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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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V 각 차원의 닮은 꼴
싱크로융합스탠다드엑시즈스포일러
유고유리유우야유토???
세레나유즈루리???
ユーゴ/유고 / Hugo[1]
성별
소속커먼즈
SR
성우 타카기 신페이[2]/(유년기)시다 아리사[3]
김현욱
260px
융합이 아냐! 유고다!(融合じゃねえ!ユーゴだ!)[4]

1 개요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유토의 회상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로, 이쪽도 유토처럼 작중에서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다가 청각장애인용 자막 방송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나이는 14세로 설정상 유우야와 똑같이 생겼으며, 유토엑시즈 소환을 쓰는 평행세계의 유우야라면 이쪽은 싱크로 소환을 쓰는 평행세계의 유우야다. 유토의 회상에서 처음 등장했을 땐 헬멧을 쓰고 있었기에 오랫동안 얼굴이 밝혀지지 않았다가 2기 오프닝에서 흰색의 드래곤과 함께 등장하며 얼굴이 처음 공개되었다. 이후 잡지샷에서 헬멧을 완전히 벗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유토 때와 마찬가지로 유우야와 닮았는지에 대해선 의견에 분분하다. 살짝 눈을 가리는 헤어 스타일이 다른 유우야들과는 확연히 다른 탓에 닮지 않았다는 의견이 우세하긴 하나, 사실 얼굴만 놓고 보면 그럭저럭 닮은 편이다.[5]

2 작중 행적

항목 참고.

3 기타

등장하기 전에 머리의 색이 파란색+노란색이라는 루머가 돌았고 곧 잡지샷을 통해 사실로 확인되었다. 유고 특유의 앞머리가 바나나를 연상시켜 한국, 일본, 북미권을 통틀어 별명은 바나나. 때문에 토마토가지에 이은 네타거리가 되었다. 유희왕 농산파이브 한국 한정으로는 파란색 배경+노란색 앞머리의 조합 때문에 덩국맨(...)이라 부르기도 한다. 여담으로 유우야는 펜듈럼의 붉은색과 초록색, 유리는 융합의 보라색, 유토는 엑시즈의 검은색으로 머리색과 카드 종류 컬러가 매치되는데 비해 유고만 혼자서 싱크로의 컬러인 하얀색 머리를 하고 있지 않다. 잡지에 수록된 인터뷰에 따르면[6] 백발로 하지 않은 대신 라이딩 슈츠와 바이크 색으로 나타냈다고. 그리고 앞머리의 바나나 때문에 묻힌감이 있지만 뒷머리는 초음속으로 달리는 파란 고슴도치를 생각나게 한다... [7] 의외로 초안은 꽤나 차분한 인상이었다. 한편 전작 주인공이 머리 색깔 때문에 전전작 주인공히로인 자식이라는 소리를 들었듯이, 이 녀석은 일부 팬에게 컴온 씨셔틀 씨 커플과 엮인다.

유토를 오메(オメエ)[8]로 부르는 다소 불량스런 언동으로 시청자들은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예상했고 37화에서 예상대로 열혈 컨셉의 바보 캐릭터로 확정되었다. 유토가 계속 융합의 앞잡이라고 부르자 신경질을 내면서 자신의 이름은 융합(融合)이 아니라 유-고(ユーゴ)라면서 자꾸 틀려서 열받는다고 투덜거리거나,[9] 유토가 데미지를 주자 화를 내며 백만배로 갚아준다고 하는 것을 보면 꽤나 단순한 성격.

하지만 이런 단순한 성격과는 달리 듀얼 실력은 상당한 수준. 첫등장한 듀얼부터 상당한 실력자인 유토를 쓰러뜨렸으며,[10][11] 유우야가 고전했던 양산박 학원의 두 명을 자기 혼자서 가볍게 이기고, 47화에서는 대뜸 싸움에 끼어들어선 사쿠라기 유우의 목숨을 구하곤 바로 다음 턴 오벨리스크 포스 3인방을 원턴킬 시키는 위엄을 선보였다. 잘 보면 플레잉 센스가 매우 뛰어난데 스타일을 보면 애니가 곧잘 그렇듯 단순히 공격력 높은 몬스터로 들이박는게 아니라 현실의 듀얼리스트와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카드의 효과들을 능란하게 사용한다. 유토와의 듀얼 중에는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일부러 남겨두는가 하면[12] 자기 카드의 효과를 자신의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효과로 막아 공격력을 극대화시켜[13] 승리를 따냈고, 오벨리스크 포스와의 대결에서는 클리어윙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공격력을 올린 뒤 싱크로 크래커[14]라는 마법 카드로 상대가 사용한 앤틱 하르마게돈 기어의 효과[15]를 역으로 이용해 원턴킬하는 뛰어난 전술을 보여준다. 작중 묘사된 오벨리스크 포스의 실력을 고려하면...... 시큐리티와 붙을 때도 고요우 프레데터의 효과로 찬바 라이더를 빼앗기자 라이프가 깎일 때까지 기다린 뒤, 라이프가 낮을 때만 발동할 수 있는 함정카드로 빠르게 클리어윙을 소환한 다음 찬바 라이더의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이 100 올라가는 강제 유발 효과를 이용하여 클리어윙의 공격력을 올려서 시큐리티를 역관광시킨다.그 이후 사와타리와 배틀할 때는 계속 밀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의 굴욕을 당하지만, 마지막 턴에서는 데스티니 드로우를 기점으로 몬스터 카드들의 여러 효과들을 적절하게 써서 발라버리는 걸 보면 강자는 강자.

게다가 이후 세레나를 몇 번이나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결국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으로 승리하며 막강한 실력을 선보였다.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둔감 겸 바보 캐릭터 포지션으로 추정되었으나, 성격 자체는 단순하지만 의외로 판단력도 좋고 눈치도 좋음이 밝혀졌다. 톱스가 자신의 D휠을 보자마자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유즈를 데리고 재빨리 도주하거나, 자신들이 쫓기고 있다는 입장인 걸 인지하고 유즈와 함께 숨는 등. 다만 한번 흥분하면 사람 말을 안 듣는 성격 때문에 린에게 자주 혼나곤 했다.

'유고는 재미있는 캐릭터이지만,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다' 는 감독의 인터뷰로 볼 때, 언행이 다소 불량스럽고 단순해 바보 같은 면이 부각되지만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행동력이 강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주변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행동하는 유토와 대비되는 점. 거기다 오벨리스크 포스가 유스 팀을 카드화시키는 걸 보고는 분노하여 끼어든 것을 볼 때 본성도 바른 편이다.

유토나 슌과 같은 엑시즈 차원의 인물들에게는 융합의 앞잡이로 찍혀있는 상태. 네타에서도 유고를 소개할 때 융합의 앞잡이로 나와 무언가의 떡밥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돌았지만, 37화 이후로는 농담으로 유고의 이름을 듣고 착각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었고, 47화에서는 융합 세력인 오벨리스크 포스를 분노하며 쓰러뜨리는 모습이 나오면서 융합의 앞잡이는 명백한 오해임이 밝혀졌다. 처음에는 슌에게서 먼저 이야기를 들었던 아카바 레이지도 유고를 융합의 앞잡이라고 여겼지만 47화에서 오벨리스크 포스를 쓰러뜨린 모습을 보고는 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이후 54화에서 정말로 오해로 착각했다는 것이 맞다는 게 확정되었다.[16]

한편 유고 역시 '소중한 것' 을 빼앗겼다는 언급이 있으며, 공식 트위터에서의 예고 문구[17]에 따르면 유고 역시 유토네와 마찬가지로 동료를 빼앗긴 듯하다. 정황상 싱크로 차원의 유즈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점쳐졌으며 실제 47화에서 유즈를 '' 이라고 부르며 껴안는 모습이 나오면서 빼앗겼다는 소중한 것은 린이라는 이름의 싱크로 차원의 유즈로 확실시 되었다. 잡지에서는 '융합 차원의 수수께끼의 듀얼리스트' 에게 빼앗겼다고 소개되었으나 현재 유고는 유토네 쪽에서 빼앗아 갔다고 생각하는 중. 반대로 유토는 유고 쪽이 루리를 빼앗아갔다고 생각했었다. 이후 47화에서 유리가 루리와 린을 납치해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토와 유고가 서로를 유리로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생겼었지만 54화 이후 유고의 오해는 해결되었지만 유토쪽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다. 현재 유우야는 유토가 말한 "융합의 앞잡이" 라는 발언 때문에 유고를 융합의 앞잡이로 알고 있는데, 62화에서 크로우의 동료가 유우야를 보고 "여자와 함께 차원 전쟁의 위험성을 알리는 포스터를 붙이고 다닌다." 라고 말해서 유즈를 신경쓰고 있었지만 일단 유고가 나쁜 녀석이 아님은 알게 될 것 같다.

또한 37화에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 교감하는 듯한 묘사가 나온 적이 있다.[18]

처음 등장했을 때는 대체로 쿨한 전투광 악역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으나[19] 이후 본편에서 보여준 다혈질적이고 개그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단 한 화만에 네타 캐릭터의 반열에 올랐다. 본인의 대사 "융합이 아냐! 유고다!"는 이후 유고를 상징하다시피 하는 대사가 되었고 이후 CROSSOVER SOULS의 CM 마지막에서도 이 대사를 사용하면서 이젠 공식에서 밀어주는 네타 캐릭터로 등극했다(...) 등장할 때마다 이름이 제대로 불려진 적이 없는 것 역시 네타 거리로 37화 이후 재등장한 46화에서도 양산박 2인조에게 사카키 유우야라는 소리를 들은 바 있으며 47화에서는 유고가 오벨리스크 포스와 사쿠라기 유우를 필두로 한 유스 팀과의 듀얼에 난입했을 때, 유고라는 이름을 대자마자 오벨리스크 포스 중 한 명이 "융합? 동료인가!" 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나마 유우야가 유토와 유고가 싸우며 폭주하였을 때와 유토를 회상하면서 제대로 말하긴 했다. 그 외에도 사람들 앞에서 "그 아름답고도 웅장한 날개를 펼치고 빛의 속도로 나를 옮겨라!"라고 외치며 차원 이동을 시도하다가 실패하며 뻘쭘해하는 등, 개그 캐릭터 역할을 충실하게 행하는 중.

참고로 37화에서 "그러니까 나는 유고라고!"라 따질 때 왼손목에 장착한 덱 맨 아래에 있는 카드가 살짝 드러났는데, 그 카드가 다름아닌 싸이크론이었다. 듀얼 중에 나온 적이 없는 카드가 아래 목록에 등재된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여담으로 오마케 코너 13화에서도 "융합이 아냐! 유고다!" 라는 대사 뿐만 아니라 "바이크가 아냐! D휠이다!, 죽방울(켄다마)이 아냐! 마검 다마(마켄다마)다!" 라는 대사까지 남발해 "XX가 아냐, YY다!!" 라는 문장이 아예 상징어구가 되면서 제대로 네타 캐릭터로 확정되었다.

오토메디아 2015년 4월호 인터뷰에서 오노 감독이 밝히길, 원래는 유토vs유고를 1화부터 등장시킬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1화부터 전쟁터에 어둠의 게임으로 시작하는 건 너무 암울하다고 잘렸다.

62화에서 본인이 쓴 프렌드쉽 컵 참가 신청서를 보면 한자도 모르고, 가타카나로 쓸 수 있는 건 자신의 이름 정도인 것 같으며 엄청난 악필이라는 게 드러났다. 칸도 제대로 안 맞춰 쓴다.

유고의 D휠의 듀얼디스크의 모습이 다른 시티 사람의 듀얼디스크와 다른데, 이유는 상술했듯 린과 함께 직접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3기 오프닝에서 유우야와의 대결 장면이 나와서 대결하나 했더니 1회전이 끝나자마자 4기로 넘어갔지만 이번 분기에서 유우야와 싸울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최근 진행을 보면 별로 할 것 같지는 않았고 결국 4기에서는 싸우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유고가 5기에서 재출연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다.

84화에서 한 대사를 보아, 정식 교육을 받지 못하고 경험과 감으로 실력을 쌓은 커먼즈 출신인 만큼, 주로 듀얼은 타이밍과 운을 중시하고 구체적인 하나의 전략의 틀 안에서 생각하기보다는 임기응변으로 그때그때 생각해내는 실전형 타입으로 추정된다. 사족으로 이 분과 마찬가지로 주사위 도박 카드를 가지고 있고, 84화에서 1/6의 도박을 성공해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후 85화에서도 여전히 실력이 부각되며 결국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으로 세레나를 이기며 강함을 과시했다.

린 또는 유즈와 커플링이 있다. 물론 유고는 린을 제일 좋아하며, 유즈는 린과 닮은 친한 친구로 여기는 듯 하다.

묘하게 공식 일러스트에서 머리 채색에서 미스가 심하게 나는 편이다. 파란색 뒷머리가 노란색으로 채색된다거나. 심지어 그게 고쳐지지도 않고 그대로 잡지에 실렸다.

3, 4기 최대 피해자 중 한 명 3기 초반에는 준 주인공 정도의 역할을 할 것처럼 띄어주더니 거짓말같이 조연 이하 대회 참여자 A로 추락하고 별 일 안 한채로 그냥 순식간에 공기가 되어버린다. 싱크로 차원 캐릭터들과도 아무 관계가 없었으며, 시티의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유즈에게 세계관 설명할 때 이외에는 묘사되지 않았다.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시티의 문제가 모두 해결 되었다는 것도 안습한 포인트. 비중적인 문제보다 캐릭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등에 관한 묘사가 부족했다는 점이 3, 4기의 비판점 중 하나이다.

그래도 거의 공기에 불과했던 1부에 비하면 그럭저럭 많이 나왔고 무엇보다 유우야즈 중 정식 진화체인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제일 먼저 사용한 것도 유고인 만큼 꼭 나쁘다고만은 볼 수 없을 듯 하다.

이후 5기에서 간간히 등장하고 린을 만나기 위해서 싸우며 린을 되돌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등 3, 4기 때 2% 부족했던 비중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또한 작중에서 유리를 쓰러뜨리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사실 유즈 건으로 유리를 2번 엿먹였다. 본의는 아니었지만 팔찌 워프를 제공했다.

굴욕적이게도 유고는 각 차원의 유우야와 닯은 캐릭터 중에서 쿠로사키 루리를 제외한 차원의 유즈들에게 한 번 이상 맞은 적이 있다. 하지만 먼저 사람 잘못 보고 달려든 건 유고인지라 유고에게 책임이 있기는 하다.

그 외에도 유토와 마찬가지로 연말추락을 두 번이나 당한 인물

여담으로 라이딩 듀얼은 싱크로 차원 고유의 듀얼인지라, 다른 차원에서는 바이크를 타고 듀얼하는 그의 모습에 당황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물론 유고의 입장에서는 이동수단으로도 편해서 일상적으로 타고 다니는 것이다. 린과의 추억이 있기도 하고. 하지만 린이 D휠을 산산조각 낸 데다, 린에게 지고 세뇌에서 풀리지도 못한다.

현재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과거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으려고 한 패왕룡 자크의 분신이다.

전작 캐릭터 중 후도 유세이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전작의 새틀라이트와 비슷한 빈민촌 출신에, D휠을 직접 만든 것, 막강한 실력에, 결정적으로 듀얼 체이서 227과의 듀얼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분명하다. 다만 언제나 진지했던 유세이와는 달리 덤벙대는 등의 어느 정도 재미있는 면도 있다.

4 듀얼 실력

유야즈와 같이 강한편. 첫 등장인 37화 부터 싱크로 차원 스토리 끝까지 무패의 기록을 달성했다.

첫 등장부터 엑시즈 차원의 강자인 유토를 쓰러트림 으로써 실력입증.

이후 유우야가 고전했던 양산박 학원 2명을 가볍게 제압. 초기부분이긴 했지만 이 때는 유우야 보다 위.

이후 사쿠라기 유우등 유스팀이 위험에 빠진걸 보고 난입하여 상대의 효과를 역이용해 한턴만에 오벨리스크 포스들을 제압.

조금 거슬러 싱크로 차원에서 세큐리티와 듀얼을 하는데, 커먼즈를 제압하기 좋은 고요우 덱으로 고전했으나 어찌저찌 승리.

이후 많은 듀얼을 했는데, 특히 아카데미아에서 프로페서가 키운(?) 세레나조차 이겼다.

중간에 유리와 듀얼을 시작하긴 했지만, 폭주로 인해 도중에 끊겨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누구와 싸워도 이길 수 있는 강자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융합 차원에 오면서부터 좀 시들시들 해졌다...

융합 차원에 와서 아폴로를 이겼으나, 그토록 찾던 (세뇌당한)린에게 패배하여 작중 처음으로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졌다. 다만 소꿉친구가 이상해진 상태이고 린에게 위험해질까봐 본심을 발휘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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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26화에서 듀얼을 할 예정인데 하필 상대가 그 유리라서 높은 확률로 질 가능성이 많다... 에이스인 오드아이즈와 다크리벨리온이 어둠속성이고 유리가 초융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야와는 달리 에이스가 바람속성이라 초융합당할 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였는데 프레데터 플랜츠 썬듀 킨지가 공개되면서 유고도 에이스가 융합소재로 쓰일 위험이 생겼다.

특별한 교육없이 고아원 아이들과 같이 듀얼을 하면서 크고 나중엔 대회 등 실전으로 길러진 실력이다. 가난한 환경에 자란 유고는 교육을 받을 여건이 안됐기에, 몸을 부딛혀가면서 실력을 키운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매 듀얼마다 다양한 전략과 임기응변으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카드 플레잉 실력도 우수한편. 오벨리스크 포스의 하르마게돈 캐논을 역이용하는 등.

4.1 잭 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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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나 히데카즈가 54화 방영 직후 트윗에서 올린 작품. 유년기 시절의 유고와 , 그리고 잭 아틀라스가 그려져 있다.

유고와 린은 프렌드쉽 컵에서 우승한 잭을 계속 떠올리고 매우 존경스러워했으며, 잭을 롤모델겸 목표로 삼아 작은 돈을 한푼씩 모아가면서 자신들만의 D휠을 만들고, 듀얼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결국 D휠은 누군가에 의해 박살나지만

유고의 듀얼 실력은 실전 경험을 통해서 쌓은 것이라고 하니 잭과의 듀얼을 하기 위해서 여러 싱크로 차원의 인물들과 많은 듀얼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현재 유고는 다른 차원의 인물인 오벨리스크 포스, 세레나와 붙어서 이길 정도로 강자가 되었고, 지금까지 린과의 듀얼을 제외하고는 패배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유고가 이 정도 실력을 갖게 된 것은 잭 아틀라스 덕분(?)이라고 볼 수 있겠다.

허나 본인은 듀얼하지 못하고 그 대신 성우인 타카기 신페이가 잭의 성우인 호시노 타카노리하고 점프 페스타 2016에서 듀얼을 했으며 그 결과 승리했다. 승리를 기여한 카드는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20] 그 뒤 오사카에도 유토의 성우인 타카기 만페이, 호시노 타카노리의 듀얼 도중에 유토의 대타로 출동하여 듀얼을 했지만 이번엔 타카노리의 거대화로 공격력이 7000이 된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의 효과로 자신 필드가 전부 파괴당하고,[21] 직접 공격으로 패배한다.

5 코믹스

Manga_Yugo.png

7화에서 D휠을 타고 유리와 함께 첫등장했다. 유우야의 뇌 속을 여행하며 유우야의 기억을 없애고 있다. 유리와는 본편과 다르게 사이가 좋은 듯. 본편에서 잡아먹을 정도로 으르렁거린 것을 생각하면 꽤나 이질적이다. 자신의 기억의 조각을 들고 씁쓸한 표정을 짓다가, 유리가 다그치자 조각을 없앤다. 이후 '(유우야가) 기억해 봤자 슬퍼질 뿐이야.' 라고 말한다.

10화에서 출현. 레오 코퍼레이션의 건물이 무너지자 등장하는데 듀얼 디스크에서 D휠까지 튀어나온다.(...)[22] 이후 유즈에게 유우야 여자친구냐고 물으면서, 유우야에게는 미안하지만 꼭 붙어있으라면서 윙크를 시전했다. 그리고는 이후 뒤늦게 유즈에 대해 알아본다. 침울해하는 유리를 위로해주지만 자신에게 격려받으면 더 기분이 안 좋다고 해서 한바탕 말싸움을 한다. 그러다가 이후 쓰러진 유우야의 기억 속에 누가 침입했다는 것을 알고 막으려 한다. 유토와 유리도 가려고 하지만 유리는 아까의 데미지가 있어서 안 되고, 유토는 뒤에 타면 시끄럽다며 남게 하고 자신 혼자 가기로 하며 유토, 유리에 이어 활약을 할 것을 예고했다.

11화에서 결국 유우야의 기억을 침입한 자를 찾아내서 화를 낸다. 한편 유토는 유고가 잘 흥분하는 성격이라 혼자 보낸 것을 걱정하지만, 유리는 실력은 확실하니 일단은 믿어보자고 하면서 유우야를 지켜본다. 그런데 침입자가 자신과 유우야는 물론이고 유우야의 아버지와 레이지의 아버지, 월드 일루전까지 언급하자 기겁을 하면서 너는 누구냐고 성질을 낸다. 그러자 침입자는 렌이라고 이름을 밝히고는 라이딩 듀얼을 신청하고 받아들인다.그냥 바이크로 치어서 쫓아낼 것이지[23] 결국 라이딩 듀얼 액설러레이션!을 외친다. 이렇게 신나게 선공을 잡나 했더니 렌이 봐준 거였다.[24] 렌의 언급에 따르면 당시 유고는 시티에서 신출내기 챔피언으로, 재능은 충만하지만 아직 경험이 많이 떨어지기에 이 정도 핸디캡을 맞춘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렌이 싱크로 소환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놀란다.그쪽의 시티에는 싱크로 말고 다른 소환을 쓰면서 라이딩 듀얼을 하는 사람도 있나 그런데 듀얼에 신경쓰는 사이에 완전히 추월당하고 만다.[25] 라이딩 듀얼에서 지는 건 인정 못한다면서 흥분하고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을 소환하지만 결국 액션 카드에 밀리게 되자 완전히 폭주해서 무모한 행동을 벌이게 되고[26] 결국 레일에서 이탈하게 되어서 추락한다.

12화에서는 추락하는데 밑에 길이 있어서 무사히 착지해 다시 레일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렌은 이 모습을 보고 사카키 유우야의 의식이 유고의 위험을 감지했나고 추측하기도 했다.[27] 유고는 유우야에게 구해줘서 고맙고 덕분에 열받았던게 나아졌다고 마음속으로 말하고 렌과의 듀얼을 계속 속행한다.

유고는 듀얼을 하면서 자신의 D휠이 렌의 것보다 느리고 D휠을 코스 잡기에 이용한 신속한 반격이 완벽했다고 렌을 인정하며 이를 대처하고 앞서나가기 위한 돌파구를 찾기 시작한다. 일단 공격력이 0이 된 화이트 오라 돌핀을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으로 공격해 렌의 라이프를 1000까지 줄여놓는다. 하지만 "화이트" 싱크로 몬스터들은 파괴되었을때 묘지의 "화이트" 몬스터를 제외하고 튜너로 취급해 특수소환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돌핀이 다시 특수 소환되어버린다.[28]

유고는 카드 1장을 세트하고 턴을 마친다. 렌은 돌핀의 효과를 발동해 패스트 드래곤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려고 하나 유고는 패스트 드래곤의 효과를 발동. 돌핀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효과를 무효로 한다. 한 수 앞으로 내다봤던 렌은 마법카드 화이트 셀비지를 발동해 묘지의 화이트 모레이를 패에 넣고 소환. "화이트 오라 웨일"을 싱크로 소환한다.

웨일의 효과로 패스트 드래곤을 파괴하려드나 유고는 액션 마법을 이용해 패스트 드래곤의 파괴를 막는다. 하지만 렌이 패에 있던 액션 마법 카드를 발동해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의 수비력을 1000 내리고 수비표시로 바뀌어 버린다. 게다가 웨일에겐 관통효과가 있고 몬스터를 파괴 했을때 두번째 공격이 가능하게 되는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렌은 패스트 드래곤을 파괴해 유고의 라이프를 900까지 줄여놓는다.

유고는 이제 더는 이길 수 없다며 절망한다. 그런데 자신의 과거회상에 유우야가 어린 시절부터 유고를 응원한 말을 떠올린다.[29] 과거회상을 떠올리자 "유우야를 끝까지 지키기로 정했다고!"라고 큰 목소리로 말한다. 렌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웨일에게 공격 선언을 내린다.

유고는 함정카드 "싱크로패닉"을 발동.싱크로 소재 몬스터들을 특수 소환하고 서로 3턴 동안의 싱크로 소환을 봉인시킨뒤에 웨일의공격 대상을 패싱 라이더로 변경시킨다. 이에 렌은 지속함정 "싱크로 존"[30]을 발동해 대책을 마련해놓는다. 여기서부터 유고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렌의 약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렌을 따라잡기 시작하고[31] 코스에 안개가 낀 상황에서 유유히 추월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렌에게 이제 유우야의 마음속에 다 왔고 여기서부턴 코스를 다 알고 있다고 선언하며 12화가 종료된다. 안개가 끼기 전에 "그 상태로 더 달릴 수 있을까?"라고 했던 것을 보면 원래부터 이 코스에서는 안개가 끼는 코스였고, 워낙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3화에선 안개가 낀 코스에서 선두를 이어가며 액션카드를 줍는데 성공한다. 렌은 싱크로 존과 싱크로 패닉이 있는한 싱크로 소환은 할 수 없다며 말한다. 하지만 유고는 유우야와 함께 진화한 카드를 보여주겠디며 마법카드 펜듈럼 시프트를 발동해 필드의 패싱라이더와 도미노 버터플라이를 펜듈럼존에 놓고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을 펜듈럼 소환한다. 여기서 펜듈럼 소환의 대사가 압권.

신속의 날개로 과거와 미래를 관철하라! 펜듈럼 소환!

패스트 드래곤은 싱크로/펜듈럼 몬스터였던 것. 렌도 패스트 드래곤이 펜듈럼 몬스터인 사실을 알아채자 경악했다. 펜듈럼 소환된 패스트 드래곤은 렌의 지속함정 "싱크로 존"의 효과를 받지 않기에 효과를 사용. 화이트 웨일의 공격력을 0으로 한다. 렌은 함정 카드로 패스트 드래곤을 다시 수비표시로 변경하지만 유고는 액션 카드 팔로우 윙을 발동해 공격력을 500 올리고 공격, 전투파괴해 승리한다. 그를 잡으려고 하지만 유우야가 "아담의 인자"를 지니고 있다는 말을 하고는 사라져 버린다.

그 후 유토, 유리와 재회하지만 머릿속을 휘저어 다닌 여파로 유우야의 기억이 되살아나려고 하자[32] 엉엉 울면서 이 추억은 너를 괴롭게 할 뿐이라면서 떠올리면 안 된다고 말하다 "어떤 기억"을 발견하고는 이건 안 된다면서 클리어윙을 사용해 그 기억들을 산산조각 내 버린다.[33] 자신들의 추억이 사라지는 한이 있더라도 유우야를 울리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유우야가 가진 "아담의 인자" 때문에 기억이 곧 되살아날 것이라는 떡밥이 뿌려지고, 렌이라는 자가 다시 나타날 것을 예상한 유고는 그때야말로 잡아주겠다고 벼르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는 말 때문인지, 유우야를 상당히 소중히 여기고 있다. 끝까지 지키겠다고 정했다는 것도 그렇고, 전혀 다른 타인이었던 그가 현재 유우야의 안에 머물러 있던 것도 모종의 사건을 겪은 유우야를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보다 더 미려한 그림체 때문인지 애니판보다 더 미남이 되었다는 반응. 성격도 별 차이는 없다. 그런데 애니판과 달리 헬멧을 안 쓰고 바이크를 몰고 다닌다. 위험하지 않나. 또한 유우야의 심상 속에서는 그냥 애니판 복장인데, 현실에서 영체로 나타나거나 유우야에게 빙의해서 나타나거나 하는 때는 망토를 그대로 두르고 있다. [34]

사용하는 덱은 애니처럼 SR 덱에, 싱크로 소환을 쓴다. 에이스 몬스터는 클리어윙을 모델로 한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

6 사용 카드

사용하는 카드군은 장난감을 모티브로 한 SR(스피드 로이드)과 그 상위 카드군인 싱크로 몬스터 HSR(하이 스피드 로이드).

6.1 애니메이션

6.1.1 OCG화 된 카드

6.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6.2 코믹스판

6.2.1 OCG화 된 카드

6.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1. 37화에서의 표기는 Hyugo였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선 Hugo로 수정되었다. 한국식으로는 위고라고 읽는 스펠링이지만 일본식 발음으로는 유고가 된다.
  2. 유토의 성우인 타카기 만페이의 쌍둥이 동생이다. 유우야의 성우인 오노 켄쇼와 목소리 성질이 비슷하다고 하여 캐스팅되었다.
  3. 사카키 유우야의 어린 시절도 맡았다.
  4. 한글 표기시 둘 다 '유고'가 되지만, 구분을 위해 임의로 표기.
  5. 등장 초기에는 얼굴이 제대로 드러난 화들의 작화가 심히 불안정한 탓에 크게 부각되지 못 했으나, 이후 등장이 잦아지면서 눈매와 얼굴형이 유우야를 닮았다는 게 시청자들에게도 어느 정도 알려지게 되었다..
  6. 아니메디아 2015년 5월호.
  7. 사족으로 초안에는 가쿠란이었지만 라이딩 듀얼리스트로 이미지를 고정하면서 지금의 복장으로 바꿨다고 한다. 그리고 눈매 조정할 때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약간 파충류 같은 이미지로 유우야보다 눈 사이의 간격을 약간 넓게 벌렸다고.
  8. 오마에(お前)보다 더 거친 표현으로 번역하면 네녀석, 네놈 정도.
  9. 일본어로 융합(融合)을 훈독하면 'ゆうごう(유-고-)' 로 읽는 것, 즉 유고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10. 유고의 묘지에는 자신을 제외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막는 '세 눈의 다이스'가 있어서 유토가 제정신이 돌아오지 않았어도 유토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다. 유토에게 방어 수단이 없었다면 결과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11. 다만 그 당시에 유토의 패는 3장이었고 다크 리벨리온도 공격을 하려다가 그만뒀다. 실전 경험이 많은 레지스탕스가 패가 3장인 상황에서 방어 수단이 없다는 것이 더 이상한 상황. 반대로 말해서 유고는 당시 패가 0장이었기 때문에 유토에게 방어 수단이 있었다면 오히려 유고가 더 위험했다. 그때의 유토는 싸울 의사 자체가 없었던 이상 정말로 유고가 유토보다 더 강한지는 불확실하다. 물론 유고 역시 유토가 일부러 다크리벨리온을 소환하도록 몬스터를 적당히 파괴하긴 했지만.
  12. 우선 첫번째 공격을 막지 않고 맞아줌으로써 튜너를 제외하지 않고 묘지에 남겨두었고, 곧장 부활시켜 클리어윙을 소환시켜 다시 묘지로 보내 효율적으로 싱크로 소환으로 잇는 동시에 낭비 없이 방어수단을 구축해 놨다.
  13.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는 몬스터 효과를 상대 몬스터가 아닌 자신의 몬스터에 적용,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5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더하는 효과로 원턴킬을 내버렸다. 이때 자기 카드의 효과를 막는 걸 보고 유우야가 안심하고 있는데 유고가 그리고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효과 발동!을 외친게 압권.
  14. 싱크로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 후, 그 공격력 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15. 몬스터가 파괴되면 그 몬스터의 컨트롤러는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입는다.
  16. 다만 유토 역시 이름때문에 착각할 바보는 아니고, 유고가 자신을 공격하자 유고를 적으로 간주한듯 하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오해로 착각한것은 아니다.
  17. 互いの「大切な仲間」を取り戻す闘いの最中、2人に異変が…!?(서로의「소중한 동료」를 되찾는 싸움의 와중, 두 사람에게 이변이...!?)
  18. 유우야도 가끔 비슷한 행동을 하기는 했다. 룬아이즈의 기운을 느끼고 부르겠다던가, 다크 리벨리온의 기운을 느낀다던가.
  19. 특히 처음 유토의 회상에서 등장할 때 이빨까지 드러내며 격렬한 썩소를 짓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 당시 타카노리의 필드에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버스터가 있었다.
  21. 당시 유고의 필드에는 효과를 이미 쓴 크리스탈윙과 마검다마가 있었다.
  22. 정황상 유우야가 사용하는 질량을 가진 솔리드 비전으로 추정된다.
  23. 정황상 렌은 그와 출신지가 같은 것으로 보이는데, 유고는 그를 모른다. 떡밥인지 아니면 그냥 모르는 건지는 불명. 사실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있고 이름도 본명일지 가명일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떡밥이고 뭐고 없이 아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알아보는게 더 신기한 상황이다.
  24. 유고의 D휠은 확실히 성능이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일부로 동등한 성능으로 맞췄다고 한다. 불공평하다나 뭐라나.
  25. 그런데 이때 렌이 라이딩 듀얼은 궁극의 액션 듀얼이라는 희대의 드립을 치는데, 이것 때문에 코믹스의 시티에는 라이딩 듀얼이 액션 듀얼의 일종으로 취급받는 것으로 보인다.
  26. 이때 유우야를 비롯한 다른 인격 전부가 유고의 이상을 눈치챈다. 심지어 기절한 유우야도. 뭐, 자기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아는 걸지도 모른다.
  27. 실제로 유우야가 무의식상태에서도 '"유고"라고 계속 말하기도 했다.
  28. 렌은 이것을 윤회" 싱크로라고 불렀다.
  29. 유고의 과거회상에 유우야가 응원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전혀 다른 사람으로 존재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때 D휠러로 훈련받고 있던 유고가 응원에 기뻐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걸 보면 어린 시절부터 유우야와 유고는 친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어째서 어린 시절부터의 자신의 추억을 지우는지에 대해서 떡밥이 될 듯.
  30. 싱크로 몬스터 이외의 공격을 무효로 하는 카드.
  31. 렌은 유고에게 스스로 눈치채진 못했지만 짧은 시간에 자신의 주행 속도를 응용하고 있는 유고의 재능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32. 이때 유우야와 유고의 추억이 나오는데, 확실히 대단히 친한 사이로 보인다. 유토와 유리의 반응을 보면 이 3인은 어린 시절부터 유우야와 친한 사이였던 걸로 보인다.
  33. 클리어윙은 유우야와 함께 만든 카드다. 유우야와의 추억을 상징하는 카드로 유우야와의 추억을 부순 건 꽤나 인상적.
  34. 이는 유토, 유리도 마찬가지로 유야의 정신 속에서 등장할 때는 애니판 복장, 현실에 영체로 나오거나 빙의했을 때는 애니판 복장 겉에 유야와 같은 망토를 걸친 복장을 한다. 단, 유토의 경우 정신 속에서는 애니판의 망토를 걸치지만 정신 밖에서는 망토위에 또 망토를 걸치기는 어색했는지 애니판의 망토 대신 유우야의 망토를 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