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Ще не вмерла Українa Shche ne vmerla Ukrayina | |
우크라이나의 영광은 사라지지 않으리 | |
작사가 | Павло́ Чуби́нський 파울로 추빈스키 |
작곡가 | Михайло Вербицький 미하일로 베르비츠키 |
곡이 쓰여진 해 | 1862년 |
1 개요
우크라이나의 영광은 사라지지 않으리 (우크라이나어: Ще не вмерла України, 시체네 우메를라 우크라이니)
이 곡은 파울로 추빈스키 (Pavlo Chubynsky) 와 미하일로 베르비츠키 (Mykhaylo Verbytsky)가 제작하였다.
처음 국가로 제정된 것은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1917-1920) 때였고, 예전부터 행해져 온 러시아의 지배가 또 다시 시작되면서 폐지되었다. 이 곡이 다시 국가가 된 것은 1991년 12월 5일의 일이었다.
본래는 3절까지 가창하였으나, 2003년도부터 1절만 가창하고 있으며, 가사가 일부 변경되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2003년 이전 가사를 훨씬 더 많이 쓰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단조로 된 국가 중 하나이다. 단조로 된 국가를 쓰는 다른 나라로는 터키, 루마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타지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몬테네그로, 모리타니 등이 있다. 또한 과거 대한제국의 국가였던 대한제국 애국가도 단조로 되어있었다.
2 가사
2.1 우크라이나어 가사
1절
Ще не вмерла України і слава, і воля,
Ще нам, браття молодії, усміхнеться доля.
Згинуть наші воріженьки, як роса на сонці.
Запануєм і ми, браття, у своїй сторонці.
ПРИСПІВ x2
Душу й тіло ми положим за нашу свободу,
І покажем, що ми, браття, козацького роду!
2.2 라틴 음역
1절
Shche ne vmerla Ukrayiny i slava, i volya,
Shche nam, Brattya molodiyi,
usmikhnet'sya Dolya.
Zgynut' nashi vorizhen'ki yak rosa na sontzi.
Zapanuyem i my, brattya, u svoyiy storontzi.
PRISPIV x2
Dushu y tilo my polozhym za nashu svobodu,
I pokazhem, shcho my, brattya, kozatz'kogo rodu!
2.3 한국어 가사
1절
우크라이나의 영광과 자유는 사라지지 않으리라.
형제들이여, 운명은 그대들에게 미소짓고 있도다.
우리의 적들은 아침 태양의 이슬처럼 사라지리라,
그리고 우리는 형제의 땅에 자유롭게 살게 되리라.
후렴
우리의 자유를 위하여 우리의 몸과 영혼을 희생하자,
그리고 우리는 코사크족의 피를 이어받은 형제임을 보여주리라. (2번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