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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부츠, 일렉트로마트 등 전문점 포함), 스타벅스, 신세계아울렛, 보노보노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에서 적립/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본디 신세계그룹은 자체 포인트와 OK캐쉬백 제휴 포인트가 있었으나, 신세계OCB포인트는 2012년 3월부터 발급이 중단되고 9월 1일부터 서비스가 종료됐다. 2012년부터 자체 포인트 카드를 만들고 있다.
원래 신세계에서 운영하던 것이지만, OK캐쉬백 제휴 종료를 발표하고 이마트를 신세계에서 분할하면서 신세계포인트를 전부 이마트에서 관리하게 되었다. 신세계 측에서는 이마트 고객이 더 많이 이마트가 관리하게 된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적립하는 포인트를 부채[1]로 잡는 회계의 문제상 신세계의 회계 장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게 위해 이마트가 폭탄을 떠안은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2 카드 종류
2012년부터 자체 포인트카드를 만들고 있으며, 16자리의 카드 번호와 세자리의 CVC 코드[2]가 있다.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앱에 있는 자체 모바일카드의 경우 카드번호가 20자리[3]다. BIN은 9350으로 시작한다.
이마트에서 분스를 대체하여 새로 런칭한 드러그스토어인 부츠에서는 한때 신세계포인트 적립을 할 수 없었다가 가능해졌지만, 분스 시절에 비해 심하게 개악이 된 0.1% 적립이다. 신세계상품권과 SSG페이 사용은 가능하다.
SK플래닛의 스마트월렛인 시럽, KT의 클립을 통하여 모바일 카드를 받아서 사용이 가능하며, 신세계그룹의 자체 간편결제서비스 앱인 SSG PAY를 통해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다. 단, 분스는 시럽으로 불러올 수 없고, 분스 앱으로만 불러올 수 있었다. 삼성 페이 멤버십에도 등록할 수 있다.[4] 다만, 이마트 한정으로 이마트 어플을 사용하면 별도로 적립되는 e스탬프를 통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앱 모바일카드는 이마트 앱에서만 불러올 수 있으며, SSG PAY에 연동하기 위해서는 최초 1회 이마트 어플을 다운받긴 해야 한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5]은 VIP 패스포트로만 적립 가능하다. 1회 70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신세계그룹 임직원(구매액수 무관)인 경우만 발급 가능하다.
2.1 신세계포인트 기능이 있는 신용 및 체크카드
포인트 기능이 있는 대다수의 신세계 제휴카드 및 이마트e카드는 임직원용으로 발급 가능하다.
제휴카드는 과거 신세계백화점 자체 신용카드를 인수한 한미은행으로부터 이어지는 씨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SC제일은행, 현대카드, 전북은행에서 발행한다.
2015년 5월에는 현대카드를 통해 이마트 e카드를 내놓았다. 신용/체크 모두 나온다. 특이하게도 타사의 경우에는 임직원용 카드도 카드사에 신청해서 받으면 되는데 반면, 이마트 신용카드와 이마트 플래티넘의 경우 임직원용 010카드 신청 전용 링크가 사내 인트라넷에 있다. 이마트 체크카드는 카드사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전북은행의 SSG 카드는 신세계포인트 기본 적립기능이 있으며 추가로 1%~1.5%를 SSG PAY에서 쓸 수 있는 SSG 머니로 적립해 준다. 신세계그룹 임직원이 어플에서 신청을 넣으면 알아서 P010카드로 발급해준다.
삼성카드의 이마트 쇼핑앤 모아 카드, KB국민카드의 이마트카드의 경우는 신세계포인트 제휴 카드가 아니다.
3 적립 상세
신세계OCB 발급 중단 이후 런칭한 이마트의 드러그스토어인 분스는 OK캐쉬백 가맹조차 하지 않았다.대신 2013년부터 이마트에 한하여 GS리테일의 GS&포인트와 제휴를 시작했으나 2016년에 폐지되었다.(단, 신세계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없다.) 그래도 아직까지 OK캐쉬백과는 연이 끊어지지 않은 게, OK캐쉬백이 달린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포텐 계열의 카드를 이용하면 OK캐쉬백을 0.2% 적립할 수는 있다.
단점은 엄청나게 짠 적립률. 대부분 0.1%~0.7% 적립이며, 결제 수단을 가린다.
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2년이다.
- 이마트(이마트 전문점 및 이마트 에브리데이, 부츠 포함), 신세계백화점 기본 적립률: 0.1%
포인트 모아서 누구 코에 붙이라는 건지 도통 알 수 없다.과거 방계회사였던 경쟁업체도 0.5%인데…[6][7][8] - SSG.COM(신세계몰, 이마트몰 포함) 기본 적립률: 0.1%, 우리 이마트카드는 0.6%, 신세계씨티카드는 0.2% 적립. 나머지 제휴카드는 0.7% 적립.
- 스타벅스 기본 적립률: 0.1%. 신세계씨티카드를 제외하면 적립이 아예 되지 않았다가, 2014년 8월 13일에 제한이 풀려서
신세계씨티카드[9], 이마트 체크카드로 결제시에는 0.5%~0.7%(이마트 신용카드는 1%~1.5%)를 추가로 사후 적립해 준다. - 이마트24: 기본 적립률: 0.5%[10][11]
- 신세계푸드: 기본 0.1%, 푸딩플러스 중복 적립 가능.
영수증 사후적립은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신세계백화점, 스타일마켓,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서 가능하다. 잘못 입력하면 입력금액 오류에 의한 "적립 거부"로 뜨고, 수정이 안 되므로 주의할 것. 예전 L.포인트 앱같이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은 없으며, 일부 이마트 매장의 KIOSK에는 바코드 스캐너가 있으며, 수동입력용 터치스크린 키패드도 있었으나 KIOSK 계약 만료로 사용 불가.
포인트 적립시 어느 계열사라도 예외 없이 1,000원 미만은 절사하고 적립한다. 예를 들어 3,300원짜리 양말 1켤레를 이마트에서 구입시 현금 등으로 결제한 후 적립하면 3포인트, IC현금카드 결제시에는 15점, 신한은행 직불카드로 결제한 후 적립하면 33점이 아닌 30점을 적립한다는 뜻이다. 결제금액이 1,000원 미만이면 아예 포인트 적립이 안 된다. 임대매장은 정산관련 문제로 인해 가용포인트 전환이 늦다. 대개 익월 15일마다 정산처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두 달 가까이 되어서 가용포인트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다. 반면 이마트 e카드는 현대카드의 기준을 따르기에 청구금액 기준으로 적립된다. 예컨대 이마트에서 사용한 이마트 신용카드 사용액이 1,390원, 1,610원 두 건이 있으면 100원단위 절사를 하지 않고 총 청구금액 기준으로 30점이 최종 적립되는 것. 그 외에도 소수점 단위 포인트 절상도 가능.
3.1 카드별 특징
적립률을 올리고 싶으면 이마트 e카드 및 각 카드사에서 나오는 제휴 카드를 이용하거나 직불카드 또는 IC현금카드로 결제를 요청하자.
이하 내용은 각 결제수단별 신세계포인트 적립기준 중 다른 카드와의 특징을 기입해 놓은 것이다.
- 이마트 e카드 : 신세계포인트 추가적립을 해 주는 카드다. 다만, 바로 추가적립해 주는 게 아니라 사후에 추가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신세계그룹 계열사 외 일반적인 가맹점에서 쓰더라도 악명높은 현대카드의 M포인트 대신 신세계포인트를 결제일 이후 일괄 적립해 준다. 이마트 체크카드의 경우 사용일 이후 2~3일 이내 적립해 주는 방식이며, 그 악명높은 현대 체크카드의 연회비가 없어서 실용적이다. 일반 가맹점에서 이마트 신용카드/플래티넘/마이비즈니스의 경우 0.7%, 체크카드의 경우 0.3% 적립해주고 신세계포인트 가맹점에서는 신용의 경우 1.0%/체크의 경우 0.5% 추가적립해주며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시 1.5%/0.7% 추가적립. 말 그대로 사후 추가적립이라 영수증에 찍히는 포인트 적립률은 그대로다.
- 신세계삼성카드: 타 계열사는 적립률 차이가 없으나 신세계백화점 0.5% 및 삼성카드에서 제공해 주는 신세계백화점 5% 전자할인쿠폰이 장점이다. 신용 및 체크의 적립률 동일하며, 대구라이프카드는 0.2% 적립.
- 신세계신한카드, SC제일은행(신세계360카드, 이마트360카드) : 신세계백화점에서 0.2% 적립된다.
- 이마트신한카드: 이마트 및 에브리데이에서 0.7% 적립된다.
- 신세계씨티카드: 신세계백화점 및 SSG.COM에서 0.2% 적립된다.
- 우리카드 이마트카드: 이마트, 에브리데이, SSG.COM, 백화점에서 0.5% 적립된다.
- 전북은행 SSG PAY 카드: 신세계포인트 적립은 기본 적립률과 동일, 다만 기본 SSG 머니 1% 적립 및 SSG PAY 가맹점[12]에서 SSG PAY로 결제시 추가 0.5% 적립.
- 직불카드, 금융IC카드: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0.5% 적립된다. 직불카드는 백화점에서는 1% 적립된다.[13]
3.2 다른 포인트로의 전환
SSG PAY에서 제휴 포인트를 SSG 머니로 전환하는 기준과는 상이하다.
- OK캐쉬백: 최소 10점 단위로 1:1 전환 가능.[16]
- 마이신한포인트: 최소 5000점 단위로 1:1 전환 가능.
- 삼성카드 포인트: 최소 5000점 단위로 1:1 전환 가능. 단, 신세계 삼성카드 소지자에 한해 전환 가능하다.
- SC 리워드 360 포인트: 최소 1점 단위로 1:1 전환 가능.
- ↑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바꾸면 마일리지는 옛날 기업회계기준과 달리 충당부채로 안 잡고 물건을 팔 때 일정 비율의 금액을 이연수익으로 처리했다가 실제로 마일리지를 쓸 때(마일리지를 적립해 준 기업이 직접 보상을 제공할 경우) 진짜 실현되는 수익으로 잡는 방식으로 바꿨다. 그러니 부채의 유형만 달라졌을 뿐, 실질은 여전히 부채 성격.
- ↑ 비씨카드 제휴 잔돈적립 기능을 위해 있던 것이다. 현 잔돈적립은 SSG PAY로 가능.
- ↑ 끝자리는 무조건 이마트의 경우 0901, 에브리데이는 0900이다.
- ↑ 이마트 신용카드 등 신세계포인트 제휴 카드도 이용 가능하나, 이 경우 등록한 다음 날부터 포인트 적립 가능.
- ↑ 입점된 신세계 계열사 MD 포함
- ↑ 그나마 이마트 산하의 드러그스토어였던 분스가 결제 수단에 관계 없이 양심있는 2%(유료회원은 5%) 적립해 주었으나, 분스가 망했어요로 전락하면서 이제는 그런 거 없다. 분스는 신세계 산하 브랜드 중 적립율이 가장 높았지만, 분스 전용 카드로 적립하지 않고 다른 신세계포인트 카드로 적립하면 0.1% 적립이었다.
- ↑ 유료 회원은 빨간색 카드다.(일반은 흰색) 처음으로 가입하면 15,000점을 주고, 회원 재계약을 하면 갱신 기념으로 2,000점을 주는 등 가입 때 프로모션은 좋았다.
- ↑ 분스가 망했어요로 전락함과 동시에 자연히 분스 전용 신세계포인트카드는 폐지됐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는 이마트 전문점 MD는 프리미엄 아울렛 VIP 패스포트가 있어야 적립된다.
- ↑ 2015년 5월 29일부터 이마트와 스타벅스에서 적립률이 0.1%로 삭감되었다. 이쪽은 0.5% 즉시 적립해 줬다.
- ↑ 2014년 2월 이마트에서 편의점 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한 편의점 체인. 구 명칭은 위드미.
- ↑ 그리고 일부 분스 매장(명동, 홍대점 등) 안에 있던 위드미 매장에서는 과거 분스의 적립률을 적용했다.
- ↑ 삼성디지털플라자 및 신라호텔, 신라면세점 등 삼성 계열 매장 포함
- ↑ 2013년 9월 5일부터 이마트 기준으로 신한은행 외 모든 직불카드와 금융IC카드는 1,000원당 5점(0.5%), 신한은행 직불카드는 1,000원당 10점(1%)이 적립된다.#
- ↑ 개악 이전에는 이마트에서 신세계백화점처럼 우리/신한 직불카드로 1,000원당 15점(1.5%)까지 적립받을 수 있었는데 우리은행은 IC 전환도 안 하고 아예 제휴를 종료해 버려서… 신한은행이라도 살아 있는 걸 위안으로 삼자. 대신
여왕님과 회장님의 생일인2013년 9월 5일 자로 이마트에서 결제시 신한은행 직불카드도 1%로 적립율이 삭감되었다. 신세계백화점/산타 마리아 노벨라에서는 현금카드도 적립율이 0.1%로 짠 편이고, 직불카드를 쓰면 신한/우리 1.5%, 그 외 은행은 1%로 이마트보다 더 많이 적립된다. 사후적립해도 결제 수단에 따른 차등 적립이 그대로 적용된다. - ↑ 신세계 최고의 아이템은 신한은행의 직불카드다. 스마트원 직불카드는 기본적으로 이마트 제휴로 나오지만, 굳이 스마트원 직불이 아니어도 신한은행의 마에스트로 국제현금카드 역시 직불카드로 이용이 가능하고 우대 적립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EXK 카드 역시 직불이 달려 있다.
- ↑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와 OK캐쉬백 포인트 홈페이지 양 쪽에서 전환 가능. 전환은 10점 단위로 가능하다. 신세계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전환하면 곧바로 가용 포인트가 되며, OK캐쉬백 홈페이지에서는 신세계포인트 ID/비밀번호로 인증한 후 전환을 선택하면 된다. S포인트에서 OK캐쉬백으로 전환해도 OK캐쉬백에서는 수수료 10% 차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