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Pro/1세대/9.7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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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현행 iOS 모바일 제품
iPhoneiPod Touch
오리지널, 3G, 3GS, 4, 4s, 5/5c, 5s, 6/6+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5세대
6s/6s+, SE, 7/7+6세대
iPad
12.9인치9.7인치7.9인치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Air, Air 2mini, mini 2, mini 3
Pro 12.9 1세대Pro 9.7 1세대, 5세대mini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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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리아 iPad Pro 공식 사이트
Super. Computer. Now in two sizes.

컴퓨터를 초월한 컴퓨터. 이제 두 가지 사이즈로 만나다.

1 개요

애플이 2016년 3월 21일(한국 시각 2016년 3월 22일)에 공개한 iOS 태블릿 컴퓨터.

2 사양

프로세서Apple A9X APL1021 SoC. Apple Twister MP2 2.16 GHz CPU, PowerVR GT7800+ 666 MHz GPU
메모리2 GB LPDDR4 SDRAM, 32 / 128 / 256 GB 내장 메모리
디스
플레이
9.7인치 QXGA(2048 x 1536)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26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네트워크LTE Cat.6,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내장형 Li-Polymer 7306 mAh
운영체제iOS 9.3 → 10.1
규격240 x 169.5 x 6.1 mm, 437 g (Wi-Fi 모델) / 444 g (데이터 셀룰러 모델)
색상[1]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 골드
단자정보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3 상세

애플이 2016년 3월 21일(한국 시각 2016년 3월 22일)에 공개한 iPad Pro 라인업 소속의 태블릿 컴퓨터로, 지난 2015년 9월에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인치 모델의 형제 모델이자 iPad Air 2의 후속작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12.9인치 모델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기본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 골드로 총 4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Apple A9X APL1021을 사용한다. Apple Twister 듀얼코어 CPU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 PowerVR GT7600 GPU를 사용한다. 이는 12.9인치 모델에 탑재된 모바일 AP와 동일한 것이다. 다만, 기기의 크기가 작아져서 발열 관리 및 배터리 타임 관리가 어려워진 것인지 CPU 클럭과 GPU 클럭이 모두 다운클럭되었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2 GB다. 내장 메모리는 32 GB, 128 GB 그리고 256 GB로 나뉘어진다. 이는 iOS 디바이스로는 최초로 256 GB 옵션이 추가된 것이다.[2]

디스플레이는 9.7인치 QXGA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 방식의 Retina Display이다. 기존 아이패드 대비 표현 가능 색역이 증가하면서 색농도가 25% 상승하였고 특수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되어 기존 아이패드 대비 빛 반사율이 40% 줄어들었다고 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6로 다운로드 최대 3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7306 mAh이다. 동일한 규격을 가진 iPad Air 2와 비교할 때 약 34 mAh 가량 줄어든 수치로 최소 용량을 고려할 때 동급의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후면 카메라인 iSight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다만, iPhone 6s & iPhone 6s Plus와 마찬가지로 일명 '카툭튀'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그런데 분해 결과, iPhone 6s Plus의 카메라 모듈을 그대로 사용해 버려서 OIS 모듈이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다만, 일단 애플 공식 발표에 의하면 OIS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분해를 진행한 쪽에서 파트 넘버를 혼동했거나 애플쪽 내부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면 카메라인 FaceTime HD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모듈, 총칭 'Touch ID'가 12.9인치 모델과 동일하게 전면 홈 버튼에 내장되어 있다.

iOS 9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9.3이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Apple SIM 지원 기기로는 최초로 SIM 카드가 기기에 내장된다고 한다.
  • 'Siri야' 항상 활성화
Siri 활성화 음성 인식 코드인 'Siri야'의 작동에는 모션 인식 프로세서가 관여를 하는데 기존에는 외장 칩셋으로 존재해 배터리 문제로 충전 중에서만 활성화되었다. 하지만, M9 프로세서가 Apple A9X APL1021 내부에 통합되고 모바일 AP라는 칩셋의 특성[3] 덕에 외장 칩셋으로 존재할 당시에 고려했어야 했던 전력 소모 부분을 별도로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충전 상태 여부와 상관없이 'Siri야' 기능이 항상 작동하게 되었다.
  • Live Photos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1.5초 이전 시점부터 1.5초 이후 시점까지 총 3초의 동영상이 사진과 함께 저장되며 3D 터치[4]를 이용해 사진을 세게 누르면 저장된 동영상이 재생된다. 또한, 잠금 화면으로 지정하면 잠금 화면에서도 재생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것은 아니고, 기존에 사용하던 JPG 포맷과 MOV 포맷을 이용해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하고 일종의 하이퍼링크처럼 활용한 것이라고 한다.[5] 다만, PC나 타 기기로 촬영된 사진 파일을 이동했을 때에는 Live Photos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 Retina Flash
기존에 타사 스마트폰 중, 전면 카메라로 촬영을 할 때 디스플레이에서 플래시와 같은 효과를 내게해주던 기능과 유사하다. 디스플레이 밝기를 3배 이상으로 올려 전면 카메라의 플래시 역할을 하도록 만들었으며 전면 카메라로 색감을 파악한 뒤에 백색과 황색을 적절히 섞어주는 True Tone LED 플래시와 비슷한 효과를 내주도록 구현되었다.
  • True Tone display
기기에 내장 되어있는 4채널 조도 센서가 주변 환경의 색 온도를 감지하여 거기에 맞춰 디스플레이의 색 온도를 바꿔주는 기능이다. TFT-LCD 디스플레이는 발광하는 LED 백라이트 때문에 어느 환경에서 화면을 보더라도 색 온도가 고정되어 있으나, 인쇄물은 종이가 주변 조명을 그대로 반사하기 때문에 조명의 색 온도에 따라 인쇄물의 색상이 달라보이게 된다. 즉, 디스플레이의 색 온도를 변경해 시각적으로 실제 종이에 출력되는 결과물과 더욱 비슷해지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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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스마트 키보드 커버

5 출시

공개 직후에 1차 출시국 및 2차 출시국이 발표되었다. 1차 출시국은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그리고 미국의 총 12개 국가 및 시장으로 2016년 3월 24일에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2016년 3월 31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2차 출시국은 2016년 4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포함되지 않는 국가 및 시장은 2016년 5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고가는 미국 애플 온라인 스토어 기준, Wi-Fi 모델의 출고가가 32 GB 모델이 $599, 128 GB 모델이 $749, 그리고 256 GB 모델이 $899로 책정되었으며 데이터 셀룰러 모델의 출고가가 32 GB 모델이 $729, 128 GB 모델이 $879, 그리고 256 GB 모델이 $1,029로 책정되었다. 은근 슬쩍 가격을 $100 인상했다. 하지만 전 세대와 많이 다르냐면 그것도 아니라고 대차게 까이는 중이다.

5.1 한국 출시

공개 직후에 발표된 1차 출시국 및 2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시 일정은 구체적으로 알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1차 출시국 및 2차 출시국 이외의 지역 출시 시기인 2016년 5월 중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6년 4월 20일, 애플애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무약정 언락 기기의 출고가를 공개했다. Wi-Fi 모델 기준, 32 GB 모델이 760,000원, 128 GB 모델이 960,000원, 256 GB 모델이 1,160,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데이터 셀룰러 모델 기준, 32 GB 모델이 910,000원, 128 GB 모델이 1,110,000원, 256 GB 모델이 1,310,000원으로 책정되었다.

2016년 4월 21일, 2015년 5월 중에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가 개시되었다. 다만, 일종의 사전 예약 판매로 2016년 4월 28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2016년 4월 29일, SK텔레콤KT를 통해 데이터 셀룰러 모델이 출시되었다.

5.2 한국 외 지역

6 논란 및 문제점

해당 문서 참조.

7 기타

  • 4 GB RAM을 탑재한 12.9인치 모델과는 달리 RAM 용량이 전작인 iPad Air 2와 같은 2 GB라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있다.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적당하지만, iPad Pro 라인업의 주목적인 '생산성 강화'를 고려하면 걸맞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사실상 iPad Air 2의 후속작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볼 때, RAM 용량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의 비판은 기존 iPad 시리즈의 RAM 용량 업그레이드 추세를 고려할 때 기존보다 조금 더 거센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9.7은 3GB로 나왔었어야 됐어
  • 12.9인치 모델과 하드웨어가 온전히 동일한 것은 아니다. 출고가는 12.9인치 모델이 더 높으나, 일부 하드웨어 사양은 이쪽이 더 좋은 경우도 있다. 우선, 카메라iPhone 6s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것을 사용해서 12.9인치 모델보다 더 좋다. 디스플레이 역시 True Tone display 기술은 9.7인치 모델에만 탑재되었다. 이외에도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과 데이터 셀룰러 모델의 안테나 부분을 띠 만으로 분리시키고 금속 프레임을 사용한 것도 9.7인치 모델에만 적용되었다. 물론, 모바일 AP에 세팅된 클럭과 RAM 용량에서 우위를 점하고, USB 3.1 Gen1을 지원하는 등 12.9인치 모델이 더 우위인 부분도 존재한다. 감안해야 하는 것은 일단 태블릿의 카메라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쉬운 정도의 계륵이라는 점, 그리고 램 용량 2배의 차이가 상당하다는 점이다.
  • 12.9인치 모델이 USB 3.1 Gen1을 지원하기 때문에 29W의 출력을 가진 MacBook용 전원 어댑터를 이용해서 고속 충전을 활성화[6]시킬 수 있으나, 9.7인치 모델은 USB 2.0만 지원하기 때문에 MacBook용 전원 어댑터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고속 충전을 할 수 없다.
  • 2016년 5월 17일, iOS 9.3.2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나, 업데이트 후 일부 기기에서 에러 56을 표시하며 아이튠즈에 연결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부팅이 안된다는 보고가 존재한다. 이에 대해 애플측은 하드웨어 문제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 기존의 air 네이밍을 버리고 pro 으로 이름을 변경한것은 서피스 프로 시리즈와 경쟁하기 위해서인 걸로 보인다.
  1.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2. 동시에 12.9인치 모델의 256 GB 옵션 추가가 발표되었다.
  3. 기기 작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CPU가 내장되어 있어서 기기의 전원이 켜져있을 때는 어떠한 형태로든 항상 작동해야 한다.
  4. 다만, 아이패드에서는 3D 터치가 지원되지 않는다.
  5. 이 원리를 이용해서 원하는 JPG 포맷의 사진과 MOV 포맷의 동영상을 iFunbox 등의 비공식 탐색 응용 프로그램으로 기존 Live Photo에 덮어쓰기하는 식으로 원하는 Live Photo를 만들어내는 트릭이 발견되었다.
  6. 물론, 12.9인치 모델의 배터리 용량이 용량인 만큼, MacBook용 전원 어댑터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절대적인 충전 속도는 빠르지 않다. 다만, 제공되는 충전 어댑터를 사용할 때보다는 상대적인 충전 속도에서는 우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