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군.
- 상위항목 :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 한국판 명칭 | 왈큐레(비공식 번역명) |
| 일본판 명칭 | ワルキューレ |
| 영어판 명칭 | Valkyrie |
목차
1 개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지크 로이드가 사용한 카드군. 발키리가 모티브지만 발키리의 일본식 발음인 "왈큐레"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유희왕에는 이미 다른 발키리가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모자랐는지 지크는 이 완전히 새로운 카드군을 들고 나왔다. 그림체가 하나같이 유희왕의 분위기에서 벗어난 미소녀형이며 갑옷 디자인이 비키니 아머보다 약간 나은 정도로 하나같이 노출이 심한, 크게 노리고 만들어진 듯한 카드군이다.[1] 그래서 그런지 지크의 덕후스러움이 잘 드러난다 능력치가 후졌다.
특징은 몬스터들의 레벨은 대부분 높은데 비해 더럽게 낮은 공격력이며, 효과마저 구린 녀석도 있다. 대신에 서포트 카드는 짱짱해서 구린 효과와 능력치를 보완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다 대부분 축복 받은 빛 속성에 천사족이라는 메이저 종족이라 서포트도 많이 있다.
여러 듀얼리스트들을 털어버리며 꽤 승승장구한 덱이었지만, 결국 차원 융합,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까지 동원한 카이바 세토에게 패배하고 만다.
모티프가 모티프인지라 훗날 5D's에 나오는 극성이나 삼극신하고도 상관있을지도 모른다.
2 몬스터 카드
2.1 왈큐레 브륜힐데
| 한글판 명칭 | 왈큐레 브륜힐데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ワルワルキューレ・ブリュンヒルデ | |||
| 영어판 명칭 | Valkyrie Brunnhilde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7 | 빛 | 천사족 | 1800 | 2000 |
|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필드 위의 전사족/드래곤족 몬스터 1장당, 공격력을 300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의 수비력을 1000포인트 내리는 것으로, 파괴를 무효로 할 수 있다. | ||||
브륜힐데에서 이름을 따온 왈큐레 덱의 에이스. 지크 로이드가 듀얼 부스를 개발할 때 시험한 카드이기도 하며, 카이바 세토의 주력 몬스터들이 드래곤족임을 감안해서 쓴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여기에 드래곤족만 표기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원작에서 죠노우치와 지크의 듀얼은 원래 죠노우치가 이긴 것이 된다. 아무튼 드래곤족이나 전사족이나 둘 다 메이저 종족이니 공격력 상승 효과는 자주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공격력 상승폭은 나름대로 괜찮긴 하나 문제는 레벨 7주제에 더럽게 낮은 그놈의 공격력. 그리고 두번째 효과인 파괴 무효 효과는 나쁘지 않는 효과로 수비력을 1000포인트 이상 올리지 않는 한 최대 3번까지 몸빵을 해줄 수 있다. 하지만 아예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상위호환스러운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닥. 그나마 파괴시킬 때를 고를 수 있다는 게 위안이다. 쉽게 말해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효과
2.2 왈큐레 드리트
| 한글판 명칭 | 왈큐레 드리트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ワルキューレ・ドリット | |||
| 영어판 명칭 | Valkyrie Dritte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빛 | 천사족 | 1000 | 1600 |
| 게임에서 제외된 몬스터 1장당, 이 카드의 공격력은 100포인트 올린다. | ||||
카오스 네크로맨서, 붉은 마수 다 이자등의 파격적인 수치에 비하면 좀 빈약하다. 브륜힐데처럼 300포인트씩 올려주면 또 모를까.
2.3 왈큐레 알테스트
| 한글판 명칭 | 왈큐레 알테스트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ワルキューレ・アルテスト | |||
| 영어판 명칭 | Valkyrie Erste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6 | 빛 | 천사족 | 1600 | 1800 |
| 1턴에 1번, 상대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1장 게임에서 제외한다. 이 턴,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이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의 공격력과 같은 수치가 된다. | ||||
묘지를 견제하기 때문에 그나마 쓸만한 효과. 다만 레벨과 애매한 공격력이 걸림돌이 된다.
2.4 왈큐레 츠바이트
| 한글판 명칭 | 왈큐레 츠바이트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ワルキューレ・ツヴァイト | |||
| 영어판 명칭 | Valkyrie Zwei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6 | 빛 | 천사족 | 1600 | 1600 |
| 이 카드가 일반소환, 반전소환, 특수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 ||||
번개 제왕 자보르그의 상호호환. 무조건 소환만 하면 몬스터 하나를 썰어가기는 하지만 왈큐레 종특인 낮은 공격력 때문에 큰 데미지를 기대하지는 못할 듯 하다.
2.5 포츈 채리어트
| 한글판 명칭 | 포츈 채리어트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運命の戦車（フォーチュン・チャリオット） | |||
| 영어판 명칭 | Fortune Chariot | |||
| 유니온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6 | 바람 | 천사족 | 0 | 0 |
| 1 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장착 카드 취급으로서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왈큐레"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 장착, 또는 장착을 해제하고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이 카드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 장착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는 것으로, 이 턴, 장착 몬스터는 상대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 (1장의 몬스터가 장착할 수 있는 유니온은 1장까지. 장착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될 경우는,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 ||||
레벨이 6인 것도 모자라 직접 공격도 장착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 절반이다. 게다가 왈큐레가 아니라서 서포트도 못 받고 속성마저 따로 논다. 그나마 의미불명스럽게 천사족이라는 것이 겹친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3 마법 카드
3.1 Walkuren Ritt
| 한글판 명칭 | Walkuren Ritt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Ｗａｌｋｕｒｅｎ Ｒｉｔｔ（ワルキューレン・リット） | |||
| 영어판 명칭 | Ride of the Valkyries | |||
| 일반 마법 | ||||
| "왈큐레"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패에서 전부 특수 소환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 시,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전부 덱으로 되돌린다. | ||||
| 마법 카드, Walkuren Ritt 발동. 자, 나타나라! 왈큐레의 소녀들이여, 전사의 영혼을 발할라로 인도하라! | ||||
발동 장면.
2분 17초 쯤에, 유희왕 ost가 아닌 리하르트 바그너의 「발키리의 기행」이란 곡이 흘러나온다.[2]
이 덱의 핵심에 해당하는 카드. 물론 몬스터 대부분이 상급인 왈큐레들에겐 적절하지만 DM시절 당시 유희왕의 카드군을 모조리 살펴봐도 이렇게 엄청난 몬스터 전개를 자랑하는 카드는 별로 없었다. 게다가 발동 후 일반 소환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당시 듀얼 환경으로는 융합, 의식, 어드밴스 소환밖에 못 했고, 왈큐레는 융합, 의식 몬스터가 없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상급들의 능력치는 저따구다. 왈큐레가 하급이 거의 없다는 점을 따져본다면 당시 듀얼 환경을 기준으론 나름대로 적절한 밸런스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사기스러운 전개의 대가가 패에 의존한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패에 몬스터가 별로 없으면 큰 쓸모가 없다. 거기다 소환한 몬스터가 엔드 페이지 시에 덱에 돌아가는 것도 문제다. 다만, 현재 듀얼 환경에선 싱크로 소환과 엑시즈 소환이 있으니 전투 후 다른 몬스터로 갈아버리는 것으로 이런 디메리트를 없앨 수 있다.
만약에 이 카드군이 나오게 되면 발동 후, 소환이 불가능하다거나 싱크로, 엑시즈 소환이 불가능하게 너프될 가능성이 클 듯 싶었지만... 오룡즈 시절부터 가속화된 파워 인플레 때문에 그대로 나오거나 오히려 상향을 먹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최신 듀얼 환경에서는 몬스터들이 알아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아크파이브에서 LDS 삼인방과 쿠로사키 슌의 듀얼을 보면 쿠로사키 슌은 한 번에 몬스터 3장을 소환하고, 호쿠토도 몬스터 4장을 전개해 엑시즈 소환을 두 번이나 했다. 거기다 아크파이브에는 펜듈럼 소환이라는 매턴 특수 소환 보증 수표가 하나 생겼으니... 어찌 보면 파워 인플레의 희생자 아니, 희생 카드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상위 호환인 펜듈럼 소환이 생겨서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카드. 펜듈럼 소환은 패는 물론 엑스트라 덱의 펜듈럼 몬스터도 특수 소환이 가능하고, 소환을 하고 턴 엔드를 해도 몬스터가 덱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거기에 지속 마법이나 다름 없어서 매턴 발동이 가능하다. 오히려 펜듈럼 소환이 이런 특성 덕분에 만약 왈큐레 카드군이 출시되었을 때, 이 카드 대신 오리지널 왈큐레 펜듈럼 몬스터들이 출시할지도 모른다. 패의 몬스터를 한꺼번에 소환한다는 매커니즘은 비슷하니까.
KC 그랑프리에 몰래 출전한 인섹터 하가와 다이노서 류자키를 한 번에 쳐발라버린 카드이기도 하다. 이게 다 라이프 4000포인트로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듀얼의 특징 때문이다.[3]
3.2 백조의 아가씨
| 한글판 명칭 | 백조의 아가씨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白鳥(はくちょう)の乙女(おとめ) | |||
| 영어판 명칭 | Swan Maiden | |||
| 일반 마법 | ||||
| 자신의 패에서 "왈큐레"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1장 특수 소환한다. | ||||
위의 카드에 비해 좀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포트 카드. 요즘 환경에서는 특수 소환 효과를 내장한 몬스터들도 많으나 왈큐레들은 그런 거 없으니 꼭 필요한 카드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왈큐레들은 저레벨 몬스터가 적고 고레벨 몬스터 투성이이니... 천사족 범용 소환 카드인 발할라와 같이 쓰면 좋을 듯하다. 발할라는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면 쓸 수 없으니 몬스터가 있을 때 쓰면 괜찮을 듯하다.
3.3 왈큐레의 포옹
| 한글판 명칭 | 왈큐레의 포옹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ワルキューレの抱擁(ほうよう) | |||
| 영어판 명칭 | Valkyrie's Embrace | |||
| 일반 마법 | ||||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왈큐레"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자신의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고, 선택한 상대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한다. | ||||
용맹한 전사의 혼을 천국으로 승천시키는 발키리의 전승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한 카드. 필드 위에서 제외시키니 스덕 같이 파괴 무효 효과가 두렵지 않으나 문제는 표시 형식을 변경해야 한다는 점이다.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이나 어드밴스 소환 하기 전에 한 번 써보는 것 정도는 나쁘지 않을 거다. 실제로 지크도 어드밴스 소환 전에 이 카드를 쓰고 릴리스했다.
3.4 천마의 날개
| 한글판 명칭 | 천마의 날개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天馬(てんま)の翼(つばさ) | |||
| 영어판 명칭 | Pegasus Wing | |||
| 일반 마법 | ||||
| 자신의 묘지에 "포츈 채리어트"가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 할 수 있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왈큐레"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1장 선택한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는 것으로, 발동 턴 선택하는 몬스터는 상대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 | ||||
포츈 채리어트의 효과와 능력치가 허접해서 안 쓸 것이 뻔한데 이 카드가 쓰일 리 만무하다.
3.5 영웅의 가교 - 비브로스트
| 한글판 명칭 | 영웅의 가교 - 비브로스트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英雄(えいゆう)の掛橋(かけはし)－ビヴロスト | |||
| 영어판 명칭 | Rainbow Bridge Bifrost | |||
| 일반 마법 |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왈큐레"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때 발동 할 수 있다. 이 턴 필드 위의 "왈큐레"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게임에서 제외된 상대 몬스터 1장당 500포인트 올린다. | ||||
필드 위에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가 깔려있다면 상당한 펌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카드. 제외를 하긴 해도 찔끔찔끔하는 왈큐레보다 제외 덱에 더 어울리는 듯한 효과다. 그런데 왈큐레만 쓸 수 있어서 이대로 나온다면 그대로 묻힐 듯.
여담으로, 팀 라그나로크의 멤버들이 가진 카드 중에 '무지개다리 비프로스트'라는 이 카드와 비슷한 카드가 존재한다. 효과는 나오지 않았고, 대신 팀 파이브디즈가 아크 크레이들로 갈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주었다.
3.6 영검 노퉁
| 한글판 명칭 | 영검 노퉁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霊剣(れいけん)－ノートゥング | |||
| 영어판 명칭 | Enchanted Sword Nothung | |||
| 장착 마법 | ||||
| "왈큐레 브륜힐데"가 장착했을 때, 공격력을 400포인트 올린다. 그리고 상대 필드 위의 모든 드래곤족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 후 게임에서 제외한다.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가 드래곤족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경우, 데미지 계산을 실시하지 않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 ||||
드래곤족 안티 카드에 해당되지만, 브륜힐데만 쓸 수 있다는 게 흠이다. 거기다가 나락의 함정 속으로처럼 파괴한 뒤에 제외하는 바람에 파괴를 무효로 하면 제외할 수가 없다.
모델은 북유럽 영웅 설화, 뵐숭 사가에 나오는 시구르드가 용으로 변한 파프니르를 죽였을 때 쓴 검인 그람이라고 한다. 니벨룽의 노래에서는 발뭉, 바그너가 작곡/작사한 니벨룽의 반지에서는 노퉁이라고 한다.
4 함정 카드
4.1 로게의 화염
| 한글판 명칭 | 로게의 화염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ローゲの焔(ほのお) | |||
| 영어판 명칭 | Loge's Flame | |||
| 지속 함정 | ||||
|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공격력 2000 이하의 몬스터는 공격을 선언할 수 없다. 몬스터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패 또는 덱에서 "왈큐레 브륜힐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
- ↑ 그러면서도 모두 허벅지 스타킹을 신고 있다.
- ↑ 지옥의 묵시록의 헬리콥터 씬에서 나와서 유명한 그 곡이 맞다(...)
- ↑ 하지만 현실 기준인 8000으로도 충분히 털릴 수가 있다.그 예로 애니메이션에서 죠노우치가 이 카드로 소환된 왈큐레 4마리에게 효과로 필드 클린 당하고 다이렉트 어택을 맞았을 때, 하이퍼 프레시(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없을 때,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이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보다 많을 경우,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두 배로 한다)란 속공 마법으로 라이프를 두 배로 올려 현실 기준인 8000을 만들었는데 다 쳐맞고 나니 겨우 800남았다. 그러니까 지크의 패에 왈큐레 한 장만 더 있었어도 죠노우치는 원턴킬 당했을거라는 소리. 물론, 한큐에 왈큐레 5장이 패에 있을 일은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