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등장인물

<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항목. 소속에 따라 나눔.

1 호츠마 중앙 외서구 신기마을

1.1 아시아라이 저택(足洗邸)

1.2 유메미나가 저택(夢見長屋)

1.3 악몽관(惡夢館)

1.4 춘운루(春雲樓)

  • 파베나
어린아이같은 모습에 머리엔 뿔이 나있고 염소 다리를 한 모습이다. 만마전 학생으로 옆자리의 말퀴테 뤼스트가 총에 맞아 의식을 잃었을 때, 자신도 몸을 옆으로 숙여서 그림을 그려야 했다.
다이다라 배틀편에서는 춘운루를 습격한 귀의 귀신과 싸우는 카네야스 빈고와 뤼스트의 전투를 도왔다. 이때는 중국풍 옷을 입고 있으며 전투 모습으로 보아 제법 싸우는 듯.
춘운루에 은거하는 괴짜 노인. 아 바오 아 쿠로 등에 쿠단이 겹쳐져있다.
태어나자마자 예언을 말하고 죽어버리는 쿠단과 겹쳐졌지만 그와 겹쳐진 쿠단은 20년간 잠만 자고 있어서 그 역시 살아있다. 그러나 거동이 힘들어져 은거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만담꾼이 마호큐 난반의 만담을 듣는 것이 낙인 듯.
난반이 그가 있는 상황에서 같은 자리에 있는 유가시마 죠우렌에게 중앙과 관련된 얘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그도 어느 정도까지인지는 몰라도 사정을 아는 듯.
  • 카노구츠
유가시마 죠우렌의 수행원으로 보이며 다이다라 배틀이 일어나기 전, 인력거로 유가시마를 모시며 등장했다. 얼굴....이 아니라 머리가 신발. 그래서 센은 물을 대접하며 어떻게 마시는지 보려고 했지만 잠깐 고개를 돌렸다가 다시 보니 이미 마신 뒤여서 보는 것을 실패했다. 다이다라 배틀이 일어나자 카네야스 빈고에게 춘운루에 쳐들어온 귀의 귀신에 대한 정보를 알렸다.

1.5 서구 기타

  • 서구 구장 현옹 신쇼
요괴. 백야의 숲이 불타자 마침 그자리에 있던 단탈리온과 스톨라스에게 항의했으나 단탈리온이 넘어가서 별 효력은 없었다. 애초에 둘도 막 도착한 참이었다.
이로하소시에 수록된 히후미소시에도 등장하는데 아메노우즈메노 미코토의 친구. 당시 요시토라[1]를 키우던 우즈메에게 요시토라에 관해 충고하기도 했다. 히후미소시 이전에 요시토라에게 스네코스리[2]를 세 마리 주었는데, 히후미소시 시작시점엔 한 마리만 남아있었고, 그마저도 끝에 요시토라가 먹어버린다... 정체는 그 유명한 누라리횬.

2 바로네스 오르티 & 패밀리어

고대 켈트족 민간신앙 속에 이름이 남아있는 식물이자 정령. 농사와 생산의 신들의 변천이기도 하다. 그린맨, 리프맨, 잭 인 더 그린등, 5월 축제에는 여러가지 푸른 잎 요정인형이 만들어져 의식으로써 물에 던져진다고 하며, 바로네스 오르티의 소환수 중 하나로 나온다. 스미츠 요시타카에게 잘린 오른팔을 재생하기 위해서 소환했다. 그러나 미처 치료가 끝나기 전에 개발살나서 우물 속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별 효과를 못 봤다. 그러나 우물과 연결된 지옥의 영향 덕에 재생능력이 오른팔에서 전신으로 넓어졌는지 우물 속에서 나온 바로네스 오르티는 머리가 하얗게 된 대신 마스크가 필요없고 피부도 탱탱한 젊은 몸으로 회춘했다. 어쩌면 바로네스 오르티의 재기의 숨은 공로.
영국의 요크셔 지방을 흐르는 티즈 강에 사는 여자 요정. 녹색 머리카락을 지니며 두 팔이 긴 여자의 모습으로, 끊임없이 사람의 목숨을 찾아다닌다. 아이들이 강변에 놀고 있으면 물 속에서 쑥 나타나 잡아끌고 들어간다. 티즈 강 상류에서는 수면에 떠오르는 물거품을 '페그 파우라의 부글부글 거품'이라 부르며 무서워했다. 그녀를 알고 있는 어린이들은 강물조차 두려워한다. 바로네스 오르티의 소환수 중 하나로 등장하며, 스미츠 요시타카에게 잘린 오른팔의 단면에서 나오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위에 적힌 '페그 파우라의 부글부글 거품'을 상처에 덮었다. 이걸로 출연 끝.(……).
영국의 스코틀랜드 저지대 물레방앗간에 사는 요정의 일종. 인간의 모습이지만 코가 특히 크고 입이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못생겨 보인다. 물레방앗간에서 곡식 빻는 일을 도와주는데, 보리에 재를 뿌리는 등 장난을 좋아하고 어린아이처럼 시끄럽기 대문에 방해가 된다. '나이 먹은 키르므리스여'라는 주문을 걸면 복종시킬 수가 있다. 물레방앗간에 대한 애정은 인간 이상으로 깊기 때문에, 그곳에 뭔가 불길한 일이 일어려고 하면 탄식하며 예고해준다고 한다. 바로네스 오르티의 소환수 중 하나로 등장했다. '건조창고의 침묵자'라는 이명답게 옆에서 자신의 능력을 다 불어대는 오이시의 입을 막기 위해 소환됐다. 따로 모습이 나타나진 않았다.
폴란드 민간전승의 밭의 요정. 소형화된 여신이라는 의견도 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써!옛써!라고 말한다. 에어리얼의 반응은 풀 메탈 재킷이라도 봤나(...). 흙과 모래를 세공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능력과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능력을 가졌다. 13권에선 싸움으로 망가진 나무들을 다시 자라게 하고 있다.
  • 겨울 시간 - 페기 오넬(페그 오닐)
추운 겨울 우물물을 뜨러 갔다가 익사한(혹은 우물 옆으로 넘어져 죽은) 하녀의 영혼이 변한 물귀신. 페그 파우라의 일종이라고도 한다. 7년마다 한 명씩 산제물로서 익사시킨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요정. 13권에서 소환된다. 소환의 대가는 전승대로 7년에 한번 산 제물을 바치는 것인 듯. 전투지역 주변의 시체와 사령을 제물삼아 독충들이 흘렀던 피를 수집하는 일을 시킨다. 교수는 이걸로 독이나 키메라나 호문클로스같은 걸 만들어 볼 셈인듯.
  • 여름 시간(추정) - 질 번트 테일
윌 오 더 위스프(도깨비 불)의 일종으로, 그 중 잉글랜드의 여성 요정을 이른다. 꽤나 까칠하고 호전적인 성격인듯. 계속 에어리얼과 티격댄다. 13권에선 주변의 독충 시체를 태우며 놀고 있다.

3 만마전 학원

가슴팍에 새문신이 그려진 장신의 남성. 11권에서 나온 헌터랭킹은 EE22위이며 헌터네임은 '초남성'. 옷차림이나 사용기술에 아즈텍 신화나 마야 문명에서 쓰는 언어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아 관련이 있는 모양. 3권에서 짝꿍인 라우라 실버 글로리를 그렸는데 상당히 잘그렸다.단 라우라의 표정을 상큼발랄하게 그리거나 배경에 화사한 장미들까지 그리는 등 모델 본모습과의 겝이(...)

4 다이다라 해체마인(大太 解体魔人)

※ 시라히메와 모리미치 항목은 스포일러 주의.

5 중앙

5.1 중앙 칠지주 참모본부

5.2 칠지주 군단

5.3 호츠마 바빌론(중앙)[4]

5.4 그 외

6 대부활제 캐릭터

슈라트 바이야의 피보호자. 가녀린 외관이나 그녀 역시 강한 것으로 보인다. 후쿠타로가 만마전에 부임해왔을 때, 바이야와의 대화를 보면 후쿠타로에게 그럭저럭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듯. 십종신보 소유자.
거구의 몸에 일본풍 투구를 쓴 남성. 만마전 학생이며 신부 사샤와 함께 다닌다. 좋아하는 부류는 자신의 욕구에 충실한 바보. 후쿠타로는 싫어하는 부류라서 가까이 오면 팰지도 모른다고 한다. 2개의 십종신보를 가지고 있다. 후쿠타로가 만마전에 부임하고 나서 학생들에게 짝의 얼굴을 그려서 제출하라고 했는데 사샤와 대화하는 중에 보인 것을 보면 그림 실력이 상당히 좋다. 중증의 롱포니테일성애자. 파스텔나크에게 포니테일을 강요한다거나 하교 직후 머리를 잘라버린 미나호에게 화를 낸다거나... 같이 있던 케테르도 자진해서 머리를 묶었지만 짧은 머리 때문인지 주목받지 못했다 안습.

7 이로하소시 캐릭터

8 √3 캐릭터

8.1 코쿠리즈

8.2 만마전중등부

  • 텐규 고마다라(카미키리무시)
  • 토카라 아마미(긴다리 캇파)
  • 후카자와 이오스(망가좀비)
  • 아쿠타가와 치히로(비두만)
  • 오부스쿠라 아사히(야마와로)
  • 사사라 선생님(두꺼비 요괴)
  • 엘자(플래쉬 골렘) - 제작자는 Dr.매티슨. 혹시 이 사람?

8.3 호츠마 중앙 외북구 아승기마을[5] 이누나키데라(犬啼寺)

  • 이치지츠보 벤켄(개 요괴)

8.4 그 외

9 그 외

  • 제이크 게리맨더
종족은 리자드맨이며 헌터네임은 '용의 이빨'. 1권 초반에 모치즈키 교쿠토에게 한방에 박살이 나고 11권에서는 십지왕 바알에게 등장 장면도 없이 흡수당하였다가 메피스토가 바알을 봉인할때 바알이 바꿔치기해 대신 봉인당하는 등 안습 엑스트라이다. 그래도 베히모스 제로가 난동부릴 때 다른 헌터들과 등장하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6] 엑스트라 치고는 그나마 자주 나오는 편.
  • 쿠마고로
스미츠 요시타카의 동료중 한명으로 거구에 굵은 눈썹을 한 남자 모습을 하고 있으나 본래 정체는 이름[7]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곰이다. 코의 다이다라 '오오쿠마 호노카노 미코토'에게 습격당하자 부상당한 요시타카와 교쿠토를 도망가게 하고 자신은 혼자서 코의 다이다라를 막지만 여의기[8]까지 사용했음에도 결국 패배해 잡아먹히게 된다.
  • 골동품상
호츠마 중앙의 골동품점 츠쿠모가미(骨董屋 九十九髪)의 주인. 첫 등장은 히후미소시. 현옹 신쇼, 메피스토펠레스(파드레 경)와 함께 아메노우즈메노 미코토를 만나러 왔다. 아이의 모습을 한 요시토라에게 킨타로아메[9]의 츠쿠모가미를 선물로 줬다. 친구삼으라고 준 것일 테지만 요시토라는 그걸 먹어버렸다.(...) 자신이 다루는 물건은 모두 마음이 있는 것들 뿐이라고. 그보단 골동품이란 게 죄다 츠쿠모가미인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츠쿠모가미의 대장으로 알려진 치리즈카 카이오(塵塚怪王). 때문인지 츠쿠모가미로 추정되는 야마다 쿠에비코에게는 대장으로 불린다.
대부활제에도 등장하는데, 파스테르나크의 검인 아바돈·소드 오브 엘렉트라를 감정해준다. 그러다 아일랜드에서 들여온 망령기사의 갑옷(듀라한)이 날뛰는 바람에 가게가 개발살이 날 뻔 했지만, 파스테르나크와 크라운 케테르의 활약으로 이는 면했다.
  • 조리 대장
다이다라의 왼발의 힘으로 오래된 오른발의 조리가 요괴/괴이화된 존재. 7권에서 등장하자마자 바로 썰렸다(...). 본래 등장하는 전설에서는 백귀야행의 일원이며 오래된 조리가 둔갑한 츠쿠모가미.
전승에서처럼 매우 거드름 피우며 요력이 다한 스미츠 요시타카를 기세좋게 습격했지만 팔지검을든 우카노 미타마노 미코토에게 자신의 애마와 함께 썰렸다. 지못미.
여담이지만 음양요괴형대 피규어의 조리대장과 디자인이 비슷하다.어?
  • 베헤모트 제로
대소환 이후 나타난 거대수. 세상을 돌아다니며 도시를 파괴하고, 체모나 외피를 떨어뜨린다. 그런데 이 떨어진 체모나 외피가 괴수가 되어서 헌터들도 고전한다. 만화상의 묘사는 딱 고질라. 날고 기는 신이나 악마들도 본체를 건드릴 생각은 안하고 몸에서 떨어진 작은 괴수들만 처리하는걸 보면 엄청 강한 것 같다.
  1. ↑ 이때는 어린아이 체형이며 정신적으로 어렸던 것으로 보인다.
  2. ↑ 비오는 밤에 길을 걷는 사람의 발에 엉겨붙는다는 요괴. 생김새는 정확하진 않지만 강아지같은 느낌이라고. 귀엽다.
  3. ↑ 아임의 리미터.
  4. ↑ 아메노우즈메와 이시코리도메가 같은 오반서의 일원인 것으로 볼 때, 다른 오반서인 아메노코야네노 미코토(天兒屋命), 후토다마노 미코토(布刀玉命), 타마노오야노 미코토(玉組命)도 호츠마 바빌론에 소속되 있을지도 모른다.
  5. ↑ 아승기(阿僧祇) 10의 56승으로 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많은 수를 뜻한다.
  6. ↑ 다만 본인인지는 확실치 않다.
  7. ↑ 쿠마고로의 쿠마는 일본어로 '곰'을 뜻한다.
  8. ↑ 진짜가 아닌 요시타카의 이쿠타마로 만든 복제품.
  9. ↑ 긴 원통 모양이고, 단면에 꽃이 그려져 있는 사탕. 잘라도 똑같은 모양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