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

1 KBS 소속 성우

1979년 3월 28일생, KBS 공채 34기 남자 성우. 트위터

2009년에 입사하여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두용, 김상백, 배정우, 이제인, 이찬우, 홍수정과 동기.

중후하면서도 시크한 음성 덕문에 주로 차도남 캐릭터나 미중년을 많이 맡는 편이다.

1.1 출연작(가나다순)

1.1.1 애니메이션

1.1.2 특촬

1.1.3 게임

1.1.4 외화

1.1.5 라디오 드라마 / 낭독

  • 라디오 여행기(KBS) - 최준식 <신라가 빚은 예술, 경주> (낭독)

2 킹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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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능력치
시기무력지휘력지력정치
20권938887?
가이드북938887?

돌파력은 98로, 무력은 섭맹, 환의와 동급이고 염파사천왕 중 최강이다.

하라 야스히사만화 킹덤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염파의 사천왕 중 한 사람이며 비창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이명답게 재빠른 기동력과 무술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런 자신과 같은 속성의 정예병인 윤호병을 거느리고 있다. 특기는 요인 암살과 특공.

외모는 어려보이지만, 실제로는 30대의 숙장으로 육대장군삼대천 시절때 부터 활약하며 과거 윤동이라는 특이한 전법[3]으로 왕의의 방어를 돌파하고 왕의에게 일격을 가해 팔 하나에 제법 큰 상처를 입힌 적도 있을 정도다.[4]

염파의 명령으로 진군 진영에 몰래 잠입하여 능력있는 천인장들을 암살하며 그 강함을 과시 하였다. 이후 우연히 신과 부딪히게 되는데, 처음에는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자신의 공격을 거듭해서 피하는 신의 실력과 기운을 보고 지금까지 죽인 천인장들 보다도 훨신 강한 존재라고 생각하여 죽이려고 했지만,주변의 방해로 그냥 물러간다.[5]

이후 나라와 나라와의 1차전때는 임시로 발탁된 천인장들의 부대를 집중공격하여 진군에게 적지않은 타격을 주고, 왕분과의 싸움에서 왕분의 필살기를 아슬아슬하게 급소는 피하며 반격을 가한다.[6]

2차전때는 몽념과 낙화대의 계략으로 윤호병 대부분을 잃게되었다.이후 신과 왕분과의 일기토에서 처음에는 두명을 압도하였지만,이후 신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막다가 결국은 왼손을 잃게된다.

3차전때는 예의 윤동이라는 전법으로 진의 중앙군 대부분을 무력화 시켰으나, 비신대의 방해로 돌파는 저지되었고 다시 신과 일기토를 벌인다. 일기토 도중에 초수가 개입하자 초수를 베어버리나, 그 틈을 탄 이신에게 왼쪽 어깨부터 가슴 중간까지 베이는 치명상을 당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죽지 않으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한다. 원래 윤호는 전쟁고아로 여동생과 같이 죽어가고 있다가 우연히 지나가던 염파에게 구원받아 살아남게 되었다.[7] 이후 염파에게 거두어져서 현봉에게 전술을 배우며 육대장군과 삼대천 시절부터의 전쟁에서 활약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염파에게 있어서 하늘이 선사한 검이니 절대로 쓰러질수 없다며 계속 신과 사투를 벌이면서 여러 생각을 하다[8] 결국 신의 결정타에 의해 죽게된다.

그리고 윤호는 여태껏 신이 상대하고 격파한 적들 중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존재로 신도 이것을 인정하며 한층 성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에 염파에게 간 신은 윤호가 쓰던 곡도(염파가 준 칼로 오로지 이것만을 썼기에 위군 모두 이 칼만 보고 윤호가 죽었음을 알게된다)를 땅에 내던져 꽂으며 윤호를 베었음을 선언한다. 사족으로 시체는 목을 베자는 진군의 말이 있었지만 신은 그러지 않았고 후에 목이 잘리지 않은 채로 시체는 염파에게 보내졌다. 신이 신경쓴 덕인 듯.

여담으로 염파는 윤호의 목을 베지않은 답례로 신에게 선물을 줬고. 그안에 들어있던건 고조선인삼(......) 더 골때리는건 신은 이게 귀한 인삼인지 모르고 나무뿌리를 줘서 엿먹이는줄알고 집어던져버렸다(........) 뭐야이거...

3 웹툰 Ho!의 등장인물

Ho 문서 참조
  1. 처음에는 박영재가 맡았다.
  2. 이후에는 이병용으로 변경 되었다.
  3. 군사를 좌우에 소용돌이처럼 회전시켜 적진을 양쪽으로 갈라놓은 뒤 약화된 중앙부분으로 단숨에 돌격하는 진법.
  4. 그러나 이후 된통 당했는지 이 이야기가 나오자 생각도 하기 싫다고 한다.
  5. 이때 이신에게 하늘에게 선택받은 이들은 정말 한줌이 채 되지 않는다는 충고를 해준다.
  6. 숙장답게 과거 강자들을 상대하며 왕분의 필살기와 비슷한 것을 몇 번 본 적이 있었다고 한다. 후에 위화룡칠백의 자백이 이 기술을 쓸 수 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본 적이 있다는 게 이때일지도.
  7. 그러나 함께 있던 여동생은 그때 이미 시체가 되어 구더기가 들끓을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8. 육대장군 왕의가 이목이라는 신출내기에게 죽은 이후로 이를 계기로 차세대 인재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는것을 보며 시대의 변화를 느끼며 자신이 이곳에 있는 이유는 어쩌면 하늘의 뜻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