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던전 앤 파이터)/여자

{{틀:토론 중/사유|토론번호=80537|토론사유=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직업군의 크리티컬 단점 추가}}

던전 앤 파이터 직업 일람
귀검사웨펀마스터소울브링어버서커아수라다크나이트
소드마스터 다크템플러 데몬슬레이어 베가본드
격투가넨마스터 스트라이커 스트리트파이터 그래플러
거너레인저 런처 메카닉 스핏파이어
마법사엘레멘탈바머 빙결사 블러드 메이지 스위프트 마스터 디멘션 워커
엘레멘탈마스터 소환사 배틀메이지 마도학자 크리에이터
프리스트크루세이더 인파이터 퇴마사 어벤저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
도적로그 사령술사 쿠노이치 섀도우 댄서
나이트엘븐나이트 카오스 드래곤나이트 팔라딘
마창사 뱅가드 듀얼리스트
범례■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춤추듯이 아름답고 품위 있는 싸움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지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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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거너
천계의 사회에서 "여성"이란 존재가 지금처럼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바칼의 마법금지 정책 이후에 발달한 기계문명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차갑고 딱딱하기만 기계문명에 둘러 싸이게 된 천계인들은, 이 세계의 균형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여성들만이 간직한 따뜻함과 섬세함. 그리고 감성적인 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깨달은 것이다.

천계 여성들의 삶은 대륙 여성의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들의 목표는 최고의 아내이자 어머니가 아니라, 최고의 총잡이이자 기술자가 되고자 한다. 천계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5세가 되기 전에 이미 재능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그중 뛰어난 영재들을 선발하여 황도 수비군 중에서도 최정예군인 "황녀의 정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훈련시킨다.

이런 선택된 소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천계의 여성들은 그들의 뛰어난 잠재력이 그들을 우대하는 천계의 문화와 맞물려, 전투와 기술적인 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8월 12일 Stylish! #3 패치때 등장하였다. 2009년 2월 시즌2 ACT2 외전2(전장의 여신)에서 각성이 추가되었다.

성우는 한국판 이용신[1] / 일본판 코시미즈 아미[2]

2 인트로 영상

2016년 1월 14일, 마창사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모든 캐릭터들의 인트로 영상이 카툰 형식에서 시네마틱 연출로 일신되었다. 남거너와 마찬가지로 영상이 무척 역동적이고 긴박하다. 물론 중간은

3 튜토리얼 및 스토리

스토리라인에 따르면 마를렌 키츠카와 마찬가지로 천계의 황녀를 보필하는 궁녀이다. 황녀를 지키다가 결국 실패하고 카르텔의 임시 포로수용소에 갇혔는데, 멜빈의 구토약을 이용해 탈출 하고 난 뒤 도움을 요청하고자 아라드 대륙으로 떨어졌다는 설정. 역시나 남자 거너와 마찬가지로 미들 오션 아래의 아라드 대륙이 있는지는 반신반의했다.

소속은 넥슨 공무원[3]황도수비군, 그것도 5살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영재 교육을 받은 황녀의 정원 멤버. (NPC 마를렌 키츠카도 소속) 그래봐야 스토리상 천계하면 "처음 뵙는 모험자님 안녕하세요"소리를 듣는데, KIA(Killed In Action, 작전중 사망)처리돼서 군적에서 말소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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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처 이름을 부르면 반응하는 모션/ 대사에서 SD 여거너의 대사중 '겐트 추모비에 그 이름이 적혀있어요'라는 내용이 있다.
그 말을 꺼낼 때 슬쩍 군번줄을 꺼내 보더니 펑펑 운다. 안습. KIA 처리 확정.

젤바 업데이트로 인한 스토리 리뉴얼 이후에는 60레벨 이후 젤딘이 여거너를 알아보고 그동안 왜 황도군임을 밝히지 않았느냐며 묻자 여거너는 동료와 황도군을 버리고 도망친 몸이라 차마 그럴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답한다. 이에 젤딘은 마지막으로 전우로써 살아돌아온걸 환영하며 앞으로는 여거너를 지금까지처럼 모험가로 대하겠다고 말한다.

4 역사

2각 전까지는 스핏파이어를 제외하고 여성 거너의 위치는 매우 좋지 않았었다. 즉, 다른 직업들은 전부 남성 거너에 밀리는 상황. 블러디아는 레이븐에 비해 앞뎀 방무뎀 모두 심각하게 밀리고, 헤비배럴은 오버히트를 마스터 해도 디스트로이어의 공격력을 절대로 따라잡지 못 한다. 메탈하트는 크로니클 세트의 너프 등으로 답이 없는 수준인데다 무슨 짓을 해도 프라임의 하위호환 신세고, 발키리는 커맨더가 워낙 어정쩡해서 그렇지 절대 커맨더보다 낫다고는 못 한다.

프리스트 2차 각성이 모두 추가되고 다음 2차 각성 후보로 가장 유력하게 꼽힌다.[4] 헌데, 1년전 던페에서 남거너 2각 공개를 기대하였으나 정작 나이트가 공개되고 출시되어 논란에 휩싸였고, 나이트의 2직업인 드래곤나이트와 팔라딘의 업데이트가 미뤄져왔기 때문에 2014년 던페에서 작년과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도 있었다. 다행히 페스티벌에서 여거너의 2각이 공개되었고 날짜는 12월 18일로 확정했다. 헌데 퍼섭에 업데이트 된 예시들이 영 좋지 않아 보였던 상황.

그리고 본섭 업데이트가 되었고, 베이스부터 답이 없었던 메카닉을 제외하면(...) 다행히 퍼섭에서의 끔찍한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특히 런처의 경우는 확실히 퍼섭보다 좋아져 영혼의 듀오 헤비메탈에서는 벗어났으며 오히려 디스트로이어보다 강해졌다는 평가가 대다수이고, 스핏파이어도 별 쓸모가 없던 전장의 영웅과 비교되는 증명의 열쇠와 니트로 모터의 추가 등으로 공중 화력이 상당히 올랐고뮤탈에서 건담이 되었다. 디 데이도 슈퍼노바보다는 좋은 화력을 받았기 때문에 런처와 스핏파이어 2개 직업은 남거너보다 약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완벽한 남거너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5]

현재는 적절히 밸런스패치가 이뤄져 런처는 고투자일경우 남런처 중저투자일경우 여런처, 스핏파이어는 남스핏은 고투자를 해야 답이보이는 대기만성형이지만 여스핏은 처음부터 극한세팅까지 약한 구간이 없는 강캐릭터, 레인저의 경우 양쪽 모두 에픽풀급은 되야 제성능이 나온다는 인식과 실제 상승곡선이 일치하는 아재캐릭 취급(다만 고투자로 갈 수록 확실히 크림슨로제가 유틸 순딜쪽에서 확연히 우위이다, 안톤 레이드에서 캐릭터 평가를 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게 저 두 개라는 점을 생각해 봤을 때 로제의 손을 드는 유저가 많다.) 메카닉의 경우에서야 확실히 남메카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으로 남여거너 등장 이후 그나마 가장 서로간의 밸런스가 맞아들어간 상태라 예전만큼 성별전쟁이 펼쳐지진 않는 편.

5 게임 내 능력치

이동속도, 공격속도가 빠르다. 지상류탄 딜레이 김[6], 공격 타점이 좀 더 낮음. 스킬의 타격 횟수가 많음.[7]

6 모션

적이 없으면 손을 아랫배에 모은 채로 다리를 붙이고 서있으며 발 뒤꿈치를 살짝살짝 들어올린다. 남거너와 마찬가지로 무기를 꺼내 슬라이드를 당기고 다시 넣는 동작이 있다. 적이 존재하면 다리를 살짝 벌리고 머리는 화면의 오른쪽을 보며 몸은 화면의 아래 방향으로 돌린 자세로 선다. 오래있을 경우 고개를 좌우로 약간 흔든다. 여거너가 처음 추가될 때는 전투자세가 허리를 굽힌 상태라서 매우 보기 흉한 상태였었다. 다행히 본섭에 오기 전 수정되었다.

그리고 이동중 걸어갈 땐 무기 없이 가는 건 남자와 동일하나 대시동작중엔 무기를 들고 달린다. 캐스팅 시에는 다소곳이 선 채 박수치듯이 손바닥을 두번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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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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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캐스팅이라도 일부는 퀵 스탠딩 모션으로 하므로 다른 클래스보다 유독 퀵 스탠딩 모션을 자주 볼 수 있다. 덧붙이면 여거너의 경우 퀵 스탠딩 아이콘과 거의 비슷하게 보인다. 또한 여거너는 일러스트로는 총을 2자루 들고 있으나 게임상에선 레인저로 전직하지 않는 이상 2자루를 동시에 사용하는 모션이 거의 없다.[8]

7 전직 구별법

  • 레인저 - 무기에 건블레이드가 달린다.[9] 2차 각성 후 건블레이드의 날이 톱날처럼 변한다.
  • 런처 - 등에 중화기를 메고 있다. 2차 각성 후 등의 중화기의 디자인이 변경된다. 2각 중화기 디자인은 남런처와 공유한다.
  • 메카닉 - 마르바스의 하인이라는 소형 로봇이 옆에 날아다닌다. 2차 각성 시 G-오퍼레이터라는 여성형 친구 로봇으로 변경된다.
  • 스핏파이어 - 허리춤에 멀티플 매거진(다중 탄창)을 차고 있다. 2차 각성 후 여거너는 멀티플 매거진의 디자인이 변경된다.

8 그 외

  • 캐릭터의 이미지는 선녀.
  • 미미라는 애칭으로 자주 불린다. 이는 과거 남거너 2차 각성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2차 각성이 나오지 않은 여거너가 남거너의 완벽한 하위호환이 되었기에 여거너는 그저 마을에 세워두고 옷입히기나 하는 한낱 미미 인형이라는 말에서 나온 것. 물론 2차 각성이 나온 지금은 한 명 빼고 남거너와 다른 방향으로 컨셉이 잡히게 돼서 그냥 유저들의 애칭... 정도가 되었다. 애초에 전직 후까지 따라오는 경우는 어감이 꽤 잘 들어맞는 스톰미미, 그리고 예전부터 많이 쓰이던 류탄 프레이야의 애칭인 류탄미미 정도뿐.
  • 원래부터 인기가 많았던 남거너를 기반으로 출시된 캐릭터인데다가 캐릭터가 굉장히 예쁘기 때문에[10] 인기가 매우 많았었고 지금도 여귀검이 출시되면서 밀려나서 그렇지 적지 않다.[11] 특히 여거너의 진면목은 여름을 겨냥해서 나오는 비키니 아바타.[12] 인게임 내에서도 여캐 제일의 기럭지와 거유 속성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초딩들이 여거너를 키우며 개념 없는 플레이를 해댔기 때문에 백창이라는 별명이 있었지만...
  • 던파 내에서 4직업이 한번에 추가된 유일무이한 직업이다. 그야 남거너하고 전직이 똑같잖아 남귀검사/여격투가/남거너는 최초 3직업 체제에서 4직업 체제로 바뀔 때 아수라/그래플러/스핏파이어가 추가되었으며, 여마법사는 엘마/배메가 먼저 추가되고 곧이어 소환사가, 마지막으로 마도학자가 추가되었고, 프리스트 역시 크루/인파에 이어 퇴마사가 추가되었고 한참뒤에 어벤져가 추가되었으며, 도적과 여귀검사는 먼저 두 직업이 나오고 한참 후에 나머지 직업이 나왔다. 여귀검은 1년만에 나왔지만 도적은 오랜 시간 뒤에 쿠노와 섀댄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 남마법사/나이트/마창사 역시 2직업만 먼저 출시되었다. 그나마 나이트는 나머지 2직업을 미리 공개되었지만 나머지는... 그나마 남격투가가 거의 동시에 4직업이 출시되긴 하였으나 이마저도 넨마/스파가 스커/그플보다 한달 먼저 출시되었다.
  • 2016년엔 최초로 이성 캐릭터가 출시된 기념으로 8주년을 맞았다.
  • 설정상 신장이 180cm라는 설이 나돌고 있으나 아직은 루머에 가깝다. 공식설정을 아시는 분께서 추가바람.
옆동네로 팔려간 로제의 공식설정이 180cm인걸로 보아 던파의 여거너도 180cm일 확률이 높다. 위너 천계인
  1. 같은 회사의 게임 사이퍼즈거너 J도 담당하였다.
  2. 한국판과 일본판 모두 엘소드로제와 동일한 성우이다.
  3. 후술하겠지만 타 게임에 얼굴을 비친 적이 꽤 많다.
  4. 프리스트 바로 다음에 출시되었다.
  5. 냉정히 보면 런처는 그렇다 치고 남스핏은 2각 덕에 스킬만 많은 여스핏 급이었다, 당시 얼마 없던 2차 각성을 했다는 사실 + 확실히 강해진 타 남거너의 후광에 가렸을 뿐 이후 레이드 메타가 정립되고 철갑쳐 역할이 불가능하게 되자 위치가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자.
  6. 그 대신 스핏파이어 한정으로 공중에서 류탄을 던질 수 있고, 공중 투척 딜레이가 짧다.
  7. 대표적인 예로 탄류와 류탄류 장전 수가 1발 정도 더 많다. 멀티 헤드샷도 남여 타격횟수가 달랐던 적도 있었지만 15/11/19패치로 남거너와 대미지, 발사수가 전부 통일되었다.
  8. 2자루 사용 모션은 공통스킬 중에선 스프리건 단 하나밖에 없으며, 레인저의 헤드샷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킬과 스핏파이어의 공중 버스터 샷을 제외하면 1자루만 사용한다. 반대로 남거너는 1자루 사용모션이 퍼니셔에만 있다.
  9. 이전에는 군번줄을 달고 있다 변경되었다. 극 초기 전직에는 남자랑 같은 흡연.
  10. 다만 일러스트나 여거너 일러스트 모습의 팬아트는 예쁜 게 많았으나 기본압 도트는 머리카락이 색이나 모양이나 이상해서, 다른 건 모션이나 얼굴 도트가 엉망이라 까인다. 대신 출시되는 아바타들는 하나같이 손꼽히게 잘 만들어진 편.
  11. 전성기 땐 마법사와 여캐 유저 수를 양분했었다.
  12. 참고로 세라샵에서도 기본적인 비키니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