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캐롤라이나

1 노스 캐롤라이나

500px-Map_of_USA_NC.svg.png

300px
North Carolina

미국의 행정구역

(State)
북동부
뉴 잉글랜드
메인 (ME) · 뉴햄프셔 (NH) · 버몬트 (VT)
매사추세츠 (MA) · 로드아일랜드 (RI) · 코네티컷 (CT)
중부 대서양
뉴욕 (NY) · 뉴저지 (NJ) · 펜실베이니아 (PA)
남부
남부 대서양
델라웨어 (DE) · 메릴랜드 (MD)
버지니아 (VA) · 웨스트버지니아 (WV)
노스캐롤라이나 (NC) · 사우스캐롤라이나 (SC)
조지아 (GA) · 플로리다 (FL)
동남 중앙
켄터키 (KY) · 테네시 (TN) · 앨라배마 (AL) · 미시시피 (MS)
서남 중앙
아칸소 (AR) · 루이지애나 (LA)
오클라호마 (OK) · 텍사스 (TX)
중서부
동북 중앙
미시건 (MI) · 오하이오 (OH) · 인디애나 (IN)
위스콘신 (WI) · 일리노이 (IL)
서북 중앙
미네소타 (MN) · 아이오와 (IA) · 미주리 (MO)
노스다코타 (ND) · 사우스다코타 (SD)
네브래스카 (NE) · 캔자스 (KS)
서부
산악
몬태나 (MT) · 와이오밍 (WY) · 아이다호 (ID)
콜로라도 (CO) · 뉴멕시코 (NM)
유타 (UT) · 애리조나 (AZ) · 네바다 (NV)
태평양
워싱턴 (WA) · 오리건 (OR) · 캘리포니아 (CA)
본토 외부주
알래스카 (AK)
하와이 (HI)
특별구
워싱턴 D.C. (DC)
해외 속령
(GU) · 미국령 사모아 (AS) · 북마리아나 제도 (MP)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VI) · 푸에르토 리코 (PR)

1.1 개요

미국 남부의 주. 남쪽으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남서쪽으로 조지아, 서쪽으로 테네시, 북쪽으로 버지니아, 동쪽으로 대서양과 접하고 있다. 미국 제11대 대통령인 제임스 포크와 제17대 대통령인 앤드루 존슨이 이 주 출신이다. 면적 139,509 km2, 인구 약 804만 명 (2011년 추계).

샬럿(Charlotte) 이 이 주의 최대 도시. 주도는 롤리(Raleigh)인데, 교육 시설과 연구 시설에 특화된 도시로, 유흥 문화를 즐기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느긋하고 조용해서 지루함을 느낄만한 도시지만, 치안이 좋고 범죄율이 낮으며 좋은 학교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 등의 전미 랭킹 상위권에 항상 올라있는 곳이다. 샬럿은 Bank Of America의 본사가 있는 등 미국 남부의 금융의 중심지로 꼽힌다.

UNC(University of North Carolina) 시스템이란 것이 있는데, 주 내의 17개 주립 대학들을 묶어서 연계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 체계이다. 이 중에서 가장 오래된 UNC-Chapel Hill마이클 조던이 졸업한 명문이고, 롤리 다운타운 쪽에 위치한 NC State(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은 가장 학생 수가 많은 대학이다. 유명한 지역 사립 대학으로 아이비리그는 아니고, 남부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듀크 대학교가 있다. 듀크 대학교는 실제로 어지간한 아이비리그 대학보다 랭킹이 높다.

RTP(Research Triangle Park)라는 것이 유명한데, Raleigh-Durham-Chapel Hill 세 도시의 접경에 위치한 연구 개발 단지로서, 세 대학(듀크, UNC-Chapel Hill, NC State)과 IBM, GlaxoSmithKline, 시스코, 레드햇 등,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수의 기업들이 산학협동으로 연구 단지를 만들어 놓은 곳이다. 통계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SAS 의 본사도 이 곳에 있다.

북미 4대 스포츠 중에선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에서 이전해 온 NHL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가 있는데, 대학농구에만 미쳐 있던 지역에 아이스하키 종목 자체를 알리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3~4년만에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다. NBA샬럿 호네츠도 이 주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이 고향인 마이클 조던이 구단주를 맡고 있다. NFL의 신흥 강호로 떠오른 캐롤라이나 팬서스 역시 이 주에 소재한 팀이다.

미군의 대테러 부대 델타포스의 주둔지인 포트 브랙이 위치한곳이다.

미국의 유명한 패션 기업인 폴로 랄프 로렌의 공장 및 물류센터가 샬럿롤리 사이의 하이포인트에 있다.

1.2 자연지리

동부는 해안 평야이며, 그 동단에는 좁고 긴 사주열이 돌출되어 있어, 본토와의 사이에는 석호의 발달이 현저하다. 중앙부에는 완만한 기복의 피드몬트 대지가 펼쳐져 있고, 동쪽 해안 평야와의 경계면은 폭포선을 이루고 있다. 피트몬드 대지의 서쪽에는 블루리지 산맥과 그레이트스모키 산맥이 뻗어 있으며, 이곳에는 미시시피 강 이동(以東)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미첼 산(2,037m)이 솟아 있다.

노스 캐롤라이나는 남한 땅 면적의 139% 정도 된다. 위치상 주 가운데 위치한 롤리에서 914m 산(South Mountains State Park)정도의 지형을 보려면 차로 최소한 3시간을 이동해야 할 정도로 대부분의 지형이 평야로 이루어져있다.

1.3 역사

1585년 미국 최초의 영국인 식민지가 로어노크 섬에 건설되었으나 실패로 끝나고, 17세기 중엽에 버지니아로부터의 이주자가 동부 연안에 취락을 건설하였다.

이후 플로리다를 차지한 스페인과 국경을 접하게 되고, 몇 차례 분쟁 이후 주 경계선을 경계로 영국령과 스페인령의 국경을 확정한다.

17세기에는 연안부의 개척이 중심이었으나, 18세기에 이르자 인디언을 애팔래치아 산맥 이서(以西)로 쫓아내면서, 피드몬트의 개척이 진전되었다. 남북전쟁 이후 피드몬트 지역의 공업화가 진척되고 담배 재배도 활발해졌다.[1] 1950년대에는 공업 제품 출하액이 농축산물 판매액을 웃돌게 되었다. 근래에는 관광 산업이 신장되어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주 승격 당시 주도는 뉴번이었다. 파예트빌을 거쳐 1794년 롤리로 주도를 옮겼다. 주에서 가장 큰 도시는 NBA샬럿 호네츠, NFL캐롤라이나 팬더스가 있는 샬럿. 샬럿뱅크 오브 아메리카, 와코비아미국에서 큰 자본계 회사들의 본사 소재지이기도 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 샬럿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본사들은 9.11 테러 이후 뉴욕에서 샬럿으로 본사를 옮긴 회사들이다. 9.11 테러 이전에는 업타운[2]에 고층 건물은 달랑 하나였지만, 9.11 테러 이후 여러 회사가 뉴욕을 떠나 샬럿으로 이사오면서 도시가 급격하게 커졌다. 물론 샬럿이 하루 아침에 아무런 이유도 없이 미국 제 2의 금융도시가 된 건 아니다. 오래 전에 에팔래치안 산맥에서 금맥이 발견되면서 노스 캐롤라이나에 골드러쉬 붐이 있었고, 샬럿은 그 금광들에서 나오는 금을 유통하며 금융 도시로 발전했던 과거가 있다. 샬럿의 급속 성장의 그림자에 가려진 사회 문제도 여러모로 많다. 도시가 커지는 동안, 남쪽에 살던 부자들과 달리 업타운에 살고 있던 가난한 흑인들은 업타운의 재개발에 밀려 도시의 북쪽, 동쪽으로 쫒겨났다.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시장직을 연임한 Pat McCory의 경우 미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시장을 해먹은 인물 중 한 명이다. 2013년 3월 기준 샬럿 시장은 1971년생 흑인인 앤서니 폭스.

현재는 아메리칸 항공과 합병하여 소멸한 US 에어웨이즈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을 허브로 사용했다. 또한 미국의 거대 레이싱 단체인 나스카 참가 팀의 주요 공장 중 3/4가 샬럿 일대에 있으며, 이들이 실질적인 샬럿의 밥줄이다. 나스카 명예의 전당샬럿에 위치한다. 단, 나스카의 본부는 플로리다데이토나 비치에 위치한다.

프로레슬러 릭 플레어의 고향이자 현 거주지이기도 하다. 그의 딸/아들도 샬럿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를 다녔다. 전설의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도 어릴 적에 뉴욕에서 노스 캐롤라이나로 내려와서 자랐으며, 현재도 조던은 샬럿에 거주하고 있다.

1.4 정치

노스 캐롤라이나 주지사 일람은 역대 노스 캐롤라이나 주지사 문서 참조.

1968년 이후 꾸준히 공화당을 찍어주는 레드 스테이트였지만 조지 W. 부시 이후로는 버지니아와 함께 스윙 스테이트(경합주)로 바뀌는 분위기. 2008년 대통령 선거는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승리했으며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밋 롬니가 신승했다. 공화당이 2008년에 패배하고 2012년에 승리한 몇 안되는 주중 하나.
.

  • 노스 캐롤라이나 (선거인단 15명)

히스패닉 인구 9%. 백인 인구 64% 흑인 인구 22%. 아시안 3%
실질 유권자 영향력으로는 백인 70%정도 흑인 24%정도 히스패닉 4%정도 아시안 2% 정도인곳
[1] 참조
다만 이곳은 투표율이 백인에 꿀리지 않으면서 민주당에게 90% 넘게 몰표주는 흑인이 무려 22%인곳이기도 하다.

(주전체 득표율은 2008년은 오바마가 49.7 : 맥케인 49.4. 2012년은 롬니50.4 오바마 48.4 )
미국 여론조사 기관 PPP의 여론조사(2015년 10월23일~10월25일)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힐러리) vs 공화당 가상 양자대결
[2]
현재 공화당 상위후보군 4명이 모두 힐러리에 앞서고 있다.
힐러리 42% vs 트럼프 48%
힐러리 43% vs 벤카슨 48%
힐러리 42% vs 루비오 48%
힐러리 45% vs 크루즈 46%

1.5 대중 매체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19번째 남자,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콜드 마운틴, 제니퍼 러브 휴이트 주연의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배경이다.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중 병 속에 담긴 편지, 워크 투 리멤버, 나이트 인 로댄스, 세이프 헤이븐, 더 롱기스트 라이드, 더 초이스가 노스 캐롤라이나를 무대로 했다.

1.6 출신 인물

2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전함

  1. 이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주에 담배 회사만 2개씩이나 있다. 윈스턴-세일럼엔 카멜, , 폴몰로 유명한 RJ 레이놀즈가 있고 그린즈보로엔 뉴포트, 켄트로 유명한 로릴라드가 있다.
  2. 샬럿의 도시 중심, 주로 다운타운이라 부르는 다른 도시들과 달리 업타운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