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SK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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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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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六島 SK뷰 / Oryukdo SK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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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오륙도 SK뷰
영문 명칭Oryukdo SK VIEW
종류아파트
브랜드SK뷰
도로명주소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85
지번주소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944
최초 입주2008년 8월
동수15동
층수지하4층~47층
세대수3,000세대
면적114㎡, 118㎡, 131㎡,
156㎡, 164㎡, 165㎡,
197㎡, 223㎡, 231㎡,
251㎡, 275㎡, 294㎡, 309㎡
시공사SK건설

1 개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를 직접 조망할 수 있는 고급 아파트이다.

15개동 3,000세대 가량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평수는 34평~93평의 중대형 평수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대부분이 40평대 중후반 이상의 대형평수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동의 3/4호라인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 세대가 있고 특정동의 펜트하우스는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연혁

원래 오륙도 SK뷰의 자리는 한센병 환자촌이였으며 이후 용호농장이 들어서면서 가난한 서민들이 살기 시작했다. 그 이후 SK건설이 2005년 오륙도 SK뷰를 분양하면서 이곳을 철거해버렸으며 지금 용호동 가장 안쪽인 오륙도쪽을 가보면 낡은 주택들과 가구공장이 모여있던 옛날 모습은 전혀 없으며 27층~47층의 고층 고급 아파트와 관광지, 산책로로 변해있다.

과거에는 한센병 환자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이 살던 곳이라 대부분의 부산 사람들이 이곳에 오기를 꺼렸는데,관광지 개발이 완료되고, 고급 아파트가 생기며, 상전벽해한 지역이기도 하다.

3 특징 및 시설

한때 남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였으며평수역시 큰 평수 위주의 고급 아파트이다.

단지 내부 조경이나 시설도 연식에 비해서는 상당히 화려하며, 수영장, 휘트니스 센터, 골프장, 사우나가 모두 아파트 단지 안에 있다.

고층 아파트라 그런지 엘리베이터 속도도 상대적으로 빠르고 한 라인 당 2개의 집이 있으며, 2개의 집이 2대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한다.[1] 보통 다른 아파트들의 경우 한 라인에 2개의 집이 있을경우 1대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한다. 또 동간거리가 상당히 넓은편인데 거의 부산 아파트중 가장 넓은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넓다.

오륙도 바로 앞에 대형의 고층 아파트 단지를 지어버려서,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와 함께 스카이라인과 주변 경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어서 마구 까이고 있는 아파트이다. 디시인사이드. 심지어 일베도... 일명 "오륙도 구치소"라고 불린다. 아래 사진을 보면 얼마나 쌩뚱맞은지 알 수 있다.기사도 실렸다.

마린시티남천 삼익비치처럼 바닷가 바로 옆에 있다는 지리적 특성상 여름에 장마철이나 비 오는 날에는 해무나 안개가 자주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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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이런 이미지를 만들어낸다.안개 속에 떠있는 마천루 마린시티와도 비슷하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용호동 입구에 있는 LG메트로시티에 살다가 오륙도 SK뷰 75평에 입주를 해서 거주한다고 한다. 부산에 내려올 때마다 거주하는 집인 것으로 추정된다.[2][3] 이외에도 조용필, 강호동도 이곳 펜트하우스에 집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1 주민편의시설

휘트니스 센터, 골프장, 수영장, 사우나 등이 있으며 이곳의 휘트니스 센터에는 전문 트레이너들까지 있다(...) 또 독서실이나 무인택배시스템, AV관, 키즈룸도 갖추고 있다.

3.2 상업시설

상가에는 파리바게뜨, 겐츠 등 빵집이 있으며 과일가게, 미용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SSM 슈퍼), 약국, 소형병원 등이 있다.

4 사건사고

4.1 입주민 집단 소송

입주민들이 입주 전인 2007년 SK건설을 상대로 과장된 분양 광고를 이유로 분양계약 취소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중도금 납부 거부 운동에도 나섰다. 입주민들은 SK건설측에서 분양 당시 광고를 통해 입주때까지 3400억원을 들여 친수공원,콘도,호텔등을 갖춘 해양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하였으나 입주때까지 완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어렵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SK건설에 공사를 포기했고 시행사측의 자금이 500억원 정도에 불과해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는 것이다.[4]

또 업체 측에서 경전철이 2010년까지 들어온다고 했으나 부산시에 확인한 결과 경전철의 경우 민자사업이여서 현재로선 건설 시기를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5] 실제로 입주 이후 3000세대중 370여세대가 중도금을 내지 않아서 계약 해지후 SK건설이 재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그리고 2011년 법원에서 원고 665명에게 세대당 분양가의 5%인 1200만∼7500만원씩, 모두 120억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5 주변 환경

5.1 교통

교통이 이곳의 가장 큰 단점일 것이다. 도시철도는 당연히 없으며[6] 버스도 27번, 131번과 마을버스인 2번2-1번만이 이 아파트 앞을 경유한다. 저 두 마을버스들은 오륙도 SK뷰에서 더 들어간 오륙도선착장이 기종점이다. 그러나 한때 22번이 이곳을 경유할 때는 버스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서 입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자 27번으로 교체되어서 배차간격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다. 그런데 131번의 배차간격이 22번과 별반 다르지않다. 27번 헬게이트 확정 기종점이라지만 오륙도 방문객들로 인하여 기점부터 만차가 되는 경우가 예전에 비하여 비일비재해졌다고 한다.

시민여객 본사까지 나오면 노선이 더 있지만 조금 걸어야 한다.

5.2 교육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함께 지어진 오륙도초등학교와 오륙도중학교가 있다.

6 관련 문서

  1. 단 저층 일부 라인 제외 층수가 낮은 일부 라인은 2집이 1대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한다.
  2. 2013년부터 영도구 재보궐선거에 당선되어 영도 지역 의원이지만 원래 지역구남구였다.
  3. 공직자 재산 신고 내역에 나와있는 것으로 참고로 서울 거처는 와 가까운 여의도 대우 트럼프월드 아파트.
  4. 2015년 현재까지 해양공원은 진행이 없다.
  5. 2015년 현재 경전철 사업은 거의 무산되었다고 봐도 된다.
  6. 뒤에 후술할 버스들을 타고 경성대·부경대역 까지 가야 한다. 역까지 가는 시간도 15~20분 정도 걸리는데, 버스가 지나가는 용호로가 극심한 만성교통체증 구간이라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