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

1 일본어 형용사

寒い(さむい). '춥다'라는 뜻. 단지 기온이 춥다는 뜻도 있지만 외롭다든가 희망을 잃었다든가 주위 사람로 부터 따돌려서 마음이 춥다는 뜻으로도 자주 쓰인다. 한국에선 혹자의 농담이나 개그가 상황에 맞지 않거나, 억지스럽거나, 웃기지 않을 때 썰렁하다, 춥다 라는 표현을 자주쓰는데 일본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사무이', '사메!(사무이의 변형)' 라고 말하기도 한다.

2 나루토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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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ムイ구름 마을닌자. 성우는 요노 히카리 / 김율.

오모이카루이의 상관이며 둘과 마찬가지로 킬러 비의 제자로 보인다. 사무이 소대는 처음 등장한 여자 2, 남자 1명인 소대. 금발단발 머리를 하고 있으며, 항상 싸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자주 하는 (Cool).(Ex: 너희도 닌자라면 쿨해지라고.) 동생으로는 아츠이가 있다.

첫 등장하자마자 어깨결린다는 말을 해서 카루이와 오모이가 츳코미를 먹였다. 여담으로 츠나데 수준의 가슴을 소유하고 있어 항상 어깨결림을 호소한다.

무게잡는 장면은 많은데 정작 무슨 인술을 쓰는지는 제대로 나온 게 없다. 동생인 아츠이는 검에다 불을 두르는 장면 하나라도 나왔건만...

우치하 사스케에 의하여 킬러 비납치당한 사건을 나뭇잎 마을호카게에게 전하라는 라이카게의 명령을 받으며 처음 등장. 나뭇잎 마을에 특사로 파견된다.

이후 제4차 인계대전이 일어나자 다루이를 도와 자신의 남동생인 아츠이와 함께 대선배인 킨카쿠, 긴카쿠 형제와 대결한다. 이때 금은형제의 보구에 대한 기록을 읽은적이 있다며 잠시 해설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그러나 금은형제의 보구에 대해 완벽하게 알던것은 아니라서 칠성검에 의해 언령이 베인 후, 일정시간 동안 아무 말을 하지 않으면 홍박에 빨려 들어간다는 저주에 의해 입이 막혀 있다가 홍박에 빨려들어간다. 이것이 힌트가 되어 다루이가 홍박의 능력을 알게 되고, 결국 다루이가 금은형제를 봉인하는데는 성공했지만, 홍박에서 해방된것은 아니라 금은형제와 함께 봉인되어 버렸다. 뭐 다루이가 긴카쿠를 쳐잡은 뒤 언젠가 봉인을 꼭 풀어주겠다고 다짐하긴 했다만…

592화에서 남동생 아츠이와 함께 닌자도구째로 외도마상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아...안돼 소중한 거유

하지만 664화에서 마다라가 육도선인의 닌자도구를 뱉어냄으로써 어쩌면 살아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운 좋네

그리고 699화에 진짜 살아나왔다

3 태국의 지명

태국 수랏타니 주의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