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신이었다

1 설명

캐릭터의 유형중 하나로, 창작물에서 주인공이나 주연인물이 알고보니 신이었거나 신의 계승자였다는게 밝혀지는 형태.

주로 허름하거나 아저씨나 노인, 혹은 완전 어려보이는 로리, 심지어는 조그만 동물이 알고보니 신이어서 절체절명한 사건에 손쉽게 개입해 일을 간단하게 처리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된다

원래는 필멸자였는데 신이 된 경우도 있는데 자칭 신이나 신세계의 신과 다른 케이스라면, 자의적으로 신이 되기위해 날뛴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이 되는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거나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있었다가 우연찮게 이를 알게 되어 본인 스스로도 놀라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스스로 신이 된 이후의 행보는 당연하지만 고스란히 해당 인물에게 달린 몫으로 남는다. 보통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고 오히려 사리사욕이나 탐욕, 혹은 복수심에 휩싸여 행패를 부리는 경우도 있다.

2 해당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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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만 오로치의 계승자가 되는것을 스스로 거부했다.
  2. 지구의 신의 계승자.
  3. 약간 노망끼가 있는 노마법사로 보였으나 사실은 랜스의 세계관에서 선을 대표하는 신 팰러다인이었다.
  4. 다만 친부가 보통 신이 아니라 세계구급으로 깽판을 치던 흉악한 악신이었기 때문에, 신격 계승자다운 대우를 받긴 커녕 악인들에겐 악인대로 노려지고, 선인들에겐 선인대로 경계받는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아야 했다.
  5. 본인은 모르고 있으나 작중에서 다른 사람들은 알고 있다.
  6. 우주의 창세신으로, 2부에선 세계를 몇 개 창조하고 왔다며 돌아왔다.
  7. 젤나가오로스가 지목한 젤나가 계승자.
  8. 히다카 슈라토는 창조신 브라흐마의 계승자, 라크슈는 조화신 비슈누의 계승자였다.
  9. 파괴신의 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