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과 동물에 해당되는 열매를 통칭한다.
모든 뱀뱀 열매가 그런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등장한 능력자들은 뱀으로 변하면서 몸집이 엄청나게 커진다. 의문점이 있는데,이 과정에서 하반신의 옷이 없어진다. 인간형으로 돌아오는 과정은 과연?[1]
마르코의 새새 열매 모델 불사조인 환수종 열매라는 개념의 등장으로 뱀뱀 열매 모델 동양풍 용의 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신세계의 섬 중 '와노쿠니'에서 검호 류마가 용을 베었다는데... 혹시?[2] 덤으로 와노쿠니는 그 곳에 사는 류마가 일본풍의 검호이고,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삿갓 만드는 법을 배워 오는 등 동양 풍의 섬으로 추측된다. 사실 와노쿠니란 말 자체가 화(和. 일본에선 와로 읽는다)의 나라, 즉 일본을 의미하고 있기도 하고.
하지만 최근 연재분에서, 순수 자연산의 악마의 열매는 아니고 '인조 악마의 열매'로서 동양 용으로의 변신 능력을 가진 소년 모모노스케가 등장했다.[3] 게다가 우연히도 이 소년은 와노쿠니 출신.
626화까지 해당 열매를 먹은 사람은 고르곤 시스터즈의 두명밖에 나오지 않았다.
환수종이란게 나오면서 모델 히드라가 나올 가능성도 생겼다.
능력자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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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썬더소니아 - 아나콘다
뱀의 유연함과 신축성, 그리고 스피드를 지녔으며 덩치가 크긴 하지만 스피드와 유연성 하나만큼은 동물계에선 탑 클래스.
아나콘다의 신체능력으로 인해 뱀뱀 열매 중에서도 가장 강한 유연성과 스피드를 지녔으며 빠르고 강력한 공격도 유연하게 피하거나 받아치는 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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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마리골드 - 킹코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