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맥마흔

(스테파니 맥맨에서 넘어옴)
2000년 PWI 선정 올해의 여성 레슬러
수 그린스테파니 맥마흔리타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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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H스테파니 맥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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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Stephanie McMahon Levesque[1]
출생1976년 9월 24일
신장175cm
출신지미국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
별명The Billion Dollar Princess
테마곡My Time (1999~2002)
Bodies (2001)
No Chance in Hell (1999~2001)
The Kings (2000)
All Grown Up (2002~12)
Welcome to the Queendom (2013~현재)[2]
주요커리어WWF 위민스 챔피언

2 소개


빈스 맥마흔의 딸이자 덥덥이의 공주님, 쉐인 맥마흔의 여동생[3]이며 트리플 H의 부인.
현재는 WWE의 CBO(Chief Brand Officer. 최고 브랜드 경영자). 슬하에는 세 딸이 있다.

3 이력

3.1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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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무렵에 WWF의 상품코너에서 티셔츠와 모자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처음 등장했다.[4] 후에 보스턴 대학에 진학해 언론정보학을 전공했고 1998년 졸업 후 광고기획자(Account Executive)로 회사업무를 시작했다.

3.2 WWF 데뷔

1999년 백래쉬에서 언더테이커에게 납치되더니 그 다음날인 4월 26일 RAW에서 언더테이커와 강제로 어둠의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일명 빌리언달러 프린세스. 당시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무구한 소녀로 언더테이커에게 제물로 써먹일 뻔 하다가 자신을 구해준 오스틴에게 포옹하는 모습은 지금의 스테파니에겐 상상할 수 없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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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에서 어떻게 지금의 아니 몇달 뒤 턴힐하여 WWE 희대의 악녀가 되는걸 상상할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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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테스트와 사내 신분차이를 뛰어넘는 (각본상)사랑을 나누어[5] 11월 29일 RAW에서 결혼식을 진행했으나 갑자기 등장한 트리플 H가 스테파니는 이미 자신과 결혼했다며 증거영상[6]을 보여주면서 졸지에 트리플 H의 부인이 되고 말았다.

이 사건이 있은 뒤 PPV 아마겟돈 당일, 관중석에서 아버지와 남편의 노 홀즈 바 매치를 지켜보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슬랫지 해머를 건네받고 트리플 H를 끝장낼 기회를 잡았으나, 바로 해머를 뺏겨 아버지가 처참하게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울다가 남편과 포옹하면서 그대로 턴힐해버렸다.

3.3 스테파니 맥맨 햄즐리

McMahon-Helmsley Faction

이후 2000년 3월 28일. DX의 도움으로 재클린을 꺾고 위민스 타이틀을 거머쥐며[7] 당시 WWF 챔피언이던 남편과 함께 챔피언 커플이 되었고, 4월 2일 레슬매니아 2000[8]에서 아버지 빈스 맥맨이 더 락을 배신하고 사위를 전폭 지지하였고 맥맨-햄즐리 동맹에 쉐인 맥맨과 DX까지 더해지면서 순식간에 최고이자 최강의 악역집단으로 성장해버렸다. 스테파니 역시 맥마흔 가문의 일원답게 링에서 열심히 구르는 한편, 트리플 H, 커트 앵글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며 각본의 한 축을 맡기도 했다. 좀 더 자세히 서술해보면 세 사람 모두 악역이긴 했는데 앵글이 스테파니가 잠든 사이 몰래 입맞춤을 한 뒤 급속도로 두 사람이 가까워졌고 이후 스테파니는 "커트와 전 그냥 친구에요ㅠ"라며 해명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여기에 트리플 H와 앵글이 더 락의 WWF 타이틀을 모두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락 또한 이 대립에 엮이면서 각본의 흥미도는 더욱 높았다. 거기다 크리스 제리코까지 트리플 H와 엮이면서 스테파니를 조롱하기 시작했고 제리코와의 기나긴 악연이 시작된 시점도 이때. 이 즈음부터 스테파니를 욕하는 SLUT이라는 구호가 등장했다.

또한 리타와 함께 위민스 챔피언십을 치르며 RAW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 후 2001년 트리쉬 스트래터스와 빈스의 불륜에 충격을 받고 졸지에 어머니 린다 맥맨이 휠체어 신세를 지자, 스테파니는 트리쉬와 개인적 대립을 가지게 되었고 노 웨이 아웃에서 경기를 가져 승리했다. 이외에도 트리플 H와 대립 중이던 스티브 오스틴, 언더테이커, 케인, 하디보이즈와도 여러 차례 충돌을 빚었고 레슬매니아 17 직후 스티브 오스틴와 트리플 H가 결성한 파워트립을 전폭 지지했으나 5월 21일 RAW에서 트리플 H가 다리 부상으로 8개월 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본인도 TV쇼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3.4 인베이전과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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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liance

그리고 ECW의 새 오너로 밝혀지며 방송에 복귀, 이 때 쉐인의 WCW와 연합하여 함께 아버지의 WWF를 공격하였다. 이 각본 당시 크리스 제리코에게 가슴성형건으로 놀림을 당하는가 하면 더 락에게도 심심치 않게 락바텀을 맞으며 활약(?)하였다. 그러나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연합군이 WWF에게 패망하였고 다음날 RAW에서 아버지에게 온갖 변명을 들어놓으며 발버둥을 치다가 떠나게 되었다.[9]

이후 2002년 1월 트리플 H가 컴백하면서 다시 함께 다녔으나 트리플 H가 결혼식장에서 스테파니를 BITCH라고 부르고 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리며 이혼해버렸다.[10] 스테파니는 그 이후 트리플 H를 방해하기 위해 커트 앵글, 심지어 통합 WWF 챔피언 크리스 제리코와 다니며 트리플 H와 대립했으나 레슬매니아 18에서 제리코는 타이틀을 뺏기고 스테파니 본인도 페디그리를 맞으면서 무너져버렸다.

3.5 스맥다운의 단장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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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리즈시절
이후 7월 18일 스맥다운의 단장으로 컴백했다. 이 시기에는 선역으로 활동하면서 팬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다.

초기에는 당시 RAW와 스맥다운이 서로 다른 쇼로 분열된 탓에 당시 RAW의 단장인 에릭 비숍과 챔피언쉽의 이동문제로 대립을 벌였다. 이 시기 할로인 파티 때 에릭 비숍과 강제로 키스를 하기도 했다.[11][12] 이후로도 리키쉬를 이용하여 에릭 비숍을 우주 관광 보내버리기도 했고, 스캇 스타이너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으나 스타이너는 RAW로 가버렸다.[13]

그 후 2003년 아버지와 대립하던 헐크 호건을 고용하는 한편, 아버지와 불륜을 저지르던 세이블과도 대립하였다. 그러나 세이블과의 싸움은 곧 아버지와의 싸움이기도 했고 이 시기 빅 쇼, A-트레인 등은 물론 턴힐해버린 브록 레스너에게 처참하게 당하기도 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잭 고웬[14]과 언더테이커 등을 지지하며 악역들과 맞섰다. 그리고 10월 노 머시에서 스테파니는 언더테이커와 레스너의 WWE 챔피언쉽 매치를 만들어버리지만 빈스에게 "그 경기 취소 안 하면 너도 경기한다."라는 협박을 듣게 된다. 스테파니는 이를 거부하다 결국 노 머시에서 부녀 간의 I Quit 매치를 가지게 되었고 이 경기에서 패해 단장직에서 물러났다.[15]
그리고 며칠 뒤 트리플 H와 진짜로 결혼하여 한동안 방송에 출현하지 않다가 2005년 짐 로스 해고각본과 홈커밍 특집 RAW에서 잠깐 등장했다.그리고 스터너를 맞았다 2006년에는 임신상태임에도 오랜만에 RAW에 등장해 당시 아버지와 대립 중이던 숀 마이클스의 물에 약을 타는가하면 레슬매니아 22에서는 빈스의 기도 세그먼트 때 다른 가족들과 함께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그리고 같은 해 7월 첫 딸을 순산하였다. 하필 이날이 RAW 방송일이었는데 이날만큼은 빈스, 쉐인, 트리플 H 모두 방송을 접고 병원으로 달려가 그녀와 자리를 함께 했고 팬들에게는 방송도중 토드 그라샴이 스테파니가 순산했음을 전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3.6 랜디 오턴과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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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RAW의 단장을 맡았고 2009년에는 랜디 오턴과 마찰을 빚다가 그의 뺨을 때리게 되었다. 이에 랜디가 아버지 앞에서 자신을 깎아내리더니 이내 아버지와 오빠에게 펀트킥을 날려버려버렸고 스테파니 자신도 RKO를 맞고 말았다.

이 때문에 레슬매니아 25주년을 앞두고 트리플 H와 랜디의 대립이 시작되었는데 당시 트리플 H는 WWE 챔피언이었고 랜디는 로얄럼블 우승자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대립의 비중도 높아졌다. 그런데 경기가... 한편 스테파니 자신도 여기에 연루되어 3월 23일 RAW에서 랜디에게 DDT를 맞고 기절한 뒤 입맞춤을 받는 장면을 소화하기도 했다.

3.7 어쏘리티

이후 2013년 남편인 트리플 H와 함께 어쏘리티로 등장해 대니얼 브라이언을 처음엔 도와주는 척...하다가 섬머슬램 2013 이후 냅다 B+로 치부하면서 그와 대립을 가졌고 이후 빅 쇼의 해고 및 재고용 각본에서도 악녀 포스를 보여주며 활약하였다. 이 시기부터 과거 아버지 빈스 맥마흔이 수행했던 악덕사장님 기믹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2014년에는 트리플 H와 함께 대니얼과 대립하였고 남편이 에볼루션을 재결성해 쉴드와 대립하는 동안 자신은 대니얼과 그의 부인인 브리 벨라와 대립을 이어나갔다. 6월 1일 페이백에서는 브리에게 "남편이 타이틀 반납을 안 하면 너 해고다."라고 압박을 넣다가 브리에게 "넌 날 해고 못해. 왜냐면 내가 관둘거니까"라는 대답을 듣고는 뺨을 맞아버렸다.

6월 23일에는 비키 게레로의 은퇴무대를 위한 잡질을 해주기도 했다. 잡질의 자세한 부분은 비키 항목을 참고.

이후 7월 21일 RAW에서 악역디바들을 동원해 브리 벨라의 쌍둥이 자매인 니키 벨라를 공격했다. 그리고 관중석에 있는 브리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Bitch라는 말에 흥분해 싸다구를 날려버리곤 안전요원을 동원해 그녀를 경기장 밖으로 내쫓아버렸다. 그리고 이날 게스트로 온 플로 라이다의 콘서트를 지켜본 뒤 여유롭게 퇴장하려는 찰나에 브리가 부른 경찰들에게 연행돼 버리고 말았다.

일단 트리플 H가 변호사를 대동하고 부랴부랴 쫓아가 간신히 다음 주 RAW에서 출현은 했으나 정신적으로 매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는데 여기에 브리가 싸다구 사건을 걸고 넘어지며 "나 재고용하고 내 또다른 요구 안 들어주면 너 고소."라며 협박하기에 이른다. 스테파니는 브리의 요구가 섬머슬램에서 자신의 경기를 부킹하는 것이라는 대답을 듣고 처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으나 이내 그 경기가 자신과 브리의 경기라는 대답을 듣고 "난 선수도 아닌데 어떻게 경기해ㅠㅠ"라며 울먹거리기 시작했다. 마치 비키 게레로가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러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고소를 취하하지 않겠다는 브리 벨라의 철통같은 태도에 결국 울먹거리며 이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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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싸다구를 때리며 "I'm gonna make you, my Bitch!" 드립을 날렸다.

이에 격분한 브리가 달려들면서 몸싸움이 벌어지고 일단 트리플 H, 조이 머큐리[16], 핀레이, 제이미 노블이 뜯어말렸으나 끌려나가는 와중에도 "You're mine, You are my bitch"라며 사악하게 웃는 모습은 가히 압권. 애티튜드 시대 때부터 먹은 짬밥이 빛을 발하는 순간 이로써 섬머슬램에서 10여년 만에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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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인 8월 4일 RAW에서 브리와 경기 계약식 세그먼트에서는 니키를 먼저 기습 공격한 뒤 남편의 피니쉬 무브페디그리를 벨라 트윈스에게 선보였다.

다음 주 RAW에서는 대니얼 브라이언의 재활을 돕고 있던 메간[17]이란 여자를 불러내 그녀의 입에서 불륜을 했다는 발언을 이끌어냈다. 결국 대니얼의 부인인 브리가 나와 메간의 뺨을 때리고 스테파니에게 대니얼의 피니쉬인 예스 락을 걸어버리게 되는데 스테파니는 분노하여 섬머슬램이 아닌 오늘 RAW에서 승부를 보자며 경기를 부킹시켰다. 그러나 정작 평상복으로 등장하더니 경찰을 동원해 브리를 폭행죄로 연행해버렸다.

그리고 대망의 섬머슬램에서는 브리 벨라와 경기를 앞두고서 망사(!) 경기복을 입고 우월한 피지컬[18]을 드러내며 등장, 10여 년간의 공백이 무색치 않게 현역 브리 벨레기 벨라에 맞서 상당히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오빠나 아버지가 그렇듯 맥맨가의 피에는 레슬러의 DNA가 흐르는 것이 보인다.[19]

경기 종반, 남편인 트리플 H가, 뒤에는 브리의 동생 니키 벨라가 등장하고, 브리 벨라의 저질 예스락이 터진 후 탭아웃을 하려는 찰나, 트리플 H가 심판을 링 밖으로 떨어뜨려 기절시킨 후 혼란한 양상이 벌어지고, 브리 벨라가 드롭킥을 날려 트리플 H마저 쓰러트린(!)후 니키 벨라와 링에서 스테파니를 앞뒤로 포위하려는 찰나, 동생 니키 벨라에게 뒤통수 공격을 당한다!솔직히 다들 예상했잖아 그대로 쓰러진 브리를, 정신을 찾은 스테파니가 남편의 피니쉬 무브페디그리를 시전, 승리를 따낸다! 이로써 십여년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하셨다. 대신 내일부터는 저질 벨라VS벨라의 대립을 보게 되었다 우왕ㅋ굳ㅋ

11월 23일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열릴 팀 시나 vs 팀 어쏘리티 경기를 위해 세스 롤린스를 캡틴으로 내세우고 루세프를 영입하는 등 남편과 함께 멤버 구성에 힘을 기울였다. 이 때 빈스 맥맨이 등장해 어쏘리티가 질 경우 권력을 잃는다는 페널티를 받게 돼 버리고 이에 맞서 어쏘리티 역시 팀 시나가 질 경우 존 시나를 제외한 시나팀 멤버 4명이 해고된다는 페널티를 부가해버렸다.

그리고 경기 당일, 최후의 2인인 돌프 지글러와 롤린스가 모두 쓰러지고 트리플 H가 개입하며 승리하나 싶었으나 갑자기 등장한 스팅이 트리플 H에게 스콜피언 데스 드랍을 먹여버린 뒤 지글러의 핀폴을 도우면서 팀이 패배. 권력을 잃게 되었다.

경기 후 관중들은 나나나 헤이 굿바이 송U GOT FIRED, YES 챈트종합선물세트를 부르며 조롱하였고 얼어버린 남편과 달리 스테파니는 울부짖으며 현실을 거부한채 페이퍼뷰가 마무리 되었다.

그렇게 한동안 출현이 없다가 세스 롤린스의 기지[20] 덕분에 12월 29일 RAW에서 어쏘리티의 복직이 이루어지면서 남편과 함께 다시 WWE의 통제권을 거머쥐게 되었다.

2015년 3월 2일 RAW에서 존 시나루세프US 챔피언쉽에 도전하는 대신 안드레 더 자이언트 추모 배틀로얄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이를 허가하지 않으며 "WWE 없이는 시나도 없다" 는 경고메세지를 날렸다.

23일 RAW에서는 남편의 경기상대인 스팅과 대면하며 WCW가 망했듯이 당신도 패배할 것이라며 조롱을 하였는데 스팅이 이를 무시하며 윙크로 화답하자 싸다구를 날리려 했는데 그만 잡혀버렸다. 그 순간 남편이 등장하자 사악한 표정을 지으며 슬랫지 해머를 건네주었으나 스팅이 야구배트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남편과 함께 철수. 레슬매니아 31에서는 스팅을 꺾어버린 남편과 함께 오늘날의 영광이 자신과 남편 덕분이라며 자화자찬을 하다가 더 락의 방해를 받게 되었다. 락과 남편이 일촉즉발 상황에 몰리자 끼어들어 맥맨 가문 아니었으면 드웨인 존슨도 없었을 것이라고 한마디 했으나 락이 섹드립으로 반격하자[21] 화가 났는지 강력한 싸다구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여자 때릴거야? 그냥 좀 꺼져." 하며 락에게 굴욕을 주나 싶었으나 락이 관중석의 론다 로우지를 링으로 데려와 여기 심기 불편한 친구가 있다고 하자 당황하더니 론다와 자신은 친구라 하고 8각링의 지배자라 론다를 칭찬하며 이 상황을 모면하나 싶었으나 여기는 자신이 지배하는 4각 링이니 론다에게 꺼지라고 하다가 상황을 악화시켜버렸다.[22] 그리고 남편이 락에게 레잉 더 스맥다운과 론다의 업어치기 콤보에 나가떨어지자 론다에게 화를 내봤지만 팔을 붙잡히더니 역시 나가 떨어져버렸다.

레슬매니아 31 다음으로 열린 RAW에선, 세스 롤린스 때문에 굉장히 빡친 브록 레스너의 난동을 막으려고 브록 레스너에게 무기한 출장정지장기휴가를 내린다. 그후에는 디바 레볼루션 각본을 위해 샬럿사샤 뱅크스, 베키 린치의 RAW 데뷔를 위해 직접 소개를 맡은 것 외에는 크게 쇼에서 부각되는 모습은 보이고 있지는 않다.

2016 로얄럼블에서는 폴 헤이먼의 노골적인 브록 레스너 재계약 제의에 대해 로만 레인즈를 떨어트리면 고려해보겠다며 악역의 포스를 드러냈다. 이후 남편 트리플 H가 우승 및 챔피언십을 차지하자 가장 먼저 링으로 달려나와 끌어안으며 기쁨을 표했다. 뒤에서 흐뭇하게 쳐다보는 빈스 맥맨은 덤.

WWE 레슬매니아 32에서는 트리플 H 등장신 때에 폭풍 연설 연기를 하였는데, 몇몇 팬들에게는 '브로드웨이 진출해도 되겠다'는 평을 들을 정도. 그러나 어떻게든 로만의 역반응을 잡아보려고스피어도 대신 맞고 슬렛지 해머를 남편에게 슬쩍 건네주는 충실한 내조를 했음에도 결국 실패하고 남편의 벨트를 지키지그리고 로만의 역반응을 잡지는 못했다.

3.7.1 오빠와의 대립

오빠 셰인 맥맨이 RAW의 정식 단장으로서 대활약하는 모습을 보이자[23] 대립할 떡밥이 뿌려지고, 2016 페이백에서 아버지 빈스가 셰인과 스테파니를 불러내서 양측다 WWE를 부흥시키는데 일조를 했으며, 더 발전시키기 위해선 두남매가 치고박고 싸워야 한다면서운영할 권한을 양측에 절반씩 나누어준다.

그리고 2016 페이백의 메인 이벤트인 로만 레인즈 Vs AJ 스타일스전에 개입하여 두번이나 재경기를 명령하며 대립하는데,[24] 빈스는 백스테이지에서 둘의 대응이 괜찮았지만 애매한 구석이 있다고 평한뒤, AJ 스타일스에게 재경기 권한을 줘도 되겠냐고 양측에 묻고 긍정의 반응이 나오자 로만 레인즈 Vs AJ 스타일스의 재경기를 2016 익스트림 룰즈에서 개최하라고 판을 깔아준다. 즉, 둘이 잘 조율해서 익스트림 룰즈서의 월챔전을 흥행 시키라는 의미인데 워낙 사이가 안 좋고 운영방향도 달라서 셰인과 치열하게 대립할 떡밥을 뿌렸다.

이후론 RAW 운영을 놓고 크게 대립하지는 않고, 서로 눈치만 볼 뿐이지 어느정도 합심하여 RAW를 운영하고 있다. 재미있게도 스테파니의 든든한 아군인 트리플 H가 레메에서 진 이후론 전혀 모습을 안보이고 있어 추후에 셰인과 대립할지, 아니면 최근에 복귀한 어소리티의 황태자 세스 롤린스와 뭔가 트러블이 있을거란 팬들의 예측이 많다.

여하턴간에 5월 들어서는 앰브로스 어사일럼을 폐지시키고, 대신 하이라이트 릴을 부활시켰다. 그리고 16일 RAW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대립구도에 있는 4명으로 2:2 태그팀 매치를 진행시켰는데, 세자로&미즈 vs 케빈 오웬스&새미 제인으로 매치업을 만들었다.

6월부턴 7월에 시행될 러와 스맥다운을 로스터 분리때 누가 각 브랜드의 단장을 맡을것인지에 대해 오빠 셰인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코퍼레이트 기믹으로 복귀한 옛날 부하 케인, 과거 스맥다운 단장직을 잘수행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테디 롱, 스맥다운과 러를 동시에 운영하며 많은 야유를 이끌었던 존 라우리나이티스 등이 복귀하며 자신들에게도 단장직좀 주라고 끼어들면서 대립각을 세우다가 2016년 7월 11일 아버지 빈스 맥맨에 의해 RAW의 커미셔너로 임명되어 오빠인 셰인 맥맨이 이끄는 스맥다운과 경쟁하게 된다.

3.8 어쏘리티의 분열?

자신이 커미셔너가 되고 믹 폴리가 GM이 되면서 새로운 시대의 RAW를 운영하고 있다.
복귀한 세스 롤린스를 계속 밀어주는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8월 29일, 핀 밸러의 부상으로 공석이 된 유니버셜 챔피언 결정전 페이털 4 웨이 제거매치에서 뜬금없이 복귀한 자기 남편이 세스에게 페디그리를 먹여버리며 뒷통수를 후려쳐버렸다.
9월 5일 오프닝 세그먼트인 케빈 오웬스의 챔피언 등극 세레머니에서 세스가 깽판을 치자 무기한 징계를 먹이려 했으나 폴리의 제지로 무산되었다. 향후 세스의 선역전환의 포석이라 한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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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저지르는 현장 아니다. 참고로 저건 한두번이 아니다!
  • 크리스 제리코와는 각본상으로 오랜 시간동안 톰과 제리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위의 가슴성형 드립도 제리코가 친것이고, 제리코가 처음으로 WCW 타이틀을 획득했을때에도 훼방놓으러 나왔다가 도움만 주는 바람에 대놓고 놀림받았다. 잠시 트리플 H가 공공의 적이 되었을때 잠시 같이 행동한 적이 있지만, 그게 전부. 아예 일부 팬들은 이 둘이 커플이 되었어야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카더라.
  • 남편인 트리플 H와의 연애시절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본래 트리플 H는 월터 "킬러" 코왈스키의 도장에서 함께 수련했던 차이나와 사귀었고 함께 WWF에 데뷔하여 동거까지 할 정도로 오래 사귀고 있었다. 그러나 1999년부터 트리플 H와 부부 캐릭터 연기를 하게 된 스테파니가 트리플 H에게 반해버렸고 두 사람은 차이나 몰래 러브레터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차이나는 이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져 2001년 5월 저지먼트 데이를 끝으로 회사를 떠나버렸고, 스테파니는 안심하고(?) 트리플 H와 연애를 지속하다 2003년 10월 결혼하여 오늘날까지 이르게 되었다[27]
  • 2007년 New Years Revolution PPV에서 남편인 트리플H가 부상을 당하자 백스테이지에서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던 스테파니는 무릎을 꿇고, "안돼!!"라며 울부짖었다고 한다. 옆에 있던 각본진은 과민반응하는 거 아닌가하며 당혹스러워했다고 한다.
  • 누가 그 아버지에 그 딸이 아니랄까봐 별 희안한 걸 트집잡아서 각본진을 다그치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한 작가가 존 로리나이티스의 예전 전일본 프로레슬링 시절에 가졌던 경기에 대해 칭찬하자 스테파니는 '덕후(mark)스러운 행동'이라며 질타를 했다고 한다.근데 WWE에서 레슬링 얘기말고 할게 또 있나? 다른 작가는 회의 도중 "Blading"이라는 용어를 쓰자 스테파니는 내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라커룸 규율에 반하는 행동이므로 모든 레슬러들에게 심기를 해쳐서 죄송하다 사과하라고 윽박지르기도 했다고 한다.황당 그 자체 그나마 딸들을 키우면서 성격이 많이 유해졌다고 한다.정말?
  • 한편 피는 못속인다고 아버지와 오빠처럼 비(非)레슬러임에도 불구하고 WWE 쇼상에 여러차례 모습을 드러내어 활약을 하고 있으며 그녀의 표독스러운 악역연기와 마이크웍은 역대 WWE의 그 어떤 디바도 따라올 수 없을만큼 독보적이다. 무대뒤에서의 높으신 분으로서의 모습과는 달리 쇼상에서의 활약상은 가히 경탄스러울 지경. 차라리 무대뒤에서 간섭하지말고 아예 쇼에만 출연해주길 바라는 팬들도 있을정도. 일단 아버지 피를 물려받아 장신에다 외모 레벨도 대단해서 어느덧 나이가 30대 후반에 들어선 2010년대 중반시점에 와서도 팔팔한 디바들에게 전혀 꿀리지않는 미모와 기럭지를 자랑중이시다. 남편인 트리플 H도 잘생긴 미남이지만 그녀도 미모가 알아주는지라 세 딸들도 그 외모를 이어받았다.
  • 또 한편으로 낭군님과 마찬가지로 선역보다 악역일때의 모습이 더 잘 어울린다는 평. 그녀가 중립/선역 비슷한 역할이었던 2002년~2003년 스맥다운! GM시절때는 스맥다운! 쇼의 경기력 자체는 흥했지만 그녀의 GM캐릭터는 악역시절에 비해 영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이 당시가 외모레벨도 제일 너프되었던 시기
  • 2015년 2월 23일 트위터를 통해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소감으로 양성평등을 언급한 패트리샤 아케이트에게 여권(女權) 투쟁을 독려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런데 이에 대해 AJ 리당신의 여성레슬러들은 상품을 팔고 세그먼트 최고시청률을 여러번 기록했다. 그러나 그들은 남성로스터들보다 적은 임금과 출연시간을 받고 있다." 라는 글을 쓰며 각본이 아닌 자의로 디바처우 문제를 지적해버린 일이 발생했다. 스테파니는 졸지에 자신이 공개망신을 당했다며 크게 노했으나 빈스의 지시로 "의견에 감사하다." 라는 답글을 달며 조용히 넘어갔다.
  • 같은 해 4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선활동은 마켓팅의 미래다. 브랜드의 승리를 이끌 방법이다."[28]라는 글을 썼다 마켓팅을 위해 자선활동을 이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위대한 퍼거슨 경 1승 추가
  • 다음 해 2월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했다. [29] 해커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온갖 외설적인 사진을 게시한 다음 프로레슬러들도 사실은 다 이렇다 라고 적는 등 꽤 문제를 일으켰었다. 2월 13일 현재는 복구된 상황.
  • 여권 신장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본인도 주목해야 할 여성 CEO 중 한명으로 뽑혔고, WWE에 내에서 디바 천대 문제에 대해 직접 발 뻗고 나서서 디바란 명칭을 버리고 다시 위민스 레슬러라는 명칭으로 부활시켰다. 빈스 맥맨 아래에서 화장실 타임으로만 쓰이던 여성 레슬러들과 그 팬들에겐 이래저래 좋은 행보
  • 2015년 말~2016년 초에 살이 급격하게 올라 피지컬이 급상승(...)하였으나, 어느샌가 레슬매니아 등장신을 위해 다시 감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더 감량했는지 최근 들어서는 미모가 물이 올랐다는 평이 많다.
  1. 결혼 전의 풀네임은 Stephanie Marie McMahon
  2. 2002년부터 사용한 All Grown Up 이전까지는 전부 다른 레슬러들과 함께 사용된 테마였다. My Time, The Kings은 DX트리플 H하고 각본연애중 테마, Bodies는 ECW의 테마, No Chance in Hell은 코퍼레이션 시절 테마. 이때 My Time은 ECW의 리더 시절때 등 트리플 H와 떨어져 있을때도 사용했다.
  3. 아버지인 빈스와 어머니 린다는 그녀가 어릴 적 워낙 바빠서 그녀를 돌봐줄 시간이 없었다. 때문에 나이차이가 나는 오빠 쉐인이 사실상 그녀를 돌봐주는 보모 역할을 했다고 한다.
  4. 이 때 스테파니가 마초맨 랜디 새비지와 성관계를 가졌고, 그로 인해 마초맨과 빈스의 사이가 나빠졌단 루머가 있는데 WWE 측은 수십년 째 함구 중이다.
  5. 이 일로 테스트는 섀인 맥마흔과 대립하게 된다. 섀인은 "내가 동생을 얼마나 금이야 옥이야 아꼈는데 너 따위한테 줄까 보냐?!?"라고 반대하고 결국 썸머슬램 1999에서 둘이 경기를 가졌다. 치열한 접전끝에 테스트가 승리했고, 다음날 RAW에서 섀인은 깨끗히 패배를 인정했다.
  6. 트리플 H가 운전하는 차에서 잠자고 있을 때 트리플 H가 웨딩채플로 이동해 차 안에서 결혼을 해버렸다. 트리플 H를 남편으로 맞이하겠냐는 질문을 받긴 받았는데 트리플 H가 스테파니의 목소리를 흉내내서 Yes I do라고 말해버리면서 게임 오버.
  7. 이 경기는 당일 스맥다운의 메인 이벤트로 치러졌는데, WWE에서 여성들 간의 경기가 메인 이벤트로 치러진 최초의 케이스였다. 스테파니는 RAW에서도 리타와 메인 이벤트 경기를 치르기도 했으나, 훗날 RAW에서 트리쉬와 리타의 메인 이벤트 경기가 열리며 모두 유명무실해졌다.
  8. 16번째 레슬매니아이다. 2000년에 개최되었기 때문에 정식명칭은 이것으로 사용한 것.
  9. 그리고 빈스는 스테파니가 쫒겨날때 관중들에게 자기 딸을 SLUT이라고 부르라고 요구. 역시 막장가족
  10. 사실 거짓임신 드립을 친게 결정적이었다.
  11. 2005년 에릭 비숍 해고 각본 당시 스테파니는 이것을 증거영상으로 들고 오기도 했다. 자업자득
  12. 참고로 에릭 비숍은 이 무렵 스테파니 뿐만 아니라 린다 맥맨과도 키스를 한 적이 있다. 이 무슨...
  13. 하지만 이후의 상황을 보면 오히려 스타이너가 RAW로 간 게 스테파니에게는 차라리 잘 된 일이다.
  14. 다리 한쪽이 없는 장애 레슬러. 한쪽 다리로 문설트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여기까지만 보면 인간승리의 표본이지만 이후로 적절치 못한 행보와 언사로 인해 알만한 프로레슬링 팬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15. 경기를 보면 참 처절하다. 각본상이긴 하지만 딸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던 경기. 하지만 스테파니도 산전수전 다 겪었던지라 피지컬에서 압도적으로 밀림에도 불구하고 필사적으로(...) 반격하기도 했다. 어머니인 린다 맥마흔이 남편에게 싸닥션(!)을 날린 틈을 타 2연속 로우 블로(!)를 작렬하는 장면은 압권. 스테파니가 선역이었던 시절이라 빈스가 헌한 꼴을 당하기만 하면 관중들의 함성이 우레와 같이 울려퍼졌다(..)
  16. MNM의 그 멤버 맞다.
  17. 진짜 물리치료사는 아니고 신인 레슬러.
  18. 이 대립이 있기 한참 전부터 헬스를 해왔고 남편과 함께 복싱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
  19. 관중들이 스테파니의 YES 챈트에도 상당부분 호응해주었음은 물론, "YOU STILL GOT IT" 챈트까지 보내주었다!
  20. 세스가 엣지를 인질로 잡고서, 시나에게 어쏘리티를 복귀시키지 않으면 엣지의 목은 부러질거라고 협박. 결국 시나가 협박에 굴복하여, 어쏘리티는 복귀.
  21. "그리 말하니 참 아이러니하구만. 빈스 맥맨의 존슨이 아니었다면 지금 너도 없었겠지."라고 말했다.
  22. 여기서 락이 "워 잠깐만 스테파니, 너 론다의 이 표정이 뭔지 알아? 자꾸 떠들면 니 목타고 내려가서 혀 끄집어내 그걸로 줄넘기 해버리겠다는 뜻이야"(...) 라고 치명타를 날려 스테파니를 침묵시켰다.
  23. 본래 레메32에서 언더테이커에게 패하여 셰인은 단장이 될 수 없었으나 아버지 빈스가 한번 해보라며 기회를 줬다.
  24. 처음엔 로만이 장외 카운트 아웃으로 패하자 셰인이 월챔전의 위상이 있는데 모양 빠진다며 카운트 아웃이 없는 조건을 붙이고 재경기 명령/두번째론 로우 블로우 반칙이 나외 경기가 무효로 돌아가자 스테파니가 나와 반칙패가 없는 조건을 추가해서 재경기를 명했다. 참고로 월챔전은 로만이 핀폴승을 거두며 끝났다.
  25. 락 그룹 Drowning Pool의 'Bodies'에서 나오는 가사인 'Let the bodies hit the floor'를 크리스 제리코가 'Let the boobies hit the floor'로 패러디하며 놀렸다.
  26. 근데 반격당한적도 있다. 이 역시 게임에서 린다의 피니쉬 무브로 설정되어있다. 하지만 스테파니는 엄마의 뺨을 때리고 진짜 많이 후회하고, 엄마한테 많이 미안하다고 한다.
  27. 한편 차이나는 트리플 H의 친구였던 X-팍과 약혼했다 가정폭력 건으로 깨진 뒤 포르노 사업에 뛰어들고 후에 TNA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처참하게 몰락하고 말았다. 이후 본인의 인터뷰때 트리플 H와의 이별이 엄청난 스트레스 였고 이 때문에 술과 약을 끼고 살았었고 2016년 4월 20일 세상을 떠났다.
  28.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비스 스톤의 발언이다.
  2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