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항공

아르헨티나 항공의 A340-300 항공기 [1]
항공사 로고Aerolineas-Argentinas.jpg
창립 년/월1949년 5월 14일
항공사 이름Aerolineas [2] Argentinas
항공사 코드AR/ARG
보유 항공기 수57
취항지 수58
콜사인ARGENTINAS
국적아르헨티나
항공동맹스카이팀
허브 공항부에노스 아이레스 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EZE)

1 개요

아르헨티나플래그 캐리어. 관계사로는 1980년부터 인수 추진 중인 아우스트랄 항공이 있다. 아에로멕시코아에로멕시코 커넥트의 관계를 떠올리면 될 듯... 대한민국에서 이 항공사를 이용하려면 로마,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JFK[3] 등지에서 환승해야 한다. 예전에는 홍콩, 토론토, 오클랜드 등에도 비행기를 보낸 적이 있다는... ㅎㄷㄷ 지금은 대서양아메리카 노선에 집중하는 중이라 아시아에서는 제한된 항속 거리 때문에라도 미국 뉴욕이나 유럽에서 최소 1회 환승은 필수 코스.

2 역사

1950년 12월아르헨티나 정부가 회사를 다시 세웠다. 같은 해 최초로 DC-6 항공기를 이용해 운항을 시작했다. 초기에 뉴욕, 아바나, 리스본, 런던, 리우데자네이루에 취항했고 1962년칠레에 취항했으며, 이후 꾸준한 성장을 유지했다. 또한 파리, 로마, 마드리드에 취항했다. 1965년보잉 707 기종을 도입했으며 1970년대 보잉 727-200, 보잉 737-200, 보잉 747SP, 보잉 747-200B 항공기를 각각 도입했다. 1980년에 처음으로 북극 항로를 개설해 호주뉴질랜드에 최초로 취항했으며 1982년 영국아르헨티나 사이에 포클랜드 전쟁이 일어나면서 일시적으로 런던 취항이 중단됐다. 1986년 7월에 시작하는 파업은 3주에 걸치면서 아르헨티나 공군이 임시로 취항한 적이 있었다. 1990년 스페인 기업 컨소시엄이 지분 85%를 인수하면서 민영화가 되었다. 2000년대 들어 연료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경영이 악화됐다. 2008년 부채 규모가 9억 달러를 넘었고 이해에 하루 부채가 100만 달러씩 불어났다. 같은 해 아르헨티나 정부가 스페인 주주로부터 지분을 매입하면서 다시 국영 기업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0년 대한항공이 주도하는 세계적 항공동맹스카이팀에 가맹 계약을 했으며, 같은 해 브랜드 로고와 도장을 변경했다. 2012년스카이팀에 가입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3 사건 및 사고

4 기타

추가바람
  1. 스카이팀 특별 도장 적용
  2. 스페인어로 항공사 이라는 뜻이다. 발음은 '아에로 리니아스'
  3. 땅콩과 상호 코드쉐어가 걸려있는데 조현아사건과 연루된 노선에도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