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오리지널 국가목록 | |||||||||||
네덜란드 | 독일 | 러시아 | 스페인 | ||||||||
영국 | 오스만 | 포르투갈 | 프랑스 |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 국가목록 | |||||||||||
아즈텍 | 이러쿼이 | 수우 |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 국가목록 | |||||||||||
인도 | 일본 | 중국 |
1 설명
독일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오리지널부터 등장한 유럽 국가 중 하나이다. 질 좋고 공격적인 유닛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병 카드들을 받을 때 다른 국가들에 비해 몇기씩 용병을 더 보내주기도 하기 때문에 질 높은 병력을 구축할 수 있는 국가.
지도자는 프리드리히 대왕(프리드리히 2세). 성우는 한국판은 박만영, 일본판은 스고 타카유키. 한국판 프리드리히는 굉장히 위엄차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목소리가 그렇고,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황제답게 살고 황제답게 죽을 것이오' 라는 대사(동맹으로 게임 시작시 출력)는 물론 '내 제국이 패배했군, 항복하겠다' 라는 항복 대사까지 당당한 힘을 느낄 수 있다.
2 특징
- 국가 특성: 홈 시티에서 지원품이 올 때마다 율란을 무료로 수송받는다, 용병을 수송 받을 시에는 율란 대신 용병을 추가로 받는다. 대신 지원품 수송에 필요한 경험치가 타국에 비해 10% 더 소요된다. 고유 주민인 주민 마차를 생산 가능.
- 초기 지원 자원: 식량 상자x2, 목재 상자x1, 랜덤 자원상자x1
- 고유 업그레이드: 틸리의 군율(무료) - 보병 이동속도 20%상승, 양성 비용 10%상승 / 발렌슈타인 조약(금 4000) - 용병 수송[1]비용 무료화 / 츠바이한터(금 2000) - 도플솔드너 12기 수송, 도플솔드너 체력 10% 상승.
독일 경제의 특징은 '주민 마차'라는 고유 주민의 존재에 있다. 주민 마차는 인구를 2나 소비하고 양성 한도는 고작 20기에 불과하지만 자원 채취 능력이 주민과 비교하여 기본 2배, 보급품 수송 시 2.5배의 속도를 자랑하며, 높은 체력 덕에 견제에도 조금 더 안전하다. 1시대에 주민 마차를 2기, 2시대에 주민 마차를 3기 받을 수 있는 홈 시티 카드가 있는데 이는 초반 주민지원 카드 중에서는 모든 국가들 중에서 가장 좋다고 인정받을 정도. 이로 인해 초중반 독일의 경제력은 다른 국가들보다 조금 더 낫다고 여겨지지만 주민 배분을 잘 해야 한다. 주민 마차는 '독일 농부' 라는 카드를 사용한 뒤에는 제분소에서 생산할 수 있다.
독일의 유닛들은 대체적으로 공격적이며, 고비용 고성능의 특징을 지닌다. 흔히 독일하면 떠오르는 것처럼 고유 유닛들의 대부분이 가격이 높은 대신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고유 유닛으로는 도플솔드너와 율란, 전차가 있으며, 특화 유닛으로 지정된 건 척후병과 율란이다. 대부분의 홈시티 카드에서 율란이 몇 기씩 추가적으로 제공되는데, 이때문에 독일은 인구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2].
독일의 기병 전력은 높은 공격력과 이동속도를 지녔지만 체력이 약한 율란, 그리고 높은 체력과 사정거리, 공격력을 지녔지만 느리고 약간의 선공격 딜레이 때문에 다른 드래군과는 달리 힛앤런이 불가능한 전면전용 드래군인 전차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 테러, 후방 강습을 통한 포병 유린 등에는 율란을, 전면전에는 전차를 활용하도록 되어 있으며 따라서 적절히 조합하여 움직여야 한다. 기병지원 카드도 많이 존재하므로 독일의 기병전력은 우수한 수준이며, 특히 율란의 높은 공격력 덕에 공격에 있어서는 모든 국가들 중에서도 원탑을 다툴 정도. 체력 약한 율란을 잘 보존할 수 있다면 그냥 기병을 주력으로 운용해도 무방하다.
보병 전력에 있어서는 근접 보병 중심으로 지원 카드가 맞춰져 있으며, 인구 2를 먹는 고급 보병유닛의 원조격인 도플솔드너가 독일의 근접 보병진을 대표한다. 도플솔드너는 2시대부터 보병양성소에서 양성할 수 있는 미늘창병 대체 유닛으로 높은 체력과 공격력, 스플래시까지 갖추고 있어서 일단 근접전에 들어가면 적을 무자비하게 썰어버릴 수 있는 강력한 유닛이다. 풀업에 모든 지원카드를 받은 도플솔드너는 체력 690, 공격력 56, 건물공격력 168에 육박하는 아이언맨스러운 파워를 자랑하며, 심지어 이 상태의 도플솔드너는 쿼러시어나 스파히 기병마저 썰어버릴 수 있을 정도. 워낙에 전투력이 강력하다보니 도플솔드너가 모습을 보이면 어지간한 근접 기병들은 접근을 못할 정도다. 그러나 이동속도가 느리고 가격도 매우 비싼데다 이 게임은 보병끼리 싸우면 순 척후병판이다 보니[3] 꾸준히 양산하기보다는 소수를 홈시티 카드로 받고 유지하면서 적들을 겁주는 용도로 쓰는 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체력이 약한 유닛들 위주로 구성된 중국에서 영사관으로 받아 쓰는 경우가 더 많다고도 한다. 원주민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동속도를 끌어올리고 자원줄이 튼튼하면 테러용으로도 제격.
또한 척후병이 특화유닛으로 호위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인데, 애석하게도 독일의 보병 지원 카드들은 모두 근접전 보병 위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 중 홈시티 카드 지원이 좋은 프랑스나 네덜란드 등에 비하면 약한 편이다. 하지만 도플솔드너와 조합하면 척후병의 상성 유닛인 중기병이 견제하기 힘들어서 활용도는 충분히 높다.
독일은 용병을 카드로 받을때 다른 국가들에 비해 좀 더 많은 용병 지원을 받는데, 덕분에 용병 활용을 잘하는 국가로 손꼽힌다. 특히 우수한 드래군 기병인 흑기병은 보존만 잘 한다면 거의 독일 유닛같은 느낌마저 줄 정도이고 란츠크네츠 역시 반쯤은 독일 전용같은 느낌으로 쓰이는 용병이다.
3 생산 가능 유닛
3.1 보병양성소
독일의 보병 지원 카드는 원거리 보병 지원 카드와 근접전 보병 지원 카드가 서로 갈라져 있으며, 근접전 보병 위주의 카드가 많다. 석궁병, 척후병의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원거리 보병 체력(2시대)가 있고, 장창병, 도플솔드너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근접전 보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근접전 보병 체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각각 15% 향상시키는 근접전 보병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존재.
- 석궁병: 독일의 몇 안되는 값싼 유닛.
그야 유럽 공통이니까.2시대 초반 러쉬를 들어간다면 석궁병을 뽑아 보조하게 된다. 특히 2시대 석궁병 소수를 받는 카드는 석궁병들과 함께 율란 2기가 딸려나와 자연스레 기병+척후 조합이 완성되는데 이걸로 초반에 재미를 보는 건 거의 정석 테크 수준. 그러나 어디까지나 초반용으로, 3시대부터는 특화 척후병이 있기에 잘 쓰이지 않는다.
- 장창병: 2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유럽 공통의 대기병 및 대건물 유닛. 석궁병과 마찬가지로 싼값에 쓰인다. 독일은 근접전 보병 전투력 카드가 많아서 은근히 고성능이다.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와 무기고 업그레이드 까지 한다면 이동속도를 6.5[4] 까지 올릴 수 있다. 베테랑 업까지 밖에 없는 것이 흠이지만 대부분의 게임이 3시대에 끝나는 현실 덕문에 쓸만한 대기병유닛일 뿐만 아니라 3시대까지는 척후병 싸움에 저렴한 고기방패로, 재빠르게 상대방에게 달라붙어 근접전을 강요해 딜로스를 유발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덤으로 장창병의 기본 공성 능력이 좋고 이동속도도 빨라 테러하는 데에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
- 척후병(특화 유닛): 기본적인 사항은 항목 참조. 독일이 척후병 특화라는 점은 독일을 몹시 강하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다. 그러나 지원카드가 체력 카드 하나라 호위유닛인 것 치고는 좀 약하게 느껴지기도 한 편. 독일은 근접전 보병 지원카드는 많은데 척후병 지원 카드가 적어서 보병끼리의 싸움이라면 좀 아깝다. 대신 대기병 능력에 탁월한 도플솔드너나 전면전에 강한 전차가 있으니 척후병을 잘 잡는 상성유닛인 중기병 상대로는 안전한 편. 독일의 교회 고유업그레이드인 '틸리의 군율'과 고급 무기고 업그레이드인 '군악대' 업을 하면 이동속도가 거의 기병에 준하는 6.5까지 빨라지는데, 이를 통해 기동성 있는 조합으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다. 비슷한 속도를 지닌 장창병, 전차와 합치면 기동력과 화력을 모두 겸비한 강력한 조합이 완성된다. 호위업시 변하는 명칭은 후장총병 ->제국 후장총병.
- 도플솔드너(고유&특화 유닛): 미늘창병의 대체유닛.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도플솔드너를 위한 카드인 솔링겐 강철 카드까지 붙이면 정말 끔찍할 정도로 강력한 유닛이 된다. 다만 이 카드는 이동속도를 33%나 깎아버리기 때문에 잘 선택되지는 않는 편. 범위 공격이 가능한 인구 2 중보병계열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유닛. 적에게 접근에 성공하거나 적 본진에 테러용으로 밀어넣는 데 성공한다면 아즈텍의 해골 전사가 부럽지 않은 위용으로 적을 초토화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비정상적으로 비싼 가격(식량 75에 금 125)때문에 다수 확보가 어렵고 중보병인데다 그 강력함이 워낙에 유명하다 보니 척후병들의 점사 대상이 되기 때문에 많이 쓰이진 않는다. 소수만 있어도 기병은 얼씬도 못하게 만들 수 있는 고성능 유닛이라 많이 섞어줄 필요도 없다는 것도 자주 보기 힘들게 만드는 요인. 자체적인 전투력을 발휘하기보다는 척후병 주변에서 중기병들이 함부로 접근 못하게 겁주는 게 주 용도라는 평가가 많다. 독일이 비록 척후병의 지원 카드는 많지 않지만 어쨌든 특화 척후병을 운용하기 때문에 척후병의 주적인 중기병이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은 결코 작은 게 아니다. 그리고 원주민, 특히 이속을 증대시켜주는 잉카족 교역소를 짓는데 성공한다면 이속이 올라가 한결 쓰기 편해진다. 그래도 비싼 건 여전하지만.
3.2 기병양성소
독일은 기병 지원 카드가 많으며, 좋은 팀 카드도 존재. 체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체력(2시대), 팀원 전체의 모든 근접전 기병들의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공격력(2시대, 팀카드), 기병들의 체력,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전투력(3시대), 모든 기병의 속도를 10% 상승시켜주는 스페인 승마훈련소(4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있다.
- 율란(고유&특화 유닛): 체력이 190밖엔 되지 않으나 대신 공격력이 37에 달하는 중기병. 식량이 50밖엔 들지 않지만 대신 금을 100이나 먹기 때문에 생산에 어려움을 주나, 매 카드 사용 시마다 n시대 카드에 n기씩(1시대 제외) 무료로 주기 때문에 물량 모으기는 몹시 쉽다.[5] 워낙에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중기병끼리의 싸움에서도, 적 척후병 때려잡기에도, 본진 테러에도 모두 활약하는 수준급 중기병이나 체력이 종잇장 수준이기에 상성 유닛에게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하는 양날의 검과 같은 유닛. 호위 업 시 크자파 율란 -> 제국 크자파로 명칭 변경. 유래는 당시 폴란드 등지의 기병대가 쓰던 '자프카' 모자에서 유래했으나 대표적인 오기 항목 중 하나이다. 아시아 왕조에서야 독일 영사관 유닛이 자프카 율란으로 나오면서 그나마 이는 개선된 편. 기병 공용의 4장에 달하는 지원 카드 외에도 리비재너 기병이라는 전용 지원 카드가 있다. 강력한 한방이 있으나 낮은 체력이 약점이기 때문에 소수만 굴리면 별 의미가 없으니 다수를 운용하고, 상성 유닛이 오면 바로바로 빼주자. 물론 모든 지원카드에 풀업이 끝났다면 죽기 전에 썰어버리는 식으로 상대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비싸니. 컨트롤을 잘하면 적을 지우개처럼 지워나가지만 컨트롤이 나쁘면 이쪽이 지워져 나가는 유닛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
- 전차(고유 유닛): 독일의 드래군 계열을 대체하는 고유 유닛. 우수한 체력과 공격력, 사거리[6]를 지녔지만 이속이 느린데다 방어 타입이 근거리 저항이라는 단점이 존재한다. 여타 경기병처럼 치고 빠지는 게릴라전이 아니라 척후병과 함께 전면전에서의 화력 지원용으로 봐야 한다. 보통은 생산보다는 카드로 받는다.
3.3 포병양성소
유럽 국가들이 대부분 공유하는 자동 업그레이드 카드인 고급 포병(4시대)카드가 존재. 효과는 소형포, 캘버린, 구포를 1단계 자동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 소형포: 유럽 국가들의 3시대 포병이자 기본 포병. 우수한 기본 성능만으로도 쓰기에 충분한 유닛.
- 캘버린: 유럽 국가들의 카운터 포병. 사거리가 34에 달하고 대포병 보너스 데미지가 있어 적 공성무기 저격용으로는 최적화되어 있다. 그러나 포병, 배, 건물을 제외하면 추가 데미지가 없고 스플 범위가 1밖엔 안되기 때문에 대유닛용으로는 부적격. 독일은 율란이 워낙에 우수한 대포병 유닛인데다 물량도 많아 캘버린을 보기 힘들다.
- 구포: 유럽 국가들의 기본 대건물 및 대함선 포병. 40이라는, 포병 중 최장거리에 달하는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 공성데미지가 500에 달한다. 그러나 전환속도 및 이속이 느리며 일반 유닛에게는 전혀 공격을 가할 수 없다. 인구수 문제가 걸려 독일은 잘 활용하지 않는 편.
- 기마포병: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포병. 이동모드일때의 이동속도가 기병에 준하는 수준이며 여타 스펙 또한 소형포보다 앞서기에 후반 유럽 국가 포병대의 주력이 된다. 단 소형포보다 비싸고 4시대부터 생산 가능. 후반부 포병의 주력.
- 폭파병: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자폭 공성유닛. 자폭데미지는 1600에 달할 정도지만 체력이 약하고 1회용이다. 근접 공격도 가능하긴 하지만 의미없는 수준. 전형적인 공성 및 테러유닛. 질이 높은 만큼 인구수가 빡빡한 독일에서는 구포보다 자주 보인다. 카드집을 통해 폭파병의 최종판에 가까운 니트로글리세린 폭파병을 받을 수 있어서 더더욱 자주 쓰인다.
3.4 항구
- 어선: 자원채취유닛.(주민취급)
- 캐러벨: 병력 수송, 자원 채취가 가능한 유럽의 전투함선. 일제포격 능력 소유.
- 갤리온: 유럽의 병력 수송, 병력 생산이 가능한 전투함선.
- 프리깃: 병력 수송, 전투만이 가능한 유럽의 순수 전투함선. 일제포격 능력 소유.
- 모니터: 해얀 장거리 포격이 가능한 유럽의 포격용 전투함선. 장거리포격 능력 소유.
3.5 기타 생산 유닛
- 중포: 공장에서 생산. 생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대신 전체적인 성능이 우수한 유럽의 포병. 체력, 공격력 등이 소형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한 유닛이나 캘버린에겐 여전히 약하다. 독일은 공장을 자원 위주로 돌리는 게 좀 더 낫다.
- 탐험가: 기본으로 주어지는 영웅 유닛. 기본 체력 400에 시대업시마다 체력이 100씩 증가하며 저격능력, 명사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활시 금 100을 필요로 한다. 카드를 사용하면 마을 회관과 교역소를 더 빨리 지을 수 있다.
- 주민 마차(고유 유닛): 거의 모든 면에서 주민의 두배에 달하는 성능을 지닌 독일의 고유 자원채취 유닛.
- 주민: 독일은 초반에 주어지는 주민의 수가 3명으로 타 국가보다 적다. 대신 주민 마차가 하나 주어진다.
- 민병대: 마을회관에서 긴급상황시 생산해 방어에 투입할 수 있는 유닛. 성능 자체는 생각보다 좋으나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 스파이: 용병, 원주민, 탐험가 및 대전사를 저격할 수 있는 유닛. 근접공격만 가능하지만 용병에게는 100 데미지를, 영웅에게는 2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교회에서 생산.
- 성직자: 교회에서 생산 가능한 치료 유닛.
- 후사르: 홈시티에서 '폴란드 윙 후사르' 카드를 통해 한번에 10기 정도를 받아 활용할 수 있다. 그냥 후사르도 아니고 호위 후사르. 독일의 많은 기병 지원 카드도 모두 적용받는 강력한 유닛이다. 율란이 대단히 강력한 중기병이긴 하나 맷집이 못내 아쉽다보니 간간히 이걸 받아서 맷집으로 삼는 사람도 있는 편. 독일의 기병 지원카드를 죄다 받으니 타국의 최종업 다 된 후사르 못지 않는다. 아쉬운 점은 폴란드 윙 후사르의 상징인 등 뒤의 날개가 없다는 것.
- ↑ 홈 시티 카드 한정. 주점이나 댄스 홀에서 고용하는 용병은 적용되지 않는다.
- ↑ 이 점을 고려한 건지, 독일에는 집 한 채가 제공하는 인구 수를 10에서 30으로 늘려주는 '팔라틴 개척지(2시대, 레벨 25에 해금 가능)' 라는 카드가 존재.
- ↑ 도플솔드너는 중보병이라 척후병에게 추가 대미지를 얻어맞는다
- ↑ 참고로 대부분의 기병의 이동속도는 6.75이다.
- ↑ 대신 카드 받을 때 인구수 조절을 잘 해야 한다.
- ↑ 일본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3시대에 16의 사정거리 가진 원거리 기병 유닛이다. 무기고 업그레이드로 18까지 늘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