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뱅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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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엘리자베스 뱅크스 (Elizabeth Banks)
본명엘리자베스 아이린 미첼 (Elizabeth Irene Mitchell)
국적미국
출생1974년 2월 10일, 메사추세츠 주 피츠필드
모교펜실베니아 대학교
직업배우, 프로듀서, 감독
활동1998년 – 현재
가족맥스 핸들먼 (2003 – ),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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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뷔 이전

매사추세츠 주 피츠필드에서 1974년 2월 10일에 태어났다. 아버지는 GE에서 일했고 어머니는 동네 은행에서 일했다. 4남매와 같이 자라며 야구를 즐겨했었다고 한다. 리틀리그에서 뛰다가 3루 슬라이딩 도중 다리가 부러져서 진로를 배우로 변경했다고 한다. 천만다행

2 배우 경력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한 후 비슷한 이름의 선배 여배우와 혼동을 막기 위하여 이름을 '미첼'에서 '뱅크스'로 바꿨다. 98년 독립영화 서렌더 도러시(Surrender Dorothy)에 엘리자베스 케이시 역으로 출연하며 영화판에 처음으로 데뷔했다.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건 샘 레이미 감독의 실사판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베티 브랜트역으로 출연하면서 부터인데, 뱅크스는 비록 비중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전부 출연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후 05년에 코미디 영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에 출연할 때까지 7년간 단역급으로 엄청나게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스티브 커렐의 스쳐가는 연인으로 출연하고 《스텔라》라는 TV 시리즈, 뮤지컬 《버스 정거장》(Bus Stop, 윌리엄 인지 원작)에 출연함으로써 영화판에 본격적으로 주조연급으로 출연하게 됐다.

06년 미식축구 영화인 《인빈시블》에 마크 월버그가 사랑하는 사람으로 출연하여 MTV 영화 어워드에 '최고의 키스'부문에 지명되었다.별 부문이 다있네 이해에 코미디 호러영화 《슬리더》에 출연하기도 했다.

07년엔 에런 엑하트제시카 알바 주연의 《굿바이 초콜릿》에 엑하트의 아내로 주연으로 나왔다. 같은 해에 빈스 본 주연의 《산타는 괴로워》에 단역급으로 나오기도 했다. 08년엔 라이언 레이놀즈의 연인 역으로 《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에 출연했다. 세스 로건과 함께 《잭 앤 미리, 포르노 만들기》에 미리 역으로 나왔다.

09년엔 한국 영화 《장화, 홍련》의 리메이크작 《안나와 알렉스: 두자매 이야기》에 계모역으로 출연했다근데 계모 치고 좀 너무 이쁘다 뱅크스는 이 영화의 자신의 배역에 관해 이런 말을 했다. "영화를 모두 보면 제가 맡은 배역에 대해 다시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두 가지 방식으로 말이죠"

러셀 크로와 함께한 《쓰리 데이즈》를 기점으로 10년 이후로는 주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토비 맥과이어가 출연한 《디테일스》, 폴 러드-조이 데이셔넬이 나온 《아워 이디엇 브라더》, 샘 워딩턴과 같이 나온 《맨 온 렛지》, 크리스 파인과 함께 나온 《피플 라이크 어스》 같은 것들 말이다.

초대형 판타지 프랜차이즈 헝거 게임 시리즈에서는 에피 트링켓으로 나오며 분장을 하고 나와서 충격을 줬다. 시리즈 2번째 작 캣칭 파이어와 마지막 작품 헝거 게임: 더 파이널에서도 역시 출연했다.

13년 《무비 43》의 감독을 맡아 연출했고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는 취향을 많이 타는 병맛 코미디 영화라는 평가.

14년에 《워크 오브 셰임》, 《레고 무비》, 《러브 앤 머시》,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무비 43》, 《리틀 액시던트》 등에 출연했다.

15년에는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 《매직 마이크 XXL》, 《헝거 게임: 더 파이널》에 출연했다. 이 중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는 직접 연출한 작품. 전작만큼은 못하지만 가벼운 오락영화로 즐기기엔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7년 나올 예정인 《파워레인저》에서 빌런인 마녀 리타 리펄사 역에 캐스팅되었다.

3 여담

써로게이트피치 퍼펙트를 제작한 제작자 겸 스포츠 기자인 맥스 헨들먼이 남편이다.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만난 CC로 03년에 결혼하여 11년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12년 11월에는 두번째 아이를 출산했다.바쁘구만

가족들이 모두 앵글로색슨족에 청교도라고 한다. 뱅크스는 남편을 따라 유대교로 종교를 바꿨다.

판타지 풋볼이 취미라고 한다.

10년 FHM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중 39위에 선정됐다.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채널을 가지고 있다.

사이트나 SNS를 통해 팬들과 교류를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한 남성 팬이 아주 작은 페니스도 괜찮은지 물어봤고 크면 클수록 좋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보기

4 주요 필모그래피

  • 1998년
    • 서렌더 도러시 - 비키
  • 2006년
    • 인빈시블 - 재닛 캔트렐
    • 슬리더 - 스탈라 그랜트
  • 2008년
    • 사람 만들기 - 베스 존스
  • 2009년
    • 안나와 알렉스 - 계모
  • 2010년
    • 쓰리 데이즈 - 라라 브래넌
  • 2011년
    • 디테일스 - 니얼리 랭
    • 아워 이디엇 브라더 - 미란다
  1. 제작자 겸
  2. 연출자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