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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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でいちばん強くなり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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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SE가 스토리를 맡고 나츠키 키요히토(夏木きよひと)가 그림을 그린 프로레슬링 만화이다. 일본의 월간 만화 잡지 《코믹 어스 스타》[1] 창간호부터 연재되었으며 국민적 탑 아이돌에서 여자 프로레슬러로 전향한 주인공의 성장과 활약을 그린 만화이다. 현재는 완결.

2 연재 중 이모 저모

잡지 창간 직전에 수록 작품으로 거론된 만화였는데 그 때에는 '신 감각 여자 프로 레슬링 만화'로 소개됐다. 성우를 기용한 보이스 드라마 등을 수록한 CD를 부록으로 제작해서 만화가 보이스 드라마화 되어 화제가 되었다.
보이스 드라마 1편 보이스 드라마 2편
이는 연재잡지의 컨셉. 만화 연재와 동시에 미디어 믹스를 진행하는 컨셉인지라 성우와 관련된 인터뷰나 이벤트 등도 수록되기 때문에 초판본부터 연재되는 만화의 반수가 드라마 CD제작이 됐었다.

그런데 이 드라마 CD가 너무 빨리 매진되어서 원래는 초회 한정이었던 부록 CD를 긴급 증쇄를 하기도 했다. 또 제1권의 표지에서 "TV 애니메이션화 기획 진행 중!" 2권의 표지에도 "TV애니메이션화 기획 착착 진행 중!" 이라고 표시되어 제작사 같은 것이 결정되진 않았지만 이 잡지의 작품으로서는 가장 빨리 애니메이션화의 기획이 결정되었다.

하지만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작가 스스로 트위터에 "애니메이션화가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하는 발언을 했다. 다행히 스폰서 문제가 잘 해결되었는지 방송 결정.

이 만화는 현재 일본에서 흥행중인 여자 프로 레슬링 단체 '스타덤'과 격투 전문 위성 방송사 FIGHTING TV 사무라이와 제휴하고 있다. 단행본 2권 13편에 그려진 신인 올스타전에서 스타덤의 프로 레슬러 '요시코(世Ⅳ虎)'가 등장하는데 2011년 12월 11일에 개최된 이 단체의 신인왕 토너먼트 "루키 오브 스타덤 2011" 우승 상품의 하나로서 만화에 반영된 것이다. 스타덤 공식 사이트

프로레슬링 만화지만 정해진 각본에 의해 시합이 진행되는 형식이 아닌 시멘트 매치 즉 실전으로 시합을 치룬다. 등장인물들은 정말 사람 하나 때려죽일 기세로 각종 슬램, 수플렉스 기술과 서브미션 기술을 시전한다.

3 애니메이션

공식 애니메이션 사이트

2013년 10월부터 AT-X, 도쿄MX 등을 통해 방영. 감독은 열등용사의 귀축미학을 맡았던 쿠조 리온이며 제작 역시 암스. 애니메이션의 공식 프로모션 비디오가 유튜브에 등록되었지만 약관 위반으로 삭제되었다.

제작사에서는 약칭으로 "세카츠요(せかつよ)"를 밀고 있지만 실제로 많이 쓰이는 약칭은 "세이요쿠(せいよく)"(...)[2]

국내에서는 애니플러스가 한일간 동시방영을 확정하였으나 첫 화 방송을 연기한다는 이유로 결방되었고 방송 제반문제 등의 이유로 첫 방영이 연기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 과정은 1년 전 같은 이유로 첫방송이 연기되었다가 1년 후 끝내 방영이 무산되었던 트러블 다크니스가 밟았던 길과 비슷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우려스러운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다행히도 TV 방영을 제외한 인터넷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도록 방영방식이 정해져서 트러블 다크니스 때와 같은 우려는 넘기게 되었으며 케이블TV 채널에서 금요일 새벽 3시라는 매우 야심한 시간에 방영을 개시했다. 2016년 11월 1일 오전 10시 판권계약 만료 예정이다.

극중 특정 신체부위[3]를 가끔 부각시키는 장면 말고는 딱히 음란한 장면은 없는데 문제는 여주인공을 비롯한 여레슬러들이 팔다리가 꺾이면서 울부짖는 소리가 몹시 음란해서 소리만 들으면 음란물을 보는 것으로 오해받기 딱 좋다.가끔 보다보면 료나물을 보는듯한 기분도 든다

닫는 노래 부분에 뜨는 제작진들 명단에 영문으로 한국 제작진들의 이름이 상당히 적혀 있다.[4] 지우 애니메이션, 한진 애니메이션이 하청업체로 작화에 참여했다.

BD 판매량에 따라 세계무대가 펼쳐질 2기의 제작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보였으며 마지막회가 다 나간 뒤에 주인공을 맡은 성우가 BD 구입을 독려하는 내레이션을 하는 등 열심히 홍보를 했는데..... 그러나 BD 판매량 1030장으로 패망, 2기의 제작 가능성이 낮아졌다. [5]

4 스토리

2011년 국민적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 그룹 Sweet Diva의 메인 보컬을 정하는 무대가 열렸다. 메인 보컬의 영광은 이번에도 하기와라 사쿠라로 결정되고, 또 2위가 된 미야자와 에레나는 친구로서 사쿠라를 진심으로 축하하면서도 라이벌로서는 그녀를 목표로 하는 복잡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그때 매니저에게 들어온 각종 행사 중 여자 프로 레슬링 단체 '베르세르크'에서 일이 들어왔다. 힘든 일인지라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자 매니저는 거절하려 했는데 그 때 사쿠라가 자원하는 것을 본 에레나는 더 이상 사쿠라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자신도 참가를 신청했다.

행사 녹화 당일 에레나가 링에서 잘난척 하다가 베르세르크의 실력파 레슬러 카자마 리오에게 혼이 난다. 그 후 방송이 진행되던 스트레칭 중에 프로레슬링을 보는 에레나의 발언[6]에 감정이 상한 리오가 "진짜 프로레슬링을 해보지도 않고 저런 소릴 한다."라고 한 것을 계기로 에레나는 리오의 진짜 프로레슬링 기술에 당하게 된다. 에레나가 약간 예의없는 소리를 하긴 했지만 리오도 너무 흥분하여 에레나가 결국 기술을 받는 도중 다리를 다치게 되고, 거기에 리오가 에레나만이 아닌 스위트 디바를 포함한 모든 아이돌을 바보 취급한 행동에 화가 난 사쿠라는 텔레비전 카메라 앞에서 리오에게 프로레슬링으로 도전을 선언한다. 그리고 2주일 후 리오와 사쿠라의 경기가 모두의 주목을 받는 중에 시작되는데...[7]

5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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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주역

5.2 레슬러

5.2.1 베르세르크

파일:Attachment/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character misaki.jpg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 BWQ(베르세르크 레슬링 퀸)의 챔피언. 샹그리라[9] 세계 랭킹 12위. 레슬러이며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가요 차트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명 '파이팅 아티스트'. 스테이지 연출과 경기 의상도 스스로 만드는 '파이팅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도 가지고 있다. 1화에서 기자인 친구와 함께 사쿠라가 리오에게 도전하는 것을 목격한 후 사쿠라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지만... 상대의 오른팔을 꺾은 후 다른 팔로 페이스 락을 걸어 후방으로 던지는 오리지널 기술 '미사키 스페셜'을 필살기로 사용한다.
2권 말미의 작가의 말에 따르면 프로레슬러 도요타 마나미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는 아니라고 한다. 데뷔 당시에는 연패 수가 47까지 찍혔고 이때 지금의 사쿠라와 비슷하게 기브업 하지 않는 플레이를 깨우쳤다. 마지막 12화에서 사쿠라와 에레나의 우정을 보며 사나다 주리와 화해했다.

파일:Attachment/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character rio.jpg

베르세르크의 4년차 중견 실력파 레슬러. 샹그리라 세계 랭킹 65위. 은발과 동공이 세로로 긴 눈이 특징. 베르세르크를 취재차 방문한 사쿠라와 에레나의 앞에서 에레나의 프로레슬링을 얕보는 발언에 흥분하여 자신도 아이돌을 얕보는 발언을 해서 충돌하게 된다. 사쿠라가 여자 프로 레슬러가 되는 원인이 된 인물. 일단은 악역 포지션으로 이른바 힐 레슬러다. 하지만 작품이 진행되며 6화에서 사쿠라와 재대결을 하며 치열한 접전끝에 사쿠라의 아이스크림 솔트를 응용한 사쿠라 스패셜 기술에 맞고 사쿠라에게 패한다. 시합중에 예전과는 다르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리오 자신에게 과감히 맞서는 사쿠라의 실력과 근성에 호감이 생기며 경기후에 사쿠라를 다시보게 되며 일어나서 사쿠라에게 아이돌도 제법 한다면서 지난번의 과격한 발언을 간접적으로 사과하며 날 이겼으니 프로레슬링은 어떡할거냐고 물어본다. 사쿠라가 프로레슬링에 애정이 생겨서 계속하고 싶다고 말하자 리오는 사쿠라가 그렇게 나오길 바랬다며 자신을 이기고 그대로 도망치면 용서안하려 했다며 사쿠라와 악수하여 화해하고 사쿠라의 손을 들어주면서 승리를 축하해주고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선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쿠라와의 재대결 시합에서 대결하면서 사쿠라에게 정이 확실히 들었다. 필살기는 슬리퍼 홀드.
역시 2권 말미의 작가의 말에 따르면 프로레슬러 카자마 루미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는 아니라고 한다.
6화에서 보면 리오의 기술에 당한 사쿠라가 리오의 기술의 위력이 지난번 9개월전의 대결과 전혀 다르게 훨씬 강하며 역시 그때는 리오씨가 적당히 봐주면서 했던게 분명하다고 속으로 생각하는 장면이 나오는걸 보면 6화에서 사용하는 기술의 위력이 100퍼센트 풀파워인것이 확실한걸로 추정되며 거친 성격과 동시에 의외로 배려심도 약간은 있는 성격인것을 알수있다.

파일:Attachment/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character moe.jpg

공수도를 베이스로 한 여자 레슬러로 하기와라 사쿠라와 자칼의 경기를 보고 사쿠라에게 감동받아 프로 레슬링에 들어온다. 이노바 단장의 스승이었던 그레이트 후쿠오카의 손녀. 공수도에서는 여고 최강이지만 레슬링 경험이 없다고 베르세르크의 대다수 레슬러들이 합류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시험을 잘 통과해냈다. 사쿠라에게는 후배 레슬러에 해당되고 사쿠라를 우상으로 삼아 매우 좋아하고 따르며 데뷔전을 사쿠라를 상대로 했다. 비록 패했지만 공수도 공격은 물론이고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문어감기 등의 기술로 사쿠라를 상당히 고전시켜 앞날이 매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사쿠라에게 코브라 트위스트로 반격당하고 데뷔전에서 마지막에 사쿠라가 사쿠라 스페셜이 신인인 모에에게 위험하다 생각하여 기본기술로 끝내려고 했지만 모에는 사쿠라 선배님이 반드시 나에게 사쿠라 스페셜을 사용하게 하겠다며 끝까지 버틴다. 보고있던 리오가 사쿠라가 일부러 필살기를 안쓰고 빨리 안끝내고 있다고 말했을 정도다. 결국 사쿠라는 모에의 마음을 이해하고 모에를 존중하는 뜻에서 사쿠라 스페셜로 모에에게 승리한다. 모에는 패배했지만 사쿠라 선배의 사쿠라 스페셜에 당했으니 아쉽지 않으며 사쿠라 선배는 대단하다며 감탄하고 관객들에게 모에 또한 앞으로 주목할만한 유망주 프로레슬러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화에서 시합후에 링위에서 스위트 디바 공연을 하는 사쿠라를 보면서 첫등장시 아이돌 모습의 사쿠라에는 별로 관심이 적었다고 말했던 때와 다르게 이런 사쿠라 선배의 모습도 멋있다고 하면서 사쿠라에게 완벽하게 반해버렸다.
하기와라 사쿠라의 데뷔전 상대이자 그녀의 소속사 선배 레슬러. 베르세르크에서는 에이스에 해당하며 사쿠라의 훈련 때 파트너가 되어주고 리오와의 재대결에서 경기할 때는 코치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7화에서 미야비의 자객으로 추정되는 블루 팬서라는 수수께끼의 레슬러에 패하였다.

파일:Attachment/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character kurea.jpg

하기와라 사쿠라의 최종 관문 10인 레슬러 중 한 명. 사쿠라와 리오의 재대결에서 리오의 코치 역할을 했으며, 요시코와 대결에서 패했다.

5.2.2 미야비

라이벌 단체. 해당 링에서만 사용가능한 기술과 룰이 존재한다.

베르세르크의 라이벌 단체인 미야비의 단장이자 플레잉 감독인 현역선수. 샹그리라 7위. 토요다와는 동시대의 레슬러이고 애니메이션 10화에서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후지시타의 모습을 보여줄 때 액자 속 사진을 보아서는 토요다, 후지시타와 베르세르크에서 함께 훈련하며 절친한 사이였던 듯 보인다. 그런데 지금은 토요다를 무슨 이유인지 단순한 라이벌 수준을 넘어서 원수처럼 여기고 있고 사쿠라에게도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사실 절친한 미사키가 먼저 일본챔피언이 되자 미사키의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질투했기 때문이며 베르세르크를 나가서 미야비를 만든것도 그때문이다. 사쿠라에게 적대적인 이유는 미사키와의 경쟁심리 때문이다. 눈색깔 빼고 토요다와 외모가 쌍둥이 수준으로 닮았다. 애니메이션 마지막 12화에서 혈전을 벌인 사쿠라와 에레나의 변치않는 우정을 보면서 토요다와 화해한다. 미사키와 마찬가지로 자칼의 후배이자 제자이면서 사쿠라와 에레나의 경기 관전중에 미사키와의 관계는 사쿠라와 에레나와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자칼이 주리에게 말하자 조금 부끄러운지 약간 얼굴이 빨개졌다.
  • 블루 팬서
애니메이션 7화에서 난입하여 치나츠를 꺾었으며, 9화에서는 사쿠라와 리오의 매치에 난입하여 시합 직전에 리오를 완벽하게 격파했다. 복면 레슬러 기믹이므로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이 작품의 평가는 크게 바뀌게 될 것이다. 9화에서 단장인 주리는 그 레슬러는 자신이라고 쟈칼에게 말했고 사쿠라를 격파하는게 자신의 진짜 목적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토요다 미사키도 사용하는 기술을 보고서 동기였던 주리를 떠올렸을 정도였으며 사쿠라가 블루 팬서의 대결신청을 받아들였을때 주리의 실력을 잘알고 사쿠라를 말렸을 정도다. 그 진짜 정체는 미야자와 에레나로 사정이 조금 복잡하다.

5.2.3 흉악동맹

파일:Attachment/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character yumb.jpg

토요다와 대결한 凶기믹의 여성레슬러. 흉악동맹의 리더에 해당. 실존하는 레슬러인 극악동맹의 리더 덤프 마츠모토[10]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죽도를 들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도 있다.
흉악동맹의 일원. 반칙 기믹의 레슬러.

5.2.4 그 외

파일:Attachment/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character tojyo.jpg

2011년 말경(2권 13편)에 미국에서 일본을 방문한 샹그리라 세계 챔피언[11]. 할리우드 배우 같은 외모에 슈퍼 모델 수준의 몸매를 가진 국민적 영웅으로 평가되는 여성. 토요다 미사키, 후지시타 카나에의 스승으로 셋이서 골든 에이지라 불렸다. 왠지 레슬엔젤스3의 크리스 모건이 생각나는 인물. 이 캐릭터를 동경하여 레슬링에 입문한 사람들(카자마 리오 등)이 많다고 한다.
8화에서 자신이 지목한 사쿠라와 대결을 하게 되며 체격이나 경험, 힘과 기술로 사쿠라를 확실하게 압도하며 세계챔피언의 진정한 실력을 보여준다. 경기중에 가끔씩 일부러 기술을 느슨히 하여 사쿠라의 근성을 시험하고 팬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하는 쇼맨십도 발휘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후에 미사키와 만나 대화하며 사쿠라의 근성과 열정을 칭찬하며 사쿠라는 자신이 봐주지 않고 진지하게 마무리로 사용했던 첫번째 필살기를 스스로 견뎌내었다고 하며 사쿠라의 숨겨진 재능을 높게 평가했다. (그래서 자칼 토조는 한번 더 다른 필살기를 제대로 사용하여 사쿠라를 제압하고 가볍게 승리했다.) 그야말로 최종보스. 애니메이션 최종화에서 샤쿠라와 에레나 둘의 노력을 인정하고 샹그리라의 입회를 제안한다. 하지만 아이돌로 돌아올지 프로레슬링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그녀들에게 그럼 그냥 아이돌과 프로레슬링 두개 다하라고[12] 쿨하고 과감하게 제안하며 힘들겠지만 그 정도는 해야지 진정한 세계최강이 되지 않겠냐고 한다. 자칼의 제안에 사쿠라와 에레나는 고민을 끝내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애니메이션 7화에서 미사키와 대결한 레슬러. 미사키가 이때 잡념을 가지고 있다가 부상을 당했다. 단역 주제에 외모가 귀엽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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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코(世IV虎) - 실존하는 레슬러 본인
원작 13편과 애니메이션 7화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 스타덤 시멘트 사건의 그 당사자 맞다.(...)

5.3 Sweet D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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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까지 포함하면 150명이 넘는 초대형 국민 아이돌 그룹 Sweet Diva의 리더. 하지만 사쿠라와 에레나에 비교해 리더임에도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마지막 12화에서 사쿠라와 에레나의 경기가 끝난직후 유호와 아이카와 같이 링앞으로 와서 사쿠라에게 스위트 디바로 돌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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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Diva의 동료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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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Diva의 동료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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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Diva의 프로듀서. 사쿠라와 에레나를 아이돌 신인 때부터 봐왔던 인물.

5.4 기타

스포츠 관련 기자. 토요다의 친구이자 과거 레슬러 경력자. 사실 토요다와 같이 자칼 토조에게서 동문수학한 사이. 자칼이 허리 괜찮냐고 묻는 것으로 볼 때 허리 부상으로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에서는 레슬링을 하지 않지만 어째서인지 진흙탕 룰에서는 현역의 기량을 보이는 것으로 보이며 미사키와 비슷한 정도의 기량을 보이며 사쿠라를 압도하기도 한다.
베르세르크의 선배 레슬러이자 코치. 레슬링의 혹독함을 몸소 체험시켰다. 하지만 사쿠라의 의지를 보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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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베르세르크의 사장을 맡고 있다. 프로 레슬러 출신. 하기와라 사쿠라에 대한 신뢰를 포기하지 않았고, 사쿠라가 연패기록을 갈아치우고 계속해서 연패기록을 갱신해가는 와중에도 65번째 경기를 이어주며 분전을 기원한다.

파일:Attachment/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character kaicho.jpg

사쿠라의 팬클럽 회장. 연전연패를 할 무렵에도 끝까지 자신이 열성팬의 일원임을 자각하고 팬클럽 회원들이 잠시 떠나있었을때도 혼자서만 경기장에 나와서 끝까지 그녀의 응원을 포기하지 않았다.
  1. 웹툰 트레이스두근두근두근거려의 일본판이 연재됐던 잡지.
  2. 성욕(性欲)의 일본식 발음.
  3. 고간 부분이 클로즈업 된다든지 몇장면의 유두노출은 덤...
  4. 3, 6, 8, 9, 10, 11, 12화. 총 7편에 걸쳐 한국 제작진의 이름이 실려있다.
  5. 2014년 7월 세카츠요 팬대감사제를 열었는데, 해당 만화를 연재한 어스스타의 사장이 지금도 2기 제작에 강한 의욕이 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만약 2기가 만들어지면 제목을 "세카츠요 리벤지"로 만들 생각이었다고.
  6. "엄청 힘들 줄 알았는데 프로레슬링도 별 것 아니네."
  7. 여기까지가 1권의 중간 부분. 초반 스토리 전개가 엄청나게 빨랐다.
  8. 드라마CD와 TVA의 캐스팅이 동일.
  9. 전 세계 레슬링 서킷이라는 설정이다.
  10. 해당 인물이 주인공인 게임 『덤프 마츠모토』가 세가에서 발매되기도 하였다.
  11. 그러니까 세계 랭킹 1위. 일본에는 적수가 없어 보이는 토요다 미사키가 12위다.
  12. 실제로 몇몇 사례가 있긴 있다. 성우겸 프로레슬러인 시미즈 아이 라던가, 탤런트겸 프로레슬러인 아카이 사키 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