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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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진 을 치기 위해 타자가 쓰는 방망이.

2 역사

초기 배트에는 손잡이 끝(knob)이 존재하지 않았고 이걸 베이브 루스가 처음 사용했다고 적은 글도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검의 폼멜과 같은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놉을 못 만들 이유가 없었다. 극초기 배트에는 정말로 칼의 폼멜 형태로 된 놉도 존재했을 정도로 그 형태가 무척 다양했다. 야구 배트의 역사 보기. 베이브 루스때부터 위 이미지와 같은 형태의 놉의 배트가 자리잡았으며(루스 특유의 놉을 감싸는 그립이 가능해진다) 나무배트의 반발력과 질이 상승한 것이 루스의 장타에 크게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다.

현재 규격의 야구배트를 미국에서 처음 쓰기 시작했으므로 전통적으로 프로 야구선수들은 루이빌 슬러거, TPX등 미국산과 일본제 제트 등 수입 방망이를 사용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무 상자를 주로 생산하던 국내 한 목공업체에서 야구 배트를 제조하기 시작했으나 반응은 냉담하기 이를 데 없었다고 한다. 오기가 생긴 회사가 일본산과 국산 배트의 상표와 칠을 바꿔서 박아다가 비교해 보라고 줬더니 차이를 눈치채는 선수가 없었다고. 이 결과에 고무된 그 회사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인지도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고, 현재는 많은 프로선수들이 국내 기술로 제작된 배트를 사용하고 있다.

3 프로야구의 나무배트 규정

공식 야구 규칙에 의한 나무배트 규정(1.10)은 다음과 같다.

길이는 42인치(106.7cm), 가장 굵은 부분의 지름은 2½인치(7cm)이하여야 한다. 또 배트는 하나의 목재로 만들어야 한다. 윗부분이 파인 배트의 경우 깊이는 2.5cm이내, 지름은 2.5∼5.1cm(1~2인치)범위여야 한다.

그리고 메이저리그는 여기에 명문화되지 않은 규정 하나가 더있는데, -3.5 규정이다. 공인 배트는 길이(인치)와 무게(온스)의 차이가 3.5 이하여야 한다. 길이 34인치 배트는 무게가 34에서 3.5를 뺀 수치인 30.5온스(약 865g)보다 가벼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규정은 이를 넘어선 가벼운 배트의 경우는 필연적으로 배트 굵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공에 맞아 파괴될경우 그 파편이 많이 튀어나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배리 본즈같은 몇몇 선수는 자신의 스윙스피드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런 가벼운 배트를 주로 썼는데 여기서 -3.5규정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배트를 쓰면서 부러진 배트때문에 연습중 혹은 경기중 선수 또는 코치들이 이 파편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선수와 관중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가벼운 배트에 의존한 타격보다는 훈련을 더해서 어느정도의 무게가 있는 배트로도 충분히 기술적인 타격을 할수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더불어 33인치 기준으로 900g 규정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나무배트는 주문 제작 방식에 수제작으로 깎는다. 정확하게는 각목을 기계로 계속 회전시키면서 대패로 모양을 만드는 것. 케밥?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된 바 있다. 도색도 중요한데 숙련된 장인들은 페인트 무게까지 포함하여 배트 무게를 정확히 맞춰내는 신기를 보이기도 한다.

4 배트의 종류

재질은 보통 알루미늄 또는 나무를 쓰며,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기도 한다. 투수가 던진 공을 칠 때 나무 배트보다는 알루미늄 배트로 칠 때 홈런이 잘 나온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알루미늄 배트가 나무 배트에 비해 약간 더 가벼워서[1] 힘을 덜 들일수 있으며 휘두르는 속도도 빠르다. 또한 알루미늄제는 반발력도 나무 배트에 비해 좋고 스윗 스팟[2]이 따로 없다고 한다. 나무 배트는 공을 손잡이 부분이나 배트 끝부분에 맞출 경우 좋은 타구를 만들기가 힘들지만, 알루미늄 배트는 일단 공을 맞추기만 하면 꽤 크고 강하게 날아간다.

4.1 알루미늄 배트

말그대로 알루미늄을 사용해서 만든 배트로 선술했다 시피 반발력이 나무배트에 비해 안타성 타구 및 홈런을 치기 쉽다. 그래서 세계 여러나라의 프로야구에서는 과도한 홈런 생산을 막기 위해 알루미늄 배트의 사용을 금지했고, 투고타저 시대가 오고 나서도 안전 문제 때문에 이 정책을 유지한다. 프로 투수의 빠른 공이 알루미늄 배트에 맞으면 빗맞더라도 상당한 속도와 운동에너지를 가지게 되므로 내야수, 특히 투수에 직격할 경우 정말 즉사할 수 있다. 이런 끔찍한 상황이 올수도 있는 것이다.

4.1.1 아마추어 야구

타자들의 기량이나 파워가 제각각이라 타구질이 들쭉날쭉하고 대체로 낮은 편인 아마추어 야구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알루미늄 배트를 사용해왔지만[3] 국제 고교야구 대회에서 나무 배트를 사용하도록 규정이 생기면서 한국 고교야구 역시 이에 따라 대학에서는 2000년부터, 고교에선 2004년 봉황대기부터 나무 배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다만 배트가 바뀌며 여러가지 문제로 어린 선수들이 장타를 치기 어려워지고, 탐 성적을 위해 장타보다는 단타 위주의 선수를 양산하기 시작하면서 이것이 토종 거포의 계보 단절과 함께 프로야구 투고타저를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이 이유가 알고보면 꽤 현시창스러운데... 일단 알루미늄 배트와 달리 나무 배트는 부러지면 새로 사야 하기 때문에 알루미늄 배트에 비해 장기적으로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든다. 알루미늄 배트는 몇 개 사서 한 팀이 돌려 쓸 수 있지만 나무 배트는 그런거 없으니까. 이 때문에 생겨난 어마어마한 초중고 야구부의 장비 비용 증가는 야구부는 물론 후원회의 재정적 부담을 심화시키고 있다. 또한 알루미늄 배트의 높은 반발력으로 장타가 잘 나오게 되면 지도자들이 유소년 타자들의 타격기술 지도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장타 포텐이 있는 타자들은 알아서 크게 되었지만[4] 나무배트를 쓰는 타자들이 장타력을 키우기 위해선 유소년 타자들에게 육체적인 벌크업이나 기술적인 레벨스윙 등 장타자로 만들기 위해 가르칠 것이 많기 때문에 당장 지도자들의 밥줄이 걸린 팀의 대회 성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갈수록 타격기술 훈련 및 교육을 등한시하게 되면서 아마추어 야구리그가 투고타저 및 장타부재, 추가로 투수 혹사가 심각해지는 것이다.

게다가, 타자가 알루미늄 배트로 공을 맞추는 소음은 100db 이상 넘어갈 정도로 매우 크다. 특히, 포수는 알루미늄 배트가 공에 맞는 타격 소음을 수십~수백번 이상 듣는 위치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히 귀가 상하기 쉽고 난청이 오기 쉽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성의 문제가 매우 크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이 알루미늄 배트로 타격한 강하고 빠른 공에 맞아 심한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잇달았다. 하다 못해, 나무 배트로 타격한 공에 맞아도 큰 부상을 입기 때문이다.

물론, 당시 전미야구협회, 미국고교야구코치협회, 스포츠용품사들은 “나무 배트 전환 시 야구부 운영비가 폭등할 것”이라며 뉴욕 시의회를 상대로 조례안에 반대하는 소송을 냈다. 그러나, 법원은 “학생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게 야구부 운영비 절감보다 중요하다.”며 뉴욕 시의회의 손을 들어줬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서 유소년 단계에서는 더 이상 알루미늄 배트는 사용하지 않고 나무 배트를 사용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미국에서의 알루미늄 배트의 규정이 대폭 수정되면서 BBCOR이라는 새규정이 나왔는데 이것을 적용받은 2011년 이후의 알루미늄배트는 나무배트보다 약간나은 수준의 반발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합성섬유재질의 컴포지트 배트의 사용도 금지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2010년대 들어 고교야구에서 장타자가 나오지 않고 소위 똑딱이 타자들이 양산되고 2013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팀이 아직 알루미늄 배트를 쓰는 일본팀에 10-0 콜드패를 당하는 모습 등이 보여 미국 고교나 일본 고교는 알루미늄을 써서 장타자감이 나오는데 우리만 나무배트를 쓰는 것은 문제이지 않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거기에 장타자가 나오지 않으니 투수도 그에 맞추어서 성장을 할 수 없고 야수들의 수비도 강한 타구가 나오지 않으니 성장이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알루미늄 배트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알루미늄 배트로 인해 타자들의 타격에 거품이 낄 수도 있다는 지적 역시 만만치 않다. 그래서 알루미늄 배트를 다시 도입해야 한다면 반발력을 줄인 배트를 써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 근래 나오는 알루미늄 배트들의 반발력은 실제로 나무 방망이와 큰 차이가 없는것이 사실이나, 가벼운 무게 때문에 스윙 스피드가 빨라져서 더 강한 타구가 나오기 쉽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에 고교야구 공인구 반발력이 답이 없는 수준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2015년 부터 제대로된 반발력을 갖추게 되자 다시 홈런 갯수가 늘어나기 시작했기에 알루미늄 배트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듯 하다.

4.1.2 사회인 야구

사회인 야구에서도 반발력 때문에 알루미늄 배트를 사용하며[5][6], 온즈(Oz)로 표시되는 무게와 인치로 표시되는 길이의 차인 '드롭' [7]이라는 값으로 배트의 스팩을 표시한다. 33인치 배트의 무게가 28온즈라면 5드롭 배트가 된다. 보통 3,5드롭 배트가 생산되는데, 3드롭보다는 5드롭배트가 가벼워 사용하기 편한 편이다. 하지만 알루미늄 배트가 주로 소비되는 미국에서는 5드롭 배트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소량 생산되는 5드롭 배트는 비교적 높은 가격을 형성하게 되며, 사회인 야구의 지출비용을 높이는 주범이 된다. [8] 기술의 발전으로 배트 반발력 또한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이를 규제하고 있으며, 예전의 높은 반발력을 가진 배트들은 명기라 불리며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9] 국산제작 배트들은 이러한 규제에서 자유로워 공인 측정 반발력을 내세우며 광고하는 경우도 있으나[10], 값은 미국산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 물론 싼 값임에도 좋은 성능을 갖춘 중국 생산 배트들도 상당히 많으니 [11] 잘 찾아보고 맞는 배트를 고르자. 또한 샵 오더의 형식으로 해외 브랜드에서 한국시장에 맞는 배트를 내놓는 경우도 있다.

드롭 이외에 밸런스도 배트 선택의 기준이 된다. 대부분은 미들, 미들탑, 탑으로 구분되는데, 미들에 가까울수록 스윙하기 쉽고 단타 생산에 유리하며 탑에 가까울수록 스윙이 어려워지나 일단 맞으면 장타생산에 유리하다. 훌륭한 밸런스의 배트는 3드랍임에도 5드랍보다 잘 돌아가는 경우도 있는데, 앞서 언급한 대로 3드랍의 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이런 배트는 금새 품귀현상이 일어난다.

4.2 나무 배트

나무 배트는 전통적으로 물푸레나무로 제작을 해왔는데, 1990대 중반부터 단풍나무로 만드는 제품도 생겼다. 그런데 실제 경기에서 단풍나무 배트가 부러질 때, 거의 박살나는 형태가 되면서 날카로운 파편이 많이 발생하여 내야수나 투수에게 맞거나, 주자가 홈으로 주루하면서 미처 보지 못하고 찔리거나, 파편이 관중에게까지 튀는 등의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메이저리그에서 2012년부터는 신인선수[12]들에게는 단풍나무 배트 사용이 금지되었다. 근래엔 선수용이 아닌, 싸구려 제품들은 은사시나무로 만드는 것같다.

4.3 부정 배트

프로에서 홈런을 쉽게 치기 위해서 나무 배트에 속임수를 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메이저리그 600홈런타자이자 약쟁이 새미 소사는 야구 방망이 속에 코르크 심을 집어넣었다가 야구 방망이가 두 동강나면서 이 사실이 들키기도 했다. 하지만 의외로 코르크를 집어넣는 것은 넣지 않았을 때보다 95% ~ 99% 정도로 타구 비거리가 줄어드는 역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벼운 배트로 인한 빠른 배트 스피드의 장점이 코르크를 집어넣음으로써 오히려 탄력이 줄어드는 단점과 상쇄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코르크를 넣는다고 해서 배트의 반발력이 늘어나지는 않는다는 점이 일반인들이 가지는 가장 큰 오해가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르크 배트를 끊지 못하는 일부 타자들의 경우 스윙 스피드가 올라감에 따른 '심리적인 효과' 때문에 계속 사용한다고 한다.

5 트리비아

6 무기

야구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주로 사람을 해치는 용도로 사용하는 사례도 있는데, 보통 대한민국에서는 이 용도로 사용하는 야구방망이는 대체로 '빠따'라고 불리고 있다. 야구방망이를 이용한 체벌에 대한 설명은 빠따 문서 참조.

특히 적당히 가벼우면서도 일정 이상의 파괴력을 낼 수 있는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이 선호된다. 단 나무로 만든것일 경우 상처가 깊고 오래가긴 한다. 머리를 가격할 경우, 어떤 배트던 간에 사망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

나무 배트에 못을 박을 경우 흉악한 살상병기가 되지만 그럴 바엔 알루미늄 배트를 이용하는 게 더 편하고 좋기 때문에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사용 례가 거의 없다.

동급의 파괴력을 내면서 부피가 더 작은 무기로는 골프채가 있는데, 내구성도 떨어지고, 가격대 성능비도 끔찍해서 대부분 야구방망이를 쓴다. 더군다나 야구방망이는 골프채처럼 까다롭게 끝부분만 노려서 휘두를 필요도 없다.[13]

MOTHER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이 무기로 세계를 구했다.

미국에서는 나이,성별,몸무게,체형등이 비슷한 사람 둘이 싸운다면 야구 방망이가 유리한지 단검이 유리한지 키보드 배틀이 붙어있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홈런 배트'라는 이름으로 타격 아이템의 하나로 나온다. 공격력이 빔 소드보다는 떨어지고 횡 스매시의 발생이 좀 늦지만, 일단 이걸로 직접 때리든 던져서 공격하든 간에 날리는 성능은 타격 아이템중 최상이며 무엇보다 횡 스매시 공격이 명중하면 특유의 '깡' 하는 소리와 함께 일격필살이 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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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독일에선 야구방망이를 산 사람은 최루 스프레이, 발라클라바, 가죽장갑도 사는 듯 하다. 뭐야 이거 무서워…. 그리고 2011년 영국 폭동 당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었다. 판매량이 50,000% 이상 증가했었다고.

러시아에서 1년간 야구방망이가 50만개 팔렸는데 야구공과 글러브는 딱 한개 팔렸다고 한다.

카본파이버로 만들어진 호신용 야구방망이도 있다. 곤봉이나 나이프모양으로도 만들 수 있을 것을 이렇게 만들어놓은 이유는, '나쁜놈이 나를 해치려고 하길래 갖고 다니던 나이프를 휘둘렀다'보다는 '나쁜놈이 나를 해치려고 하길래 대충 근처에 있던 야구빳다를 휘둘렀다'가 정당방위 판결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당 문서 참조.

6.1 사용하는 캐릭터

못 박힌 빠따를 사용하는 캐릭터는 네일배트 문서 참조.
실존 인물 패러디(예: 류현진, 이종범, 이호성) 또는 가상 야구선수는 제외한다.

6.2 사용의혹이 있는 캐릭터

  1. 거의 동일한 크기의 배트를 가정했을 때, 알루미늄 배트의 무게는 약 780~850g, 나무 배트는 약 880~930g 정도.
  2. Sweet Spot. 양쪽 끝의 무게 중심 부분. 이 부분에 맞아야 공에 힘이 제대로 실려 좋은 타구를 날릴 수 있다고 한다.
  3. 다만 1970년대 중반까지는 아마추어 야구에서도 나무 배트를 썼다.
  4. 바로 앞에도 설명했지만, 저 부러져나가는 나무배트값 때문에 타격훈련을 제대로 못하는 학교들이 생각보다 매우 많다.
  5. 기업팀이 대부분인 일본의 사회인야구는 나무배트를 쓴다.
  6. 하지만 나무배트를 쓰는 일본의 사회인 야구는 한국의 사회인 야구와는 상당히 다르다. 대부분이 고교 혹은 대학야구 출신인 아마추어 선수들이고 일본의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는 대부분 여기서 뽑기때문에 거의 프로나 다름없다. 일본 사회인 야구 출신 프로선수들도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노모 히데오. 우리나라 사회인 야구와 비슷한 풀뿌리 야구팀(쿠사야큐, 草野球) 선수들은 알루미늄 배트와 연식 야구공을 사용한다.
  7. 길이(인치) - 무게(온즈)
  8. 5드롭 배트는 대부분 한국에서만 소비됨.
  9. 04리스판스, 06다이너스티 같은 인기 배트는 한국에서 리오더 되기까지 했다.
  10. FSK의 박뱅52와 같은 경우. 다만 이건 거의 홍보자료라서 신빙성이 적다(...)
  11. 대부분의 중소규모 국내 업체의 배트들은 중국의 공장 두어곳에서 같은 소재를 이용하여 제작한다. 자루당 가격과 비교하면 상당히 거품이 끼어있는 경우도 많은 편.
  12. 기존에 단풍나무 배트를 쓰던 선수는 쓰던데로 쓸 수가 있다.
  13. 골프채를 무기로 쓰려면 끝의 머리부분으로 맞춰야지 가느다란 채 부분으로 때리게 되면 말그대로 엿가락처럼 골프채가 휘어지는 참사가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열받은 상대방에게 골프채 뺏기고 쳐맞을일밖에 안 남았다(...)
  14. 공격지점이 낮은 곳이고 맞는 캐릭터가 중량급이어도 가차없다. 그냥 저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다. 다만 지형에 부딪히면(특히 천장) 날아가는 힘이 깎여서 아웃되지 않을 수도 있다.
  15. 알루미늄 배트 하나만 있으면 외계인도 때려잡고, 야구공 따위는 백발백중 장외홈런!
  16. 1편의 전기톱의 포스 때문에 밀렸지만 일러스트에서도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고 케이스 웨스트에 출연할때도 야구방망이로 척을 구해주고, 척이 무기를 주지 않으면 기본무기는 항상 야구방망이다. 그리고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의 본인 엔딩 에서도 야구방망이를 들고있는 모습을 보면 주력무기가 확실하다.
  17. 여자, 남자 버전 둘 다.
  18. 야구방망이에 부적을 붙여서 귀신을 두들겨팬다(…).
  19. 용과 같이 제로에선 슬러거 전투스타일에서 기본무기로 나오며 키와미에선 어디서든 마지마로 가끔 야구방망이를 들고 싸운다.
  20. 아래의 못 박힌 빠따도 사용한다.
  21. 네일배트도 사용한다.
  22. 원작에서는 사용 여부가 없으나 동인작인 미드나잇 콜렉션에 수록된 "에미짱의 살인클럽 관찰일기"에서 사용한다. 스포츠는 좋아
  23. 사실 얘는 방망이같은 나뭇가지(...)
  24. 최종던전 더 룸(the room)맵에 중간에 만화책을 읽다보면 볼맨도 야구방망이를 가지고 있다. 베터가 읽기싫어서 내팽거쳤지만
  25. 트리플 H에게 슬랫지 해머가 상징이라면 스팅에겐 검은색 야구방망이가 상징.
  26. 사실 메이스 지만 다들 빠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