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Steps From Hell

MUSIC MAKES YOU BRAVER.

공식 웹사이트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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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프로덕션 음악 회사. 2006년 2월 14일 영국 태생의 닉 피닉스(Nick Phoenix)와 노르웨이 출신의 토마스 야코브 베르게르센(Thomas Jakob Bergersen)이 설립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 남자가 닉 피닉스, 왼쪽 남자가 토마스 J. 베르게르센이다.[1]

영화 예고편 (trailer)에 삽입되는 음악을 제작하는 회사로 유명하며,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스타 트렉》, 《다크 나이트》 등의 영화 예고편에 이곳에서 제작한 음악이 삽입되었다. 또한 『매스 이펙트 2』와 『매스 이펙트 3』, 『킬존』 같은 게임 예고편이나 《왕좌의 게임》, 《닥터 후》 같은 TV 프로그램의 예고편에도 삽입되기도 했다.

2012 런던 올림픽의 육상경기 결승전과 UEFA 유로 2012 첫 경기에서도 Two Steps From Hell이 만든 Heart of Courage가 사용되었다.

예고편에 삽입하는 곡을 만들기 때문에, 곡들의 길이가 1~2분 내외로 짧은 편이지만 짧은 시간에 강한 인상을 남겨야 하므로 흔히 말하는 웅장한 느낌의 곡이 많다. 따로 공식 앨범을 발매하지 않다가, 2010년도부터 공개 앨범을 내놓고 있다.

이런저런 동영상에 삽입되는 노래가 많아서 제목은 몰라도 '아, 이 곡!'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곡이 많다.

유튜브에서의 댓글들을 보면 “이 음악을 듣다가 내 고양이를 보니 사자가 되어있었다.” “이 음악을 들으면 칼을 빼들고 화산으로 달려가며 용을 때려잡고싶다.”식으로 사람을 갑자기 용자로 만들어주는 음악. 그만큼 짧고 강렬하며 웅장하다. 음악계의 레드불

2 사용 된 매체 목록

사실 이것보다 훨씬 많지만, 매우 많은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기에 하나하나 다 서술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 글을 읽는 위키러가 해당 문단을 보면서 아는 게 있음에도 여기에 서술되어 있지 않다면 추가 바람.

2.1 영화 예고편

2.2 게임 트레일러

2.3 TV쇼 예고편

3 앨범 목록

2SFH 음악을 찾을 때 한 곡이 두어 앨범에 동시에 수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뭐임? 지금 우려먹는 거?'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이 경우는 데모앨범에 실려 있었던 곡을 정규앨범에 다시 수록했기 때문에 생겨나는 일이다.[2]

아래는 앨범들과 대표곡들[3]. 그냥 전부 듣는 것이 좋다

3.1 데모 앨범

  • Volume 1 (2006)
첫 앨범. 첫앨범이라 그런지 특정 컨셉이라기보단 뒤죽박죽 잡탕이다.
Two Steps From Hell. 회사 이름과 똑같은 곡명.
Undying Faith. 장엄하면서도 경건함이 느껴진다. 마치 전사한 동료 기사의 장례식에 참석해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 Shadows and Nightmares (2006)
호러장르 위주의 앨범.
  • Dynasty (2007)
에픽장르 앨범. 많은 히트곡을 산출해 내었다. Dragon Rider도 이 앨범에서 처음 선보였다.
▲ 장엄하면서 동양적 느낌이 나는 곡 Procession
Chopperhead. 격렬한 에픽 메탈.
love & loss 몽환적이고 긴박한 느낌의 음악, 대한민국 해병대 홍보 영상에 사용되기도 했다.
  • Pathogen (2007)
피닉스가 대부분 작곡한 실험적 앨범.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음악들로 구성되었다.
▲ 대표곡 War of Angels.
  • Nemesis (2007)
베르예르센이 대부분 작곡한 에픽장르 앨범.
Clash of Empires.
Eternal Sorrow.
같은 앨범의 수록곡 Atlantis[4]와 함께 MBC 드라마 구가의 서의 트레일러 영상에 쓰였다. Atlantis는 처음 부분에, 본 곡은 맨 끝부분에 쓰였다.
  • Dreams & Imaginations (2008)
뉴에이지 앨범. 4개의 CD 100여 개가 훨씬 넘는 곡들이 들어간 방대한 앨범이다. 에픽 음악으로 흔히 알려져 온 2SFH에서 의외로 잔잔하고 낭만적인 곡들을 많이 배출하여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CD들마다 뒷부분에 가서 암울하고 짧은 곡들이 연이어 나와 다 듣고 나면 허무함도 느낀다고.
▲ 잔잔한 피아노곡 Meant to Be.
▲ 요정의 자장가가 들리는 듯한 Eria.
Intoxication.
  • Legend (2008)
에픽장르 앨범.
▲ 대표곡 Heart of Courage.
아이튠즈에서 2SFH 곡 중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Two Steps From Hell의 음악성향을 잘 느낄 수 있는 곡 Protectors of the Earth.

번역하자면 지구의 수호자 정도? 10시간 길이로 늘린 영상도 존재한다. 지나가던 민간인도 지구영웅으로 만들기세[5]
KBS의 특별기획 슈퍼아시아의 트레일러에 쓰였다.

이 음악을 들으면서 화장실에 가면, 인류를 구하기 위해 똥을 싸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뭐야그게
  • Ashes (2008) 호러장르 앨범
  • The Devil Wears Nada (2009)
▲ 대표곡으로 뽑을 만한 Professor Pumplestickle
보다시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패러디한 앨범인데, 'Nada'는 'Nothing'과 같은 의미다. 즉, 이 앨범 이름의 뜻은 악마는 아무것도 안 입는다.
가볍고 유머스러운 앨범. 밝은 분위기의 곡들이 많다.
  • Power of Darkness (2010)
에픽장르 앨범. 앨범이름 답게 어두우면서 무거운 분위기의 곡들로 이루어졌다.
▲ 대표곡 Jump!
▲ 또 주목할 만한 곡 Freefall.
2SFH가 결국 WWE에까지 진출했다. 한창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프로레슬러 대니얼 브라이언의 등장 테마곡으로 쓰여 화제가 되었다.
  • All Drones Go to Hell (2010)
중저음의 악기를 많이 사용한 뉴에이지 앨범.
  • Illumina (2010)
뉴에이지 앨범.
▲ 10여분의 긴 곡 Lost in Las Vegas. '라스베이거스에서 길을 잃다' 정도로 보면 되겠다. 돈을 잃은 게 아니고?
▲ 정화되는 느낌의 곡 Enigma.
  • Balls to the Wall (2011)
타악기 위주의 앨범. All Drums Go To Hell과 비슷하다.
  • Nero (2011)
에픽장르 앨범.
Nero. 먼저 나온 정규앨범 <Archangel>에 먼저 수록되었다가 그 다음 데모앨범에 수록된 경우이다. 2012년 영화 위험한 관계의 트레일러 영상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My Freedom. 그간 라틴어 등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언어로 육성 가사가 나오던 곡들을 배출해 오다가 영어 가사가 뚜렷이 들리는 곡이 나오게 되었다.
영어 노래 부분은 메레테 솔트베트(Merethe Soltvedt)[6]가 맡았다.
King Louie Kablooey
들어보면 알겠지만 한스 짐머가 작곡한 캐리비안의 해적 OST들을 짜깁기해서 편집한 곡.
갑자기 다른 사람이 작곡한 곡(그것도 많이 들어본 것) 멜로디가 나오자 급당황한 사람들이 많았다. 다... 당황하셨어요?
표절 아니냐는 반응도 있지만 "음악간데 저작권 정도는 알고 만들었겠지."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한스 짐머가 여기에 대해서 뭐라 하지 않는 걸 보면 허락 받고 만든 게 맞는 듯.
  • Two Steps from Heaven (2012)
베르예르센의 Pet Project로 만들어진 앨범. 대부분 온화한 분위기의 곡들로 편성되었다.
▲ 이 앨범의 대표곡 Cassandra.
▲ 활기 넘치는 분위기의 Spirit of Moravia.
위 동영상은 곡이 완성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곡을 지휘한 체코의 지휘자 페트르 폴롤라니크(Petr Pololanik)가 업로드한 영상. 곡명이 '모라비아의 혼'이라는 뜻인데 모라비아가 지금의 체코 땅에 있었던 국가여서 그러는지 체코까지 가서 곡을 완성한 듯 하다.
  • Burn (2012) 리믹스한 곡을 모아놓은 작은 모음집

3.2 정규 앨범

  • Invincible (2010)
Two Steps From Hell에서 처음으로 발매한 에픽 정규앨범. 'Legend'나 'Nemesis'에서 각광받던 명곡들을 이 앨범에 간추려 넣은 명반이다.
▲ 앨범 이름과 같은 곡명의 Invincible. 'Legend'에 수록되었었던 곡이다.
▲ 'Legend'에 수록되었었던 Undying Love. Legend 발매 당시 약간 어수선하던 곡을 어레인지하여 감동을 더하였다.
▲ 이 앨범의 대표 신곡 To Glory. 전투 BGM으로 인기가 높다.
  • Illusions (2011)
베르예르센의 솔로 앨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존재하나 앨범의 이미지에 따라 몽환적인 느낌이 많다.
▲ 잔잔하다가 갑자기 웅장해지는 메인 앨범 곡 'Illusions.
▲ 바이올린 소리가 예술적인 곡 Dreammaker.
▲ 평온한 분위기의 대표곡 Remember Me.
▲ 어김없이 전투력을 상승시켜 주는 대표곡 Immortal. 임무를 마치러 돌아왔다
▲ 희망찬 분위기의 대표곡 Homecoming.
  • Archangel (2011)
두 번째 에픽 정규앨범.
Dragon Rider. 세계인의 전투력을 상승시킨 2분. 지금의 명성을 만들어 낸 대표곡 중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호오, 전투력이 늘어나는군요. 역시 Dragon Rider는 대단해요. 좋아, 전투력이 상승했다! 누구랑 싸워도 이길 것만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는구만!
▲ 'Power of Darkness'에 수록되었던 Norwegian Pirate.
'노르웨이의 해적'이란 곡명답게 곡에 몰입하는 순간 바이킹이 된 느낌이 들 것이다.
▲ 잔잔하면서도 웅장한 신곡 Magic of Love.
▲ 역시나 전투력을 끌어올려주는 대표곡 Strength of a Thousand Men
▲ 대성전에서 승리를 한듯한 느낌의 Everlasting
58초 부터가 클라이맥스.
▲ 유튜브 공식채널 Two Steps From Hell에서 2번째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대표곡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연속되는 빠른 7/4박의 박자와 2분 6초부터 우렁차게 나오는 소프라노 가성은 곡 제목은 잊어도 이 부분만은 잊지 못한다. 본래 오랫동안 공식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지키고 있었으나, 갑자기 차고 올라온 신곡 'Victory' 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 인간이 늑대로 변하는 과정이 떠오르는 What's Happening To Me'

곡의 제목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흐를 수록 긴박한 감정이 고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 Demon's Dance (2012)
미공개 곡을 모은 앨범.
  • Halloween (2012)
공포 특집 앨범.
  • Skyworld (2012)

버릴 게 없을 정도로 하나하나 너무나 잘 만든 앨범.

▲ 대표곡 Blackheart. 유튜브에서 조회 수가 400만을 넘을 정도로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 Skyworld
▲ 메인 앨범의 곡이다 Blizzard 와 마찬가지로 끝부분이 슬픈 느낌으로 끝난다.
  • Blizzard
▲ 초반 잔잔한 느낌에서 긴박한 느낌이 고조되다가 슬픈 느낌의 엔딩으로 마무리되는 명곡이다.
Winterspell
▲ 초반부터 경쾌하게 시작해서 점점 웅장해지는 음악, 100만 조회 수 돌파로 호평을 받았다.
▲ 못지않게 호평을 얻은 El Dorado.
위 세 곡은 유튜브 TwoStepsFromTheMusic 채널 내에서 1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한 바 있다. 1분 31초 부터 하이라이트.
▲ 또다른 대표곡 For the Win.
이 외에도 웅장하면서도 명랑한 분위기의 Winterspell이나 닉 피닉스가 직접 노래한 Back to the Earth 등이 유명하다.
  • Classics Volume One (2013)
  • Cyanide (2013)
Subtitled 시작부터 긴장감 넘치는 박자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반복시키는 음악이다. 앨범의 분위기에 맞게 머리가 아찔할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음을 보여준다.
  • Speed of Sound (2013)
완전 새로운 곡들로 이루어진 닉 피닉스의 앨범.
  • Miracles (2014)
Illumina, Dreams & Imaginations, Two Steps From Heaven의 베스트들과 베르예르센의 신곡들을 모은 앨범. 대부분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곡들이다.
Compass. 메레테 솔트베트(Merethe Soltvedt)가 노르웨이어로 노래한 버전도 있다.
  • Colin Frake on Fire Mountain (2014)
▲ 닉 피닉스가 작곡한 한 이북의 사운드 트랙 시작부터 웅장하고 긴박한 느낌이 특징이다.
  • Sun (2014)

베르예르센 명의로 나온 앨범이며 Skyworld 앨범의 인기를 뛰어넘은 명반으로 꼽히고 있다.

  • Starchild
▲ 잔잔하게 시작하나 점차 장엄해지는 느낌이 특징이다.
  • Our Destiny
▲ 초반에 긴박한 느낌으로 시작해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고조되다 웅장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끝난다.
  • Empire of Angels
▲ Sun 앨범의 1, 2위를 다투는 곡으로 200만을 넘는 조회수는 물론 국내에서 각종 호평을 받고 있다.
▲ 인터스텔라 세번째 트레일러에 쓰인 Final Frontier. 영화의 우주 분위기랑 어울리게 조용히 시작했다가 점층적으로 웅장해지는 이 곡은 공식 계정에서 이미 백만 조회수를 넘었고, 인터스텔라 예고편 #3를 찾아보면 곡 제목이 뭐냐고 묻는 댓글들도 수두룩하다. 뿌듯
▲ 역시나 호평이 많은 곡 Fearless. 특이한 박자, 합창과 바이올린이 하이라이트다.
▲ Sun 앨범의 메인 곡인 "Sun" 도입부분의 잔잔함과 후반부의 장엄함은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표현한듯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하다.
  • Battlecry (2015)

전체적으로 웅장하거나 장엄한 분위기가 연출되면서 경쾌함과 암울함이 극적으로 드러나는 앨범.

  • Flight of the Silverbird. 제목만 보면 평소 곡들답지 않게 조용할 것 같지만 훼이크. 피리로 시작해 1:12부터 비트깔고 들어가 실버버드가 독수리로 진화한 듯 무지막지한 스케일을 뽐내고 있다.
None Shall Live. 그런데 이것보단 노래가 있는 "Children of the Sun"이 더 인기가 많다. 싱글곡 참고.
  • Victory
▲ Battle Cry 앨범에서 제일가는 호평을 받는 음악, 초반 잔잔한 분위기가 시간이 지날 수록 오금에 저릴 정도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016년 10월 현재 공식유튜브 조회수 1위로 오랫동안 1위로 있던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의 자리를 가져갔다.[7]
  • Star Sky
▲ 마찬가지로 호평을 받는 음악이다.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몽환적인 느낌이 일품이다.

3.3 기타 작품

3.3.1 싱글곡

  • Into Darkness (2014)
9분 분량의 네오-오케스트라 & EDM 클럽 스타일의 곡. 사실 Thomas Bergersen의 이름으로 나온 싱글이지만, 2SFH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올려져있다.
Thomas Bergersen가 작곡했고, 본인이 직접 가사를 불렀다.
왠지 다크소울2하면서 들으면 좀더 딥다크한 게임을 즐길수있을것같은 기분
  • Children of the Sun (2015)
말 그대로 소름돋는 베르예르센의 곡. 가차없이 시작부터 비트를 때리고 메레테 솔트베트가 노래를 더해 반주 버전인 None Shall Live의 심심하고 아쉬웠던 부분들을 말끔하게 처리한, 전투력 상승이 느껴지는 곡이다. 가사 자체만 봐도(...) 큰소리로 들으면 귀가 아플 수도 굳이 하이라이트를 뽑자면 두 번째 코러스 1:47와 세 번째 코러스 3:15인데, 솔트베트의 힘찬 가성과 빠른 비트가 어우러져 전율이 쫙 돋는다. 원래 이런 장르의 음악과 보컬이 섞이면 호불호가 갈리거나 평이 별로이기 일쑤인데, 베르예르센과 솔트베트의 목소리가 엄청난 조화를 이루어 냈는지 오히려 원곡인 None Shall Live보다 훨씬 더 낫다고 호평이 자자하다.
  • Christmas Medley (2015)
크리스마스 캐럴인데도 전투력을 상승시켜 선물을 포장하고 뿌리고 싶게 만드는 곡이다. 일명 Two Steps From Heaven.(...)
산타가 드래곤을 타고 있는 모습이 생각난다.

3.3.2 외주 앨범

  • Sinners (2011)
짧은 일렉트로-메탈 앨범, 알렉산다르 디미트리예비치(Aleksandar Dimitrijevic)가 작곡했다. 디미트리예비치는 경쟁사(…)인 Immediate Music과 Epic Score에서 작곡을 해 왔었던 작곡가인데, 그래도 Two Steps From Hell의 이름을 달고 나왔다.
▲ 대표곡 Edge Of My Blade
  • Solaris (2013)
독일 작곡가 알렉스 파이퍼(Alex Pfeiffer)가 작곡한 곡들로 이루어진 앨범. 일렉트로닉 메탈 앨범으로, 2SFH의 기존 곡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First Incident.
  • Orion (2013)
폴란드 작곡가 미하우 첼레츠키(Michał Cielecki)가 작곡한 곡들로 이루어진 앨범.
이 와중에 분위기 만들어 주는 아리
▲ 대표곡 Rebirth. 2015년 10월 6일 Microsoft Windows 10 devices event서피스 북을 소개하는 영상의 삽입곡으로 사용됐다.
  1. 본인 소개에 따르면, 태어난 이후 처음 내뱉은 말이 '아메리카'(America)의 순서가 뒤바뀐 듯한 소리였다고 한다. 그래서 "나 아무래도 모국을 잘못 골라 태어난 듯."하고 애드립을 남겼다.
  2.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3. …이라지만 편집자가 지극히 주관적 입장에서 꼭 들어볼 만한 곡으로 추천하는 곡들이라는 것을 필히 유념하자.
  4. 2011년 정규앨범 Archangel에 재수록
  5. 2008년 데모앨범 <Legend>에 먼저 수록되고, 이듬해 정규앨범 <Invincible>에 다시 수록되었다.
  6. 베르예르센과 같은 노르웨이 출신.
  7. Victory는 곡이 나온지 1년이 되었고,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은 약 5년전에 나온것임을 알면 이 곡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