기준. 2016년의 검사 결과는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후술.
- ↑ 참고로 60cm는 23.6인치이며, 2016년 검사 결과이다.
- ↑ 오프닝 대사다. 쿄우와네!'. 이 부분을 크게 강조해서 말한다. 부분은 2016년경부터 스리슬쩍 정착되었다. 이걸 지적한 댓글을 의식했을 정도.
- ↑ 한입 거리가 남을때, 한입남은걸 가까이 가져가서 보여주고는 저 말을 하고 먹는다. 영상에 대부분 맨 마지막 부분에 한입 거리가 남을때 말하는 대사.
- ↑ 첫 영상은 후면카메라보다 화질이 더 떨어지는 아이폰의 전면카메라로 찍은 것으로 보인다.
- ↑ NEX5R은 화질이 좋긴 하지만, 미러리스이기 때문에 장시간 촬영에 한계가 있다. 이는 다시 캠코더로 장비를 업글해서 해결.
- ↑ 당시 사용하던 윈도우PC는 오래된 사양인데다가 온갖 바이러스와 악성 코드 투성이라 사용을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 ↑ 빨리먹기나 극한먹기는 아니고 그냥 한 2~3kg정도 평범하게(?) 즐기며 먹는 스타일이라 갖가지 메뉴들이 모두 대량먹방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먹방영상을 안 올리고 외도를 타면 몇몇 시청자들이 일관성이 없다면서 질타(?)한다고.
- ↑ 불닭볶음면을 처음 입에 넣을땐 맛이 있고 또 맛이 느껴지지만, 그후 곧바로 매운맛이 올라오는 거라고한다.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 말이 맞다.
- ↑ 이 당시 4만명의 구독자가 있었다. 그리고 모치코는 이 당시부터 있던 오너캐였다. 4컷 만화를 올리던 블로그 도메인도 모치코
- ↑ 본선 1라운드는 롤양배추를 45분이라는 시간 제한을 두고 많이 먹는 것이였는데, 키노시타 유우카는 먹는 속도가 느려서 결국 가장 적은 갯수를 먹는다.
- ↑ 우승은 유명한 푸드파이터였던 안젤라 사토
- ↑ 키노시타 유우카는 영상 촬영과 편집을 모두 직접 하기 때문에 지난 2년 간 매일 영상을 올린 것이 상당한 페이스의 활동이다.
심지어 하루에 영상 2개를 올릴 때도 있다. - ↑ 여담으로 이 프로에서 자문 역으로 나온 의사가 키노시타 유우카의 대식 메커니즘을 예측하기 위해 3개의 가설을 내놨지만 3개가 다 틀렸다(...).
- ↑ 하반신 근육은 꾸준히 자전거를 탔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인터뷰를 보면 자전거 타기를 꽤 좋아했었던 듯. 다만 2015년 자전거 사고로 다친 이후로는 안타고 있다.
- ↑ 당시 사용하던 일본스타일의 방송용 프로필은 157cm, B82-W58-H82, 혈액형 O형, 발:245mm 너무 길어서 주석처리
- ↑ 2014년 여름 스타킹에 나왔을 때 스튜디오에서 원피스를 입고 측정을 했을 때도 23인치(=58.42cm)였다.
- ↑ 위에서 언급한 스시 100개 먹고 CT촬영을 했을 때 방송으로 나왔던 신체 사이즈. 당시 일반 여성 대조군으로 나왔던 마스다 에리코(배우)가 48.3kg로 나왔고 키노시타 유우카도 평소보다 높은 체중이 나온 걸 보면, 무게가 더 많이 나오는 복장이나 장비를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의 사진
- ↑ 61cm는 24인치
- ↑ 후술하겠지만, 측정 직전에 살이 쪘다고 말한 상태여서 뒷자리는 미공개.
- ↑ 일본의 대식가 안젤라 사토 같은 경우는 평소에도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비가 많이 든다고 한다.
- ↑ 실제로 이 이유 때문에 사막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는 햇빛 아래에서 음식을 먹는 것조차 주의해야 한다.
- ↑ 손목 근처의 팔 뼈가 골절. 키노시타 유우카 30년 인생 최초의 골절이였다(...) 이 부상으로 인하여 한달 동안 오른팔에 깁스를 했었다.
- ↑ 기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와 밥이다.
- ↑ 흰자가 반숙일 정도로 익힌 계란. 국내에서도 GS25에서 비슷한 컨셉의 제품을 판다.
- ↑ 참고로 짜장라면 중에는 봉지에 표기 되어 있는 기본 조리법이 볶으라는 쪽도 있고 다 삶고 물을 버린 후 섞으라는 쪽도 있다. 짜파게티는 분말스프를 약간의 물을 남긴 면에 그대로 비비고 짜짜로니는 끓이는 중 물을 덜어내고 면과 같이 볶는다.
- ↑ 일본은 애니메이션이 어느 나라보다도 많이 발전해있고 이미 대중화 되어있다. 그런 환경인 일본에서 자랐으니 저건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보는게 맞다.
- ↑ 심지어 나이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