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희전기

요희전기》(曜姬戰記)[1]노블엔진에서 출간되는 대한민국라이트 노벨이다. 작가는 크레파스, 일러스트&삽화는 Mx2J가 맡았다.

여자들은 일정 나이가 넘으면 가슴이 커지는 세계관인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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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기 몬스☆패닉5기 달의 공주와 죽지 않는 병기

노블엔진 제 5회 라이트노벨 공모전 대상작으로 2014년 4월 1일 만우절에 1권이 발매되었고, 2016년 2월 1일 5권이 발매되었다. 화선과 월하를 비롯한 가상의 동양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작품으로 장르 자체는 판타지 무협 + 로맨스 + 메카물을 합친 느낌.

2 줄거리

10년 전, 화국과 월국의 전쟁이 있었다. 수국을 멸망시킨 화선의 침략이었다. 전장을 제압하는 거대병기 융戎을 무수히 이끌고 산신山神의 나라를 짓밟았다. 일방적으로 유린당한 월하의 사람들은 한순간에 소중한 이도, 생활의 터전도 잃고 뿔뿔이 흩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전란이 멈추지 않은 현재, 저항군의 소녀와 용병 조종사 소년이 만난다.
“아, 안녕하세요. 월하 제2공주, 맑은달 월린이라 합니다.”
“검은사슴, 흑록. 현재는 화선에 고용된 용병인데.”
망국의 공주가 된 여린 소녀, 적국의 용병이 된 무심한 소년. 전쟁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무대 위에서 엇갈렸던 시간이 교차하고──소년은 소녀를 위해 전장을 달린다.

3 등장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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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의 이름은 대부분 한자 두 글자로 지어져 있고, 순우리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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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벗어나지 못하는 어린아이.
  • 흑록 (검은사슴 黒鹿)
주인공 드라마 CD에서의 성우는 이경태.
월하 출신의 소년. 본래 월하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었으나 전쟁이 일어나면서 군인인 아버지[2]가 전사하고 어머니는 병사, 여동생은 피난길에서 잃어버려 그대로 행방불명 되었다. 그렇게 가족을 모두 잃은 상황에서 사관학교에 입학하지만 2년만에 나와버렸고 현재는 화선 측에 의탁해 동료인 유하와 2인 1조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유능한 관제사인 유하의 활약으로 한때는 갑종 계급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무능한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믿고 보살펴주는 유하를 의심한다. 유하는 그런 흑록에게 화를 내보기도 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청해보기도 하지만 가슴 한구석에 그녀에 대한 불신감이 깊게 박혀있는데다 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하지 않으려 들기 때문에 항상 제자리 걸음인 상태. 말로는 유하를 믿는다고 하지만 정작 중요할 때 그녀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다. 지켜보는 독자들은 답답해서 암 걸릴 지경이다 워낙 인생을 암울하게 살아와서인지 남에게 마음을 열지도 않아 제대로 된 아는 사람은 유하와 자신을 잘 챙겨주는 신이 뿐이었다.

본인은 삶에 대한 이렇다 할 미련도 없고 꿈도 없는지라 용병 일로 적당히 굶지 않을 정도의 돈만 벌며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살고 있었으나, 1년 전에 투입되었던 월화 저항군 섬멸작전에서 죽지 않기 위해 발버둥친 결과 저항군의 포위망을 와해시켜버렸고 포위망을 지휘하던 월린을 감싸기 위해 월린의 언니이자 신이의 친우였던 월하 제1왕녀이며 저항군 총사령관인 월영이 대신 미끼가 되어 죽게 되고 이것이 앞으로 그의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다.[3] 1년 후 유하의 말을 따라 월린을 수색하지만 결국 가람에게 융이 개발살나면서 붙잡힌다. 하지만 원래 월하 출신이어서 그런지 대우가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좋아서 처음에는 인질로 잡혀왔지만 월린과의 사이가 가까워져 버린다. 하지만 월린이 무리하는것이 자신이 월영을 죽게 만들었기 때문임을 깨닫고는 그대로 멘탈붕괴하며 자신을 책망한다. 이 후 화선쪽의 공격으로 월하가 위기에 빠지자 자신의 아무것도 없었던 삶의 목적을 월린을 지키는것으로 정하고 유하에게 부탁해 함께 화선의 공격을 막아내고 월린에게 월영의 죽음에 대해 사과하고 월린은 그 사과를 받아주는 것으로 끝난다.

그런데 작중에서 흑록이 월영을 죽였다는 식으로 표현되지만 이건 흑록이 책임을 느껴야 할 이유가 없다. 흑록이 직접 월영을 죽인 것도 아니거니와 당시 흑록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친 것 뿐이다. 그로 인해 죽을 뻔한 것도 월린이고 월영은 월린을 구하기 위해 자살한 것이다. 이걸 가지고 흑록이 잘못했다는 것 마냥 구는 건 흑록보고 그때 발버둥치지 말고 그냥 죽었어야 된다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2권에서는 1권에서부터 있었던 유하를 향한 불신과 불안감이 절정에 달하면서독자들의 분노도 절정에 달했다결국 유하와의 사이가 제대로 틀어진다.[4] 이 후 계속해서 내적으로 크게 혼란스러워 하나 신혜의 설득으로 마음을 다잡는다. 이후 납치된 유하를 구하기 위해 화선군과 격돌하나 시랑에게 당해 월린이 위험에 빠지는데 그순간 유림을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월린을 구해내고 유하까지 구출해낸다.

3권에서는 예전처럼 뭐든지 다 의심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다른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휘가 말을걸자 노골적으로 피하려는 모습을 들켜 당황해 한다. 또한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듯한 성격은 고쳐지지 않은 것인지 휘와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 내리지만 그런 흑록에게 자신은 흑록과 같다 라고 말하는 휘에게 의문을 품지만 다가가진 않는다. 그 후로 휘와 계속해서 마주쳐 대화를 나누지만 모두 다 흑록이 건성으로 듣거나 대충 상황을 넘겨버린다. 후에 휘가 죽고난 뒤 휘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못한 것을 크게 후회하며 휘의 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이때 흑록이 하는 말이 매우 인상깊다. 여담으로 3권에서는 굉장히 조용해져서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대화가 거의 없어진다.그동안의 죄로 몇 대 맞은듯싶다

4권에선 드디어 생이별한 여동생 흑비와 재회한다. 흑비는 흑록에게 잔뜩 애정을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흑록 자신은 10년 전에 흑비와의 이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후 흑비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흑록이 흑비의 손을 놓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놓은 것이라는 것. 그 죄책감에 흑비에게 오빠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휘둘리다 끝내 계속해서 전쟁을 하는 흑비를 막지 못한다. 흑비의 말을 듣고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오열하지만 태화의 말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흑비를 바꾸기 위해 예목의 도움을 받아 월하 저항군 기지로 돌아가 스스로 흑비와 맞선다. 작중 여태까지 모습과는 다르게 압도적인 융 실력을 보여주며 시랑을 압도하고 흑비와 대적하지만 화신의 강함은 이기지 못하고 흑비에게 패배. 이후 흑비가 자신만을 봐 달라고 하자 그러겠다고 하지만 흑비는 흑록이 자신밖에 볼 수 없도록 모두를 죽이려고 하고 그것을 계속해서 막으려고 하지만 결국 막지 못한 체 다시 흑비와 이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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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를 알 수 없는 차가운 소녀.
히로인2 성우는 박고운.
관제사 용병으로 흑록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소녀. 언제나 흑록의 옆에서 그를 헌신적으로 도와준다. 뛰어난 두뇌와 상황판단력 지휘능력을 자랑하는 천재로 본인만 원한다면 얼마든지 높은 지위에 올라갈 수 있지만, 어째서인지 모든 좋은 자리를 마다하며 흑록의 관제사 자리를 고집하고 있다. 대우도 좋지 않고 환경도 열악한 정종[6] 관제사로 힘들게 일하고 끊임없이 의심 받으면서도 묵묵히 흑록을 챙겨주는 모습은 마치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모습 같기도 하다. 식사를 같이 하거나 방에 틀어박혀 사는 흑록의 집에 꾸준히 찾아와주는 것도 유하와 신이 단 둘 뿐이었다.대체 얼마나 콩깍지가 씌인 거야

자신의 정체를 숨겨오다가 저항군에게 붙잡히면서 모든 것이 밝혀지는데, 사실 그녀의 본명은 유화. 그 정체는 화선 황실에서 도망쳐 나온 황녀[7]였다. 흑록이 이 사실을 알게 되자 평소의 침착함은 온데간데없이 오열하고 절규하지만 슬픔도 잠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흑록에게 월린을 꼬시라고 한다. 이 후 월하에서 월린과 티격태격하며 지내다가 화선의 스파이때문에 월하가 위기에 빠지자 흑록의 부탁으로 결국 월화를 도와준 후 월린과 주종관계를 맺는다.

2권에서는 흑록이 자신을 믿어주지 않고 또 소중하게 여겨주지 않는것[8]에 대해 마음이 크게 상해버린다. 그렇게 위태위태한 상태로 수향과의 거래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도중 수향쪽에 납치당한다. 그 후 구출된 뒤 흑록의 사과와 진심을 듣고 여태까지의 일을 용서하며 다시 사이가 돈독해진다.

3권에서는 화선과 수향의 충돌을 막아달라는 수희의 부탁을 승낙한다. 하지만 도와주면서 수희를 괴롭히는데, 거의 사디스트 수준. 4권에선 흑비에게 새언니라는 말을 듣고는 당황해 하다 오빠를 돌려달라는 흑비의 요구를 끝까지 반대하며 흑록을 잡으려고 하지만 흑록의 선택에 결국 흑록을 화선으로 보내게 된다.[9] 이후 화선이 목휘와의 전쟁을 일으키자 월영의 충고대로 화선을 상대하지만 결국 더이상 버텨낼 수 없는 순간 흑록의 등장으로 위기를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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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뜻을 이어받으려 노력하는 공주.
  • 월린 (맑은달 月潾)
히로인1 성우는 문유정.
월화의 제2공주이자 월하 저항군의 리더. 모두에게 친절하고 언제나 깎듯이 존댓말을 쓰는 의젓한 공주님이지만 그와 동시에 여리고 마음 약한 평범한 소녀이기도 하다. 원래 리더는 언니인 월영이 맡고 있었으나 그녀가 자신을 구해주고 사망하면서 월린이 저항군의 구심이자 실질적인 지도자가 되었다. 다만 언니만큼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무리하게 행동하면서 안 그래도 강한 편은 아니었던 저항군의 힘이 더 약해지는 계기가 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어렸을 때부터 병치레가 잦았던 허약한 몸인지라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할 때가 많은 병약자. 월린 본인은 이런 자신을 줄곧 자책하고 있었다. 안 그래도 힘든 상황에서 버티기 힘든 일이 세가지[10]나 겹치면서 기절할 정도로 충격을 받지만, 왕녀라는 자신의 위치를 다시 한번 자각하고 모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담보로 걸면서까지 흑록과 유하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 후 유하의 시녀로 계속해서 유하에게 애정표현괴롭힘을 당한다. 2권에선 유하와 흑록의 갈등을 풀어주기 위해 흑록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준다.하지만 통하지 않았다유하가 납치되자 자신이 흑록의 관제사가 되어 흑록을 도와주고 유하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4권에선 월영의 반환 조건으로 흑록을 넘기는 것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그것을 계속해서 미안해하며 흑록에게 사과한다. 흑록은 용서했지만 본인은 그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지 끝까지 고개를 들지 않는다. 자신의 언니인 월영이 살아있다는 것에 혼란을 겪지만 신이가 전해준 월영의 말에 안심하며 월영을 믿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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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방패를 자처하는 소녀.
  • 가람
성우는 김연우. 월린의 보좌 겸 호위병을 맡고 있는 산신 수련생. 나이는 10대 초반으로 굉장히 어리다. 엄청난 검술 실력과 산신의 능력으로 맨몸으로 융을 쓰러뜨릴 정도의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금방 지치는 듯. 상관이자 주인인 월린을 끔찍하게 아끼는지라 항상 다른 사람들을 경계한다. 특히 흑록에게 가차없는 독설을 날릴 때가 많다. 2권에서는 흑록이 자신을 덮치려는줄 알고 울어버리질 않나 수희와 유치한 말싸움을 하다 흑록에게 제지당하지 않나 여러모로 망가진다.애는 애다
4권에서는 전투로 활약하지만 흑비의 참격으로 배에 큰 상처를 입고 리타이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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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를 알 수 없는 천재.
  • 백경
성우는 김율. 저항군의 과학자. 의사도 겸하고 있다고 한다. 항상 멍한 표정으로 바보같이 웃으며 실없는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 속내는 도통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는 의문의 인물. 융이 부서진 흑록에게 새로운 융[11]을 제공해준다. 2권에서 1권의 융에게 유림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3권에선 2권의 유림의 이상행동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실패하고 녹초가 되어있다.[12] 4권에선 돌아온 흑록에게 현성의 사화에게 지지 말라며 업그레이드 한 유림을 보여준다. 등장은 적었지만 어두운 분위기의 4권에서 찰진 드립을 시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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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같은 인생의 스승.
  • 신혜
2권에서 등장한 저항군의 산신 중 한명. 가람의 스승으로 항상 "냐하" 라는 웃음소리를 내면서 실없이 웃고 다니지만 작중 가장 정신적으로 성숙한 인물. 작중에서 안 그래도 사기급인 산신 중에서도 강한편으로 작중 월하 저항군이 위기에 빠지자 광산째로 적들을 베어버릴지 유하에게 동의를 구했지만 유하가 거절한다.[13] 또한 산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2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는데 다른 히로인들이 아무리 풀어주려고 해도 풀어주지 못했던 흑록의 마음속 응어리를 단 4페이지만에 살살 녹여버렸다.진히로인?3권에선 비중은 적지만 나오는 장면마다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다. 또한 휘가 괴로워한 것에 책임을 느껴[14] 흑록과 함께 휘의 무덤으로 가게 되고 휘의 무덤 앞에서 슬퍼하는 흑록을 곁에서 위로해준다. 4권에선 유하의 요구에 따라 화신의 대한 정보를 조사한 후 등장. 화신이 생기는 것을 막지 못한 것을 예목이 추궁하자 화신 또한 자연히 발생하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목휘와의 전쟁이 시작되자 시랑과의 전투에 끌려다니다 흑록의 작전에 따라 흑비와 대치한다. 흑비와의 전투를 간신히 견디다, 결국 리타이어 한 가람과는 달리 상처조차 입지 않은 체 오히려 흑록에게 했던 것처럼 흑비에게 조언을 하며 설득하려 하지만 결국 흑비의 공격에 의해 칼이 부러지게 된다. 이후 흑비의 공격에 죽을 위기에 처하나 검술의 경지 중 하나인 무형검에 도달한다.[15]

현재까지는 이 작품 세계관 최강자. 작중 처음 등장하는 화신인 흑비보다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선 무형검의 경지까지 도달한다.[16] 이 작품에서 완벽한 모습만을 보이며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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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야 하는 어린애.
  • 수희 (물햇빛 水曦)
히로인3 성우는 김자연.
2권에서 첫 등장. 월하, 화선, 다음으로 등장한 나라 수향의 공주. 화선을 피해 기생집에서 숨어 지내고 있던 도중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온 가람과 흑록을 만난다. 만난 후 보여준 모습은 그냥 영락없는 어린애. 흑록에게는 "오빠" 라고 하며 장난치고 같은 또래인 가람이랑은 티격태격 싸운다.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한 나라의 공주인만큼 상대 심리도 좀 읽을 줄 알고 말도 날카롭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권에서 흑록과 유하가 크게 싸우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17] 이후 월하 저항군을 도와주기로 결정하나 수향의 이사진들이 배신해 납치되고 월하 저항군에게 구출된다, 이후 월하 저항군에서 지내게 된다.노예 한명 추가 이후 3권에서는 수향에서 일어난 화선과 수향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계속 망가지는 모습만 보인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미숙한 점이 많아 결국 연서에 의해 유하 밑에서 일을 배우게 된다. 어리고 미숙하기 때문인지 월화 저항군 모두가 아끼는 편이다. 가람도 쏘아 붙이지 않고 잘 대해주고 원래 사람좋은 월린은 당연히 챙겨주며 유하도 귀엽다고괴롭히지만아끼고 심지어 흑록마저도 여동생 생각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수희와는 마찰을 빚지 않았다.세상에 이 놈이?이후 주주총회를 소집하여 공주로써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수향을 어느정도 지켜내는데 성공한다.

4권에서는 흑록을 넘기는 것으로 수향에 평화가 온다는 말에 냉큼 흑록을 넘기자고 한다. 이후 그것이 잘못인것을 알고 흑록에게 사과하고 흑록은 그것을 받아주지만 자신은 여전히 미안한지 흑록을 피한다. 작중 어리고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4권 마지막 연서의 부상에 분노하여 화신으로 각성하는 듯한 암시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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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서 (戀書)
비서이자 대변인, 외교관, 경호원 그리고 보모.
성우는 정혜원. 2권에서 첫 등장한 미모의 여성. 수희의베이비 시터비서로 항상 금새 흥분하고 어린애처럼 구는 수희를 달래준다. 존댓말 캐릭터로 모두에게 예의바르게 대한다. 작중에서 아직 어리고 미숙한 수희가 훌륭한 공주가 될 수 있도록 유하에게 수희를 맡기거나 수희에게 함부로 행동한 예목을 정색하며 위협하는 등 수희를 굉장히 아끼는 모습을 보이고 수희 또한 그런 연서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한다. 흑록에게 은근히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 같이 점심이라도 하지 않겠냐고 웃으며 물어보거나 자신은 좋은 남자를 만나 시집 갈 것이라며 흑록을 쳐다보는 등 은근슬쩍 추파를 던지는데, 흑록은 이런 연서를 부담스러워서 피한다. 이후 4권에서 흑비의 의해 큰 상처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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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랑
위험이 없는 전투만 즐기는 승냥이.
흑록과 같은 용병출신으로 매권마다 흑록과 마찰을 빚는 인물. 융 실력이 굉장하다고 언급되지만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흑록과는 다르게 이쪽은 매권 보여주는 모습마다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다. 잔학해질 수 있을수록 자신이 더욱더 강하다고 말하는데 실제로 굉장히 잔학하다. 흑록은 다른 사람까지 지키면서 싸워야 하는데 자신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면서 오히려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싸운다.[18] 여담으로 2권 일러스트에 이름이 사랑으로 잘못 표기 되어 있는데 정말 사랑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19]. 4권에선 흑비의 궁에 무단침입해 흑록에게 술자리를 요구하며 이야기를 하는데 흑록을 범인들과는 다르다고 평한다. 이후 목휘와의 전쟁에서 사화를 타고 흑록과 결투하지만 유림을 제대로 사용하는 흑록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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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화
뱃속에 뱀을 키우는 화선의 제2황자.
유하의 오빠이자 화선의 제2황자. 표정 변화 하나 없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도통 짐작할 수 없는 능구렁이같은 인물로, 누구에게나 무뚝뚝한 태도를 보인다. 무슨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전쟁으로 화신을 만드는 것에 집착하고 있다. 월영을 화신으로 만들 것을 흑비에게 요구했으며 계속해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작중 만악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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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목 (고요한 나무 㝣木)
목휘의 사제이자 난폭한 반전운동가.
히로인4?
3권에서 첫 등장한 목휘의 차기 대사제. 우아하고 고운 외모와는 다르게 입은 사포처럼 거칠다. 수향의 시위대들을 관리하고 있는데 어째 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면 어째 역할과 매치가 안된다.갭 모에 치고는 갭이 너무 크다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다짜고짜 공격적으로 대하며 말도 사람 신경을 툭툭 건드린다. 거의 유하+가람 독설에 수희의 돌직구를 합한 수준이라 다른 등장인물들의 멘탈을 쾅쾅 두들겨 부숴버린다. 허나 세간에는 이러한 모습을 숨기고 있는 것인지 시위대를 관리하는 일은 별 탈 없이 잘한다. 화선과의 동맹국인 목휘의 차기 대사제임에도 불구하고 화선의 부당한 침략에 저항하는 것을 보면 입은 거칠어도 마음은 올바른 듯. 4권에서도 어김없이 찰진 독설을 한다. 흑록, 흑비 남매가 이별하게 된 계기가 목휘의 화선과의 동맹 때문이었다는 것을 밝히며 흑록에게 사과한다. 막바지에는 홍조까지 띄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러다가 자신이 놀려대던 마누라들에 자신이 포함되게 생겼다.

평해 (平海)
수향에서 일어난 시위를 화선의 병력을 이끌어 진압하려는 주동자. 꼴에 수향 부이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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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비 (검은비단 黒緋)
흑록의 동생.
화선과 월화의 전쟁에서 피난하던 도중 흑록이 손을 놓치는 바람에 생이별한 여동생. 그동안 흑록의 독백으로만 언급되다가 태화에 의해 3권에서 살아있다는것이 확인된다. 또한 3권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화신이라는 것에 가장 적합한 존재라고 언급된다.[20]

그리고 4권에서 밝혀진 모습은 이 작품의 최대 피해자이자 만악의 근원. 그리고 얀데레다. 처음 월하 저항군에서 만났을 때는 월린과 유하에게 새언니들이라고 말하면서 살갑게 대하지만, 이후 흑록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수향에서의 종전하겠다는 자신의 제안에 공주들이 흑록을 넘기는 것을 주저하자 격노한다. 흑록의 중재에 바로 분노를 감추고는 3일간의 여유를 달라는 말에 돌아간다. 이후 흑록이 화선으로 오자 기쁘게 맞이하면서 잔뜩 엉겨붙는다. 흑록과 조금만 떨어지게 되도 분노하고 흑록이 하는 무슨 말이든 들어준다. 흑록이 속으로 자신이 오빠란 소리를 들어도 되는가 고민하는 것과는 다르게 본인은 과거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이후 계속 전쟁을 하는 화선의 행보에 흑록이 반대하자 자신보다 공주들이 소중한 것이냐며 분노, 결국 새언니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흑록에게 선포한 뒤 전장으로 떠난다. 작중 처음으로 보여주는 화신의 강함은 거의 소드마스터수준으로 시랑마저 쓰러트린 흑록의 유림을 종잇장 썰듯이 썰어버린다. 물론 거대한 융으로는 애초에 전투가 불가능 하다고는 하지만 그전까지 신혜와 가람을 동시에 상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강함은 거의 작중에서 강함은 최강 수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흑록과 헤어진 이후 화신으로 각성했다고 한다. 자신을 화신임을 받아들이고 화선이 일으키는 전쟁에 관련되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오빠인 흑록과의 갈등이 더욱 심해졌고, 결국 흑록과의 싸움을 벌이고 흑록의 손으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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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 (다른 믿음 信異)
월영의 친구, 그리고 정인.
흑록과 전부터 편한 누나동생 사이로 친하게 지내왔던 여성. 흑록은 항상 그녀를 '누나'라고 부른다. 흑록과 마찬가지로 월하 출신이면서 화선군에 입대했다. 월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과 원활한 대인관계로 중위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그러나 실은 월하 저항군의 첩자였으며 누구보다도 가장 소중하게 여기던 월영이 흑록의 손에 사망하면서 군대를 그만두고 잠적했다가 저항군 기지에서 다시 흑록 일행과 만난다. 하지만 실은 월영의 죽음으로 맛이 가서 몇번의 자살 시도 끝에 모든 것을 월린 탓으로 돌리면서 화선에 붙었고, 흑록과 융으로 전투를 벌이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다.이후 흑록의 말을 듣고 어디론가 사라지는걸 보아 다시 등장할듯 싶다. 그리고 역시 4권에서 재등장. 화신으로 변해가는 월영의 정신적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있다.
3권에서 나온 월하 저항군의 용병. 2권에서 유하를 구하러 신혜가 자리를 비웠을 당시 신혜가 지키던 산맥을 지키고 있었으나 화선의 공격을 받게 되어 패전하고 돌아온다. 이때 지휘를 맡은 것은 휘로[21]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병력의 5할이나 보존하며 돌아온 것에 유하와 월린에 감사를 받지만 어째선지 그러한 감사를 받자 오히려 괴로운듯한 표정만 짓는다. 그런 도중 흑록과 계속해서 마주치고 그럴 때마다 무언가 이야기를 하려 하지만 모두 흑록이 도중에 피해 버린다. 그러나 결국 흑록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이 병력을 지켜가며 도망쳐 온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기 위해 동료들을 버려가며 도망쳐 온 것 이라는 것. 자신은 살기 위해 그저 동료들을 희생시켰을 뿐인데 어쩌다가 5할이 남은 것 일뿐, 결코 자신은 감사를 받을만한 사람이 아니라면서 자신을 자학한다. 그 후 수향에서 일어난 시랑과의 싸움에서 흑록에게 절대 자신처럼은 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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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성
속내를 알고 싶지 않은 천재.
4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화선군의 과학자. 백경과 마찬가지로 마이페이스식 캐릭터지만 흑록의 평으론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한다고. 시랑이 타고 다니던 기체 사화를 만들었으며 백경과는 같이 공부했던 사이라고 하지만 백경은 정신병자라고 매도한다.누가 누구에게 할 소리냐고 태클건 흑록은 덤백경이 융의 산신화를 계획했던 것과는 달리 자신은 융의 화신화를 계획했다고 한다. 만든 융인 사화의 힘은 다른 융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한 걸 보아 재주는 있으나 인성은 그에 받쳐주지는 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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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영
월하의 제1공주이자, 화신.
1권에서 흑록의 활약으로 월린대신 희생당한 줄 알았으나 4권에서 재등장한다. 화신으로 만드라는 태화의 말에 흑비가 화신으로 만들어 버렸다. 덕분에 자기 자신의 행동이 큰 일을 부를까봐 월하 기지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자기 자신을 책망하고 괴롭히며 정신 파탄까지 가지만 다시 만난 신이 덕분에 어떻게든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 원래는 월린처럼 온화한 성격이지만 화신이 된 영향으로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흑록이 용서를 고하나 이해하는 것과 용서는 다른 것이라며 선을 긋지만 이 후 흑록이 도움을 요청하자 흑록에게 도움을 준다.

2번째와 4번째 히로인인 유화와 예목만 빼고 나먼지 1번째,3번째 히로인들및 표지주인공들의 성이 일주일의 월1,수3다 물론 유화와 예목도 이름에 화2자와 목4자가 들어간다.

  • 김(성 金)아리
금사 제 4x대 족장
금려령은 족장명.
  • 가리온
한때 흑록의 여동생 흑비의 스승.

4 작중 용어들

4.1 요희전기에 나오는 국가들

  • 월하 월요일
화선에게 침략당한 산 속의 작은 국가이다. 현재는 거의 붕괴당한 상태나 다름없다.
  • 화선 화요일
10년 전 월하를 침략한 거대한 도시국가이다. 강력한 기술과 힘을 갖고 있지만, 지금은 상태가 영 좋지 못한 편이다.
  • 수향 수요일
호수를 이용한 관광업을 하는 기업국가이다. 화선에게 정복된 상태며 이쪽도 현재는 월화와 같이 매우 위태위태한 상태이다.
  • 목휘 목요일
화선과 동맹하고 있는 성인의 가르침에 따라 나라를 운영하는 정교일치 국가이다.
  • 금사 금요일
여러 부족들 로 이루어진 연맹국가 일것으로 예상된다.
  • 토류 토요일
  • 일우 일요일
금사와 토류, 일우는 요희전기 4권 초판한정 특별부록인 대륙전도 포스터에 나오는 나머지 국가들이다.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지만 금사는 몽골, 토류는 중화민국, 일우는 일본이 모델인 것으로 추측된다.

4.2 요희전기에 나오는 용어들

  • 융(戎)
전쟁용으로 쓰이는 거대 로봇. 2족 보행형과 4족 보행형이 있다. 흑록의 말에 따르면 구형은 일일이 버튼을 조종해줘야 하지만 신형일수록 손이 편하다고 한다.
  • 산신(山神)
맨몸으로 거대한 융을 능가하는 위력을 자랑하는 일종의 능력자들. 산신 자신의 운율과 기의 운율을 맞추면 개개인만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허나 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은 아직까지 보여주지 않았다.[22]
융의 동력원으로 쓰이는 신비한 광물. 산신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 조종사·관제사
2인 1조로 활동하는 용병들의 포지션. 관제사는 전술 헬기에서 무선으로 지시를 내리고, 조종사는 융으로 직접 싸우며 관제사와 호흡을 맞춘다.
  • 화신
기의 운율에 자신을 맞추는 산신과는 달리 자신에게 기의 운율을 맞춘다. 산신보다 위에 있다고 추측되는 존재들로 경우에 따라 세상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을 정도까지 될 수 있는듯하다.

5 발행 출간 이력

권수표지부제발매일
1권120px달의 공주와 죽지 않는 병기2014년 4월 1일
2권120px불의 공주와 반성하는 용병2014년 7월 1일
3권120px물의 공주와 잊지 못한 상처2014년 10월 1일
4권120px숲의 공주와 복수하는 불꽃[23]2015년 2월 1일

6 기타

  • 특유의 동양 느낌이 가득한 세계관과 개량 한복, 한복+중국풍 디자인이 특이한 편.
  • 평가에 있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소설이다.
  • 2권부터 붙는 요희전기(曜姬戰記)라는 한자를 해석하면 빛날 요(曜), 여자 희(姬), 싸움 전(戰), 기록할 기(記)가 나온다. 여기서 요는 일요일, 월요일 할때의 그 요일의 요 자이다.
  • 월화수목금토일일주일을 모델로 하고 총7권으로 완결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제목에 1권은 달(月)의 공주, 2권은 불(火)의 공주, 3권은 물(水)의 공주, 4권은 숲(森[24])의 공주, 5권은 철의 공주이고, 4권 초판한정 부록 대륙전도에서 요희전기에 나오는 나라이름들이 월(달 月)하, 화(불 火)선, 수(물 水)향, 목(나무 木)휘, 금(쇠 金)사, 토(흙 土)류, 일(날 日)우로 나왔고, 이 7국가들 외에는 다른 국가들이 언급된 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 즉 일주일을 모델로 하고 총7권으로 완결할 계획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작중 굳이 한 권당 한 나라가 등장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이 아니라 정해진 이야기로 연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7권에서 완결할지는 아직은 알 수 없다.
  • 2015년 2월 4권이 출간된 이후 무려 11개월이나 감감 무소식이었던 5권이 드디어 2016년 2월 출간되었다![그리고 145p에 인쇄오류가 있다...]

7 관련 항목

  1. 1권 출간 때는 시리즈 명칭이 없었으며 2권부터 《요희전기》라는 명칭이 붙기 시작했다.
  2. 군인정신과 애국심이 투철했던 군인. 흑록은 죽기 전까지도 가족들보다 나라를 더 사랑했다며 좋게 보지 않고 있지만, 아버지에 대한 그의 감정은 애증에 가깝다.
  3. 이 작전 후 신이는 흑록에게 사람을 죽이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말을 한 후 화선을 떠난다.
  4. 유하가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알지만 자신이 살아온 인생이 워낙 암울해서 믿는것이 힘들기 때문.
  5. 본명은 유화 (버들불 柳火)
  6. 정종으로 강등당한 이유도 흑록이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
  7. 정체가 밝혀진 이후엔 복장이 바뀐다. 2권 표지가 그것.
  8. 죽을지도 모르는 장소에 흑록이 자신을 보내는 것을 생각했다는 것
  9. 흑비의 요구를 들은 직후부터 흑록을 보낼때까지, 흑록 걱정만 하는 건 덤.
  10. 첩자(신이)의 배신, 화선군의 공격, 자신이 월영을 죽였다는 흑록의 고백.
  11. 정확히는 신이가 썼었던 주인없는 융.
  12. 천재인 자신이라도 같은 상황을 똑같이 재현해서 같은 결과가 안 나오기에 어쩔수가 없다고.
  13. 반작용으로 신혜 자신이 즉사하기 때문.
  14. 유하와 수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일이 일어났기 때문, 물론 정확히 따지면 신혜 잘못은 전혀 아니다.
  15. 이때 본인도 유도한 것은 아니었는지 신기해 한다.
  16. 흑비의 참격은 유림조차 가뿐히 일도양단할 정도인데 그 참격을 맨손으로 막아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17. 유하가 흑록을 이용하고 있다고 대놓고 돌직구를 던져 버리면서 둘의 멘탈을 박살내 버린다.
  18. 사람들이 있는 빌딩을 공격하거나, 시위대들을 향해 일부로 포를 발사하는 등.
  19. 사랑으로 쓰다가 어디선가부터 시랑으로 바뀐다
  20. 또한 작중 꽤나 높은 계급에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 태화가 말을 들을 정도이니.
  21. 자기보다 높은 위치의 지휘자들이 모두 죽어 결국 자신에게 지휘권이 왔기 때문.
  22. 사실 기의 흐름에 자신을 맞추는 거라는 언급이 있다
  23. 초판한정부록으로 드라마 CD 수록.
  24. 木이 세 개 모인 표의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