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원피스)

2년 전 모습
프로필
이름마르코(Marco)
생일10월 5일[1]
머리 색금발
-
일명불사조(不死鳥)
현상금미공개
능력새새 열매 모델 불사조
해적단흰 수염 해적단

1 개요


マルコ/Marco

다짜고짜 을 잡으시겠다고? ...그렇게 놔둘 순 없지!!

원피스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마르코 폴로. 성우는 모리타 마사카즈./김승준(KBS)[2], 최지훈(투니버스)[3], 이상범[4]황창영[5](대원)/빌 젠킨스[6]

흰 수염 해적단 1번대 대장이며 주황색의 머리위에만 남고 주변 머리는 아예 없는 특이한 헤어스타일의 소유자[7]반쯤 감은 눈에 말 끝에 ~요이(よい)로 끝나는 특이한 말투를 사용한다.[8] 수염이 조금 나 있으며 복근도 있다. 보통 보라색 재킷에 허리 주변에는 황금이 있는 벨트를 차고 있고 복부에는 문신이 존재한다. 원피스 남캐치곤 드물게 다리털이 없는 것도 큰 특징. 키는 2m 정도로 추정, 현실에선 어마어마한 거인이지만 원피스 세계관에선 이 아니다.

청년같은 외모와 다르게 흰수염의 과거 회상을 보면 창단 멤버였고 대해적 시대 이전부터 존재했음을 생각하면 나이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추정.[9] 여담으로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엄청난 동안 불사조라서 안늙나?

파일:Attachment/마르코(원피스)/검은머리마르코.jpg

애니판 첫 등장이였던 151화에서는 아직 컬러링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인지 흑발[10]이었고 현재처럼 복부를 깐 옷도, 문신도, 턱수염까지도 보이지 않았다. 사실 이 녀석을 그냥 지나가던 해적 A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

파일:Attachment/마르코(원피스)/검은피부마르코.jpg

이후 316화에서 다시 등장하였을 때에도 현재와 컬러링이 조금 달랐다. 복부를 깠다는 점, 배에 있는 문신, 턱수염, 금발, 벨트 등이 존재하지만 피부가 현재와는 다르게 갈색이였다.

파일:Attachment/마르코(원피스)/Example.jpg

김만득

어릴 적에는 현재와는 다르게 곱슬 머리였고 머리숱은 현재보다도 더 적었다는 차이가 있다.

2 작중 행적

3 악마의 열매 능력과 실력

악마의 열매 능력자로써 환수종 동물계 능력인 불사조 능력을 사용한다. 이 열매의 능력은 재생과 비행. 재생의 경우 연출은 자연계와 비슷해서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처를 불꽃으로 재생시키는 것이다. 때문에 능력을 쓰지 못할 때 당한 상처도 능력만 쓸 수 있다면 바로 회복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머리의 반쪽이 날아가도 재생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리 다쳐도 계속 재생하지만 어둠어둠 열매처럼 고통은 그대로 느껴지는 듯하다.[11] 거기다 재생능력에도 엄연히 한계가 있는 데다가[12], 그리고 온몸을 두르고 있는 불꽃은 '뜨겁지가 않다.' 즉 겉치레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 재생을 위한 불꽃일 뿐이며 물체를 태운다거나 고열을 낸다거나 하는 능력은 전혀 없다. 만약 불꽃을 이용해 공격하는 능력까지 있었다면 이글이글 열매는 더욱더 안습이 된다 덕분에 주력 공격은 비행 중에 날개만 빼고 인간으로 돌아와서 상대에게 날리는 발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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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사용해 전투할 땐, 완전한 동물형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반인반수의 모습은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그나마 가장 반인반수에 가까운 변형을 한 게 팔과 다리만 변형시킨 형태다.

불사조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재생능력, 비행능력, 푸른 불꽃을 동시에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물계는 약하다는 편견을 한 번에 깨어 버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정상결전 편이 진행되면서, 이런 킹왕짱스런 능력을 가진 놈이 왜 바로 에이스 안 채왔느냐고 몇몇 팬들에게 비난 받았지만 58권 SBS에서 위에 서술된 재생 한계점, 푸른 불꽃의 실체가 드러나며 되려 동정표를 얻고 있다. 사실 희귀성을 제외하면 자연계와 비교했을 때 큰 메리트는 없다.

단 비행, 동물화도 자연계의 물리 공격 무효화, 신체 변화에 비해 별 거 아니라고 까이곤 있지만, 가장 중요한 메리트는 '재생 능력'이다. 에이스의 경우 자연계이긴 하지만 마그마에 타버린 몸을 재생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마르코는 키자루의 공격에 머리, 가슴이 날라가거나 관통상을 입어도 바로 재생한 데다, 해루석 때문에 능력이 봉인되었을 때 입었던 상처마저 수갑을 푼 후에 곧바로 회복한 모습을 보면 패기에 자연계 여부를 가리지 않고 대미지를 입게 될 이후의 전개에선 특유의 메리트를 지닌다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젠 재생따위 상관없이 뭔짓을 해도 죽지 않는 상위호환 사황이 나타났다 사황인데 그래야지

여담으로 모델이 새라서 신체 능력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듯 하다. 다만 비행과 새의 발톱은 나름대로 전투에 괜찮을 듯. 실제로 새의 발톱으로 아카이누를 공격한 바가 있고..[13]

또한 비행이 가능한 점도 기동성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비행을 통해서 작중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키자루와 맞붙었다. 여담으로 재생의 불꽃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인지 인수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손에서 재생의 불꽃을 뿜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력만 따져도 흰 수염 해적단의 창단 멤버로 적어도 23년 이상은 신세계에서 보낸 베테랑 해적이다. 즉 대해적시대 이전부터 신세계에서 활동했고 구세대 인물들과 함께 성장했으며 흰 수염 해적단의 창단 멤버임을 감안하면 로저 해적단실버즈 레일리급의 인물과도 비견될 수 있을 듯. 그만큼 해적으로서의 경험은 엄청난 수준이다. 흰 수염 해적단이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불명이고 나이 등까지 고려하면 아마 경력은 샹크스 정도거나 그보다 약간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장난식이지만 세계구급 강자인 사황 샹크스도 자기 해적단에 오라고 스카웃제의까지 했다.[14]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처음으로 흰수염 해적단에 왔을 때도 에이스에게 말을 걸어 친화시키는 등 해적단 내에서 최고참으로서의 모습이 돋보이기도 한다. 이후 흰 수염 해적단이 패전한 이후에는 잔당을 이끌게 되었다.

전투력 역시 엄청나게 강력하다. 현재까지 나온 것으로 보면 구세대 최강자들이나 사황과 해군 원수, 해군 대장, 세계 최강의 대검호인 쥬라큘 미호크 등과 같이 세계관 최강급을 제외하면 가장 강하게 연출된다.[15] 흰 수염 해적단 내에서도 다른 최강의 간부인 조즈, 비스타보다 동급 이상으로 묘사되고 있다. 정상결전에서 그는 키자루의 팔척경곡옥을 정면에서 막아내고 키자루를 발로 걷어차버리는 [16] 압도적인 연출을 통해 흰 수염 해적단에서도 손꼽힐 강자임을 인식시켰고 이후에도 아오키지에게 공격당하던 루피를 구하기 위해 날아가면서 아오키지를 차버렸다. 이후 흰 수염을 방해하던 키자루와 싸웠지만 흰 수염이 쓰러지는 바람에 방심, 전투 상황을 이탈하여 흰 수염을 도우려다가 키자루에 의해 가슴이 뚫리고 오니구모에게 해루석 수갑이 채워지면서 키자루의 레이저에 몸 두 곳이 추가로 뚫리고 패배했지만 방심한 상태+해루석 수갑을 채웠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은 둘에게 패배한 것에 대해 큰 문제를 삼지 않는다.

열매 능력은 처음으로 등장한 동물계의 환수종 능력이었고 이전까지 지극히 약한 모습을 보이던 동물계에재평가가 어느정도는 이루어졌다.[17] 열매의 가장 메리트한 능력은 재생능력으로 공격을 받아도 신체가 뚫려도 그 상처를 완전히 재생시킬 수 있으며 덕분에 장기전에 엄청나게 유리해보인다. 물론 한계가 있다곤 하지만 정상결전 후반까진 크게 타격을 입는 모습이 없었던 만큼 어지간해선 대미지를 입지 않을 듯 하다. 그리고 흰 수염을 제외하고 해군대장 셋을 상대로 싸운 유일한 인물로, 키자루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으나 방심했을때 키자루에게 데미지를 입은 상태에서[18] 오니구모가 해루석 수갑을 채우면서 키자루의 공격에 당해 패배하고 전쟁 후반에 전투하였다. 아오키지 같은 경우는 기습해 발로 차 멀리 날려버렸다. 아카이누는 전쟁 후반에 에이스를 죽이자 비스타와 함께 다리를 변환시킨채 발톱으로 공격하여 그를 저지하고 이후 루피를 죽이려던 그를 막아섰다.[19] 이후에도 흰 수염 해적단의 잔당들과 함께 나와 아카이누와 그 뒤의 해병들을 막아서며 전투하였고 아카이누의 공격을 정면에서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다.[20]

작중에서 패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 셋 뿐인 대대장이기도 하다.[21] 설정집에선 무장색의 고수라고 나와있었고. 일반적으로 싸움방식은 발차기. 열매의 능력은 사실 공격력 자체에 있어서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새가 모델인 만큼, 근력도 향상되지 않을테니... 하지만 마르코의 전투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작중 마르코는 키자루와 아오키지를 각각 걷어차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해병들을 한꺼번에 차버리거나 애니 한정으로는 해루석을 찬 채로 해병을 차버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아카이누 또한 그의 발차기에 의해 잠시 가로막혔다.

게다가 열매의 능력을 제외하고도 그의 체력과 맷집은 가히 대단할 수준이다. 해루석을 찬 채로 키자루의 레이저에 몸이 뚫렸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아카이누를 상대로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즉, 열매의 능력 없이도 대장의 공격을 받고 버틸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라는 뜻이며 능력이 있을 때에는 사실 한계가 있다고 할지라도 어지간해선 그에게 대미지를 입히기 어렵다.[22]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키자루를 상대로 대항할 정도로 기동성이나 민첩성도 우월하고 열매의 능력 덕이 비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공격력이 부족한 게 유일한 문제다. 키자루와 싸울 때는 그를 발로 차서 땅바닥으로 떨어뜨릴 수는 있었지만, 키자루가 이 발차기를 간단히 방어하고 자연계였던지라 땅에 떨어졌지만 옷자락조차 상하지 않고 멀쩡하게 서있었다. 아오키지를 기습해서 발로 차 날려버렷을때도 아오키지가 생채기하나 나지 않았다. 조즈가 흰 수염과 겨루던 쿠잔을 기습했을때에는 쿠잔이 입에서 피를 흘린걸 보면 조즈보다 공격력은 확실히 약한듯. 이는 능력이 새이기 때문에 비행을 제외하고는 근력 강화가 거의 없기 때문인듯. 뭐 원피스는 타 만화에 비해 무투계의 취급이 좋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겠지만, 일단 비행을 위해선 적어도 양팔을 소모해야 하기에 공격수단이 발차기로 한정된다는 점은 뼈 아프긴 하다.[23] 물론 상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람각 등을 보면 원피스 세계관의 발차기가 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문제는 마르코의 발차기가 그렇게 강력하게 연출되지 못한다는 데에 있다. 그러나 강해보이지 않는다고 마르코의 발차기가 약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해군 대장인 키자루, 아오키지를 각각 발차기로 날려보내고 아카이누도 잠시 저지했다.[24] 대장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점에서 마르코의 발차기가 보기와는 다르게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상결전 종전 후에는 리더로서 흰 수염 해적단의 잔당을 흡수하여 신세계로 무사히 귀환하였고 샹크스 해적단의 도움으로 무사히 흰 수염의 장례를 치뤘다. 산하 해적단과 살아남은 멤버들 모두 장례식에 참여했는데 이는 마르코의 통솔력보단 흰 수염의 장례식이란 점이 큰 듯. 2년 후엔 산하 해적단과 접점이 거의 없는 듯 보이나 아직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정상결전 이후 결국 영토의 거의 대부분이 티치와 신세계에 진출한 해적들에게 공략되는 와중에도 별다른 언급이 없고 새로운 칠무해인 에드워드 위블이 산하 해적단을 차례차례 무너뜨려 결국 흰수염 해적단이 몰락해버린걸 보면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은 아주 높진 않은듯. 물론 흰수염과 에이스를 포함하여 수많은 선원들이 죽어 흰수염 해적단이 양적, 질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고 티치와 해군, 여러 해적들에게 공격당하는[25] 상황임을 생각하면 마르코로서도 어쩔 수 없을 부분이긴 하다.

4 기타

여러모로 정상결전 편을 진행하면서 수모를 많이 겪고, 남은 일원들을 이끌어야 하는 위치에 놓여있어 작중에선 상당한 피해를 입었지만 현실에선 정상결전 에피소드 최고의 수혜자가 되었다. 에이스와 맞는 푸른 불꽃, 어째 정감 가게 생긴 외모에, 특이한 말투 등으로 에피소드 진행되는 중에는 픽시브 팬아트 1순위를 달린 적도 있었다.

사족이지만 이 인물, 흰 수염이 언급되거나 등장할 때마다 꾸준히 나왔다. 첫 등장인 25권에서 등장한 이래로, 에이스의 회상마다 껴있다던지(…)[26] 하면서 계속 등장해 왔다. 그 덕분인지 원작, 애니 통틀어 다른 대대장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비중을 보여주며 정상결전 편 내내 얼굴을 비춘다. 거기에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흰 수염의 죽기 전 회상을 보면 '창단 멤버'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 때 모습을 보면 그 때나 지금이나 아무 변화가 없다. 20년 전 시점인 원피스 0화에서도 이랬던 걸 보면 엄청난 동안인 듯하다. 아니면 열매의 능력이거나.

여담으로 정상결전 당시 키자루가 아닌 아오키지와 싸우는 게 더 나았을 거란 의견도 있다. 한번 얼었다 깨지면 끝인 조즈에 비해, 마르코는 불사조라 얼었다 깨져도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 실은 그보다는 다이아가 빛을 투과시킨다는 드립 때문이 더 크다 물론 단순히 레이저밖에 쏘지 못하는 키자루와 달리 아오키지는 마르코를 통째로 얼려 상처없이 제압하는 게 가능하기에 더 위험할 수도 있지만, 통채로 얼면 끝인건 모든 인물이 똑같은거고(...), 오히려 마르코의 경우 조즈처럼 붙잡혔을때 스스로 신체를 잘라내거나 무리를 해서라도(설령 몸이 깨져나가더라도) 어떻게든 탈출한 다음 재생하기만 하면 그만이다. 물론 이는 가정일뿐 실제로는 비행이 가능해 기동력이 높은 마르코를 키자루가, 조즈를 아오키지가 상대하게 되었다.[27]

제4회 인기투표에선 단 한표(..)만 얻어 122위를 기록(..)했지만 5회 인기투표에서 12위까지 올라갔다.밀짚모자 해적단의 우솝,프랑키,브룩 뿐만 아니라 항상 상위권이였던 샹크스까지 제쳤다.

5 원피스 해적무쌍2

메인 에피소드 1장 4화를 깨면 나오는 캐릭터. 성능은 좋은 편이라 할 수 없다. 대부분의 공격기가 적을 띄우고 날아다니는터라 손을 좀 타는 편이고 무엇보다 빨빨거리는 터라 화면이 매우 어지럽다(...). [28]
공중 돌진기와 1번 무쌍인 재생의 불꽃[29], 2번 무쌍인 전생의 창염(蒼炎)이 단연 압권. 지상에 아카이누가 있다면 공중에는 마르코가 있다. 하지만 지상에선 아......

본게임에서는 마르코가 재생의 불꽃으로 공격을 한다. 오다 선생의 SBS에선 피해를 입힐 수 없다고 되어 있지만 게임에서는 아주 그냥 어후... 그러나 마르코의 불꽃은 태우지 못하는 거지, 타격은 가능할지 모른다. 자연계처럼 무효화가 아니라 '재생'한다고 언급된 것역시 불꽃이 형태를 갖추고 있음을 암시하니, 이글이글 열매처럼 불꽃을 날리는게 아니더라도 신체를 불꽃으로 만들어 타격하는 것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다.

후속작에서도 플레이어블로 등장하나 성능은 2와 다를바 없다. 2p플레이시 분할 화면으로 인해 눈갱지옥을 맛보는 플레이도 여전(...).
  1. 1번대 대장 마르코(05). 발음이 유사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며, SBS에서 채택됐다.
  2. 마르코가 첫 등장한 151화에서. 여담이지만 둘다 페가수스 세이야의 2대 성우다.
  3. 극장판 4기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참고로 나중에 Mr.3도 중복으로 겸한다.
  4. 투니버스판에서는 아이스버그재브라를 맡았고 대원에서는 몽키 D 가프스모커를 맡았다.
  5. 작중 가프에게 맞아 날아가는 씬이 있는데, 둘의 성우가 같으면 이상하니(...) 바꾼 듯 하다.
  6. 원피스의 나레이션으로 한일 성우보다 나이가 상당히 많다.
  7. 팬덤에서 주로 파인애플남으로 불린다.
  8. 팬덤에선 카쿠와 비슷한 아저씨 말투로 쓰이고 있다. 정발판에서는 사투리를 쓰지 않는데, 듀발의 사투리도 번역한 금정 씨의 번역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사투리를 번역하지 않은 부분이라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는 부분.
  9. 2년전 시점으로 43세...라는 소문이 있지만 이는 루머다. 이 블로그 리뷰가 시초는 아니지만 당시 처음 알려진 리뷰 복사글인데 보면 나이가 한번도 밝혀지지 않은 사람들도 젹혀있다. 압권은 키드 나이로 쓰여진 우루지 애초에 흰 수염, 에이스를 제외한 흰 수염 해적단은 독자들이 정한 생일을 제외하면 프로필이 아직 밝혀지지도 않았다.
  10. 원작에서는 머리가 칠해져있지 않았다.
  11. 다만 따끔하네 어쩌네 하는건 전부 능청일 수도 있어서 아직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다. 따끔하다면서 얼굴은 싱글벙글이었다.(...)
  12.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확실치 않은 게, '한 번에 받아낼 수 있는 한계치'인지, 어느 정도 '누적되는 재생 횟수에 대한 한계치'인지 확실치 않다. 후술하겠지만, 키자루와 아카이누의 공격을 내내 가드하면서 끝내 별 대미지 없이 종전을 맞았다.
  13. 그러나 아카이누는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 분명 패기로 공격했는데 좀 의아한 부분.
  14. 물론 샹크스도 장난스럽게 떠보는식으로 제안했고 마르코도 단칼에 거절했다.
  15. 현 세대의 해군 대장과의 논쟁이 꽤 있다. 대다수는 대장이 우위이거나 비슷하다 정도로 보고 있다.
  16. 그러나 마르코의 발차기 역시 키자루가 방어했고 땅으로 나가떨어졌지만 자연계인지라 아무런 대미지도 입지 않았다.
  17. 이전에 동물계 능력자 중 강한 모습을 보였던 CP9의 멤버들은 결국 루피,조로,상디에게 리타이어해버렸고 그 외에는 대부분 쩌리 취급이라..
  18. 그것은 다 회복했다. 문제는 회복한 직후 오니구모의 해루석 채우기라는 기습 공격을 받았다는 것.
  19. 애니에선 힘에 밀려 튕겨져나가는 묘사가 있었지만, 원작에서 그런 묘사는 없었다.
  20. 이 전투 와중에도 크리엘은 아카이누에게 패배해 불타는 모습으로 나왔다.
  21. 나머지는 둘은 조즈와 비스타
  22. 바질 호킨스가 레이저 한 번에 순식간에 리타이어 한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23. 사실 격투기술중에서 가장 위력이 높은 것은 발차기 지만, 발차기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발차기는 강력하긴 하지만 유용한 기술은 아니다. 연사력도 떨어지고, 빗나갔을때 헛점이 크고, 세심한 컨트롤도 부족하다.
  24. 다만 키자루와 아오키지 둘다 발차기로 날아갓음에도 각혈하거나 생채기(...)조차 나지않은걸보면 확실히 공격력이 좀 낮은편이긴 하다.
  25. 사실 흰수염은 엄청난 대인배이지만,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적이 많을 수밖에 없다. 흰수염이 어인섬을 구출할때 "내 친구의 나라를 내버려둬라!"라고 해적들을 박살냈듯이, 그가 영토를 보호하고 있는 것 자체가 그 섬들을 노리는 해적들이 많다는 반증이다. 그 해적들은 전부 흰수염에게 이를 갈고 있지만 그가 워낙 강해 납작 엎드리고 있었던 것 뿐인만큼, 흰수염이 사망한 직후 일제히 일어나 공격하는게 당연하다. 마르코는 이제 막 지휘관이 된데다가 해적단의 전력 자체도 많이 떨어진 상태니 수 많은 반란들을 제압하긴 힘들었을 거고, 무엇보다 흰수염의 영역을 속속들이 잘 아는데다 그 자체의 강함도 사황급인 검은 수염(본인도 강하지만 부하들도 하나하나 거물급이다)의 공격을 막아내긴 역부족이었을 것이다. 사실 동시다발적 반란+준사황급 적에게 동시에 공격당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해적단을 멀쩡히 수습하는 것이 오히려 기적이다.
  26. 임펠 다운 편에서 수감된 에이스가 흰 수염을 회상할 때조차 나왔다.
  27. 실제로 아오키지와 싸웠다 해도, 키자루가 죠즈는 잠시 방치하고 아오키지와 합류해 공격했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 키자루의 상당한 상황 판단력과 원피스 최속이라고 불러도 상관없을 정도의 속도라면 충분히 일어났을 일.
  28. 진삼국무쌍의 관흥을 떠올리면 되지만 관흥은 적어도 범위기가 준수한 편이고 화면도 덜 어지럽다..
  29. 체력회복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