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플랜츠

한국판 명칭프레데터 플랜츠
일본판 명칭 捕食植物(プレデター・プランツ)
영어판 명칭Predator Plants(비공식)
속성종족
어둠식물족
ARC-V 각 차원의 닮은 꼴의 카드군
엔터메이트
유우야
팬텀 나이츠
유토
스피드로이드
유고
프레데터 플랜츠
유리
환주
유즈
리리컬 루스키니아
루리
윈드 위치
문라이트
세레나

1 개요

유희왕의 카드군. 사용자는 유리.

'포식식물(捕食植物)'이라 쓰고 '프레데터 플랜츠'라고 읽는 카드군. 이름 그대로 식충식물이 모티브로, 처음에는 그냥 식충식물의 모습을 한 괴물들이었으나 이후 퓨전 엔포서즈를 통해 식충식물 + 파충류 계열 포식자 쪽으로 디자인 컨셉이 굳어졌다. 삼라아로마의 뒤를 이어 등장한 식물족 중심의 카드군이다.

원작 애니에서는 잡지 스포일러에 의해 모레이 네펜데스와 플라이 헬(파리지옥)이 먼저 공개되었고, 91화에서 모레이 네펜데스와 플라이 헬이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융합 소재로 사용되면서 첫 등장을 했다.

OCG 데뷔는 인베이전 오브 베놈으로, 원작에서 제대로 나오기 전부터 효과가 공개됐다. 이후 융합을 테마로 하는 부스터 SP 퓨전 엔포서즈에서 4명의 사카키 유우야유고, 유토의 전례를 따라 OCG 오리지널 카드도 포함해 지원되었다. 퓨전 엔포서즈 발매에 앞서 선행 덱 체험회도 있었다.

구조상 상위 카드군으로 "프레데터"가 있다. 의외로 프레데터 플랜츠 관련 카드 외에는 싱크로 몬스터인 고요우 프레데터밖에 없기에 테마랑 별 상관없는 다른 카드와 중복되지도 않는다.

2 덱 설명

700px
(에니메이션에서 나온 포식 카운터의 모습.)

상대 몬스터에 포식 카운터를 쌓아서 싸우는, 간만에 카운터를 사용하는 덱이다. 포식 카운터가 놓인 몬스터는 각 프레데터 플랜츠의 다양한 효과를 통해 써먹을 수 있으며, 포식 카운터 자체엔 특징이 없지만, 일부 몬스터의 효과로 포식 카운터에 효과가 생긴다. 가장 일반적으로는 카운터 자체가 놓인 몬스터를 레벨 1로 만드는 효과가 있어, 상대의 엑시즈 소환싱크로 소환을 방해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얹힌 몬스터의 속성을 어둠속성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1] 프레데터 플랜츠는 이름답게 포식 카운터가 놓은 몬스터를 잡아먹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카운터를 사용하는 덱은 마법/함정 카드에 매턴마다 카운터를 놓는 카드가 있기 마련인데, 포식 카운터의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점을 감안해서인지, 현재까지 포식 카운터는 몬스터의 효과로만 놓을 수 있다. 때문에 메인덱 몬스터는 카운터를 놓을 수 있는 몬스터, 카운터를 사용하는 몬스터 2분류로 나뉘어진다.

묘하게도 주인의 에이스인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는 연계점이 적다. 융합을 지원하는 것부터가 썬듀 킨지랑 키메라플레시아 말고 없으며, 포식 카운터의 레벨 감소 효과는 스타브 베놈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를 발동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런 와중에 스타브 베놈의 진화형인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은 융합 소재로 프레데터 플랜츠를 요구하는 기묘함을 자랑한다.

애니에서는 스키드 드로세라의 의한 레벨 변동이 없었다. 이걸 볼 땐 애니에서의 프레데터 플랜츠의 효과는 레벨이고 뭐고 따지고 없이 그냥 포식 카운터만 있으면 효과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3 메인 덱 몬스터

3.1 프레데터 플랜츠 플라이 헬

애니메이션OCG
한글판 명칭프레데터 플랜츠 플라이 헬
일어판 명칭 捕食植物(プレデター・プランツ) フライ・へル
영어판 명칭Predator Plants Fly Hell(비공식)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2어둠식물족400800
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에 포식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포식 카운터가 놓인 레벨 2 이상의 몬스터의 레벨은 1이 된다.
②: 이 카드가 이 카드의 레벨 이하의 레벨을 가진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후, 파괴한 그 몬스터의 원래의 레벨만큼, 이 카드의 레벨을 올린다.

능동적으로 포식 카운터를 쌓을 수 있는 카드. 자체 능력치는 약하지만, ② 덕분에 쉽게 전투로 파괴되진 않는다. 레벨이 올라간다는 점은 엑시즈 소환이나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도 있지만, 상대에 의존하기 때문에 애매한 편이다.

단독으로 등장하자마자 없애고자 하는 몬스터에게 포식 카운터를 놓고, 공격을 하면 효과로 파괴를 해서 레벨을 흡수 하고 자신의 레벨을 점차 올려 포식자로 변하는 효과인데, 레벨 2의 카드치곤 강한 성능이지만 효과 대상, 효과 파괴에 대한 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많고 이 카드의 공격력이 낮아 다음 상대 턴에 바로 터져버리는 건 아쉽다. 그래도 엑시즈 몬스터가 아닌 대부분의 몬스터를 단독으로 처치할 수 있는 만큼 1:1 대응에 있어서는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몬스터중에서 매턴마다 가장 간단하게 포식 카운터를 놓을 수 있는 몬스터다.

이름과 생김새에서 알수 있듯이 플라이(파리) 헬(지옥)로 파리지옥이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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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ASION OF VENOMINOV-JP006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3.2 프레데터 플랜츠 모레이 네펜테스

애니메이션OCG
한글판 명칭프레데터 플랜츠 모레이 네펜테스
일어판 명칭 捕食植物(プレデター・プランツ) モーレイ・ネペンテス
영어판 명칭Predator Plants Moray Nepenthes(비공식)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식물족16001000
① : 이 카드의 공격력은, 필드의 포식 카운터의 수 × 200 올린다.
② :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그 파괴한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③ : 1턴에 1번,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되어 있는 몬스터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그 카드를 파괴하고, 그 원래의 공격력 만큼 자신의 LP를 회복한다.

처음부터 전투에 써먹을 수 있는 능력치를 지니고 있으며, 이와 연동 가능한 회복 효과를 지니고 있다. 요즘 덱엔 잘 보이지 않는 회복 효과가 있는 점이 특징.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듯하다. 카운터가 1개만 있어도 흔한 1800의 어태가가 된다.

몬스터가 점점 공개되고, 포식 카운터를 놓을 수 있는 수단이 많아짐에 따라 후술할 스피노 디오네아와 더불어, 메인덱 어테커로 활용할 여지가 생겼다. 또한 라이프 회복 효과도 도움이 되는 효과이기에 나쁘지 않은 카드.

모티브는 네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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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ASION OF VENOMINOV-JP007일본세계 최초수록

3.3 프레데터 플랜츠 스키드 드로세라

애니메이션OCG
한글판 명칭프레데터 플랜츠 스키드 드로세라
일어판 명칭 捕食植物(プレデター・プランツ) スキッド・ドロセーラ
영어판 명칭Predator Plants Squid Drosera(비공식)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2어둠식물족800400
① :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그 몬스터는 포식 카운터가 놓인 상대 몬스터 전부에 1회씩 공격할 수 있다.
② :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전부에 포식 카운터를 1개씩 놓는다. 포식 카운터가 놓인 레벨 2이상의 몬스터의 레벨은 1이 된다.

쓴다면 패, 필드에 1장씩 있을 필요가 있다. 융합 소환등으로 필드에 있는 이 카드의 2번 효과를 발동시켜 상대 필드위에 특소된 몬스터들에게 포식 카운터를 얹고 패에 있는 2장째로 연속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식으로 쓰게 될 듯.

다만 상황을 많이 탄다. 제대로된 연계를 위해선 스키드 드로세라가 2장이나 필요하고, 일단 필드에 나와야 포식 카운터를 놓을 수 있으며, 상대가 견제 카드로 미리 없앤다면 원하는 때에 포식 카운터를 놓는 타이밍도 놓치기 십상이다. 다만 특별한 조건 없이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되기에 융합 / 싱크로 / 의식 등의 특수 소환의 소재로 묘지로 보내져도 효과가 발동되니 참고.

원작 사용자가 같은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의 궁합은 호궁합으로 상대 필드위에 특소된 고타점 몬스터가 많다면 이 카드를 소재로 스타브 베놈을 소환하여 포식 카운터를 얹은 후 공격력을 높인 스타브 베놈에게 연속 공격 능력을 부여하여 상대 몬스터를 전멸시키고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선 원 턴 킬도 가능.

원작에서도 애니 106화에서 유리가 2장을 사용하여 필드위에 소환된 첫장째로 상대 필드위 몬스터에 포식 카운터를 얹고 패에 있던 두장째의 효과로 스타브 베놈에게 연속 공격능력을 부여하여 5명을 원 턴 킬 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번 효과가 "포식 카운터가 놓여진 모든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야 한다"라는 공격 강제형 효과였으며, 2의 효과로 레벨 변동은 없었다.

모티브는 끈끈이주걱. 이름의 드로세라는 끈끈이주걱의 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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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프레데터 플랜츠 세라세니앤트

한글판 명칭프레데터 플랜츠 세라세니앤트(비공식)
일어판 명칭 捕食植物(プレデター・プランツ) セラセニアント
영어판 명칭Predator Plants Sarraceniant(비공식)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어둠식물족100600
"프레데터 플랜츠 세라세니앤트"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 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다.
③: 필드의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혹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프레데터 플랜츠 세라세니앤트" 이외의 "프레데터"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최초로 "프레데터"를 카드군으로 지정해 준 카드.

상대 몬스터의 직접공격 시 패에서 특수소환되어 벽이 되어주고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다 해도 2번 효과로 공격한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고 추가로 3번의 서치 효과로 필요한 프레데터 카드를 서치해 올 수가 있다.

2번 효과는 그냥 가볍게 이 카드를 세트해두고 공격해 온 상대 몬스터를 없애는 용으로 쓸수도 있으며 3번 효과에 경우 전투는 물론이고 효과에 의해 묘지로 보내져도 쓸 수 있기에 파괴 이외의 "묘지로 보내는" 효과에 의해 제거 되도 서치 효과를 쓸 수가 있다. 물론 자신이 묘지로 보내도 되기에 필드에서 융합 소재로 써도 발동이 가능하다. 융합 소환으로 인해 손실된 패 아드를 벌어줄 수 있는 고마운 카드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프레데터 카드들을 손쉽게 서치할 수 있다.

다만 발동 조건이 필드에서 효과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거나 전투로 파괴됐을 경우 한정이라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는 것엔 대응하지 않는다. 고로 초영양태양이나 당근인 등의 카드와의 궁합은 없다시피하니 주의.

모든 메인덱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들을 통틀어 유일하게 포식 카운터와 관련된 효과가 없다.

모티브는 사라세니아 + 개미.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퓨전 엔포서즈SPFE-JP001일본세계 최초수록

3.5 프레데터 플랜츠 드로소필룸 히드라

한글판 명칭프레데터 플랜츠 드로소필룸 히드라(비공식)
일어판 명칭 捕食植物(プレデター・プランツ) ドロソフィルム・ヒドラ
영어판 명칭Predator Plants Drosophyllum Hydra(비공식)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5어둠식물족8002300
"프레데터 플랜츠 드로소필름 히드라"의 ①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 밖에 할 수 없고,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자신 또는 상대 필드의 포식 카운터가 놓여진 몬스터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 패/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필드/묘지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묘지의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내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포식 카운터가 얹힌 상대 몬스터 제거 + 자신은 전개할 수 있는 고성능 효과를 지녔지만 공격력이 낮아서 이 카드 자체로 공세로 돌아서는 건 힘들다. 강력한 융합 몬스터의 융합 소재로 쓰거나 높은 수비력을 이용해 벽으로 쓰는 플레이가 필요할 듯.

특수소환 효과는 패뿐만 아니라 묘지에서도 발동가능하기에 포식 카운터를 쌓을 수단만 있다면 1턴에 1번씩 상대 몹을 잡아먹고 부활할 수가 있다. 능동적으로 혼자서 포식 카운터를 쌓을 수 있는 플라이 헬이나 후술할 스피노 디오네아와의 궁합은 필수. 포식 카운터가 얹혀져있는 상황 한에서 매턴마다 몬스터 제거 + 융합소재 조달이라는 메리트가 있다.

또한 레벨과 관련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에게 포식 카운터가 얹혀도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번 효과는 묘지의 프플 하나를 제외해 상대 몬스터 1장을 약화시키는 효과. 이 카드가 묘지에 있을 때도 쓸 수 있으므로 융합 소재로 묘지로 보낸 후 추가로 상대 몹을 약화시켜 때려잡을 수도 있다. 상대 턴에도 발동가능하며 내려간 공격력이 언제까지라는 언급이 없기에 상대 턴에 한번 약화시킨 몬스터를 자신 턴에 다시 약화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묘지 자원을 활용하는 점이 큰 프플덱의 특성 상 남발하기에는 좋지 않다. 그냥 덤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모티브는 드로소필룸 + 히드라.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퓨전 엔포서즈SPFE-JP002슈퍼 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3.6 프레데터 플랜츠 프테로펜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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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프레데터 플랜츠 프테로펜테스(비공식)
일어판 명칭 捕食植物(プレデター・プランツ) プテロペンテス
영어판 명칭Predator Plants Pteropentes(비공식)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어둠식물족3002100
①: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에 포식 카운터를 1개 얹는다. 포식 카운터가 얹혀 있는 레벨 2 이상의 몬스터의 레벨은 1이 된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레벨 이하의 레벨을 가진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페이즈까지 얻는다.

전투 데미지를 주면 포식 카운터를 얹을 수 있는 효과를 갖고 있지만 능력치가 워낙 낮기에 사용하기는 어렵다. 뒷면표시로 세트해 놓은 뒤 하급 몬스터는 튕겨내는 수비력으로 데미지를 주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 2100은 그다지 높은 수치가 아니란 걸 생각하면 역시나 힘든 편.

사실상 메인은 2번 효과인데 조건부로 상대 몬스터 1장을 엔드페이즈까지 탈취해 올 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레벨 3 이하의 몬스터의 컨트롤을 빼앗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포식 카운터가 얹혀있어 레벨이 내려간 최상급 몬스터를 빼앗아 오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는 빼앗아올 수 없기에 그점은 아쉬운 편.

모티브는 프테라노돈 + 네펜데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퓨전 엔포서즈SPFE-JP003일본세계 최초수록

3.7 프레데터 플랜츠 스피노 디오네아

한글판 명칭프레데터 플랜츠 스피노 디오네아(비공식)
일어판 명칭 捕食植物(プレデター・プランツ) スピノ・ディオネア
영어판 명칭Predator Plants Spino Dionaea(비공식)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식물족18000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필드 위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포식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포식 카운터가 놓인 레벨 2 이상의 몬스터의 레벨은 1이 된다.
②: 이 카드가 이 카드의 레벨 이하의 레벨을 가진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프레데터 플랜츠 스피노 디오네아" 이외의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고성능 어태커. 플라이 헬과 함께 포식 카운터를 쌓을 수 있으며, 그런 몬스터를 잡은 후에는 다른 프레데터 플랜츠를 전개해 후속타를 노릴 수 있다. 2번 효과에 횟수 제약이 없기에 스키드 드로세라의 전체 공격 효과와도 잘 맞는 편.

공격력이 1800이라 메인 덱 프플 중 원래 공격력이 가장 높지만 요즘 공격력 2000을 상회하는 몬스터를 전개하는 게 쉬워졌기에 이 쪽에서 공격하는건 자폭이나 다름없기에 위험부담이 크다. 상대 몬스터를 미리 약화할 수단을 마련하거나 아님 토큰 등을 상대 필드에 전개해서 치는 게 좋을 듯. 전투를 실행하기만 하면 되기에 그냥 벽으로 세워두고 상대 몬스터의 공격으로 파괴되었을 때 후속을 리쿠르트 해오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가 있지만 레벨 4이하의 몬스터로 전투를 하는 건 드물고 엑시즈 몬스터는 레벨이 아예 없기 때문에 역시나 맹신하기는 힘든 효과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의의는 소환만 하면 능동적으로 포식 카운터를 놓을 수 있단 점. 이전까진 다른 보조카드 없이 스스로 포식 카운터를 쌓을 수 있는 몬스터는 플라이 헬 밖에 없었지만 이 카드의 등장으로 좀 더 쉽게 포식 카운터를 쌓을 수가 있게 되었다.일소뿐만 아니라 특소에도 대응하기에 론파이어 블로섬으로 덱에서 부르거나 혹은 증초제, 후술할 프레데터 그래프트로 묘지에서 소생시켜와도 사용할 수가 있다.

레벨이 4이기에 모레이 네펜데스와 함께 4랭 엑시즈를 할 수 있는 것도 소소한 장점. 대신 초영양태양은 사용할 수 없다.

모티브는 파리지옥의 학명인 Dionaea[2] + 스피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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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엔포서즈SPFE-JP004일본세계 최초수록

3.8 프레데터 플랜츠 썬듀 킨지

PredatorPlantSundewKingii-SPFE-JP-OP.png

한글판 명칭프레데터 플랜츠 썬듀 킨지(비공식)
일어판 명칭 捕食植物(プレデター・プランツ) サンデウ・キンジー
영어판 명칭Predator Plants Sundew Kingii(비공식)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2어둠식물족600200
"프레데터 플랜츠 썬듀 킨지"의 ②의 효과는 1 턴에 1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이 융합 소재로 하는 포식 카운터가 놓여진 몬스터의 속성은 어둠 속성으로 취급한다.
② :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 할 수있다. 어둠 속성의 융합 몬스터 카드에 의해서 정해진 필드의 이 카드를 포함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자신의 패 · 필드 및 상대 필드의 포식 카운터가 놓여진 몬스터 중에서 선택해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자체 융합 효과를 갖고 있는 프레데터 플랜츠. 놀랍게도 제한적이지만 초융합의 효과와 같다. 심지어 제한적인 대신이랍시고, 원본과는 달리 노코스트인데다 패융합도 가능하다! 그리고 프레데터 플랜츠는 어떻게든 포식 카운터를 쌓으려 할테니 사실상 프레데터 플랜츠 한정 노코스트 + 패 융합도 가능한 초융합인 셈.

그리고 이 카드의 ①의 효과는 포식 카운터가 놓여진 몬스터의 속성을 전부 어둠으로 만드므로 후술할 키메라플레시아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이 카드의 ②의 효과와 조합해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아무거나 1장 처리하고 시작하는 처리 요원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프레데터 플랜츠를 융합 소재로 요구하는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이 나오면서 이 카드의 유용성이 더욱 증가하였다.

모티브는 끈끈이주걱 + 목도리도마뱀으로, 이름도 썬듀(Sundew)라는 끈끈이지옥의 영명과 목도리도마뱀(Chlamydosaurus kingi)의 종명 kingi에서 따 왔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퓨전 엔포서즈SPFE-JP005슈퍼 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4 융합 몬스터

4.1 프레데터 플랜츠 키메라플레시아

파일:Yugioh-dusion-enforcers-20160928-1.jpg
코믹스OCG
한글판 명칭프레데터 플랜츠 키메라플레시아 (미발매, 비공식)
일어판 명칭 捕食植物(プレデター・プランツ) キメラフレシア
영어판 명칭Predator Plants Chimera Rafflesia(비공식)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어둠식물족25002000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 + 어둠 속성 몬스터
① : 1턴에 1번, 이 카드의 레벨 이하의 레벨을 가진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한다.
② : 이 카드가 상대의 앞면 표시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0 내리고, 이 카드의 공격력은 1000 올린다.
③ :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융합" 마법 카드 또는 "퓨전"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코믹스에서 첫 등장시 EM 바라드, 바라쿠다를 융합해서 소환했는데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 + 어둠 속성 몬스터로 소재 조건이 완전히 바뀌었다. 또한 원작에서 없었던 1번, 3번 효과가 추가되었다.

1번 효과는 레벨 7 이하의 몬스터를 코스트 없이 제외할 수 있고, 제외 이후 어떠한 공격의 제약도 없다. 다만 에이스 몬스터는 거의 다 레벨이 8 이상이거나 엑시즈 몬스터이고, 저레벨 몬스터도 이러한 에이스 몬스터를 소환하기 위한 포석으로 필드에 머물러 있는 것이 적으니, 고레벨의 경우에는 포식 카운터를 잘 올려서 처리해야 할 것이다.

2번 효과는 가가가 건맨의 융합 몬스터 버전. 원작에서는 '이 카드가 배틀할 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원래 수치가 되고 그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배틀이 끝날 때까지) 올린다'[3] 였는데, 작중에서는 공격력 3200의 데스토이 시저 베어를 공격력 2200으로 만들고 변화된 수치인 1000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렸고, 그게 OCG 효과로 거의 그대로 반영되었다. 사실상 공격력 4500 미만의 몬스터는 전투로 전부 처리할 수 있다.

3번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라 타이밍을 놓치지 않으며, 다양한 융합, 퓨전 카드를 가져오는 것이 가능해 후속 전개에 도움이 된다.

인스턴트 퓨전-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등 제압력, 견제력이 우수한 어둠속성 몬스터들을 채용함으로서 키메라 플레시아를 운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성능이 괜찮은 편인 썬듀 킨지와 함께 다른 덱에 용병으로 갈 수도 있다.

모티브는 키메 + 플레시아. 유우야, 유토, 유고의 드래곤의 공격력과 수비력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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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퓨전 엔포서즈SPFE-JP009슈퍼 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4.2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

388px

한글판 명칭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 (미발매, 비공식)
일어판 명칭 捕食植物(プレデター・プランツ)ドラゴスタぺリア
영어판 명칭Predator Plants Dragostapelia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어둠식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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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드래곤 + 스타펠리아[4], 뒷목 부분에 희미하지만 별모양의 잎이 있다.

소재와 효과는 불명. 일단 레벨 8/어둠 속성이니 그리디 베놈의 소재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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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2017년 1월호 동봉VJMP-JP124울트라 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5 마법 카드

5.1 프레데터 플랜터

PredatorPlanter-JP-Anime-AV.png파일:Spfejp011.png
애니메이션OCG
한글판 명칭프레데터 플랜터 (미발매, 비공식)
일어판 명칭プレデター・プランター
영어판 명칭Predator Planter (미발매, 비공식)
지속 마법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800 LP를 지불한다. 또는, LP를 지불하지 않고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① :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레벨 4 이하의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애니 106화에서 유리가 사용한 카드. 효과는 애니랑 똑같이 나왔다. 다만 1번 효과에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라는 문장이 추가되었다.

불러내기 가장 좋은 몬스터는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기 때문에 무효화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 스키드 드로세라와 세라세니앤트로, 융합 소환할 때마다 상대 필드위에 특수 소환된 몬스터에게 포식 카운터를 놓거나 프레데터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이 카드로 스키드 드로세라 소환 -> 론파이어 블로섬으로 스키드 드로세라 릴리스(이때 드로세라 효과로 상대 필드에 포식 카운터를 얹을 수 있다.) -> 썬듀 킨지를 소환해 상대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거나, 플라이헬로 안전하게 잡아 먹거나, 모레이 네펜데스로 타점이 증가한 상태로 몬스터를 파괴해 코스트로 줄어든 라이프를 회복하거나. 효과가 무효된채 특수 소환되는 디메리트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다.

의외로 카드 자체에는 1턴 제약[5]이 따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여러 장을 발동해 놓고 한 턴에 여러 몬스터를 소환할 수도 있다. 물론 늘어나는 코스트를 매 턴마다 감당하기 어려울테지만.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라이프를 지불하는 것이 아닌, 과거의 카드들이나 "계약서" 카드처럼 매 턴마다 라이프를 지불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다.쓸만큼 쓰고 자괴시키거나 모레이 네펜데스의 회복 효과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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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엔포서즈SPFE-JP011슈퍼 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5.2 프레데터 그래프트

한글판 명칭프레데터 그래프트 (미발매, 비공식)
일어판 명칭 捕食接ぎ木(プレデター・グラフト)
영어판 명칭추가바람
장착 마법
①: 자신의 묘지의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그 몬스터는 파괴된다.

'포식접목'이라고 쓰고 '프레데터 그래프트'라고 읽는다.

프레데터 플랜츠용 노코스트 성급한 매장. 프레데터 플랜터와는 달리 레벨 제약이 없으며 살려온 몬스터의 효과도 무효화 되지 않기에 썬듀 킨지처럼 강력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불러와 효과를 쓰더나 키메라플레시아 등의 융합 몬스터를 살려와 공세에 들어갈 수도 있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증초제와는 달리 프레데터 플랜츠만 살릴수 있는 데다 지속적으로 필드에 남아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도 없고 이 카드가 날아가면 소환된 몬스터까지 날아가 버리지만 대신 이 카드는 자신이 일반소환을 한 턴에도 사용할 수가 있으며 "프레데터" 카드군이라 상기한 사라세니앤트나 후술할 프레데터 플래닛으로 서치가 가능하단 점. 장착 마법이라 암즈 홀로도 서치가 가능하단 점으로 차별화를 할 수가 있다. 어차피 프레데터 플랜츠 덱이라면 둘다 들어갈테니 별 상관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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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엔포서즈SPFE-JP012일본세계 최초수록

6 함정 카드

6.1 프레데터 플래닛

한글판 명칭프레데터 플래닛 (미발매, 비공식)
일어판 명칭 捕食惑星(プレデター・プラネット)
영어판 명칭추가바람
지속 함정
"프레데터 플래닛"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 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마법&함정 존에 존재하고, 포식 카운터가 놓여있는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프레데터"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필드에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되어 있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이 효과로 융합 소환할 경우,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만 융합 소재로 할 수 있다.

'포식혹성'이라고 쓰고 '프레데터 플래닛'이라 읽는다.

1번 효과는 고성능 서치로, 기회만 된다면 매 턴 프레데터를 1장씩 가져올 수 있다.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포식 카운터를 놓고, 그걸 제거하기 위한 연계가 중요.

2번 효과는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발동하는 융합 효과. 함정이기에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제외하여 융합 소환이 가능하며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라 상대에게 방해받을 일이 적어 보다 안정적으로 융합 소환이 가능하다.

D-퓨전과 마찬가지로 소재 몬스터는 프레데터 플랜츠만 가능하지만 어치피 해당 덱에서만 쓰일테니 별 디메리트는 되지 않는다. 거기다 D퓨전이랑은 달리 이 쪽은 패의 몬스터도 소재로 쓰는 것이 가능. 마찬가지로 소환하는 몬스터 자체에는 제약이 없으므로 프플 융합몹 뿐만 아니라 스타브 베놈도 소환이 가능하며 레벨 8의 프플 융합몹인 드라고스타페리아가 등장함에 따라 같은 팩에 커버 카드로 나오는 그리디 베놈도 융합 소환이 가능해졌다.

일러스트는 여러 프레데터 플랜츠들이 곳곳에 모여있다. 스피노 디오네아가 먹어치운 뼈를 뱉어내는 와중에 그 뒤에 달린 식물이 잘 먹었다는 듯이 트림을 하는 모습이 묘하게 느긋하다. 제루스의 원시 저그같은 느낌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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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엔포서즈SPFE-JP013일본세계 최초수록

7 기타

7.1 포식 카운터

PredatorCounter-AT15-JP-C.png

한글판 명칭포식 카운터(비공식)
일어판 명칭捕食カウンター
영어판 명칭Predator Counter(비공식)
이 카드는 "포식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다.

신기하게 토큰 형식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카운터로 사용 가능한 카드. 포식 카운터를 얹을 몬스터 밑에 엑시즈 소재 마냥 겹친다던가 그런 용도인듯.

8 참조 카드

원작 주인은 동일하나 OCG판에선 궁합이 나빴지만, 썬듀 킨지의 등장으로 비교적 잘 써먹을 수 있게 되었고, 그리디 베놈의 융합소재로써 필수가 되었다.
식물족 덱들의 대표적인 서포트 카드.
저레벨인 프레데터 플랜츠의 효과적인 리쿠르트 및 소생이 가능해진다. 초영양태양의 경우 자신 필드의 스키드 드로세라를 릴리스 → 특수소환된 상대 몬스터에게 포식 카운터 → 썬듀 킨지 소환 후 효과로 썬듀 킨지+상대 몬스터를 소재로 키메라플레시아나 스타브 베놈 소환 등의 연계를 노릴 수 있다.
어둠속성 식물족 1900타점에 소생효과까지 갖춘 하급 몬스터. 융합 소재로 갈아넣을 수도 있고, 프레데터 플랜터로 스키드 드로세라를 살리고 이 카드의 효과로 드로세라를 묘지로 보낸후 소생시키면 일소권 없이 능동적으로 상대 몬스터에게 카운터를 쌓을 수 있다.
  1. 단, 이 효과는 썬듀킨지만 가지고 있다.
  2. 충혹마의 일원인 티오의 충혹마도 이것이 모티브이다.
  3. 작중 이 카드의 설명 대사를 그대로 인용하였다.
  4. 시체 썩는 냄새를 풍기는 꽃의 냄새로 파리를 유인해 꽃가루를 옮기는 다육식물이다. 식충식물은 아니라고 한다. 별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5. '"카드"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같은 종류의 텍스트를 부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