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지 타키가와

(스타닌자에서 넘어옴)
프로필
이름キンジ · タキガワ[1]
현지화명성진수[2]
성별남성
연령22세
주요 출연작수리검전대 닌닌저
인물 유형조력자[3], 히어로, 암살자
변신체스타닌자
첫 등장인술 VS 마법 대배틀!
(수리검전대 닌닌저 에피소드 9)
배우타와다 히데야
성우김현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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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사키 타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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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클라우드 야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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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오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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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사키 후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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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치 카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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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지 타키가와
닌닌 보이즈
이가사키 타카하루카토 클라우드 야쿠모마츠오 나기킨지 타키가와
"형형색색의 별! 스타닌자!!"

"닌자지만 Party Night!! 여기서부터는 Rock스러운 비트로 가보겠습니다!!"

1 소개

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
제38작 열차전대 토큐저~제39작 수리검전대 닌닌저~제40작 동물전대 쥬오우저
니지노 아키라(홍무현)킨지 타키가와(성진수)몬도 미사오

맥크리+겐지 류승룡이 진다… 석양이 기모찌!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신전사.

미국에서 자란 일본인으로, 이가사키 가문의 조부이자 라스트 닌자인 이가사키 요시타카를 보고 닌자가 되기로 결심하여 스타닌자가 된 인물. 닌닌저와 만나기 전까지 미국에서 요괴를 퇴치하고 있었다. 자칭 요괴 헌터.[5] 형과 아버지와 같이 찍은 사진을 항상 갖고 다니는데 그들 또한 요괴 헌터였다고 한다.

사극 같은 어조로 말하면서 미국화된 엉뚱한 언행이 많지만 본인은 스스로를 "리얼 닌자"라고 생각한다. 과거 미국에 들른 요시타카의 제자가 되길 원했지만 거절당하자 독학으로 둔갑술을 수행하면서 머나먼 일본까지 뒤쫓아올 정도의 근성인.

초반에 변신할 때는 모자를 벗고 변신하지만 급하면 그냥 모자를 쓴 채로 변신한다. 취미는 셀카찍기(...). 심지어 요괴한테 필살기를 날리는 와중에도 스타버거로 셀카를 찍는다! 그리고 상당한 요괴 덕후라 요괴와 싸운 흔적 채취 및 요괴의 발자국을 석고틀로 굳혀서(!) 보관하는 등 중증의 덕질을 보여준다.

공돌이 기믹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이 보유한 오토모닌 로데오 마루는 요시타카가 저술한 책[6]을 바탕으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것이다(!).[7]

개인 테마곡은 Shooting Star로 배우 타와다 히데야가 직접 불렀다. 36화에서 파워업했을 때 BGM으로 사용되었다.

2 작 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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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후반부에 뒤에서 로데오마루를 탄 채 닌닌저들의 싸움을 구경하고 사라지는 것으로 첫등장했다.

9화 초반에 요괴를 쓰러뜨렸고, 이후 다시 나타나서 돌로 굳은 슈리켄진 드라고를 구하고 바이슨킹으로 적을 쓰러트렸다. 허나 어째서인지 가게 문을 닫으려는 요시타카를 공격하는데...

알고보니 요시타카가 자신의 제자가 되고 싶으면 자기를 먼저 쓰러트려야 한다는 말을 진담으로 알아듣고 한 행동이었으며, 타카하루처럼 요시타카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었다. 묘하게 타카하루와 겹치는 친근함 덕분에 좋게 넘어갈듯 했지만 막판에 요시타카가 자신의 제자가 되고 싶으면 닌닌저를, 반대로 닌닌저는 킨지를 쓰러트리라는 수행과제를 내놓아 라이벌 관계가 되었다. 아침부터 타카하루를 습격하질 않나. 그러면서 정식으로 요시타카의 제자가 된다면 어차피 같이 살게 될 것이라면서 식사와 빨래 등의 집안일도 해내고 있다.아침부터 고칼로리의 스테이크를 먹는다는 것에는 타카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기겁했지만

12화에서는 가비 라이조와의 싸움에서 쓰러진 타카하루 대신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다른 멤버들을 위해 부상당한 몸으로 싸우러 가는 타카하루를 막는다. 하지만 타카하루의 결의와 가족애로 뭉친 닌닌저들을 보면서 자신의 가족들을 떠올리고, 싸움에 난입한 이자요이 큐에몬과 맞서 싸운다. 그리고 슈리켄진과 바이슨킹의 합체로 킹 슈리켄진이 등장하면서 닌닌저와 함께 싸우게 된다.

가비 라이조와의 싸움이 끝난 후 요시타카에게 왜 제자를 받지 않으려 하냐고 물어본다.[8] 이때 요시타카가 과거 이자요이 큐에몬을 제자로 키웠으나 그가 타락한 것에 상심해 제자를 받지 않기로 했던 사실이 밝혀진다. 이로써 향후 이자요이 큐에몬과의 라이벌 플래그가 생긴다.

13화에서는 이제는 자객으로서 제대로 닌닌저들의 목숨을 노리겠다며 11화에서부터 줄곧 입고 있던 앞치마를 벗어두고 떠나며, 닌자 운동회에서 두 번 닌닌저들을 습격하지만 두 번 다 실패한다. 점심 식사 타임에 음료수를 사러 왔던 나기와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쓸쓸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닌자 운동회가 적측의 함정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마자 후우카, 야쿠모, 카스미가 다른 닌자들과 함께 인질로 잡히자 타카하루, 나기와 한 팀이 되어 3인 4각 달리기에 참전한다. 이후로도 종종 닌닌저들을 습격해서 빡친 후우카에게 타카하루와 함께 혼나기도 한다.

15화에선 교섭을 악용하는 요괴로 인해 로데오마루를 빼앗긴다. 로데오마루를 원상태로 돌려놓으려고 하지만 꾀임에 넘어가 요괴와 계약을 해 되려 자신도 조종당하고 만다. 하지만 카스미의 활약으로 원상태로 돌아와 로데오마루의 조종권을 되찾으며 적을 쓰러뜨린다. 그때 이자요이 큐에몬이 나타나 잠시 이야기를 권유하자 변신을 풀면서 요시타카를 배신한 이유를 묻는다. 그러자 자신에게 끝의 수리검을 맡기는 게 두려웠기 때문일거라며, 킨지에게 자신의 제자로 될 것을 권유한다. 당연히 거절하는 킨지였지만 큐에몬이 킨지 역시 끝의 수리검을 원하는 상태라고 회유를 시도하자 그걸 알고 있는 큐에몬에게 놀라 경악을 한다. 큐에몬이 물러가고 난 뒤에 꺼림칙한 마음을 간신히 다잡으며 멤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17화에선 우미보우즈의 환각 공격에 아버지와 형을 잃던 날을 떠올리고 괴로워하였다. 닌닌저들의 도움으로 우미보우즈를 봉인시키는데 성공하나, 목숨쟁탈전 한달이 지나가버린 것도 모자라 본인이 시간을 미국식 시간으로 계산해버려서 이미 기한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하루가 더 남았다고 생각했다. 결국 약속은 약속이라며 요시타카는 제자로 받아주지 않았고, 작별선물로 얻은 서퍼 마루와 함께 미국으로 돌아간다. 다음화 예고에 언급이 없어 한동안 출연이 없을 것 같았지만 단 한 회만에 재등장했다.

18화에선 하와이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었다. 닌닌저가 요괴 오토로시와 싸우던 중 슈리켄진 UFO가 조종당하는데, 이때 타카하루가 서퍼 마루 수리검을 주지 않고 서퍼 마루와 킨지를 미국으로 보냈다는걸 깨닫는다. 일단 불러보자며 소환을 하자 서퍼 마루와 함께 하와이 복장으로 일본에 돌아왔다. 요괴 오토로시를 쓰러트리고 다시 귀국하려던 찰나 닌닌저들이 한번 더 할아버지를 설득해보자고 붙잡아 일본에 남는다.

19화에서는 큐에몬에게서 요시타카가 다루지 못했던 오토모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20화에서 닌닌저들이 라이온하오를 동료로 끌어들인 공로로 마침내 견습제자로서 요시타카에게 입문을 허가받았다!

25화에서는 오디션을 보러 가는 후우카에게 마늘이 들어간 만두를 도시락으로 싸준 덕에 드라큘라를 가려낼 수 있었다.

26화 닌자 레이스 중간발표에서 50포인트로 4위를 차지했다. 이유는 셀카를 자꾸 찍어댄다고(...).

27화에서 자신의 가족들을 살해한 범인인 서양 3대 요괴의 마지막 타자 "늑대인간"과 승부를 겨루게 되었고, 이때 보다 더 자세히 가족에 대한 회상이 나온다. 가족이 살아있을 시절 형은 햄버거를 즐겨 먹었고 형은 기타로 위장한 총, 아버지는 기타로 위장한 검을 무기로 사용했는데, 이것이 스타닌자 무장과 변신기의 시초로 보인다.[9]

늑대인간에게 패배한 후 요시타카에게 "사리사욕을 위해서 싸운다면 요괴 헌터는 될 수 있어도 닌자는 될 수 없다." 라는 말을 들으며 파문될 뻔 했다.[10] 그러던 중 이자요이 큐에몬이 늑대인간에 대항할 유일한 방법으로 요괴화를 권하며 요괴융합술을 시전하나 요괴 헌터의 긍지를 되살려 스스로의 힘으로 술법을 풀어내고 결전에 임한다.[11][12] 그리고 이 전투에서 죽은 형과 아버지를 되살리기 위해 끝의 수리검을 원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이제는 사욕이 아니라 세상을 지키기 위해 힘을 사용하는 닌자로써 싸우기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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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스타닌자 초절로 변신한다! 변신 후 직접 코어로 조종해 늑대인간을 쓰러트리는데 성공, 승리 후 닌닌저 멤버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드디어 견습 제자에서 정식 제자로 인정받았다.

31화에서는 요괴닌자 무지나에게 특이한 일본어(...)라는 장점을 빼앗겨 잠시동안 영어 밖에 말하지 못하게 되었다.

35화에서 자신의 몸에 이변이 일어남을 알고 큐에몬과 재회해 자신이 곧 요괴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챈다.[13] 그 뒤 요괴화를 막기 위해서는 '요도 우라사메'의 힘이 필요하다는 큐에몬의 말을 듣고 장소를 알고 있다는 그를 따라가며, 요도를 찾는 조건으로 츠고모리가 보낸 자객인 전기 지네를 막는다. 요도를 발견한 즉시 닌닌저들과 합류해 요괴를 격파시키는데 성공했으나, 결국 요도의 힘으로 인해 늑대인간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요도는 사실 요력을 준 이를 무시무시한 수라로 만들어버리는 검이었고 이것을 얻으라고 했던 건 결국 큐에몬의 함정이었던 것.

36화에선 자신의 내면에서 큐에몬과 늑대인간, 그리고 지금까지 쓰러트린 요괴 전원이 자기 얼굴을 한 모습을 보고 경악하지만, 내면의 나약함을 받아들이겠다고 결의하고 요시타카의 격려에 힘입어 요력을 자신의 힘으로 바꾼다. 그런 킨지의 결심에 반응해 요도 우라사메가 닌자격렬도로 변화하면서 슈퍼 스타닌자로 파워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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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에서는 라스트닌자의 길 체험을 하기 위해 전사로 변장했다. 모쿠모쿠렌에 의해 안개에 갇혔지만 리타이어당하기 전에 엔터 키를 박살냈다.

요괴화 문제가 해결된 후에도 갑자기 행방이 묘연해지는 일이 많아 뭔가 또 숨기는 것이 있는 듯 했는데, 사실은 츠무지의 닌탈리티를 되찾기 위해 홀로 큐에몬의 행방을 쫒고 있었던 것이었다. 결국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지 않았던 것을 뉘우치고, 멤버들에게 그동안 단독행동을 해왔던 것을 밝히며 사과한다.

키바오니 겐게츠가 부활하고 전보다 강해진 큐에몬에게 닌닌저들이 고전하자 큐에몬의 약점을 간파하고 작전을 세운다. 그 후 큐에몬이 닌닌저의 앞을 가로막을 때, 자신이 직접 수리검이 되어 아카닌자가 공격한다는 수법을 성공시키며 큐에몬의 닌탈리티를 츠무지에게 되돌려주는데 일조한다.

46화에서는 카스미와 함께 아리아케노 카타를 쓰러트린다. 싸움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뒤에는 해외로 나가서 요시타카의 어묵 포장마차를 물려받아 영업하고 있다.

"킨지. 너에게는 많은 고생을 시켰구나. 마음이 약했던 너도 지금은 신뢰를 받는 훌륭한 제자다. 너라면 월드 와이드한 무대에서 활약할 닌자가 될 것이야." - 요시타카가 킨지에게 남긴 말.

3 기타

  • 닌자 컨셉을 잡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이쪽은 닌자 + 미국의 컨셉으로 나왔다. 전체적으로 보면 닌자보다는 서부영화에 나오는 카우보이와 완전 판박이.[14]
  • 미국에서 온 닌자여서 일어가 굉장히 어설픈지 "불타올랐습니다!(燃え上がって来ました!)"もりあがってきやした!라고 발음한다. 정확히는 일본어가 어설픈 게 아니라 사투리. 킨지의 말투는 도쿄 방언의 일종인 에도벤(江戸弁)이다. 단 영어를 섞어서 말하기 때문에 약간 다르며, 아메리칸 닌자 특유의 쌈마이함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15]이해가 안되면 전작인 수전전대 쿄류저쿄류 시안의 한국어 더빙판을 들어보면 이해된다. 그 대신 영어는 원어민에 가까워서 야쿠모의 재플리시 발음을 지적했다.[16]
  • 선배 닌자 전대인 닌자전대 카쿠레인저닌자 블랙과 설정이 비슷하다. 단, 저쪽은 네이티브 또한 우츠세미마루와 함께 두번째로 빠른 시점에서 등장하는 신전사이다. 둘 다 컬러가 골드이며 10화에 등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첫 등장 에피소드부터 개그를 떠는데다가 공돌이 기질도 있는게 우메모리 겐타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둘 다 왜색이 있는 작품이니...
  • 15화에서부터 적이 된 아군 떡밥을 풍긴다. 큐에몬이 킨지가 끝의 수리검을 원하고 있다고 부추긴 것으로 보아 킨지에게 끝의 수리검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있는 모양인지라 그로 인해 닌닌저들과 적이 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17화에서 큐에몬이 "끝의 수리검이란 현재의 세상을 끝내고,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실현 시킬 수 있다"고 한 것으로 봐서 이 부분이 가장 크게 작용할 듯 하다. 죽은 가족들을 다시 살리고 싶다던가로. 그리고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 다른 닌닌저 멤버들을 "도련님(봇짱)", "아가씨(오죠짱)"라고 부른다. 역으로 다른 닌닌저 멤버들은 그를 처음에 스타 씨(스타상)이라고 부르다가, 17화 이후부터 킨짱, 킨씨, 킨지 씨 등으로 부르고 있다.[17]
  • 타 닌닌저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항상 어딘가에 숨어있지만 다른 멤버들도 다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타카하루는 킨지의 기습을 피해다니느라 오히려 실력이 늘었다!할아버지... 설마 목적이 이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목숨쟁탈전이 하나의 소소한 이벤트처럼 있는 것도 특징이며 그 정점을 찍은 게 17화에서 닌닌저 모두가 킨지에게 보낼 결투장을 쓴 것.
  • 전투의 강함에 있어서는 타카하루와 맞먹는 듯 하나 정신력도 강한 타카하루와는 달리 정신적으로 나약한 모습이 자주 드러난다. 특히 자신과 똑같이 어두운 과거를 가진 이자요이 큐에몬의 말에 잘 흔들리는 편. 그 탓인지 전체적으로 유쾌한 캐릭터성과는 다르게 거의 시리어스한 에피소드를 담당한다.
  • 최초로 신전사만의 단독 파워업 이벤트와 파워업 전용 변신기&무기가 등장하기도 했다. 최초의 단독 파워업은 아닌 것이, 고카이 실버는 단독 파워업 모드가 존재했다. 다만, 고카이 실버의 경우에는 파워업 이벤트가 따로 있지는 않았으며 변신기도 기존 고카이 실버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무기도 기존 고카이 실버가 사용하던 고카이 스피어를 변형한 것에 불과했다. 또한, 이전의 신전사들이 파워업을 안 하지는 않았으나 대부분의 파워업이 멤버들 공용인 것을 신전사도 돌려쓰는 것에 불과했었다. 예를 들어 아바레 킬러/아바레 블랙의 아바레 모드나 신켄 골드의 슈퍼 신켄저 모드, 하이퍼 토큐 6호 등.
  1. 일본 이름이지만 미국에서 자랐다는 설정에 맞추어 이름이 미국식으로 나와있다.
  2. 성씨인 성은 별 성(星)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혹은 변신기가 햄버거니까 진수성찬
  3. 20화 이후.
  4. 더빙판의 OP를 불렀다.
  5. 10화에서 "아마 일본에서 나온 요괴도 제가 쓰러뜨린 게 꽤 될 겁니다." 라고 당당히 말했으나, 그 이전에 타카하루들이 쓰러뜨린 요괴도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좀 더 일본에 빨리 올 걸 그랬써~~~!!" 라면서 절규하기도 했다.
  6. 책 내용 중에는 슈리켄진에 관한 내용도 있었다.
  7. 다만 최종 조립은 오토모닌의 본래 설계자인 사이가 테츠노스케(21대)였다는 것이 19화, 20화를 통해 밝혀졌다.
  8. 요시타카의 말대로 닌닌저들을 노리지만 애초에 적으로서 싸우는 게 아닌지라 싸우다 보니 정들었고, 결국 "도련님들을 쓰러뜨리기 힘들어졌다"고 고백한다. 요시타카는 애초에 그를 제자로 받을 생각이 없었지만 닌닌저들의 동료가 되도록 유도했던 셈.
  9. 형의 식습관이 몸에 배인 것인지 킨지 본인도 외출해서 요리를 할 수 없을 때엔 항상 햄버거를 먹고 있었다.
  10. 킨지는 마음이 나약해서 사욕을 위해 싸우면 망설임을 부르고 망설임이 번민, 공포, 업신여김을 부르기 때문에 이를 주의하고자 한 말이라 믿었다. 하지만 실상은 이자요이 큐에몬과 킨지의 성향이 유사했기 때문에 요시타카가 킨지를 믿지 못하고 지레 겁먹었던 것이었다.
  11. 초절로 변하여 전투를 할 때 잠깐 헬맷 내부의 킨지 얼굴이 클로즈 업 되면서 붉은 눈에서 보라색 눈으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요괴화에 대한 암시가 있었던 듯.
  12. 그 후에 나기가 '성격까지 바뀌었다'라고 언급했다.
  13. 큐에몬에 의하면 늑대인간과의 싸움 도중 킨지의 체내에 들어간 늑대인간의 요력 때문이라고 한다. 거기에 큐에몬이 절반 정도 불어넣었던 요력도 가세한 듯.
  14. 카쿠레인저의 지라이야나 허리케인저의 슈리켄저 그리고 닌닌저의 레귤러 멤버인 야쿠모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졌으나 킨지는 그에 비해 아주 대놓고 전형적인 아메리칸 닌자 스타일이다.
  15. 라쿠고(일본 만담)와 시대극을 보며 일본어를 공부했단다.
  16. 엄밀히 말하면 작중 언급으론 "영국식 억양(!)"으로 태클을 걸었지만 실제 발음과 억양은 영락없는 재플리시다.
  17. 국내에서는 닌닌저 멤버들을 "도령", "낭자"라 부르고 본인은 "찐"이나 "진수형/오빠"라 불린다.
  18. 스페셜 에피소드 중 하나가 타카하루와 패션 배틀을 벌이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