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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항목 : 데이트 어 라이브/등장인물
원작 소설 삽화의 모습 | |
애니메이션 설정화 |
“<왕국>이 반전(反轉)했다. 자아, 인류여. 고개를 조아려라.”
“──마왕이 개선(凱旋)했도다.”
1 개요
アイザック・レイ・ペラム・ウェストコット / Isaac Ray Peram Westcott
데이트 어 라이브의 등장인물이자 팬텀과 같이 작중 최고 최악의 흑막. 담당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DEM사의 상무이사(MD/The managing director)로 DEM사를 실질적으로 지휘하고 있는 인물. 일단 풀네임은 아이젝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지만 보통 아이작 웨스트코트로 부르며 친근한 사람은이라고 해봤자 엘렌정도지만 아이크로 부른다. 검은 잿빛의 금발(Dark ash blond hair)과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눈매가 특징으로, 약 30대로 추정되는 외모를 지녔다. 겉모습은 표독스러운 얼굴만 제외하면 상당한 미남이지만, 사실 그 속을 알수 없으며 목표를 위해서라면 말 그대로 어떤일이든지 하는 사이코패스. 그의 비서이자 최강의 위저드로 불리는 엘렌 밀라 메이저스가 옆에서 항상 아이크를 철통 경호하고 있다.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손가락하나로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한다고 한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30년전 정령의 탄생에 관한 진실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그녀들을 이용해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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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5권으로 4권에서 이프리트를 죽이기 위해 무단으로 날뛴 토비이치 오리가미의 징계처분 회의자리에 나타나 그녀가 근신 2달의 낮은수준의 징계를 받도록 만들었다.[1] 그리고 엘렌 밀라 메이저스에게 제1의 정령 '프린세스'로 추정되는 야토가미 토카에 대한 보고를 듣곤 뒷조사겸 포획 작전을 수행하라고 명령한다. 이후 정령의 힘 봉인과 관련된 이츠카 시도에게 관심을 두면서 음모를 꾸미는데, 6~7권에서 토카를 납치하여 반전시킨 뒤 죽여서 힘을 빼앗으려 한다. 이때 반전한 토카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궁극적인 목적의 달성이 멀지 않았다던지 마왕의 강림이 이루어졌다든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그리고 납치된 토카를 구하러 온 시도와 직접 대면한 직후 무슨 이유 때문인지 경악하다가 폭소를 터뜨리며 모든 게 "그 여자"[2]의 손바닥 위였냐며 시도를 '타카미야(崇宮)'라고 부른다.[3]
7-8권 사이 시점에 있었던 이야기를 다룬 게임 '데이트 어 라이브 ~아루스 인스톨~'에서는 프락시너스와 라타토스크 기관을 견제하기 위해 컴퓨터 바이러스 인공정령(이레귤러)를 만들어 낸다. 근데 그 바이러스께서는 친구의 딸과 함께 히로인으로 전향했다(...)
8권에선 토카를 구하기 위해 토키사키 쿠루미와 손잡은 시도와 타카미야 마나를 비롯한 다른 일행등이 거하게 한판 벌여준 덕에 일본 DEM사 지부가 큰 피해가 생겨 DEM사 이사회에 소환되고 멋대로 행동한 점을 추궁받는다. 이 때 아이크의 언급에 따르면 DEM사 자체가 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로 보인다. 이후 라타토스크에 포로로 잡힌 제임스를 단말기 삼아 우드먼과 대화하며 30년만에 만난다[4]며 우리 쪽으로 돌아오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9권에서는 반대파 로저 머독의 음모로 목숨이 위험한 상황임에도 당황하거나 겁먹지 않고 오히려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다.[5] 엘렌의 대피 권고에도 어차피 텐구 시와 시도, 정령들을 지키기 위해 라타토스크가 나설 게 분명하다며 호텔 방에 남아 태연하게 바깥 상황을 구경한다.근데 여기서 시도랑 정령들이 튀었으면...[6]엘렌이 겨우 그런 이유로 대피하지 않냐며 질책하자 백발의 소녀를 보며 만일의 사태 발생시 신형 CR 유닛 <모드레드>의 테스트도 겸할겸 대비책으로 그녀를 현장에 파견하면 된다고 말한다. 실제로 산달폰 삼연타로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자 마지막에 나타나 막타로 없앴다.
12권에서 엘렌과의 대화를 보면 반전체 정령 데빌을 상당히 예의주시하고 있었던 걸로 나온다. 그토록 완벽한 반전체는 프린세스를 제외하고 본 적이 없다며 어떻게 반전하게 된 걸까 흥미를 느낀다. 그리고 이어서 그의 주도로 DEM에서 비밀리에 연구중이던[7] 제2의 정령이 반전체가 될 확률이 매우 올라갔다며 일본으로 옮겨 본격적인 실험을 할것을 지시한다. 우리들도 완벽한 반전체를 하나 만들어보자는 말과 함께...꼭 말하는 낌새만 보면 저쪽이 스마트폰 만들었으니 우리도 만들어보자정도로 가볍게 말하는 느낌
13권에선 제2의 정령을 이송중 놓쳐버린 부하들을 나무라기는 커녕, 아주 잘해주었다며 칭찬하고 나중에 산재처리 다해주겠으니 걱정말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바로 전권에서 제2의 정령을 반전시키기 위해 이런저런 시나리오를 세우기 매우 난감했는데, 자연스럽게 탈출한 모양새가 되어서 만족하는듯. 무언가 뒷수작을 부려놨다는 뉘앙스로 엘렌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야 그가 세워놓은 계획의 전모가 드러나는데, 혼죠 니아의 머릿속에 그동안 DEM에서 고문당했던 기억을 억제하는 리얼라이저를 심어 놓았다가 시도의 진심에 감회하려는 찰나, 그 구속을 풀어버린다! 정령이 갑자기 멘붕하면 반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부분을 이용해 일부러 이러한 조작을 해놓은것. 결국 아이크의 계획대로 니아는 반전하고, 시도가 어찌어찌해서 가브리엘의 힘으로 니아를 설득해 반전체 획득에는 실패... 하는 줄 알았으나 막 반전이 풀리려는 순간 아르테미시아가 니아의 배를 뚫어 클리파(반영결정)을 꺼내고, 아이작은 그것을 흡수해 반전한 천사 클리파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나서는 오늘은 여기까지라며 빈사상태의[8] 니아를 뒤로 하고 엘렌과 아르테미시아와 함께 퇴장한다. 이 소리가 들리나? 너희들의 멘탈이 산산조각나는 소리가.
처음으로 얻게된 마왕의 힘이 벨제부브인 것은, 아이작에게 있어서 완전히 당첨이었다고 한다. 자신의 비원을 이루기 위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고.[9] 그리고 벨제부브의 힘을 통해 시도가 쿠루미의 시간조작의 힘을 이용해 역사를 바꾸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며, 벨제부브는 접촉한 상대에게도 정보를 줄 수가 있어, 엘렌도 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아이크는 역사개편이 가능하다는 사실 자체는 이미 알고 있었다. 또 다른 떡밥일지도? 마지막으로 반전한 니아에게서 반영결정을 꺼내기 전에 시도의 말에 의해서 니아가 약간 돌아왔었기 때문에 반영결정을 100% 상태로 흡수하지 못해 마왕의 힘이 부족하다는 말을 한다. 추후에 대대적인 계획을 세워 시도와 정령들을 들볶을 계획을 세울 듯.
한편 13권 중반에 등장한 토키사키 쿠루미에 의해 이 세계에 정령이 나타나게 된 계기이자, '최초의 정령'을 부른 3인방 - 엘렌, 우드먼과 함께 일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실은 쿠루미가 첫번째 정령에 대해 조사하다가 니아에게 정중히 추탁해서 알게 된 100% 확실한 정보. 시도 일행과도 대립각을 세운 상태지만, 모종의 이유로 복수심에 불타는 쿠루미가 만나면 반드시 저세상에 보내버리겠다고 벼르는 중.
14권에서는 니아의 간섭으로 인해 벨제붑을 통한 정보검색에 차질이 생긴다.[10] 이로 인해 방해받기 전 조디악에 관해 조사했던 정보에 대한 해독이 늦어지는 손실을 입지만, 결국 조디악의 위치를 확인하는데 성공한다. 공중함 3척과 밴더스내치를 보내 무쿠로를 습격하지만 실패한다. 그럼에도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며, 엘렌과 아르테미시아를 우주로 파견해 조디악을 포박하도록 한다. 그 자신은 우드먼을 만난다면서 직접 병력을 이끌고 프락시너스를 습격하며 정령들, 시도와 조우한다. 벨제붑의 능력 <환서관>(아슈피리야)를 시전해 시도 일행을 동화 속에 가둔 후 우드먼한테 간다.
15권에선 방심하다 엘리엇한테 손목이 잘렸다! 우드먼: 야, 이 개쌍놈 손모가지 찍어! 올레!!! 근데 좀 아쉽다 그냥 목이 잘렸으면...
3 능력
3.1 마왕
13권에서 혼죠 니아에게서 빼앗아온 마왕 신식편질(벨제붑)을 그대로 사용한다. 단 미래기재는 쓸수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그림을 못 그려서[11]반영결정(클리파)를 완전히 흡수하지 못해서 그런걸로 보인다.
환서관(아슈피리야)<幻書館(アシュフィリヤ)>
상대방을 벨제부브로 빨아들여 이야기 속으로 가둔다.
4 인물관계
- 엘리엇 볼드윈 우드먼:적대관계
5 기타
현재까지의 행적으로 봤을 때 정령의 탄생비화, 주인공인 이츠카 시도의 과거와 뒷배경에 관한 이야기를 상당부분 알고 있다. 특히 정령의 반전을 이용하여 무언가를 이루는 것이 그의 궁극적인 목적인듯.. 그리고 라타토스크 기관의 창시자인 우드먼과는 정령과 관련된 일로 연관되어 있기까지 하다. 즉, 앞으로 데어라의 스토리 진행과 떡밥해결의 열쇠를 지닌 핵심인물로 급부상할 수 밖에 없는 최중요 인물이자 최종보스 No.1 후보. 그리고 13권 행적을 통해 사실상 최종보스이자 만악의 근원이나 다름없는 포지션이 되었다.
상술했듯이 속내를 도통 알 수 없는 사이코패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어떠한 희생이라도 하찮게 여기며, 주도면밀하게 뒷공작을 펼쳐 목표에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세계를 뒤집어보고 싶다고. 이 때문에 자신의 심복인 엘렌과 함께 대부분의 독자들에게 엄청나게 비난듣고 있는 최악의 악당. 참고로 엘렌이 그와 찰싹 붙어있다보니 그녀가 웨스트코트의 정부란 소문이 파다하다는 설정이 있으며, 엘렌이 자기동생이 우드먼 짝사랑하듯이아이작을 연모하고있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 양반의 성인 'Westcott' 는 세피로트를 비롯한 카발라 사상을 설립한 황금새벽회의 초대 설립자 중 한 명과 같다.
토카가 반전했을때의 "<왕국(말쿠트)>이 반전(反轉)했다. 자아, 인류여. 고개를 조아려라."라는 언급을 봐서는 세피로트의 나무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토카의 세피라가 왕국이라는걸 알고있는걸보면 다른 정령들의 세피라의 종류도 전부 파악하고있는걸로 보인다.
13권에서 밝혀진 내용까지 보면, 모든 면에서 완전히 이츠카 시도의 안티테제이다.
1. 자신의 '비원' 외에는 그 무엇에도 초연하고 관심이 없으며, 그 속내와 행동은 심복 중의 심복이자 '최초의 3사람' 중 한명인 엘렌마저 이해하지 못하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12] 그 모습은 도저히 사람 같지가 않고 공포 이전에 근본적으로 미지의 존재에 대한 이질감이 든다.
반면 이츠카 시도는 신뢰, 애정 등의 긍정적인 표현을 구체화한 듯한 인품이다.
2. 반전체의 영력을 흡수할 수 있다. 인간이 정령화 되는 것이 아니라, 시도처럼 복수의 반전체 영력을 흡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흡수는 아이작에 의한 일방적인 약탈이며, 정령과의 패스는 형성되지 않고 그 정령을 죽이고 빼앗는 방식이다.[13][14]
반면 이츠카 시도는 정령과의 호감도가 높아져 서로가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상태가 되었을 때, 영력을 키스로 봉인함으로써 패스로 연결되어, 필요하면 서로가 적당히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다른 정령들과도 패스가 이어져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이츠카 시도와 아이작은 서로가 서로의 안티테제. 성격, 인품, 능력까지 모든 면에서 완전히 정반대이다. 어쩌면 아이작과 시도는 서로가 서로의 반전된 모습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여러가지 추측이 가능해서 둘이 원래는 하나였다는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선례로 야마이 자매가 있는 덕에 가능성이 아주 없는 추측은 아니지만 야마이 자매가 서로를 아끼면서 나보다 다른 쪽을 위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완전한 대척점에 있는 시도와 아이작은 둘이 하나였다기 보다는 차라리 반전과 반전아닌 상태가 한번에 현계했다고 추측하는 편이 더 그럴싸하다.
그리고 아이작의 목표는 세계의 이치를 뒤집는 것인데, 복수의 반전체 영력이 필요하다는 것, 계속해서 '비원'을 강조한다는 점을 볼 때, 추측만 해보자면, 아이작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어쩌면...
근데 팬텀은 소원이라고 말하고 아이작은 비원이라고 말하는걸 보면 둘다 어쨋든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고 둘이 경쟁자거나 아니면 어느정도 선의 비지니스파트너정도의 관계를 맺은걸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 ↑ 본래 AST의 높으신분들은 파면등의 중징계를 먹일 계획이였는데, 아이크는 낮은 징계 내리라고 압박 + 일본 방위상에게 직통으로 전화를 넣어 반대의사를 보인 AST간부진을 굴복 시켰다. 이게 안 먹혔으면 아예 파면된 오리가미를 DEM으로 스카웃하려던 작정이었던 듯. 이런짓을 벌인 이유로는 오리가미의 위저드로서의 실력이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엘렌이 "아이크가 마음에 들어해서 죽이고 싶지 않지만..." 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단 애초에 엘렌이 죽이려 들려하는걸 보면 쓸만하긴 한데 방해해도 냅둘정도로 필요하진 않다. 정도로 여긴듯
- ↑ 이 녀석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 ↑ 이때 시도가 자길 알고있나고 묻자 시도에 관해서는 모른다고 말한다.
- ↑ 웨스트코트의 외견은 20~30대 정도. 외견대로의 나이가 아니라는 증거이다.
- ↑ 이미 머독의 계획을 눈치챘으나 그의 성격상 재미있다며 모르는 척 했다.
- ↑ 실제로 시도일행이 튀었을 경우는 불명이지만 가능성은 낮다고 보이는데 모드레드가 이때까지 나온 유닛중 최상급에 속한건 맞지만 그래도 결국 완전현계 토카에겐 밀렸고 최종적으로 모드레드가 추락하는 것을 없앴다고는 해도 그전까지 정령들이 속도를 늦추거나 산달폰 삼연타로 상당히 위력을 준 상황이라 혼자서 다 막을수 있을지는(...)
- ↑ 동남아쪽의 무인도를 통째로 사들여 지하에 연구시설을 만들어놨다.
- ↑ 영결정과 반영결정은 심장이나 다름없는 것이지만 다행히 시도가 니아를 어느정도 설득해서 반전이 약간이나마 풀린 상황이라 반영결정의 극히 일부나마 영결정으로 돌아와서 아이작이 그때 있던 반영결정을 전부 뽑아갔음에도 죽지 않을수 있었던 것 다만 그 후 언급을 보면 몸이 엄청나게 약해져서 상당히 오래 병원신세를 져야하는 것으로 보인다.
- ↑ 이건 상당히 위험한데, 이미 소재를 알고 있고 아직도 노리고 있는 토카 일행 8명과 쿠루미의 상세 정보 뿐만 아니라 나머지 정령 1명의 소재도 알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어쩌면 팬텀까지도. 정보를 알 수 있어도 무력이 부족해 별 다른 영향을 줄 수 없었던 니아와 달리 아이작은 충분한 전력이 있기에 더 위험하다.
- ↑ 그의 언급에 의하면 전지의 능력에 무거운 족쇄가 달렸다고.
- ↑ 실제로 니아의 말에 따르면 라자엘은 그림능력에 일절 보조도 안해주는게 미래기재는 그림능력을 상당히 요구한다. 만약 졸라맨 그리듯이 대충 그린다면 졸라맨 = 사람으로 판단되서 일을 벌일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지나가던 일반인 A가 그 일을 실행할지도 모르기 때문 예를 들어 그림을 잘못그려서 사람을 특정할수 없거나 그림체가 모호해 특정범위가 광범위한 경우 누군가가 자신의 앞에 물컵을 들고온다고 그리면 자신이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그려도 물컵을 들고 올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모든 사람중 한명이 랜덤으로 들고온다.물론 니아는 오랫동안 쌓아놓은 그림실력때문에 사람이 많은 도심한복판에서 쓰러진 자신을 주울 사람을 시도로 특정하는 짓까지 가능했다.
그럼 그냥 일반적인 용법대로 소설 쓰듯이 쓰면 되잖아...글도 못 쓰나 보지 - ↑ 사실 앨런의 일상때의 그 약간 순둥이같은 행실이나 전투때 아이작거리면서 행동만해대는걸 보면 그냥 아이작에게 세뇌인가 설득당해서 그가 시키는대로만 움직이는 인형에 가깝다.
- ↑ 팬텀과 비교하자면 코토리,미쿠,오리가미는 팬텀이 들고있는걸 받아서 정령이 된거라면 아이작은 직접 근원을 뜯어내서 자기자신에게 박았다는 점에서 다르다.
- ↑ 단 처음 반전한 토카는 너무 강해서인지 아니면 모종의 다른 이유때문인지 반전만 시키고 후퇴했으며 두번째로 반전시킨 니아는 최후의 최후에 시도의 발악덕에 약간이나마 정신이 돌아와 100%로 뺏지는 못했다. 예외적으로 오리가미는 예상밖인데다가 전력부족+화력부족등등의 이유로 아예 처음부터 잡을생각도 하지않은듯 하다. 애초에 전투가 젬병인 니아도 반전직후에 정신멍할때 노리는걸 보면 아무리 이쪽이라도 완전반전이후는 잡기힘든걸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