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軍種) (준군사조직 포함) | |||||
일반 편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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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군종의 하나로 사이버전쟁을 담당하는 곳이다. 21세기 들어서 전장이 확 넓어진 분야이다.
2 설명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주요 정보체계를 공격하는 방법 또한 발전하여 군에서 이를 대비할 필요성이 생겼다. 그때문에 군에서 국가에서 중요히 여기는 정보체계들을 보호하고 상대군의 사이버전력을 견제할 군인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사이버군이 생겼다. 아직까지 사이버군을 별도의 군종으로 두는 나라는 없고 보통 합동부대나 대한민국 국방부 직속 부대로 두고 있으나 노르웨이군은 노르웨이 사이버방위군(Cyberforsvaret)을 별도의 군종으로 두고 있다. 소속 부대원은 약 1,200명 수준.
미군의 경우 키스 알렉산더 前 NSA 국장 등이 사이버군을 세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단은 육해공별로 사이버군이 운용[1]되는 것을 총괄하는 사이버사령부가 NSA국장이 사령관을 겸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이 사이버사령부는 다시 STRATCOM의 산하 조직으로 분류된다.
조선인민군에선 우리가 아는 정보전사가 사이버군에 해당한다. 중국 인민해방군도 2016년 1월 1일부로 사이버전과 우주군 역할을 하는 부대들을 통합하여 중국 인민해방군 전략지원부대를 창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