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바람의 베릭트

(베릭트에서 넘어옴)

파일:EKdAc8B.jpg

1 설정

남성/60대로 추측. 무법지대에서는 아직까지도 전설로 남아있는 데스페라도. 물불 안 가리는 성격과 거침없는 사격 솜씨로 명성이 자자했다. 자유로운 영혼들의 로망이라고 여겼던 초창기 카르텔에 소속되어 크게 활약하였지만 카르텔이 점점 순수한 무법자 집단이 아닌 군대조직이 되어가자 보다못한 베릭트는 카르텔에서 뛰쳐나와 오랜 시간을 유랑하면서 살았다. 융통성이 좋고 호탕한 성격이며 무엇보다 남자의 로망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젊은 시절에는 굉장히 거친 성격이었지만 나이가 들고 세상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지금은 분별력과 매너를 갖춘 노신사다. 현재는 겐트 시장 한 켠에 머물고 있으며 카르텔이 예전과 같이 자유로움과 로망을 갖춘 무법자 조직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겐트의 수비대장인 젤딘 슈나이더를 '계집이 남자흉내를 낸다'며 싫어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결단력과 지도력, 강인함을 인정하고 있다.

던전 앤 파이터에 나오는 NPC. 신의 도시 - 겐트에 존재한다. 성우는 불명(현재)/안장혁(결성! 카르텔). 모델은 샘 엘리엇.[1][2]

젊었을 때는 카르텔에 몸담았던 데스페라도였지만, 카르텔이 점점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이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카르텔을 탈퇴하여 황도군에게 협력하는 인물. 겐트에서 현재 무기 판매 담당.

수비대장 젤딘 슈나이더를 계집이 남자 흉내를 낸다면서 언짢아한다. 상당한 마초 기질이 있는 듯. 하지만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그녀를 위해 카르텔로부터 탄약을 강탈해오는 등[3] 은근히 도움을 주고 있다. 츤데레?

키리의 스승이다. 여거너의 업데이트가 다가왔을 때 공식 홈페이지에 떠있었던 에피소드를 읽어보면 키리가 어린 시절 총맞아 죽기 직전에 머리가 희끗한 노신사가 나와서 구해줬다는데. 당시 카르텔의 로망은 여전히 썩어있다는 말을 했다는 것과, 머리가 하얀 노신사라는 점에서 베릭트라고 추측할 수 있다. 키리는 몇 년 동안 베릭트를 쫓아다니며 다리를 부여잡고 울면서 아무거나 가르쳐달라고 했었는데, 키리가 꽤 잘 배워서 상당히 많이 가르쳐줬다. 허나 몇 년동안 같이 다녔을텐데도 베릭트가 키리에게 이름 자체를 가르쳐주지 않았고 결국 키리는 지금까지도 베릭트의 이름을 모르고 있다.

모든 거너 유저들의 원수이자 스승인 키리의 스승이므로, 족보를 따졌을 때 레인저 유저들의 대스승(?)이라 할 수 있다.[4]

2 APC 베릭트

파일:Attachment/ScreenShot2013 1030 102442005.jpg
141938_56eb8fea9d73d.jpg
(APC 도트. 각각 뒷모습과 앞모습)

야간 습격전 하드와 결전의 도시 아르덴을 APC 베릭트와 함께 도는 퀘스트가 추가되었는데[5] 기본 거너 애니메이션에 저 이벤트 아바타를 입히고 베릭트라 주장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안습. 다만 네오플도 인식을 조금 했는지 자세히보면 피어스를 없앤 대신, 흰 수염을 붙인 걸 볼 수 있다.[6]

히어로즈 난이도가 존재할 당시에 서부선 탈환 히어로즈 에픽 퀘스트를 수행 시, 다른 방으로 길이 새면 "자네 날 이용해먹고 있군 허허"하면서 웃는다. 참으로 예리하기 짝이 없다(…).[7] "내가 전설이다!"라고 큰소리 뻥뻥치던 보티첼리는 베릭트를 보자마자 바로 데꿀멍. 게다가 잘만 하면 보티첼리따위 10초 만에 순살시켜 주신다.[8] 오오 베느님 오오. 더구나 애꾸눈임에도 불구하고(...).빅 보스 [9]

아르덴에서도 노익장 하스와 엔조 시포를 처리하러 같이 가는데 실속은 영…… 옛 친구를 만난 기쁨에 떨어질 줄 모르는 늙은이들 봉산탈춤? 마지막 낙서가 모든걸 말해준다.

대전이 이후엔 카르텔 사령부 튜토리얼도 담당하고 있다. 근데 재밌게도 일반 던전 보스인 엔조 시포한테는 삽을 푸지만 고대던전 카르텔 사령부에서는 무지막지한 공속에 힘입어 윈드밀을 비롯한 체술에 가끔 난사까지 써주시면서 몹들을 개발살 내주신다. 초월적인 데미지와 아무도 안쓰던 에어스핀은 덤. 다만 인형사 제작 APC로 나올때는 영 좋지 못한 편 카르텔 튜토리얼 입장시 나이먹고 별짓을 다한다며 툴툴거린다.(...)

외형이야 어쨌건 뛰어다니지도 않고 느긋하게 걸어다니면서 웨스턴파이어로 대다수 몹을 원킬내버리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준다. 단, 마스터 난이도 이상은 원킬을 못 낸다. 안습. 쿨이 거의 없는 듯하며 피격시 리벤저(개편 이전의 쿨타임 없는 리벤저)를 사용하는데 안습하게도 서치라이트에 걸려서 혼자 삽질하는 경우도 많다(...). 평타를 안쳐서 공속을 알 수 없지만, 퍼니셔 사용시의 공속을 보면 매우 초월적이다. 아무래도 베릭트의 손때묻은 리볼버에 비밀이 있는 모양이다.

3 보스 베릭트

파일:SLau1JH.jpg
2012년 7월 19일에 업데이트된 시즌 3 : 시간의 문에서 추가되는 8개의 일반 던전중 결성! 카르텔의 보스로 젊은 시절의 베릭트가 등장한다. 이번엔 거너 APC가 아니라 엔조 시포 도트를 바탕으로 스프라이트를 찍었다. 젊은 시절에 썼던 무기는 샌드스톰-zero인데 이게 베릭트의 손때묻은 리볼버가 된 거 같다. 그래서 시간의 문 업데이트 이후인 현재는 샌드스톰-zero를 노리는 더러운 레인저들에게 삥뜯기는 운명이 되셨다.

결성! 카르텔에서 등장하는 젊은 시절의 베릭트는 리볼버 사격은 물론, 땅에 리볼버를 쏴서 착탄 지점에 회오리[10]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쓰는데다가, 모래를 뿌리기까지 하며[11], 익스퍼트 난이도 이상에서는 자기 주변을 모래로 뿌옇게 만들고 자신에게 카모플라주를 건다. 이 카모플라주 상태에서는 약 2초간 간헐적으로 무적 상태가 되기때문에 자칫 단발성 큰 기술을 날렸다가 빗맞는 경우가 있어 유저들을 허탈하게 만든다.

던전 앤 파이터의 다른 처럼 넘사벽 포스를 보여온 영감이라 시간의 문 패치 이전 전성기의 베릭트가 기다린다는 문구가 나왔기에 유저들은 젊은 베릭트 APC의 거친 포스를 기대했지만... 그냥 엔조 시포의 도트에 모래로 화면가리고 무적 버프를 걸면서 총질하는 치졸한(...) 보스가 나와 뭇 유저들이 탄식했다. 일단 젊었을 적에는 철없고 거친 성격이었고 나이가 든 후에야 분별력과 매너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고증은 그럭저럭 된편이라고 여겨지지만, 이럴거면 거창하게 전성기니 뭐니한게 아쉽다는 평.

결성! 카르텔 에픽 퀘스트 첫장의 마지막 퀘스트인 '염탐'의 끝에선 아이리스 포츈싱어, 란제루스, 지젤, 엔조 시포의 대화 장면을 보고 카르텔의 변질을 눈치챘던 듯 하다. [12] 결성! 카르텔의 또 다른 의뢰인 부품[13] 찾아오기는 갖고 온 실린더가 과거의 자신에게서 뜯어온 물건인 줄 모르고 플레이어를 보고 대단하다고만 한다.[14]

4 대사

4.1 겐트에 있는 지금의 베릭트

(평상시)
"무법지대의 흙냄새가 그립군."
"한때는 카르텔도 꽤 멋졌었는데말이야."
"요즘 젊은 것들은 로망을 몰라."
"흥, 언제든지 오라고 해! 무서워 할 것 없어."

(클릭 시)
"무슨 일인가, 애송이?"
"카르텔 꼬맹이들이 또 무슨 짓을 벌이는 건가?"
"나를 알아보는건가?"
"아직은 나도 꽤 유명한가 보군."

(대화 종료)
"제법 마음에 드는 젊은이로군."
"로망을 잊어선 안 되네, 젊은이."
"적의 총알이 자네만은 비켜갈걸세."
"해후를 비네."

(대화 신청)

  • 카르텔은 원래 이렇게 망나니 집단이 아니었어. 하나같이 이 힘들고 불공평한 세상에서 피어난 빛나는 영혼들이었지.
헌데 처음에 함께 했던 멋쟁이들은 하나 둘 사라지고, 어느 새 자기밖에 모르는 멍청한 놈들이 주도를 하더군. 그딴 건 내가 젊음을 바쳤던 카르텔이 아니야. 지금의 카르텔은 나와는 상관없다네.
  • 자네처럼 혈기 왕성한 젊은이는 앞만 보고 달리기 쉽지. 반면 나같은 늙은이는 앞보다는 뒤를 보는 시간이 더 많다네.
앞과 뒤를 잘 살필 줄 알아야 똑똑하다는 말을 듣지. 자네는 어떤편인가? 내가 보기에는... 하하하! 여기서 그만하도록 하지.
  • 자네가 꾸는 꿈은 무엇인가? 그 꿈을 위해 버린 다른 꿈은 또 무엇인가? 인생은 한 번 뿐이지만 길지.
생각할 시간은 충분하고 돌아갈 여지 또한 얼마든지 있네.
  • 오호. 자네 아직 죽지 않았군?
그렇다고 모두 회복되기를 찬찬히 기다렸다가 다시 도전하는 것은 전혀 멋지지 않지.
지금 당장 다시 가보게. 몸은 약해져 있더라도 정신은 더 맑은 상태일 것이니.

4.1.1 호감도 관련 대사

역시 자네하고는 말이 통해. 모처럼 좋은 말상대를 만났군.

(선물 수령)
"하핫, 선물이라니. 오래 살다 보니 별일도 다 있군."
"무슨 꿍꿍이라도 있는 건 아니겠지? 아무튼 잘 받겠네."
"고맙네."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15]
"선물 고맙네. 마음에 들어."
"자네의 선물이라면 언제나 기쁘게 받겠네."
"자네의 마음, 기억하도록 하지."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카르텔을 떠난 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나와 카르텔을 별개로 생각하기는 힘들겠지.
씁쓸한 일이야. 내가 꿈꾸던 조직은 이미 없어져 버렸는데, 그런 멍청한 놈들과 엮여 다녀야 하다니.
그래서 더더욱 그놈들을 혼쭐내고 싶네. 내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면, 적어도 내 이름은 더럽히지 말아야지.
  • 이곳 녀석들의 쓸데없는 겉치레에는 정말 질려버리겠군. 예의범절이네, 뭐네, 하는 걸 보고 있으면 전부 가식으로 느껴져.
좋으면 좋다고 말하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것이 어디 있겠나?
말하는 것도 뭘 그렇게 돌려 말하는지 모르겠어.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지면 될 것을,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쫑알거리는 바람에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일세. 술 한잔 하려다가 정신이 사나워서 바로 돌아왔다네. 이제야 한숨 좀 돌리겠군.
  • 자네는 이 겐트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 같은 무법지대 출신에게 이곳은 눈이 돌아갈 만큼 화려하고… 정신없는 곳일세.
건물 하나하나에 갖가지 색을 칠한 꼴이 처음에는 같잖게 보였다네. 화려하다 못해 조야해 보였지. 내 고향이 워낙 소박하달까, 아무 것도 없어서 더 거부감이 들었던 걸지도 몰라.
하지만 찬찬히 보고 있으니 나름의 멋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그래도 내겐 맞지 않지만 말일세. 아무리 깨끗하고 보기 좋아도 내게 어울리는 곳이 아닌 것 같아.
이쪽 일이 정리되면 다시 돌아가고 싶다네. 자네에게도 돌아가고 싶은 곳이 있겠지? 자네가 원할 때 돌아갈 수 있길 바라네.
  • 눈을 어디서 다쳤냐고? 황야를 누빈 총잡이가 어디서 다쳤겠나? 별 시시한 걸 다 묻는군.
그렇지. 싸우다가 다쳤네. 별거 아닌 싸움이었지만 상대가 제법이어서 말이야. 평소라면 금방 끝나는 싸움을 조금 질질 끌었지. 그러다가 다친걸세.
보이던 게 안보이니 거리감을 잡기 힘들어서 초반엔 좀 헤맸지. 그래도 어찌어찌 익숙해졌다네.
사람은 역시 적응하기 나름 아닌가? 젤딘 저 녀석이 나를 괄시하는 것도 이제 익숙해졌고 말이야. 하하하!

아마도 카르텔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엔조시포와 싸운 것 같다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 카르텔을 나오고서 뭘 했냐고? 여기저기를 떠돌며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았다네. 사람도 살려봤고, 카르텔 놈들이 마을을 습격하려던 걸 막아도 봤지.
이래저래 일은 많고 지겨울 틈은 없었네. 하지만 카르텔이… 워낙 하는 짓이 가관이어서 말이야. 그 꼴이 보기 싫어서 건너왔지.
여기 놈들도 그렇게 바람직하지만은 않다네. 너무 빈틈이 많고 허술해. 평화에 찌들어 살아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그래도 카르텔에 의해 일방적으로 살해당할 만큼 나쁜 건 아니야. 그래서 도와주기로 생각한 걸세. 카르텔의 뿌리에 내가 있다면, 카르텔을 없애는 것도 내가 할 일이니까.
  • 모험가 자네를 보고 있으니 한 꼬마가 떠오르는군. 죽어가는 걸 살려주었더니 제자로 삼아달라고 악착같이 졸라대던 녀석이었지.
당시 난 카르텔에서 나와 홀로 무법지대를 떠돌고 있을 때였는데… 만사에 의욕이 없을 때라서 내치고 가버릴까 했는데 워낙 필사적이어서 말이야.
얼마나 잘 따라오나 싶어서 잠깐 곁에 두었는데 꽤 괜찮게 흉내를 내더군. 그래서 쓸만한 기술을 몇 개 알려주었는데 금방 배우더군.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 녀석과 자네가 만나면 꽤 말이 잘 통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구만.

설정요류 때문이긴 하지만 어쩨 아동학대한걸 자랑하는 것 같다.....물론 베릭트 잘못만은 아니지만 거기다가 그 제자라는 녀석은 지금 아라드에서 수 많은 무기를 작살내고있지

  • 왜 로망을 추구하느냐고? 그것이 사람이 짐승과 구별되는 삶의 방식이기 때문일세.
자신의 신념을 지키지 못할 바에야 죽는 게 낫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을 하게 되지 않나? 그 길을 걷겠다고 정했으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 오더라도 지켜야하는 법일세.
그것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기만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사람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수단일세. 그 길이 바로 '로망'이고, 우리 총잡이가 무법자와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이지.
자네도 신념 하나쯤 있지 않나? 그걸 지켜 자네의 로망을 계속 추구하길 바라네.
  • 내가 그 녀석을 처음 만났을 땐 그런 놈이 아니었어.
배운 것 없고 고집쟁이였지만, 같이 있으면 즐거웠지. 어디를 가든 주목을 받는 녀석이었어. 사람들이 모인 곳에 가면 항상 그 가운데 있었지.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장난기도 많고… 정의의 사도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지만, 도리에 어긋나는 짓은 하지 않았지.
오지랖도 넓어서 몇 번이나 귀찮은 일에 휘둘렸는지 몰라. 하지만 젊었기에, 가진 것 없어도 젊고, 즐겁고, 목표가 있었기에 힘들지 않았다네.
…나는 그 녀석이 그렇게 늙어버릴 줄은 몰랐네. 녀석과 나 둘 중에서 잘못된 길로 가는 녀석이 있다면, 그건 분명 나일 거라고 생각했어.
시포… 코가 비뚤어지도록 술을 퍼마시곤 고래고래 노래를 부르던 그때의 녀석이 보고 싶군.

4.2 젊은 시절의 베릭트

(보스방 입장시)
"모래바람 속에서도 적의 급소를 정확히 노리는 것이 나의 특기지."

(스킬 사용시)
"본격적으로 시작할까!"
"이거나 먹어라!"
"헛점이군!"
"아디오스."
"고개 숙이지 마라."
"허둥대면 안되지."

(보스 처치시)
"흠, 재미있는 싸움이었다."

5 기타

카르텔 창립 멤버다. 그의 말에 따르면 겐트 외곽의 보스 벤팅크는 카르텔에 자신이 있던 시절에는 그냥 말먹이나 나르던 코찔찔이였다고....

버닝 넛 스핏파이어 단원들을 어중이 떠중이 취급하고, 야간 습격전 퀘스트에서는 광대들을 깔보는 대사를 치는거 보면 레인저 지상주의인듯(...) NPC에게도 싸우자를 걸 수 있으면 스커, 런처, 웨펀, 인파, 로그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겠지 과거에 그가 주던 일반 퀘스트인 겐트 동문에서 스톰 레이더즈의 리더인 리더 고든을 2번 처리하라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 개그 5인조도 이젠 세상 무서운 걸 알겠지"라고 주저않고 까버린다.[16]

잭터 이글아이와는 아는사이인 듯 하다. 에픽퀘스트를 해결하다 보면 넌지시 이글아이를 "그 남자"라며 부르는 것을 보면 과거에 어떤 연이 있는 것은 분명. 하긴 둘 다 동년배이기도 하니...

이 할아버지의 복장이 NPC 코스프레 아바타로 선정돼서 판매된 적이 있었다. 헌데 별로 닮지 않았다. 그래도 코스프레 디자인은 GSD뱃살대머리를 재현한 귀검사 월하 셋보단 낫다.
  1. 아트북에서 샘 엘리엇이 모델이라고 언급한다.
  2. 그 외에도 애꾸눈의 노익장이라는 컨셉은 트루 그릿의 주인공중 한명인 '루스커 카그번'에게서 따온것일수도 있다.
  3. 물론, 자기가 안 하고 유저를 부려먹는다. 베릭트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일리있다. 그런데 젤딘은 베릭트 짓인 것을 눈치깐다. 개편 후에는 어느 콧수염의 예언자라고 말해서 알게된다.
  4. 베릭트는 스핏파이어, 런쳐, 메카닉 기술들을 키리에게 가르쳐주지는 않았다. 베릭트는 스핏을 깐 적이 있을 정도로 레인저 지상주의자다. 그런데 그 스승에 그 제자라고 키리도 자세히보면 레인저 지상주의자. 지금은 사라졌지만 과거 키리와 대화를 할 경우 키리가 런처들을 거너 주제에 중갑 입고 싸우는 무식한 놈들이라면서 대차게 깐다. 런처가 고뎀캐릭이라서 돈이 안되는 것도 한몫 했을 것이다(...).
  5. 던파혁신으로 히어로즈 난이도가 삭제되면서 서부선 탈환에선 볼 수 없게 되었다.
  6. 정 분간이 어렵다면 일반 베릭트 아바타와 APC 베릭트의 얼굴을 비교해보자.
  7. 베릭트는 플레이어가 어디가 부족한면까지 지적했는데 플레이어가 쓸데없는 동작이 너무 많고, 힘도 너무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당시 플레이하던 이들은 스토리상으로 볼 때 베릭트의 조언을 듣고 나아졌겠지 했겠지만 결전의 도시 아르덴에서 엔조 시포 역시 이와 똑같은 평가를 한다.
  8. 보티첼리의 미치광이 영감이라는 말이 맞는 말일 수도 있는게 본인은 그것때문에 그리 부른건 아니겠지만 베릭트의 제자인 키리가 베릭트에게서 배울때 나이가......
  9. 업적 퀘스트가 추가 된 이후 보티첼리가 베릭트를 왜 그렇게 무서워하는 지 밝혀진다. 다름 아닌 무법지대에서 겐트로 건너왔을때 보티첼리를 혼내서 강철비늘 해적단을 셔틀로 이용해먹었기 때문. 오오 베릭트.
  10. 너프하기 전에는 빨아들이는 판정이 있었고 한 번 맞으면 다운되는데 계속 다운과 타격을 주므로 회오리가 사라지기 전에는 일어 날 수가 없었다.
  11. 여러개를 V한 번에 던지기 때문에 경갑 이하 캐릭터들은 정통으로 맞으면 체력이 위험해질 정도로 피해를 입는다.
  12. 이때 배경으로 베릭트가 그 여자에게 설득당한 엔조 시포를 막을 수 없었다고 한다. 잘 들어야 들린다.
  13. 부품 모양이 리볼버 실린더이다.
  14. 이걸 보면 조금 웃긴게 유저 캐릭터가 아예 새 것으로 갖다 줄 수도 있다고 호언장담을 한다.
  15. 베릭트는 호감도 25%에 친밀 단계, 호감도 75%에 호감 단계가 된다.
  16. 그런데 스톰 레이더스는 진짜 개그 5인조 맞다(...) 등장할 때 "스톰!" "레!" "이!" "더!" "스!" 라고 하기 때문. 그러나 퀘스트 개편 이후로 겐트를 위해 싸웠던 용병이었으나 다 망해가는 겐트를 보고 회의감을 품어 카르텔에 가담하게 되었다는 설정으로 바뀌게 되었다. 본인은 카르텔의 혁명이 성공했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메이원이 하는 말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