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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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在根
1910년 11월 26일 ~ 1972년 01월 24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10년 경기도 강화군에서 태어났다. 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경기도 부천군에서 사립학교를, 강화군에서 니산공민학교를 설립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도 강화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대한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윤일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당 윤일상 후보에 설욕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민정구락부에 가입했으며 대한민국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민회 후보로 경기도 김포군-강화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돈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재소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9년 신민당 전당대회의장을 역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중당 김재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