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타 M1934

제2차 세계대전기의 이탈리아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카르카노 M91/M38
반자동소총아르마구에라 M39, 브레다 M1935
기관단총MAB 18, MAB 38
권총이탈리아제보데오 M1889, 리센티 M1910, 베레타 M15/17, 베레타 M23/31/32, 베레타 M34/35
오스트리아제로트-슈타이어 M1907, 슈타이어 M1912
지원화기기관총피아트-레벨리 M1914/35, 브레다 M30, 브레다 M37/38, 브레다-SAFAT
대전차화기기병총/대전차용 총 "S", 판처파우스트, 라케텐판처뷕세(판처슈렉)
화염방사기란차피암메 M35/40, 란차피암메 M41
박격포브릭시아 M35, 81mm 박격포 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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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etta M1934
종류자동권총
국가이탈리아 왕국
사용 역사
사용 년도1935년~1991년
사용 국가이탈리아 왕국이탈리아
나치 독일, 루마니아
사용된 전쟁제2차 세계대전
생산 및 제조 역사
개발 및 생산베레타
개발 년도1934년
생산 년도1934년~1991년
1935년~1967년(M1935)
생산 수1,080,000정
약 525,000정(M1935)
파생형M1935
제원
구경9mm, 7.65mm(M1935)
탄약9x17mm 코르토(.380 ACP)
7.65x17mm(.32 ACP)
급탄7발 박스탄창
8발 박스탄창(M1935)
작동 방식블로우백
중량660g
전장152mm
총열 길이94mm
탄속229m/s
282m/s(M1935)

1 개요

이탈리아의 베레타사가 개발한 자동권총. 사용탄만 바꾼 M1935도 있다.

2 역사

1930년대 즈음에 들어서게되면 이탈리아군은 자동권총 7종류[1]를 운용하게 되는데 잡다한 것들을 통일을 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뭔가 아니다싶은 9mm 리센티 탄[2]을 대체하기 위해 .380 ACP를 9x17mm 코르토[3]로 채택한다.

이에 베레타는 기존의 M1932를 기초로 하여 사용탄을 바꾸고 개량한 것을 내놓았고, 이는 제식 권총으로 채택되었다.
다만 육군이 M1934를 채택하여도 해군과 공군은 기존의 권총탄을 바꾸고 싶지 않았던지라 결국 베레타사는 사용탄을 .32 ACP로 바꾼 M1935로 납품하게 된다.

3 상세

M1935의 경우 M1934가 9mm 리센티보다 작은 .380 ACP에 맞춰 설계되었기 때문에 별다른 다운그레이드를 하지 않고도 별다른 문제없이 .32 ACP를 적용시킬 수 있었다.

안전장치를 90도 회전시켜 돌려서 조작하는 방식에다가 안정장치가 분해레버에 슬라이드 멈치의 역할까지 하였기에, 당시 권총들 중에 꽤 독특한 편이었다.

4 기타

작은 크기에 강인하게 생긴 좋은 디자인 덕에 추축군이었던 독일군[4]을 비롯해 연합군으로부터 많은 수가 노획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이 노획된 것들은 지금까지도 사용되어오고 있다고 한다.

나투람 고드세라는 청년이 마하트마 간디를 암살할 때 사용했던 권총이기도 하다. 총번은 606824.
  1. M1910, M1915, 루비, M1923, M1931, M1932 등등 (사용탄을 변경한 모델까지 포함해서)
  2. 9x19mm로 9x19mm 파라벨럼과 비슷해보이지만 문제는 서로 불완전하게 호환되는데다 위력도 약했다.
  3. Corto. 이탈리아어로 짧은
  4. 북부 이탈리아를 점령한 뒤로는 아예 공장에서 받아다 쓸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