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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혼/장편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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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国傾城篇
1 개요
| 츠쿠요의 소개로, 전설의 오이란[1] 스즈란으로부터 역지명된 긴토키!! 큰 기대를 하며 스즈란을 맞이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스즈란은 노파였다. 스즈란이 긴토키를 지명했던 이유는 요시와라의 구세주에 대한 감사인사와 젊은시절 보름달이 다시뜨면 자신을 구하러 오겠다는 약속을 한 남성을 찾는 의뢰를 하길 원했던것. 백화단과 가구라,시무라 신파치에 의해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데 그 남성은 바로 선대 쇼군 도쿠가와 사다사다였다! |
2 에피소드 타이틀
한글 제목은 단행본 정발판 명칭에 따라 기재.
* 257화: 역(逆)경국지색(傾城逆転)[2]
* 258화: 장군의 거처이외다!!(殿中でござる!！)
* 259화: 다섯 손가락(5本の指)
* 260화: 사랑의 증표(心中立て)
* 261화: 기울지 않는 달(沈まぬ月)
3 이야깃거리
은혼의 장편 시리즈중 한 작품. 애니상으로는 금혼편 이후 8주간 재방송+2주간 휴방을 지나 2013년 1월 10일에 257화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상당히 스케일이 큰 장편, 등장인물이나 러브 스토리등등...(러브 스토리는 무려 몇십년을 걸친 러브스토리)
공식적으로 작가가 제목을 지은 장편이다.[3] 국내 팬층에서는 스즈란편이라고 많이 불린다. 그런 의미에서 은혼/스즈란편 으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추가로 은혼 초창기에 나왔던 네타를 적절히 써먹었다. 익스트림한깡통차기라던가, 가구라와 소요공주의 인연이라던가.
그리고 이 장편이 종료되고 다시 요리누키 은혼상 (재방송)이 방영될 예정, 2013년 봄 여름에 개봉될 극장판 제작으로 인해 인원과 예산이 없는 모양.
OP곡인 벚꽃만월은 간만의 SPYAIR의 곡으로 애절하면서도 경쾌한 비트가 일품. OP영상만 보면 이후에 이어질 장편의 내용도 포함하고 있으나 그놈의 연장전이... 또한 261화 결말을 본뒤에 엔딩으로 일국경성편의 지금까지 장면과 벚꽃만월이 나오는데, 일국경성편을 다 보고 이 엔딩을 보게된다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때까지의 장편 중 긴토키가 가장 심하게 구른 장편. 다른 장편도 한 두번 정도 죽을 뻔했지만 이번엔 그냥 죽을 뻔한 정도가 아니라 과거 트라우마가 까발려지고 오보로와의 2차전도 다 죽어나가며 싸우는 등 처절하게 구른다.이로써 우리는 긴토키의 훌륭한 맷집을 다시한번 볼 수 있었다
4 등장인물
5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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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부의 내용이나 츠쿠요의 언급으로 스즈란의 과거 애인이 도쿠가와 사다사다일 것으로 추측했지만 사다사다는 그녀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은 쓰레기였고 과거 애인은 사다사다의 부하였던 롯텐 마이조였다.
- 시게시게가 숙부 사다사다를 역도로 선언, 투옥당했어도 사다사다는 천인들이 구해줄거라고 찌질댔으나 감옥에 나타난 타카스기 신스케를 보고 잔뜩 겁먹은 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 이마이 노부메의 과거에 대해서 조금 밝혀지게 되는데 본명은 무쿠로이며, 과거 천도중 나락의 서열 3위 안에 드는 인물이었던것이 밝혀진다.
- 이번 편의 메인 상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오보로는 마지막 전투 부분에서 다른 장편들과 달리 본인도 대출혈을 하면서 겨뤘다. 이전 장편들에선 중간에 폭주해버리거나 레이드를 당하거나 얼마 못 가 잡혀 일방적으로 떡실신 당하거나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현재로써는 긴토키가 거의 유일하게 막상막하로 겨뤄본 적인 셈인 것. 게다가 다른 적들과는 달리 살아있기까지도 하니 언제 다시 나타날 지 모른다.
긴토키 수련 많이 해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