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자 알갈론

(알갈론에서 넘어옴)


Algalon.jpg

순간 이동 완료... 아제로스 행성 분석 시작...

물러서라.. 필멸자여.. 나는 싸우러 온 것이 아니다..
분석결과 시스템의 손상이 발견된다면 이 행성을 재창조하는 것이 전 우주를 위하는 길이다.
방해하지 마라.

1 개요

Algalon the observe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플라네타리움 관장님 공격대 던전 울두아르의 우두머리.

영문판 성우카일 에이베어, 한글판 성우는 방성준.

별무리(Constellar)의 일원. 별무리는 관찰에 대한 사랑이 강한 종족으로, 티탄들과 연합하여 티탄이 관리한 세계가 제대로 굴러가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다. 알갈론은 이 중 아제로스 담당자이다.

아제로스의 제1관리인인 로켄이 플레이어들에 의해 사망하여 이상을 느끼고 내려온다. 알갈론은 행성의 이상 여부를 판단하여 코드 알파와 코드 오메가라는 두가지 신호 코드 중 하나를 보내도록 되어있는데, 코드 알파는 정상신호, 코드 오메가는 이상신호이다. 만일 코드 오메가가 발동하면 시초의 전당에 있는 시초 재개장치가 작동하며 행성 재창조가 시작된다. 즉, 알갈론이 코드 오메가를 보내 행성이 멸망하는 것을 막는 것이 알갈론 레이드의 목적. 사실 코드 오메가를 보내게 냅뒀으면 데스윙이나 가로쉬가 망가지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사실 브란 브론즈비어드가 가만히 있었으면 이놈이 올 일은 없었지만 브란이 토석인들과 로켄의 부하들의 전쟁에 어찌어찌 끼어들고 어쩌다보니 유저와 함께 로켄을 죽이게 된다. 결과적으로 보면 옳은 일이긴 했지만. 그리고 알갈론이 작동을 시작해 육체의 저주로 인해 아제로스의 생명체들이 살덩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시초의 전당에 코드를 송신하여 아제로스를 리셋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걸 가로막아서 코드 알파를 송신하도록 하는게 목적. 근데 연대기와 확장팩 군단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티탄 판테온 전원이 사망한 상태라고 한다. 파견나왔는데 본사가 없어졌다.

흔히 오해하는게 티탄에게 신호를 보내도 티탄이 다 죽었으니 뻘짓이었다! 라고 이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디 알갈론이 코드 오메가를 보내는건 시초의 전당이다. 여기에 코드가 입력되는 순간 시초의 전당에서 태양과 같은 경이로운 힘이 아제로스의 지표면을 모조리 불태워서 문명을 리셋시켜버리는 것이고, 그 다음에 알갈론이 티탄에게 연락해서 아제로스를 재건축하는 것이다. 다만 티탄은 이미 다 죽었으니 아제로스 지표의 종족들만 불타오르고 고대신은 멀쩡해지니 결국 알갈론의 뜻대로 됐다면 고대신이 아제로스를 잠식하고 공허의 티탄이 깨어나면서 전 우주가 공허에 집어삼켜져서 멸망하게 된다.

울두아르의 히든보스로, 무쇠 평의회를 하드모드로 잡고 얻는 퀘템으로 퀘스트를 시작하여 4대 감시자를 모두 하드모드로 클리어하면 퀘스트 완료, 이후 보상으로 얻는 열쇠로 감시자의 방을 열 수 있다.

소드군 이후, 옛 공격대 던전들의 편의성 패치로 해체자를 잡고 그냥 가면 문을 열 수 있다. 그리고 템렙에 장사 없다.

2 공략 및 택틱

사실 택틱은 굉장히 간단하다. 공략이 논문과 같았던 크툰이나 므우루, 캘타스에 비하면 그냥 지나가는 5인 인던보스 정도의 택틱을 자랑한다. 단지 데미지가 미친듯이 들어오는 힐지옥이라 문제일뿐... 판금한테 평타가 만씩 들어간다.. 거기다 쌍수라 도적처럼 공속도 빠르다. 즉 쭉쭉 빠지는 맨탱힐을 메꾸며 피가 계속 빠지는 공대원힐도 다 챙겨줘야 한다는 것이다. 앞에 언급한 택틱 자체가 난이한 보스라기 보다는 극한의 딜과 힐을 요구하는 패치워크브루탈루스의 강화형이라고 보는 쪽이 맞겠다.

2.1 1단계

너희 행동은 비논리적이다. 이 전투에서 가능한 결말은 모두 계산되었다.

결과와 상관 없이 판테온은 관찰자의 전갈을 받을 것이다.

내 눈을 통해 너희 세상을 보아라. 측정할 수 없이 광활한 우주를 너희 지성으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상대할 몬스터는 관찰자 알갈론(우두머리), 붕괴하는 별, 살아있는 별자리 3종류뿐이다.

  • 양자의 일격
적을 강하게 내리쳐 16000/35000의 피해를 입힌다.
  • 위상의 주먹
강력한 일격을 날려 10000의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서서히 다른 차원으로 보냅니다.
현재 대상에게 주기적으로 위상의 주먹을 사용하여 벌레 구멍으로 보내려 한다. 위상의 주먹이 5회 중첩되면 강제로 벌레 구멍으로 끌려들어가게 되므로 2~3개에 탱을 교대한다.
  • 우주의 강타
하늘에서 심연의 불덩이를 불러내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강타 지점은 화려하게 표시되므로 피해야 한다. 폭심은 35000 가량의 피해를 입히므로 탱을 제외하고는 즉사, 가까운 주변은 피해를 입고 공중에 붕 뜨기 때문에 추가 낙하 피해를 받아 사망할 수도 있다. 데미지를 입는 것 자체는 피할 수 없으나 폭심에서 멀어질 수록 적게 받는다. 3개 정도가 동시에 떨어지므로 알아서 대처해야 한다.
  • 붕괴하는 별
전투 시작 후 약 15초 후에 별 4개가 생겨나며 1단계 동안 주기적으로 계속 나타난다. 붕괴하는 별은 생성된 후 계속 붕괴하면서 매초마다 생명력이 1%씩 감소한다. 붕괴하는 별이 파괴되면 사거리 제한 없이 모든 적에게 15000 가량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그 자리에 검은 구멍이 생겨난다. 헤딩 당시 딜러의 체력이 약 20k를 살짝 넘어서는 수준이었던지라 2개 이상의 동시폭발은 곧 전멸이며 다른 데미지 유발 요인과 겹쳐도 사망하기 쉽다. 따라서 일정 데미지를 주어 순차적으로 폭발할 수 있도록 조절해주는 것이 관건. 쫄처리 전담을 주로 하는 마법사나 사냥꾼이 담당하는 편이다.
검은 구멍은 알갈론과의 전투에서 전략적으로 사용된다.
  • 암흑 물질
벌레 구멍 안에 있는 적. 일반 공격만을 한다.
  • 살아있는 별자리
알갈론이 약 50초마다 하늘에서 살아있는 별자리 3개를 불러내 자신을 지원하게 한다. 별자리는 위협 수준을 인식하고 비전 탄막을 사용하여 적을 공격한다. 별자리가 검은 구멍에 들어가면 그 구멍과 함께 별자리도 사라진다.
시전 시간 8초
대폭발을 일으켜 모든 적에게 8만/11만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공략이 진행되던 리분 시절에는 전멸기, 대격변 때는 반토막 기술,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로는 간지러운 수준이다.
  • 승천
모든 적에게 690,000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공대전멸기. 대폭발 시전시 아무도 남지 않았거나, 전투 시작후 6분이 지나 광폭화하면 사용한다.


알갈론은 90초마다 대폭발을 시전한다. 이 때 붕괴하는 별이 붕괴하면서 만들어진 검은 구멍 안으로 들어가 대폭발을 피해야 하는데, 단 한 명도 대폭발을 맞지 않으면 알갈론이 승천을 시전해 공대를 쓸어버리기 때문에 탱커가 남아서 자기 생존기를 돌리고 고통 억제, 희생의 손길, 수호 영혼 등의 외부 생존기를 지원받아서 버텼다. 템 레벨과 레벨이 깡패가 된 대격변 이후로는 탱커가 작은 생존기 정도만 써줘도 버틸 수 있다.
우주의 강타를 피하면서 알갈론을 계속 공격하고, 붕괴하는 별 여러 개가 동시에 붕괴하지 않도록 공격하여 조절한다. 살아있는 별자리는 부탱이 도발해서 검은 구멍 안으로 밀어넣어서 제거하고, 알갈론이 대폭발을 사용하면 버틸 사람만 남고 전부 검은 구멍에 들어가서 회피한다. 대폭발이 일어나면 전부 벌레구멍에서 나오게 되며, 알갈론의 생명력이 20%가 될 때까지 위의 과정을 반복.

2.2 2단계

살아있는 별자리와 붕괴하는 별, 열려 있던 검은 구멍이 모두 사라지고 가운데에 검은 구멍 4개가 생겨난다. 이 구멍에서 해방된 암흑 물질이 계속 나와 공격대를 위협한다. 계속 알갈론을 공격하여 생명력을 바닥내면 승리한다.

6분 안에 처치하지 못하면 승천을 시전하여 공대를 모두 쓸어버린다.

참 쉽죠? 당장 요그사론과 택틱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알갈론 전체의 공략이 요그사론 2페이즈보다 짧다.

전투가 끝나면 알갈론은 아제로스 생명체들의 가능성을 믿고 응답 코드 알파를 만들어준다.

3 업적 및 위업

  • 관찰 완료 (10인)
관찰자 알갈론 처치 (10인)
칭호: 별소환사
  • 관찰 완료 (25인)
관찰자 알갈론 처치 (25인)
칭호: 은하수 방랑자
  • 당신의 눈물은 그를 더욱 강하게 할 뿐이니 (10인, 25인)
공격대 귀속 기간 내에 공격대원이 관찰자 알갈론에게 한 명도 죽지 않은 상태로 그를 처치
4.0.3a 패치 이후 위업이 되어 달성할 수 없다.
  • 초거대 (10인, 25인)
검은 구멍 3개를 10초 안에 닫고 관찰자 알갈론 처치.
오프탱커가 '살아있는 별자리'를 3개이상 탱킹하며 '검은 구멍'에 각각 집어 넣으면 달성가능. '붕괴된 별' 담당딜러가 잘조절하여 '검은 구멍'이 최대한 뭉쳐져서 깔리도록 유도하여야 탱커가 별자리 집어넣는데 편하다. 이외에 죽음의 기사의 기술 중 하니인 '죽음의 손아귀'로 살아있는 별자리를 가져오는게 가능하므로 공략시 매우 유리하다.
  • 서버 최초! 천체 수호자 (위업)
서버 최초 관찰자 알갈론 처치에 참여 (25인)
칭호: 천체 수호자
분명 대단한 업적이긴 한데 왠지 사쓰자(사신을 쓰러트린 자)보다 멋이 없다는 의견이 있다.

3.1 티탄의 사자

레벨 80에 공격대원 어느 누구도 울두아르 10인 던전 아이템보다 높은 레벨의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관찰자 알갈론 처치 (10인)
칭호: 티탄의 사자

4.0.3a 패치 이후 위업이 되었지만, 다른 위업들과는 달리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달성 가능하고, 레벨 80이라는 조건이 붙은 특이한 업적.
일단 80레벨에서 공략이 이루어지는게 조건이므로, 오그리마스톰윈드에 위치한 레벨고정(경험치 획득불가)을 만들어주는 NPC에게 찾아가 80레벨로 고정시켜야 한다. 만약 이걸 까먹고 아이템 파밍을 다녔다간 경험치 누적으로 81레벨 이상이 되어 아에 업적을 획득할 기회를 상실하니 조심하자.
두번째로 아이템 레벨의 제한이 있다. 조건에서 언급되는 울두아르 10인 드랍템보다 높은 레벨의 장비의 마지노선은 방어구(장신구&목걸이&반지포함) 226레벨 + 무기(보조장비 포함) 232레벨을 의미한다.[1]
울두아르 초기엔 이러한 설명이 애매하여 이후에 나온 십자군 5인던전 아이템 & 얼왕 5인던전 3종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착용해도 되느냐 안되느냐를 가지고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 대격변 패치 이후 북미쪽 GM의 공식적인 답변이 나온 이후 논란은 사라진 상태. 내용은 다음과 같으니 티탄의 사자를 노리는 와우저는 반드시 참고하자. [2]

구체적인 파밍방법과 해당던전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자.

1. 울두아르 10인 일반&하드모드에서 드랍되는 모든 아이템 가능.
2. 울두아르 25인은 일반모드 드랍템(무기232/방어구226)과 도안 제작템(226렙)만 가능. 25인 하드모드 아이템(239렙)은 불가능. 전설템인 발아니르는 일반모드만 꾸준히 돌아도 만들 수는 있으나 아이템 레벨이 245로 한참 오버되므로 착용 X
3. 낙스라마스&흑요석 성소&영원의 눈 10인과 25인 드랍템 모두가능. 리분버전 정의의 점수 아이템은 226레벨 까지만 허용.
4. 십자군 5인 일반&영던 드랍템 모두가능 / 얼음왕관 성채 5인 던전(영혼의 제련소&사론의 구덩이&투영의 전당) 일반모드 드랍템(219렙) 모두가능. 얼왕 5인 영던은 232레벨 무기류만 허용 / 십자군 공격대 10인던전의 템은 232렙 무기류만 가능.
5. 대격변용 가세&재봉 다리키트 / 마부전용 반지 마법부여 / 가세전용 손목마부 / 주각전용 어깨마부 / 대격변용 도핑 음식 & 영약의 사용 가능.[3]

현재는 실명 친구초대 시스템의 영향으로 와우인벤의 파티찾기 게시판같은 여러 사이트를 통하여 다른서버의 유저들과 팀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8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가 다수 포함된 파티에 참여하여 울두아르급 보스들을 손쉽게 공략하면서 필요한 아이템을 다수 파밍하는 방법이 많이 쓰이는 추세. 단, 일반적인 울두아르 썰자팟에선 티탄의 사자용 파밍을 노리는 플레이어는 사실상 묻어가는거라 안받아주는 파티가 많으므로 사전에 해당 공대장에게 자세하게 문의하는게 매너.

시작 후 레벨/장비 체크 전인 6초 안에 알갈론을 딜로 밀어버리면 만렙캐릭으로도 업적을 딸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막혔다. 구글에 herald of titan 6 seconds로 검색해 보자. hotfix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관련 글을 찾아봐도 2014년 이후에 올라온 관련 스레드는 없다. 그냥 속 편하게 80짜리 하나 키워 정석으로 획득하자. (2014/02/12 10인 알갈론을 4초만에 잡았으나 업적이 달성되지 않았다고 한다.)

4 트리비아

알갈론에게 패배 시

분석완료. 행성생명유지 시스템이 부분적으로 손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행성수호장치 대부분이 완전히 손상되었다.

전송시작, 응답코드 오메가, 행성 재창조가 요청됩니다.
잘가라 필멸자여, 그토록 결함이 있는 생명체치고 너희는 참으로 용감했다.

알갈론에게 승리 시

나는 창조주의 불길이 씻어내린 세상을 보았다. 모두 변변히 저항도 못하고 사그라졌지. 너희 필멸자의 심장이 단 한번 뛸 시간에 전 행성계가 탄생하고 무너진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동안 나는 공감이란 감정을 모른다. 난,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무수한.. 무수한 생명이 꺼졌다. 그들이 모두 너희처럼 강인했더냐? 그들이 모두 너희처럼 삶을 사랑했단 말이냐?
어쩌면 너희는 자유의지를 지닌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우주의 절대적인 질서에 맞설 수 있을지도 모른다. 티탄의 완벽한 창조물이 쓰러진 곳에서 너희는 번성하는구나..
응답 코드를 다시 만들었다. 너희 행성은 유지될 것이다. 이제 나는 내 계산을 믿을 수 없다.
신호를 전송할 힘이 없다. 서둘러라. 하늘 가까이에서... 힘이 깃든 장소를... 찾아라.
(브란 브론즈비어드 : 어딘지 압니다. 당신 괜찮겠어요?) 내 걱정은 하지 마라. 브론젠. 시간 안에 신호를 전송하지 않으면 재창조가 시작되고 말것이다. 너희의 세상을 지켜라.

알갈론을 잡으면 플레이어들의 용기에 감탄하며 응답코드 알파를 만들어 건네준다. 자신의 그동안의 행동을 돌이켜보며 불완전한 필멸자야 말로 우주의 절대적인 질서에 맞설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하는 모습이 상당히 감동적.

알갈론을 퇴근시키고 새롭게 작성된 응답 코드 알파를 달라란으로 가져가 로닌에게 부탁해 보내면 세계를 구했다고 좋아한다. 그리고 로닌이 코드 알파를 전송하면서 길었던 울두아르 시나리오의 종결을 선언한다. 그리고 로닌은 시끄럽다고 욕을 먹는다.

10인에서 알갈론을 잡으면 칭호 '별소환사' 를, 25인에서 알갈론을 잡으면 칭호 '은하수 방랑자' 를, 10인에서 '티탄의 사자' 업적을 달성하면 칭호 '티탄의 사자'를, 서버 최초로 25인 알갈론을 처치했다면 칭호 '천체 수호자'를 받는다. 우두머리 하나가 칭호를 4개나 준다!

전투시 배경 및 이펙트가 역대 보스 중 가장 화려하다. 문자 그대로 우주가 보이고 별자리가 춤을 추는 등, 배경 하나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수준(감탄하는 유저도 그래픽 처리에 신음하는 컴퓨터도). 게다가 알갈론 자신도 블랙홀을 만들어내고 별자리를 불러내며 공간이동까지 시키는 화려한 기술을 사용한다.

반투명한 별자리의 모습으로 이뤄진 외형이 간지폭풍으로 비슷하게 별자리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천공의 군마는 말갈론, 엘레골은 용갈론으로 불린다.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알갈론이 나타나고 첫 전투 시작 후 1시간 내에 클리어하지 못하면 알갈론이 사라져(응답 코드 오메가 송신 완료) 그 던전에서는 더 이상 도전할 수 없었다. 이것을 가리켜 칼퇴근하는 공무원이란 별명이 있었다.

이후 별자리 투영관에 남아 자신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다시 한 번 아제로스를 관찰한다.[4]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군단에서 재등장 하는데 7.1 목줄 수집공격대 업적 보상을 얻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상대해야 한다.

5 공략사

블리자드의 말로는 진정한 공대파괴자 네임드라고 하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알갈론의 최초 희생자는 Wraith 공대였으며, 10인이 전멸하는데 걸린 시간은 2분 20초. 그것도 1분 40초는 소환 및 대화 이벤트, 실전은 40초였다. 그리고 당분간 희생자는 나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다음 희생자는 알갈론 자신이 돼버렸다. 신의 직장에서 짤리다니.

엔시디아 공대는 알갈론을 처단하기 위해 10인 공격대 3팀을 돌렸고 결국 알갈론은 엔시디아의 10인 공격대 3팀중 meka의 팀에게 5.18일날 "영구 퇴근"을 당했다(쿤겐신은 이때 요그사론 진하드모드(수호자 0명)를 했다). 그리고 5월 25일 나머지 2개 팀도 알갈론을 영구퇴근시켰다.

그리고 마침내 6월 3일 25인 알갈론도 쿤겐과 엔시디아에게 영구퇴근당했다. 이로서 정의공대파괴자는 패배했다.

#엔시디아

참고로 5월 18일에 한국에서 아르케 레이더스 공대가 4수호자 하드모드를 뚫고 국내 최초로 알갈론(10인)을 영접했으나... 물론 전부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고 말았다. 여기서 특이한 점이라면 알갈론과 전투중에도 총 트라이 시간 1시간이 넘어간다면 공대원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퇴근한다. 1시간이 넘어가면 티탄에게 코드 오메가를 발송해 아제로스가 리셋되는 설정이 반영된 것.

2009년 6월 11일 밤 혹은 12일 am2시 이전에 티리온섭에서 알갈론을 다운시켰지만, 7명 죽고 처절하게(…) 어떻게든 잡은 사진이 올라와 왠지 슬프다. 6월 12일 새벽에 아르케 레이더스가 한 명도 안 죽고 깔끔하게 킬했으나 아깝게 2등. 그리고 6월 13일 새벽, Ground Zero 공대가 요그사론 하드모드 잡은 김에 그냥 도전했다가 (광폭화 5초 전으로 아슬아슬하게) 한번만에 잡아버려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EE! 대좆의 주장에 의하면 공략도 제대로 몰랐다고 한다.

2009.6.25 노르간논 서버 팀 에볼루션이 영웅던전의 알갈론(25인)을 잡았다! 트럴 남캐가 퀘템을 주웠다. 퀘템을 가져다주면 보상을 한후 /광역달라란외침 시전!

그런데 이 알갈론이 코드 오메가를 보냈는지 노르간논 서버 폭발! 도루묵이 되었다. 공무원이 아니라 낚시꾼이었나?

2009.6.30 블랙무어 서버 즐거운 공격대가 25 알갈론을 잡았다. 전체서버에선 2번째, 얼라이언스로는 첫번째.
  1. 울두아르 10인 하드모드에서 드랍하는 무기와 방어구의 최대 아이템 레벨이다.
  2. 리분 시절엔 필요한 부위의 아이템을 구하지 못했던 플레이어들이 오리지널이나 불성 공대던전의 아이템을 착용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다.
  3. 사실상 대격변용 음식과 영양 덕분에 알갈론의 체감 난이도는 급감한다. 그러니 업게와우저위키러(...)라면 한번쯤 도전해보자.
  4. World of Warcraft Special #1 - Beginnings & Ends released by Wildstorm on February 1,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