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스페이스 가디언
1 레귤러 멤버
- 딜런 - 스페이스 가디언 레드
- 스페이스 가디언 레드로 변신한다. 배우는 안경걸. 성우는 최승훈
- 처음에는 스페이스 가디언에는 관심도 없고 위험한 모험은 하지 않는다며 물러나려 했으나,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적들과 싸우게 된다. 말이 많으며 전형적인 리더라는 개념의 모습은 거의 없지만 언제나 책임감 있게 행동한다.
- 종반부에는 '슈퍼 지구인'이 되어서 우주벌레를 물리치는 주전력이 된다.
- 제임스 - 스페이스 가디언 블루
- 스페이스 가디언 블루로 변신한다. 배우는 곽준걸. 성우는 홍범기
- 정의감이 투철하고 행동에 그대로 반응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약간 다혈질적인 성격이 포함되어 있다. 은근 자신을 높이 평가하며 큰소리를 치기도 한다. 체력이 좋으며 육탄전이 주특기이다.
- 종반부에는 '슈퍼 지구인'이 되어서 우주벌레를 물리치는 주전력이 된다.
- 레이첼 - 스페이스 가디언 핑크
- 스페이스 가디언 핑크로 변신한다. 배우는 노상이. 성우는 정혜원
- 평소에는 귀여운 이미지지만 변신할 때에는 진지하게 싸움에 임한다. 약해보이지만 전투실력이 뛰어나다.
게다가 몸매도 좋다. - 여담으로 남자보는 눈이 영~ 없다....
- 윈슨 - 스페이스 가디언 옐로우
- 배우는 조수준. 성우는 신용우. 스페이스 가디언 옐로우로 변신한다.
- 차분한 성격에 다른 이들을 잘 이해하는 성격이다. 그 점 때문에 성격이 반대인 찰리와도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 여담으로 레이첼에게 관심이 있는 듯...
- 참고로 단역이지만 친구들이 전부 이상하다(...)
- 찰리 - 스페이스 가디언 그린
- 배우는 여문엽. 스페이스 가디언 그린으로 변신한다. 성우는 남도형.
- 말투와 성격이 거친 편이며,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하는 나쁘게 말하면 막말하는 타입이다. 하지만 적들과 싸울때는 동료들을 잘 도와주는 등 꽤나 의리파이다. 가끔식 딜런과 쓸데없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한다...
- 존 - 스페이스 가디언 블랙
- 스페이스 가디언 블랙으로 변신한다. 배우는 고인기. 성우는 한신(성우)
-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속마음은 남들을 언제나 챙기는 친절한 마음의 소유자이다. 사실 그가 그렇게 되어버린 이유도 있는데, 우주벌레들에게 노예로 잡혔던 시절에 루디와 알게되어서 가디언이 되었지만 무언가를 지키려면 강해져야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결국에는 이들의 동료가 된다.
2 그 외 등장인물
- 에비
- 스페이스 가디언을 돕는 조력자이자, 정보통, 분석 등을 모두 담당한다. 후술하지만 마크 국장의 딸이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계속 혼자서 고민하는 은근 피곤한 타입이다...
- 엘비스
- 성우는 김영찬, 스페이스 가디언을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우주벌레로부터 지구를 지키려고 한다. 평소에는 수리점에서 일하고 있다. 나중에 NSSA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레티가 적이 되자 훗날을 기약하고 떠나버린다.
- 취미이자 특기는 변장이다...
- 루디
- 우주벌레들 때문에 멸망한 행성인 '삼성국'의 왕[1]으로 재앙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지구를 지키려고 한다.육체는 이미 죽어서 정신체[2]로 이들 앞에 나타난다.에비의 질문에 답해주고 스페이스 가디언 팀에게 많은 조언과 가르침을 준다.
못말리는 분그런데 존과의 대화를 보면 무언가를 숨기는 듯 했는데, '슈퍼 지구인'을 탄생시켜 우주벌레들에게 자신의 백성들을 대신해서 복수를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그러던 도중, 전 부하였던 대제사장의 계략과 배신에 의해서 정신체를 유지하는 코어가 파괴되어 목숨을 잃는다.[3]
- 마크 국장
- 성우는 김정은(성우), 인류의 우주진출을 후원하는 'NSSA'의 국장이다. 처음에는 스페이스 가디언들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우주벌레들의 꼬임에 넘어가서 당할뻔 했었던 일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스페이스 가디언을 깊게 신뢰하게 된다. 가끔식은 못말리고 고지식할 때도 있지만 마음만은 친절하다.
- 앞에서 서술했듯이 에비의 아버지다.
완전 다르지만...
3 은하 노예상
본작의 악당들로 '우주벌레 군단' 이라고도 불린다.
'태양계 건설'[4] 이라는 명목하에 여러 행성의 행성인들을 납치해서 노예로 부려먹는 전형적인 악의 조직이다.[5] '리버스 월드'라는 웜홀을 통해서만 갈 수 있는 이차원의 세계에서 전송되어 거대화한다.[6][7] 이들은 목숨이 아까워서 자신들과 똑같은 복제체를 만들어서 첨병으로 보내고 복제체가 죽으면 본인이 직접 출현하는 식으로 싸운다.[8]
- 흑성왕
- 통칭 '은하 노예상'의 수장이자 본편의 최종 보스로 화성에서 왔다. 수많은 우주벌레들과 간부들을 통솔하며,[9] "우리들은 상인이니까 모든 일은 조용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라는 말을 자신의 신조로 삼고 있으며, "인간들은 서로를 학살하는 야만적인 종족이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언제나 부하들에게 신신당부한다.
그런 인간들을 노예로 삼으려는 자기들은?상인인만큼 거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풍부한 지식을 갖추었으며, 리더쉽도 뛰어나다. -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지금까지 나왔던 모습은 복제체로 본체는 암흑속에 갇혀있다.[10] 최후에는 복제체와 모든 간부들과 사망하자 직접 출진하여 압도적인 힘으 '유니버스 세이버'를 위기로 몰아넣지만, 포기하지 않는 세이버들에게 전세가 역전되고 필살기를 맞고 사망하면서 은하 노예상은 완전히 와해된다.
- 로치
- 작중에서 은하 노예상의 첫번째 간부로 이름도 바퀴벌레의 영어인 로치처럼 바퀴벌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엄청나게 유명한 현상범 출신으로 총을 무기로 삼는다. 약간 개그 캐릭터 같은 모습도 있으며 이 때문인지 현재까지 오랫동안 살아있다.
어느 작품의 누군가가 생각나면 지는 거다... 게다가 마침 둘 다 곤충복제체는 솔라 세이버와 싸우다 당하고 본체는 파리 대왕과 함께 스타 세이버, 우라노스 세이버와 싸우다가 사망한다.
- 샤크
- 작중에서 은하 노예상의 두번째 간부로 이름과는 달리 오징어와 더 비슷하게 생겼다. 창을 무기로 사용하며 호전적인 성격에 말이 쓸데없이 많다.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여간부이다. 복제체가 당하여 본인이 직접 등장하지만, '우라노스 세이버'에게 당할 뻔하고 도망쳤다가 나중에 사망한다.
- 리쟈드
- 카론에서 온 은하 노예상의 간부로 도끼를 무기로 사용한다. 이름과 비슷하게 목도리 도마뱀과 카멜레온처럼 생겼다. 투명화 능력과 도끼를 이용한 공격 등 꽤나 강한 것처럼 묘사되지만, 별로 활약은 없고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망하는 것으로 봐서는 별로 대단하다는 이미지는 없다...
안습
- 파리 대왕
- 작중에서 은하 노예상의 네번째 간부로 생김새가 파리와 기계가 섞여있는 것처럼 생겼다. 뒤에 꼬리에서 침을 발사하는 능력이 있으며, 전투실력은 이전에 나왔던 간부들 보다 더 뛰어나다. 이 녀석과 아내인 구더기 여왕이 본의 아니게 스페이스 가디언들을 단결시키는 계기를 제공하며 복제체는 솔라 세이버와 스타 세이버를 상대로 구더기 여왕과 2대 2 대결을 벌이다가 당하고 본체는 로치와 함께 스타 세이버, 우라노스 세이버와 싸우다가 사망한다.
- 구더기 여왕
- 작중에서 은하 노예상의 다섯번째 간부이자 두번째 여간부로 파리대왕의 아내이다.
파리랑 구더기가 결혼하는게 가능해?이름처럼 구더기처럼 생겼는데, 아주 약간 돼지도 섞여있는 것 같다... 인간들과 협상하는 척해서 납치하려는 계략을 꾸미기도 하는 상당한 전략가이지만, "남자들은 거칠고 자존심이 강하며, 동정심만 많아서 일을 망친다"는 등 타인이 듣기에 불쾌한 발언[11]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개념을 쌈싸먹은 듯한악랄하기 그지없는 성격이다. 복제체가 마크 국장과 협상을 하려다가 인간들을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오히려 스페이스 가디언을 단결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거대화해서는 파리대왕의 복제체와 같이 솔라 세이버, 스타 세이버에게 당한다. 그리고 중반부에 본체가 등장하지만 본체도 사망한다.
- 나무 마왕
- 토성의 우주벌레 간부로 자신의 형인 '토성마왕'보다 먼저 등장했다. 괴인의 슈트 디자인은 전작 자이언트 세이버의 '나무사랑 몬스터'와 비슷하다. 한국판에서는 이름만 언급되고 본편에서는 제대로 등장을 하지 않았다. 중국 본편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다른 존재에게 최면을 거는 능력과 넝쿨로 상대를 붙잡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래티와 같이 협력하여 솔라 세이버, 스타 세이버와 싸우다가 래티의 뻘짓으로 사망한다...
- 여담으로 자신의 콧수염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 낙타 대왕
- 은하 노예상의 간부로 이름은 낙타지만 어째 생김새가 달팽이와 더 비슷하게 생겼다. 쥐 대왕과 콤비를 이루어서 인간들을 납치하고 스페이스 가디언을 일망타진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하고 거대화해서 접전을 벌이다가 훗날을 기약하고 사라진다.
- 나중에 종반부까지 살아남는 간부중 한명이 되고 '슈퍼 지구인'으로 변신한 딜런과 1대 1 대결에서 사망한다.
- 쥐 대왕
- 작중에서 낙타대왕과 함께 등장한 간부로 명왕성에서 왔다. 이름처럼 쥐 이기는 한데... 어째 생김새가 전작인 자이언트 세이버의 '자석 몬스터'와 비슷하다... [12]
본격! 자석 몬스터가 쥐 대왕으로 부활하다.비정상적으로 커다란 왼손을 무기로 사용하며 전투실력도 상당하다. - 후반부엔 '가재대왕'과 거대화하여 3대의 로봇과 싸우다가 퇴각하고 종반부까지 살아남는 간부중 한명이 되어 금성 벌레와 함께 스페이스 가디언과 싸우다가 사망한다.
- 수성 요괴
- 작중에서 우주벌레 군단의 세번째 여간부로 수성에서 왔다고 한다. 생김새는 소라게와 닮았으며 우주벌레 군단의 최고의 미인이라고 한다.
인간 기준에서는 모르겠지만인간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다른 존재들을 앞에서는 존대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뒤에서는 업신 여기는 태도를 보이는 된장녀의 분위기를 풍긴다. 인간으로 변신해서 스페이스 가디언을 뒤에서 공격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퇴각한다. - 자존심 때문인지 포기하지 않고 여객선의 인간들을 납치하고 스스로 거대화하여[13] 싸우지만 복제체는 새롭게 합체한 '갤럭시 세이버'의 첫 제물이 되고 본체는 '토성마왕'과 3대의 스페이스 가디언 로봇에게 당하여 사망한다.
- 여담으로 별명을 '파도 여왕'
- 우라노스
이름이 쓸데없이 간지난다.
- 해왕성에서 온 우주벌레 군단의 간부로 존과는 안면이 있다. 자신의 복제체를 보내서 지구수색 작전이 실패하자 본인이 직접와서 인간들은 납치하려 한다. 불같은 성미에 포악한 성격을 지녔다. 몸에서 안개를 뿜어내는 능력을 지녔으며, 맷집 또한 상당하다. 거대화해서 총을 쏘면서 솔라 세이버와 스타 세이버에게 덤볐지만, 이번에도
도움이 안되는래티의 뻘짓으로 사망한다...
- 목성 대왕
- 목성에서 온 간부로 다른 간부들의 계속되는 실패와 거래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초조함을 느낀 흑성왕이 파견한 간부[14]로 목성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생김새는 전형적인 외계인하면 생각나는 모습에[15][16] 로봇 슈트를 장착한 모습을 하고있다. 전투실력 자체도 아주 우수한데, 로치나 파리대왕보다 강하다. 본인 왈, "인간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일하니까 이 점을 잘 이용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지략가인 듯 하다.
- 스페이스 가디언을 없애려고 다시 한번 출격하여 스타 세이버를 위기로 몰아넣지만, 솔라 세이버와 우라노스 세이버의 도움으로 형세가 역전되고 곧바로 합체한 갤럭시 세이버에게 사망한다.
- 토성 마왕
- 토성에서 온 간부로 생김새는 로봇과 닮았다. 우주벌레중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한다.
인간 기준에서는 모르겠지만 2주무기는 오른팔의 캐논인데, 가장 무서운 능력은 시간을 멈추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애비를 납치하고도 스페이스 가디언의 정보를 알아내지 못한 래티의 바보같은 행동에 화가나서 수성 요괴와 직접 출격해서 스페이스 가디언과 싸우다가 거대화. 3대 2로 전술을 펼치며 3대의 로봇을 위기로 몰아넣지만, 결국에는 패배하여 수성 요괴와 같이 사망한다.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썼으면 이겼을 것이다
- 금성 벌레
- 금성에서 온 우주벌레 군단의 간부로 푸른색 지네처럼 생겼다.[17] 왼팔에 달려있는 철구가 무기로 전투실력은 스타 세이버, 우라노스 세이버와 2대 1로 싸워도 지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성미가 사납고 인간을 싫어해서 래티에게 "실수 하나라도 하면 없애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등,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 나중에 종반부까지 살아남는 간부중 한명이 되고 딜런이 낙타대왕과 싸우는 사이에 쥐 대왕과 함께 나머지 5명과 싸우다가 사망한다.
- 가재 대왕
- 후반부에 등장한 간부로 이름대로 가재와 동시에 게가 합쳐진 것처럼 생겼으며 커다란 왼쪽의 집게팔을 무기로 사용한다. 중국의 본편에서만 등장하고 한국판은 아예 등장을 하지 않았다. 중국의 본편에 의하면 스페이스 가디언 때문에 계속 실패한다는 것을 쥐 대왕에게 듣고 이들을 없애기 위해서 쥐 대왕과 함께 출전했지만, 스페이스 가디언의 맹공격에 밀렸고 거대화해서 2대 3으로 싸우면서 몰아붙힌다. 하지만 3대의 로봇이 반격을 하며 서서히 밀리다가 퇴각하고 다음화에 또 다시 등장하여 협공 작전을 펼친다.[18] 우라노스 세이버와 1대 1 대결을 펼치며 압도하지만, 한 순간의 빈틈으로 사망한다.
- 래티
- 작 중 최고의 찌질이에 쓰레기
그리고 소인배성우는 홍범기 - 자칭 엘비스의 라이벌로 엘비스를 이기는 것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있다. 이것을 위해서 스페이스 가디언과 NSSA를 이간질 시킨다.[19] 그러다 결국에는 우주벌레들 편에 붙는다. 하지만, 우주벌레들에게도 '이용할 가치가 있는 놈'일 뿐, 그 이하면 이하였지 그 이상은 절대로 아니다. 인간들이 어찌되든 말든 엘비스를 이기는 것에만 신경쓰고 자신의 로봇[20][21] 까지 만들어서 스페이스 가디언을 공격하기까지 한다.
인간 망신을 제대로 시킨다. - 결론을 말하자면 엘비스를 이기겠다는 것에 미쳐서 스페이스 가디언들의 트러블을 일으키고, 지구와 인류을 배신하고 이제는 그들을 공격하기까지 하는 더러운 짓을 서슴치 않는 답이 없는 방사능 폐기물이다.
- 지금까지 하는 짓을 보면 그야말로 제 2의 니라 미츠히데가 따로 없다.[22] 나중에 흑성왕의 복제체가 자신이 당하자 새로운 육체로 삼는다.[23] 그러나, 이것도 얼마 가지 않아서 흑성왕의 본체가 나타나자 복제체는 소멸하고 래티도 껍데기만 남아서 죽는다.
끝까지 안습하네...
- 대제사장
- 작 중 또 하나의 방사능 폐기물. 루디가 왕으로 있었던 행성인 '삼성국'의 신하로 자기 혼자만 살겠다고 자신의 행성 사람들과 행성 전체를 은하 노예상에 팔아넘긴 매국노에 쓰레기,그리고 우주판 이완용. 가끔씩 모습을 드러내며 흑성왕에게 지구인을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발언을 했었다. [24] 그렇게 잠잠하다가 어느 날, 루디의 앞에 나타나서 손을 잡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이것은 루디의 코어 정보를 훔치고 파괴하기 위한 페이크였다! [25] 죽어가는 루디 앞에서도 자신이 살려면 어쩔 수 없었다는 등, 이제부턴 자신이 슈퍼 지구인의 힘을 얻겠다는 등,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쓰레기같은 발언만 남발한다. 뒤는게 출격한 스페이스 가디언을 루디에게 흡수한 에너지로 몰아붙이며 큰소리를 치는 것도 잠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던 흑성왕이 "이 에너지만 있다면 너 같은 녀석은 이제 필요없다!"고 말하며 그를 데이터로 만들어서 소멸시켜 버린다.[26] 자신의 행성을 팔아먹고 끝까지 자신만 살겠다고 악에게 붙은 녀석에게는 정말로 어울리는 최후이다.
- 다크 루디
- 흑성왕이 모든 간부들이 사망하자, 루디의 코어를 이용해서 루디가 은하 노예상에 복수하겠다는 마음만 집결시켜서 만든 루디의 복제체. 본래의 루디의 기억은 없고 모든 것을 없애버리겠다는 생각만 가득하다. 처음에는 가디언들도 루디가 기적적으로 살아서 돌아왔다고 생각하여 살갑게 굴었지만 원래의 루디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싸우게 된다. 원래의 에너지와 웜홀의 힘까지 넣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전투력이 엄청난데 슈퍼 지구인의 힘까지 사용한 딜런마저 압도할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복수의 마음이 남아 있어서 중간에 흑성왕도 배신하여 자신이 은하계의 지배자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딜런에게 당하게 되고 어떻게 자신을 이겼냐고 묻자 딜런은 '다른 존재를 위하는 마음' 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이겼고 그 마음이 없었기에 루디가 졌으며, 이것을 가르쳐 주었던 사람이 루디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다크 루디는 원래의 기억이 돌아오기라도 한 것 처럼 딜런에게 "잘했다"는 말을 남기며 소멸한다.
- 우주벌레 병사들
- 우주벌레 군단의 병사들로 생김새가 프레데터와 닮았다. 무기는 낫으로[27] 전형적인 잡몹답게 여럿이서 덤비다가 박살난다... 대장급 개체들도 존재하며, 거대화도 가능하다. 이런 점으로 봤을때 대장급 개체들은 슈퍼전대 시리즈의 바츠로이드, 하사관 스고민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사령관급 개체도 등장하는데 이들은 친위대 도고민, 이가로이드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 ↑ 이런 캐릭터들이 거의 그렇듯 왕으로서의 위엄감은 전혀 없다...
- ↑ 살아있는데 영상이나 영혼처럼 존재하는 자
- ↑ 하지만 대제사장도 결국은 좋지 않은 결말을 맞았다.
- ↑ 이것은 당연히 핑계다. 그냥 자기들이 일하기 싫어서 노예를 부려먹으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 ↑ 게다가 더욱 가관인 것은 "모든 것은 태양계를 위해서다."라는 그럴 듯한 말로 인신매매나 다름없는 자신들의 범죄를 정당화 시키려는 것이다.
이런 쓰레기같은! - ↑ 원래의 세계와는 달리 하늘이 붉고 구름이 검은색이며 인류의 조형물은 있으나, 결정적으로 인간들이 없다.
- ↑ 하지만, 웜홀의 힘을 극대화하는 흑성왕의 힘이 강하면 스스로 거대화가 가능하다.
- ↑ 참고로 복제체와 본체는 기억이 이어져 있어서 그 기억을 바탕으로 싸우기도 한다.
이런 머리는 잘 돌아가네... - ↑ 목소리의 톤을 높이는 것 만으로도 부하들을 떨게 만드는 수준이다. 단순히 직위만 높은 것이 아니라 전투실력도 간부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 그런데, 간부들과 다르게 복제체와 본체의 모습이 완전히 딴판이다.
- ↑ 그것도 같은 남자이자, 남편인 파리대왕 앞에서!
- ↑ 하지만 몸통에 쥐와 비슷한 얼굴이 달려 있기는 하다.
- ↑ 이유는 지구와 수성의 중력이 비슷해서...
그럼 지구와 중력이 비슷하면 전부 거대화하나? - ↑ 그런데 흑성왕이 죽으면 자신이 새로운 보스가 되겠다는 발언을 하는 등, 그가 생각하는 것 만큼 신뢰스럽지는 못하다.
- ↑ 프레데터 하고도 아주 살짝 닮았다.
- ↑ 참고로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팔이 4개다.
- ↑ 몸을 반으로 접고 있어서 머리가 허리에 달린 것 같다...
- ↑ 쥐 대왕은 리버스 월드, 자신은 현실에서 싸우는 작전.
- ↑ 엘비스를 싫어하는 이유가 정말 가관인데, 첫번째는 둘의 의견이 맞지 않아서고, 두번째는 둘이서 중요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엘비스가 접속을 끊어서...
변호할 이유도 가치도 없다... - ↑ 이름은 '세이버 터미네이터'다.
- ↑ 간지나는 이름과 달리 정작 꼴은 로봇머리에 로봇다리가 달린 커다란 탱크다...
디자인 센스하고는 - ↑ 특히 인류를 배신한 것, 다른 편에 붙는 것, 쓸모없는 놈 취급당하는 점이 똑같다.
- ↑ 흑성왕 왈, "원래가 사악해서 그런지 마치 내몸 같다."고...
역시 지저분한 녀석이야 - ↑ 즉, 래티를 은하 노예상으로 오도록 제공한 만악의 근원.
이쯤되면 래티보다 더한 쓰레기다... - ↑ 사실 그는 흑성왕과 영생을 약속으로 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 계약은 복제체를 이용한 영생을 주는 대가로 자신의 방해물을 모두 제거하라는 것이다.
- ↑ 한마디로 토사구팽 당했다.
쌤통이다 - ↑ 가끔씩 총, 바주카, 검, 창 등 여러 종류의 무기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