煉獄の七姉妹 / The Seven Sisters of Purgatory
목차
1 개요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등장인물들. 좋은 아청법 타겟이다 7대 죄악을 무찌르는 정의로운 아청법 자세히 보면 얼굴표정하고 머리모양 빼고 복붙이다?
베아트리체의 상급가구로서 7명의 자매로 구성되어 있다. 베아트리체의 가구답게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당연히 베아트리체의 명령에는 반항할 수 없다. 원래 모습은 말뚝으로서 이 말뚝이 엄청난 스피드로 날아가서 상대방을 꿰뚫어버린다. 초상화의 비문 제4의 밤에서 제8의 밤까지의 의식에 사용된다.
배틀러는 '허벅지 언니'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유래는 7대 죄악. 정확히는 제목 그대로 신곡 연옥편. 자매의 순서는 신곡에서 나오는 연옥의 각 층에 해당하는 죄악의 순서와 동일하다.
그녀들의 악취미한 복장은 쓰르라미 울 적에에 나온 앤젤모트의 제복에 교복 상의와 헤어스타일 사이 하이 삭스, 가터벨트를 덧입힌 것이다. 그야말로 절대영역의 미가 잘 살아있는 복장.
2 캐릭터 소개
게임의 TIPS에서 발췌.
2.1 장녀: 오만의 루시퍼(Lucifer)
성우는 사이토 유카.
장녀이자 리더.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자매들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자칭하고 있지만, 사실은 자신이 가장 약하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그녀는 오늘도 오만하게 행동한다. 들키면 자매들에게 얼마나 업신여김을 당할지 공포에 떨면서.[1]
미묘하게 우시로미야 배틀러와 자주 엮인다. 본편에서도 배틀러를 가장 많이 가지고 놀았고, 황금몽상곡에서도 자매들 대표로 나오면서 배틀러와의 전용대화와 스토리가 있다. 외전인 일곱자매의 발렌타인에서, 로노웨의 강제적인 명령으로 초콜렛을 줄 때 배틀러에게 줬다. 그리고 베아트가 폭풍분노.
황금몽상곡에선 카논하고도 엮였으며,[2] 카논&루시퍼 무한콤보가 제대로 먹혀들면 황금몽상곡 전 콤보 중 가장 강력하며, 어느 정도 다가가기 쉬운 캐릭터이다. 그렇다고 아주 쉬운 정도는 아니다. 캐릭터 성능은 '일곱 자매 중 제일 약하다는데 그럼 나머지는 얼마나 강한 거지?'란 의문이 들 수준. 방어력은 카논 다음으로 약하지만 스피드는 카논의 뒤를 잇는 2위이며, 페어효과는 어택터치로 본래 불가능한 터치 타이밍에 한 번 터치를 할 수 있다. 거기다가 모에도가 상당히 증가했다. 특히 2P컬러! 스토리 모드에선 주역들과 엮이면 상당히 진지한데, 같은 가구들과 엮이면 역시 개그 캐릭터화. 어찌 보면 황금몽상곡 최대의 수혜 캐릭터 중 하나.
2.2 차녀: 질투의 레비아탄(Leviathan)
성우는 요네자와 마도카.
장녀 루시퍼에게 동생들의 대표로서 의견을 표명하는 위치이다. 본래는 질투가 심하고 잔인한 성격으로, 약점을 잡아내는 일에 능하다. 하지만 질투가 심하다기보다는 울보에 고집쟁이이며, 어째서인지 요령이 나빠 자매들간의 경쟁에서는 항상 꼴찌가 되어 울음을 터뜨리기 마련.
원래는 자매 중 성장이 가장 더뎠지만 7일 밤낮을 자매들을 질투하여 힘을 키웠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우시로미야 키리에는 '고작 7일 밤낮? 난 18년이다 이년아!'하는 식의 말을 하며 무쌍해버린다.
키리에와 싸운 뒤로 키리에의 질투심에 공감해서 잘 어울린다. EP6에서 키리에가 위험에 빠지자 도와주러 올 정도며 EP8에서도 같이 놀 정도. 외전인 발렌타인 에피소드에서는 키리에에게 초콜렛을 주면서 우시로미야 루돌프가 벨페고르에게 초콜렛을 받고 나서 꼬신다는 사실을 고자질할 정도로 친하다. 단순히 질투심 유발이란 측면도 있지만.
2.3 3녀: 분노의 사탄(Satan)
성우는 히카사 요코.
자매들의 반장 격으로, 언제나 화를 내고 있다. 잇달아 꾸중을 치기 때문에 자매들에게는 공포의 대상. 때문에 아무도 자신에게 말대답을 해주지 않아 사실은 매우 외로워하고 있다. 가끔씩 일부러 야단맞을 짓을 하지만 자매들은 아무도 꾸짖어주지 않아 외롭다. 외전에서는 카논에게 초콜렛을 선물하려다 되려 카논과 우시로미야 제시카에게 역관광당해버린다. 안습. 대사가 묘하게 츤데레스럽기도(...).
2.4 4녀: 나태의 벨페고르(Belphegor)
성우는 요시다 세이코.
과묵하고 성실해 가구들 중에서 가장 신뢰받는다. 하지만 그것은 주인을 게으른 돼지로 전락시킨다고 하는 악마적인 목적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이건 천사아닌가? 그런 맥락에서는 자매들 중 가장 모범적인 악마. 다만 너무 진지한 것이 결점이며, 역으로 자신이 친절을 베풀어지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외전에서는 우시로미야 루돌프에게 초콜렛을 선물했다가 루돌프의 유혹에 넘어가버리기도. 그리고 상술했듯이 레비아탄이 그대로 키리에에게 일러바친다.
에피소드 초기에 등장했던 7자매들이 잔혹하고 제멋대로인 면모를 부각시킨 반면 벨페고르는 반대로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 점이 포인트가 되었는지 인기 투표에서는 바로 아래의 마몬처럼 작중에서 밀어주지도 않는데 항상 10위권에 근접하며 자매들 사이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
2.5 5녀: 탐욕의 마몬(Mamon)
성우는 니이나 아야노.
일처리가 빠르고 다른 자매에게 양보하는 일이 없다. 탐욕과 독점이 신조이기 때문에 자매 간 트러블의 근원은 대부분 그녀. 하지만 자신의 감정에 가장 솔직해서 자매 중 가장 이성에게 진력하는 타입이기도 하다. 욕심이 많지만 노력가라서 그 총애를 영원히 독점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우시로미야 엔제가 자매들 중에서 가장 친밀하게 여긴 존재이기도 하다.
2.6 6녀: 탐식의 벨제부브(Beelzebub)
성우는 야마오카 유리.
미식가이자 대식가. 마몬과 성격이 비슷해 둘이 경쟁하는 일이 많다. 또한 항상 먹을 것에 대한 이야기만 하기 때문에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한편으로는 미소년을 납치해 와인이나 치즈 대신 감금해두고 싶어하는 뒤숭숭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루시퍼가 배틀러와 주로 엮인다면 이 쪽은 묘하게 고다 토시로와 자주 엮인다(...). 외전에서도 고다에게 초콜렛을 선물하지만 고다는 이걸 요리 대결로 받아들이고 화이트데이까지 벨기에에서 수련을 한다고 떠나버린다.
2.7 7녀: 애욕의 아스모데우스(Asmodeus)
성우는 토요사키 아키.
자매의 막내로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 그 때문인지 조금 야한 이야기가 대화 주제가 되면 그녀만 소외되는 일도 있다. 언니들에게 어엿한 한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 계속 남자친구를 찾고 있다. 하지만 눈이 너무 높아서, 절대 나타나지 않을 왕자님에 대한 망상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다. 외전에서의 내용을 보면 아마쿠사 쥬자를 자신의 왕자님으로 생각하는 듯. 외전에서는 자매들 중 가장 먼저 초콜렛을 전달하고 아마쿠사와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3 작품 내 행적
괭이갈매기 울 적에 EP 4~7까지의 내용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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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P 4
연옥의 일곱 자매는 마리아쥬 소르시에르의 일원이자 베아트리체와 동맹을 맺고 있는 우시로미야 마리아도 사역이 가능하다. 우시로미야 엔제 또한 어린 시절 마리아에게 이끌려 이 동맹에 가입했기 때문에 일곱 자매를 불러내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힘이 모자라 마몬 하나밖에 소환해내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일곱 자매 전부와 함께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정도로 마법에 익숙해진다. 그러나 나쁜 성적을 빌미로 급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과정에서, 엔제는 자신이 소환해낸 일곱 자매가 그저 백일몽, 망상에 지나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만다. 이에 일곱 자매는 존재를 부정당한다고 하는 반마법의 독소에 의해 모습을 소멸당한다.
후에 엔제는 1998년의 여행에서 마리아가 쓴 마도서의 도움으로 다시 일곱 자매를 소환해낸다. 엔제는 성루치아 학원에서 존재를 부정했던 것을 사과하며 그녀들이 존재할 여지를 남겨주고, 마법의 세계를 좀 더 이해하게 된다.
3.2 EP 5
마녀, 마법과 대립하는 입장인 천계대법원의 집행기관 아이제르네 융프라우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일곱 자매의 정체는 1960년대 뉴욕 부근에서 제조된 미국산 문진으로, 30달러도 안 되는 이미테이션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한다. 그래도 마지막에 배틀러 각성신에서 나와 에리카를 시원스럽게 뚫어준다.
3.3 EP 7
작중 등장하는 흉기 중 하나인 말뚝의 의인화이지만 이들의 모티브는 EP 7에서 밝혀지는데, 바로 과거 샤논이 어렸을 때 함께 일하던 사용인들이다. 이름 또한 그들의 이름인 루논, 레논, 사논, 베논, 마논, 베르네, 아스네에서 유래. 참고로 루논과 마논, 레논의 이름은 Ep1, 2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베르네와 아스네는 샤논(야스)의 후배인데 샤논보다 나이가 많은지라 샤논을 무시했고 베이트리체의 이야기도 믿지 않았지만 베르네의 마스터 키가 없어지는 사건을 계기로 베르네는 베아트리체를 믿게됐다. 이 마스터 키는 열쇠고리 사이에 끼어있었고 열쇠고리도 꽤나 낡은지라 빼내기도 힘든데 잠깐사이 열쇠고리에서 키 하나만 없어지고, 사라진 키는 베르네의 락커에서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샤논을 의심하긴 했지만 열쇠를 찾는 중에도 계속 같이 있었던 샤논에겐 알리바이가 있었고, 결국 베르네는 베아트리체인지는 모르지만 이 저택엔 확실히 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아스네도 친구가 저러니 일단은 베아트리체를 대놓고 무시하진 않게 됐다.
열쇠고리 건은 아마도 자신의 열쇠고리에서 열쇠 하나를 빼낸 뒤 바꿔치기한 트릭인 듯. 샤논은 이 시점에서 추리소설을 좋아하던 쿠마사와의 영향으로 성인용 추리소설에 손을 뻗기 시작한터라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었을 것이다.
3.4 부연 설명
사실 이들 역시 두 개념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EP 4에서 엔제에 의해서 소환되는 일곱 자매는 이지메에 시달리던 학창시절 엔제의 망상 속의 친구에 불과하다. 일곱 자매란 형태로 표현되고 있지만 굳이 일곱 자매가 아니어도 상관없는 엔제의 망상 이야기.
그리고 또 하나는 물론 1986년 당시 흉기로 사용되던 말뚝의 의인화. 그 정체는 EP5에서 설명한대로 Made in USA의 싸구려 모조품이라고 한다(...). 덕분에 황금몽상곡 루시퍼의 필살기 중에는 말뚝으로 변신하는 필살기도 있다. 꼬리깃 두개가 요가 드릴 포즈를 한 루시퍼의 몸을 감싸서 말뚝으로 변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