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이나즈마 일레븐 GO)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나오는 개념.[1][2]

1 소개

화신을 대신할 새로운 힘이라고 소개되었으며, 멤버들의 유전자에 잠재워져있는 동물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게임상의 연출로 보아 동물의 힘을 이용함으로써 그 모습으로 변할수도 있는 듯. 화신과 믹시맥스를 적절히 섞어놓은듯한 느낌이다.

키도 曰 "소울은 과거 정령이라 불리던 것"으로서, 다른 행성에 없는 지구의 인간들이 갖는 짐승의 힘으로서 사람들의 DNA 속에 숨겨져 있었다 한다. 그리고 모리무라 코노하의 경우 외계의 사람과 만남으로서 본인이 갖고 있던 힘이 자기보호본능으로 끌어올려졌다고 한다. 이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고엔지가 카게야마 레이지=쿠로이와 류세이에게 감독직을 제안한 것.[3]

외계인들에게는 소울의 존재가 지구에 비해 어느정도 대중적으로 인식되어있는 모양이다.

소울을 발동하면 특정한 행동을 취하게 되는데, 이를 소울 스트라이크라 한다. 게임에서 소울 스트라이크를 사용하면 동시에 스킬 룰렛[4]이 발동된다. 게임판에서는 소울이 화신보다 훨씬 강하다고 한다 이건 광고한정이고 직접 게임을 해보면 화신 쪽이 훨씬 강하다. 사실 같은 조건에서라면 소울이 더 쎄다. 예를 들어 초식 화신과 레벨1의 소울이 맞붙으면 소울이 이기고, 소울 레벨이 4정도만 되어도 영식 화신을 이길수 있다. 그러나 경기 시작부터 영식으로 시작하는 화신에 비해 소울은 발동 시에 무조건 레벨1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보통 지는 것.[5] 또한 소울의 포지션이 사용자와 일치하지 않으면 소울 스트라이크가 제 실력을 낼 수도 없다는 것도 감점요소. 거기다가 필살 택틱스 베르세르크 레이[6]때문에 입지도 좁다. 커맨드 배틀에서 승리할 때마다 경험치가 증가해 최대 레벨 5까지 진화할수있다. 타입에 맞는 커맨드에서 승리하면 경험치가 통상보다 증가. 테크닉 반영치는 남은 SP의 20%, 화신과 커맨드 배틀이 발생하면 80%가 된다.

또한 작중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2 소울 능력자

2.1 어스 일레븐

2.2 외계인

3 그 외 소울

  • 흰머리 독수리
  • 은랑
  • 반달가슴곰
  • 부엉이
  • 달포누스
  • 진류우
  • 코스피
  • 즈우마
  • 파멜리오
  • 교롬
  • 그림론
  • 드루메가
  • 케르베기라
  1. 일정의 형태를 소환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화신과 별 차이 없다. 차이점이 있다면 화신은 대부분 인간형이라는 점에 비해 소울은 짐승의 힘이라는 점답게 동물형이라는 점과 아주 그 동물로 변신한다는 점이 있다.
  2. 또 특이하게도 마치 외계인이 지구인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하기라도 하는 건지 지구인의 소울은 거의 멋이라곤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인데 외계인의 소울은 하나같이 굉장히 멋있다.(...)
  3. 그런데 이러면 상당히 이상한 소리가 되는데, 이 소울이란 게 지구만의 힘이라면 외계 행성에는 짐승이 없다란 뜻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외계에도 엄연히 짐승이 있고 게다가 외계인들에게도 소울이 있음이 밝혀졌으니 이건 명백한 모순.
  4. 세로로 도는 룰렛을 터치하면 효과가 발동. 소울 스트라이크의 위력을 올려주거나 시비레 데미지를 감소 혹은 증가 시키는 스킬 등등이 있다.
  5. 따라서 처음부터 골을 넣어야하는 포워드에게 소울은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
  6. 상대가 발동시킨 소울을 전부 해제하는 택틱스. 입수도 상당히 쉽고, 상대편 AI는 거의 사용을 안한다. 사용하는 건 레전드 게이트와 스토리 중에 싸우는 익살 플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