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이 노부메

막부천도중
도쿠가와
시게시게
롯텐 마이조소요 공주도쿠가와
사다사다
도쿠가와
노부노부
오보로우츠로무쿠로
어정번중경찰기구장관견회조
핫토리 젠조사루토비
아야메
와키 카오루지라이아마츠다이라
가타쿠리코
스포일러사사키
이사부로
이마이 노부메
진선조
국장부장감찰보좌참모1번대 대장3번대 대장10번대 대장
곤도 이사오히지카타
토시로
야마자키
사가루
사사키
테츠노스케
이토 카모타로오키타 소고사이토 시마루하라다
우노스케


今井信女(いまい のぶめ)
' Imai Nobume
'

1 소개

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라노 아야. 견회조(見廻組, 미마와리구미)의 부장. 설정상 흑발[1] 히메컷, 적안의 미녀. 과묵한 성격이며 S다. 좋아하는 음식은 도넛.[2] 나이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16세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3]

캐릭터의 모델이 된 인물은 에도 막부쿄토 미마와리구미 대원 이마이 노부오(今井信郎)[4].

1.1 도넛

600px
260화 5분 37초.
긴토키가 당분에, 히지카타마요네즈에 눈에 뒤집히는 것처럼 이 여자는 도넛을 보면 환장을 한다. 도넛을 보면 일단 물고 보며(…)[5] 그 신속함은 거의 조건반사 수준.게다가 도넛 브랜드는 미스터 도넛

오죽하면 사사키 이사부로도 노부메가 건물에 깔려 안보일 때 도넛을미스터 도넛 폰데링을 미끼로 낚시(...)를 해서 낚아올렸다. 그럴 힘이 있으면 미리 나와있으라고 감옥에 갇혀있을 때도 오키타가 도넛을 먹으며 약올리자, 갑자기 눈이 뒤집혀 오키타의 검열삭제를 박살내고 카구라와 나눠먹었다. 그래도 나눠는 먹네

참고로 도넛을 좋아하는 성격과 성우가 햐쿠모노가타리에서 그 흡혈귀 역을 맡았던 적이 있는걸 보면 아무래도 제작진이 노리고 영입한듯...

2 전투력

암살 부대로부터 차출한 암살의 엘리트.[6] 가련한 외모와는 달리 곤도로부터 암살검이라 불릴 정도로 무표정하고 냉담하게 확실히 상대의 숨통을 끊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공격을 행한다. 그 실력은 진선조 최강인 오키타와 호각을 이룰 정도로, 사사키 이사부로에 따르면 한 번 스위치가 들어가면 그 자리의 모든 자를 섬멸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어린 나이에도 암살 부대의 탑 중 하나였다고 하니 전투력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될 듯.

참고로 작가의 말에 의하면 노부메의 검은 원래 장검이지만 거기다가 칼집 안쪽에 단검도 같이 들어 있기에 더 길어보인다고 한다. 바라가키편에서 소고가 칼을 뽑기 전에 칼을 박아넣었는데도 칼이 멀쩡했던건 이 탓인듯. 이 단검은 던지거나 이도류를 구사하는 데 쓴다.

2.1 인간관계

성격 상 인간관계가 누구 빼고는 거의 전무하다. 하지만 최근엔 친구가 생겼을지도.

사사키 이사부로는 평상시에는 노부메 씨라고 부르지만 긴토키와의 문자에서 노부메를 노부타스(ノブたす)라고 불렀고, 이외에도 '우리 노부메'라거나 '저 아이' 등(3인칭이긴 하지만) 친근하게 부른다. 일국경성편에선 여러가지로 노부메에 의해 곤란한 꼴을 당했는데도 별 말 없이 그냥 넘어갔다. 노부메 역시 여러가지로 이사부로를 갈구면서도 그가 살아있으리라 믿는 모습이나, '이사부로는 그 남자의 대허풍에 가담하겠다고 했어. 그렇다면 나도 함께할 뿐'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신뢰관계는 확실하다.

오키타 소고와는 서로 견제하는 살벌한 사이로 바리가키편에서 처음 대립했다. 노부메는 오키타가 '살인자의 눈'을 가졌다며 콤플렉스를 찌르면서 도발한기도 했다. 반면 진선조와 견회조가 같이 연수를 받을 땐 예전의 살의는 어디가고 함께 삼국지 게임 공략에 대해 얘기하며 딴짓을 하기도(...)

가구라와는 일국경성편에서 묘하게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함께 오키타검열삭제를 깨부쉈다 소요 공주와 셋이 함께 '도S 자매'로 불리기도 했다.

오키타 소고와 카구라, 이마이 노부메 셋은 나잇대도 비슷하다보니 서로 자주 얽혔고 이는 안녕 진선조 편에서 결실을 맺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행적에서 후술.


사사키는 일국경성편에서 노부메가 이상할 정도로 고집을 보인 것이 사카타 긴토키의 영향은 받은 탓이 아닐까 추측했다.

2.2 동인계

동인계에선 사사키 이사부로와 주로 엮인다. 사부노부(サブノブ)라고 불리며 주로 부녀 같은 모습으로 묘사된다. 오키타 소고와도 그 닮은 성격과 라이벌 구도 때문에 제법 엮인다. 가끔가다 오보로와도 엮이기도 하며 이상하게 접점이 전혀 없는 사이토 시마루와 엮이기도 한다.아니 진짜 한마디도 안했다 뭐지

드물게 사카타 긴토키와 엮이기도 하는데, 이유가 성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긴토키 안쪽의 사람노부메 안쪽의 사람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각각 스즈미야 하루히역을 맡은 성우이기 때문. [7]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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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바라가키편

히지카타사사키 이사부로동생을 도구로 사용해 진선조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 한 것을 알고 사사키를 공격하려하자 노부메가 난입해 곤도 이사오를 베어버리려고 한다.[8] 하지만 그 전에 오키타 소고에게 저지당한다.

히지카타가 사사키를 막는 동안 진선조에서는 곤도와 오키타가 별동대로서 인질을 구하러 건물 안으로 숨어들고, 견회조에서는 노부메가 쳐들어간다. 체키라웃당의 졸개들을 춤추듯이 신속으로 일격에 베어버리며 건물 안으로 돌입하지만 오키타가 견회조의 의도[9]를 눈치채고 그녀의 앞을 막아서면서 대결하게 된다. 이도류를 구사하며.[10] 오키타의 살인자의 눈 콤플렉스를 찌르면서 도발하고, '결착이 난 거 아니냐'는 오키타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번 정한 표적을 베기 전까진 (칼을)칼집에 넣을 순 없다'면서 건물의 기둥들을 베며 오키타를 추격하지만 오키타는 넌 '내 표적'이 아니라며 노부메를 베지 않고 대신 마지막 기둥을 베어버리면서 건물이 붕괴하여 잔해 속에 파묻히게 된다.

해가 밝은 뒤 이사부로가 파묻힌 노부메를 꺼내기 위해 낚싯대에 폰데링 도넛을 매달고 기다리자 잔해 속에서 튀어나와 폰데링을 물었다(...)

3.2 일국경성편

막부요인 암살사건으로 인해 긴토키 일행이 에도성을 방문했을 땐 소요 공주의 경호를 맡고 있었다. 사람을 베는 것을 취미처럼 즐기는지, 소요 공주와 함께 깡통차기를 하면서 '자신이 술래가 되어 찾아낸 사람을 베자'고 룰 변경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리고 깡통차기가 시작되지만 긴토키가 찬 깡통에 맞은 쇼군 도쿠가와 시게시게가 기절하고 만다. 쇼군카요오오오오오!!!

갑자기 방문한 선대 정이대장군 도쿠가와 사다사다로부터 긴토키에게 험한 꼴을 당해 기절한 시게시게를 감추기 위해 츠쿠요와 함께 유녀인 척하면서 개그를 벌이지만, 도쿠가와 사다사다가 흑막임이 밝혀지면서 천도중 휘하의 독립군대 천조원 나락(텐쇼인 나락)에게 포위당해 긴토키 일행과 함께 역적으로 몰려 감옥에 갇힌다.

오키타 소고가 감옥에 갇힌 노부메를 놀리며 폰데링을 먹자, "이 자식! 내 폰데링!"하며 달려든다. 거기다 평소 소고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가구라가 합세, 소고의 영 좋지 못한 곳을 깨부수려 해 천하의 도S가 거품 물고 기절하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하였다. 그리고 가구라와 함께 도넛을 걸신들린 듯이 나눠먹으며, 역시 은혼에서는 어떤 미모를 지닌 인물이라도 변함없이 망가진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진선조에 의해 긴토키 일행과 함께 감옥에서 풀려나고 다시 한 번 소고와 대립하나 전투로 이어지진 않는다. 이후 긴토키 일행을 도와 함께 성에 처들어간다. 가구라, 소요 공주와 함께 병사들을 속이며 즐거워해, 시무라 신파치로부터 '도S 자매들'이라 불린다. 이후 천도중과 싸우던 도중 사사키 이사부로가 난입하자, '늦었어'라고 말하는걸 보면, 애초에 견회조는 도쿠가와 사다사다를 처치할 계획이었던 모양. 이후로 긴토키를 따라 나락을 베어나간다.

모든 일이 끝나고 사다사다가 암살당한 뒤 지붕에서 늦어버린 오보로와 만난다. 신스케와 손을 잡은 것에 대해 다음 번에는 제거하겠다는 오보로의 말을 뒤로 하고 떠나려 하다가 쇼요의 제자에 대해 묻는 오보로에게 감상을 들려주는데, 한 명은 쇼요가 남긴 것을 지키려 하고 다른 한 명은 쇼요가 남긴 것을 부수려 하지만 둘 다 똑같이 슬픈 눈을 하고 있다고 평했다. 이후 결말에선 깡통을 저멀리 차버리며, 롯텐 마이조를 돕는데 합세한다.

3.3 안녕 진선조편

곤도 이사오가 잡혀가기 전 사카타 긴토키를 불러 술잔을 나누고 있을 때 그를 구금하기 위해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때 긴토키와 요시다 쇼요의 관계에 대해 알고 있음을 암시하며, "왜 곤도가 자기가 체포될 때 진선조는 경호 임무로 돌려놓으면서도 긴토키 자기는 여기에 불러놨는지 의미를 생각해보라"는 요지의 발언을 하며 긴토키와 같은 편에 서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열심히 노부노부의 뒤를 닦고 있는 이사부로에 불만을 품으며 노부노부가 만든다는 신시대와 피로 더럽혀진 권력의 좌에 반감을 보인다. 곤도 일행이 탈옥하여 이사부로가 탈옥수를 진압할 채비를 할 때에도 "임무는 그것뿐인가? 달리 베어야 할 게 있는 게 아닌가?"와 같은 질문으로 이사부로의 의중을 떠 보는 등, 전반적으로 진선조보다 나락에 대한 적의를 표출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후 사사키의 명령을 따라 진선조의 오키타 소고와 대치하여 검을 겨루게 된다. 오키타에게 "너희들이 지금까지 살아있을 수 있는 건 이사부로 덕인데, 왜 그에게 검을 거누느냐?"며 진선조의 결성 배경[11]을 얘기해준다. 그러다가 그 사람을 끝내주겠다는 다짐이 떠오르자 눈물을 보이고, 난입한 가구라에 의해 전투가 중지된다.[12] 계속해서 스스로를 '살인자'라고 자책하던 노부메는 '자유'를 이야기하던 요시다 쇼요를 떠올리고, 카구라 또한 지구는 자유의 별이니 스스로 죄인이라는 속박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한다.

"더 이상 사람을 죽이는 게 싫어졌습니까? 이제부터는 저도 함께 먹겠습니다."

- 사사키 이사부로, 노부메와 함께 도넛을 먹으며.

노부메는 사실 신념없이 사람을 베고 싶지도, 이사부로를 죽이고 싶지도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때 한 명이 카구라의 뒤에서 습격해오고 노부메는 몸을 던져 가구라를 구하려다 '흑막'이 던진 칼에 복부를 찔린다. 흑막의 정체는 노부메의 전 주인인 우츠로. 상처에도 불구하고 우츠로와 대처하며 긴토키가 난입할 시간을 벌지만 말도 안 되는 회복력을 가진 우츠로는 멀쩡했다.

파일:저 처자의 눈에 생기가 돌아온다.png

파일명: 저 처자의 눈에 생기가 돌아온다

때마침 천도중의 거센 포격으로 생긴 혼란을 틈타 이사부로를 탈환하고, 자신을 두고가라는 이사부로에게 자기 곁에서 사라지지 말아주라고 애원하며 탈출선으로 향한다. 우츠로로부터 벗어나 탈출선에 승선하지만 이사부로는 승선하지 못하고 추락하고 말았고, 그를 마지막으로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13] 이때 둘의 모습은 영락없이 부녀같은 모습이라, 많은 이들이 오열했다.

"나는 더 이상 다른 누구의 명령에 따르지 않을거야. 누군가를 베어야 한다면 내 의지대로 검을 휘두를 거야."'

노부메는 더 이상 스스로를 살인자라며 몰아붙이는 죄책감과 속박에서 벗어나 완전히 달라졌다. 견회조에게 이사부로는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말하며 자신의 목숨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행동하라고 지침을 정하고서 퇴각 명령을 내린다. 자신의 자유의지를 찾은 모습은 가구라를, 대원들에게 생존을 명령하는 부장의 모습은 히지카타 토시로를 연상시킨다.

파일:저 처자의 눈에 완전히 생기가 돌아왔다.png
작화가 쩔어준다
파일이름이 저 처자의 눈에 완전히 생기가 돌아왔다

탈출 성공 후 사망한 사사키 이사부로를 기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사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자신에게 멋진 이름을 줘서 고맙다고 하며 진선조 및 견회조 단원들과 경례를 하는데 사천왕편의 피라코처럼 죽은 눈 상태에서 생기 있는 눈으로 변해있다.

3.4 낙양결전편

은신 중이던 사카타 긴토키를 신고하려는 사람들의 핸드폰을 베어버리며 등장. 요로즈야 일행 및 가츠라에게 우츠로의 정체에 대해 가르쳐주고, 귀병대를 끌여들여 쇼요의 제자들이 다시금 뭉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후 우주로 출발하려는 긴토키 일행의 미끼 역할을 자청하며, 긴토키에게 "넌 쇼요의 제자로서 가는 거냐, 아니면 다카스기의 동료로서 가는 거냐."고 물었다. 역으로 긴토키가 그녀에게 "그러는 넌 다카스기의 동료로서 가는 거냐, 아니면 쇼요의 제자로서 가는 거냐"고 물어본다. 노부메는 긴토키의 얼굴을 보며 이사부로의 얼굴을 떠올리는 듯 "닮았으니까. 멍청해보이는 얼굴이."라며 미소를 짓는다. 이때의 미소가 안타깝고 아련해보인다.

3.5 최종장

601화에서 민중을 가장한 나락에게 쫓기던 해결사 일행을 구해주며 등장. 해결사 일행과 함께 해방군 주둔지에서 나락과 싸우지만, 나락은 이미 우츠로의 피를 먹어 죽지 않는 상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해방군까지 합세해 공격하는 와중에 해결사 일행의 도주로를 확보하지만, 해방군의 공격에 휘말리고 만다.
다행히도 죽지는 않고 진선조의 활약 중에 깨어난다.

4 과거

본명은 무쿠로[14]. 오보로와도 아는 사이이며, 과거 천조원 나락의 서열 3위 안에 들었던 인물로 야타가라스의 문신은 목 뒤에 있다. 어려서부터 나락의 암살자로 길러졌으며, 쇼요가 구금된 후 그의 옥지기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 투옥되었던 쇼요에게서 습자와 자유 에 대한 것 등 여러가지 가르침을 받았으며, 이는 이후 그녀의 행적에 큰 영항을 미쳤다. 어찌보면 실질적으로 쇼요의 마지막 제자라고 할 수 있다.

사사키 이사부로와는 암살자와 막부 요인 사이로 조우한다. 이때 이사부로에게 "아이이면서 사람을 죽이는 나, 사람을 죽이면서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고민하는 당신, 어느 쪽도 이미 도리에서 벗어났어."라고 말하는데, 이 말은 이사부로가 히토츠바시 부자의 암살을 방해하는 동기가 된다. 하지만 이런 이사부로의 배신이 나락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오보로는 무쿠로를 시켜 이사부로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지시한다.

뒤늦게 온 이사부로는 시체가 된 자신의 가족과 그 사이에 홀로 서있는 무쿠로를 발견한다. 무쿠로는 [쇼요 선생]]이 한 말을 떠올리며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고 이사부로가 내리는 죽음을 받아들이려 하지만 이사부로는 그녀를 부하로 거둬들이며 자신이 바라는 다음 시대가 왔을 때, 자신을 베라고 말한다. 이후 자신의 수족으로서 더러운 일을 충실히 수행한 그녀에게 사사키는 이마이 노부메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노부메'는 사사키가 태어날 딸에게 지어주려던 이름이었다.

사실 노부메는 이사부로의 아내와 아이를 습격한 게 아니라 이들을 습격한 진짜 자객들을 습격했었다.
그러나 이미 늦어 그들을 구하지 못했던 것. 사사키는 이 가능성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부메를 원수라고 부르면서도 소중히 길렀다. 마치 딸처럼.

5 그 외

잡지연재 당시에는 제복의 하의가 남성대원과 마찬가지로 긴 바지였으나 단행본에서는 핫팬츠+사이하이 삭스이건 친 피라코도 있잖아절대영역하의실종으로 변경되었다.

노부메의 성우가 히라노 아야임이 공개되자, 일본의 시청자 반응은 노부메라는 캐릭터는 마음에 들지만 성우는 좀 더 쿨한 목소리를 기대했었다는 아쉬움이 많다. 사실 연기가 별로라기보단 그간 구설수에 올랐던 히라노 아야라는 점에서 불만을 표하는 편이다. 한국에도 히라노 아야의 안티가 많아서 일본과 비슷한 반응이다. 참고로 안녕 진선조편부터는 목소리가 이전과 상당히 달라졌다.

최근에 나온 은혼 제 4회 인기투표에선 16위에 올랐다. 얼마 나오지 않은 분량에 비하면 인기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거의 같이 등장하는 사사키 이사부로가 26위인걸 보면...

601화에서 소라치는 실사화 배우로 쿠리야마 치아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링크를 들어가서 보면 노부메 3D화이다. 미츠바의 경우를 따라갈 것인가? 우선 노부메가 나올까? 홍앵편 할 거 같으니깐 안 나올듯
  1. 채색은 남색.
  2. 그 중에서도 미스터 도넛의 고유상품인 폰데링을 제일 좋아한다. 아마도 히라노 아야가 잠깐 오시노 시노부를 맡은 적이 있어서 성우장난 겸 넣은 듯.(그런데 정작 애니판에서는 대선배인 사카모토 마아야한테 그 캐릭터 자리를 내주었다.)
  3. 4년 전 진선조가 결성되고 사사키와 만나며 등장했을 때는 당시 14세였던 오키타 소고와 뚜렷하게 다른 미성숙한 모습이었던 데 반해, 현재는 14세인 가구라나 그보다 나이가 많은 소요 공주와 대비되는 성숙한 외양을 가진 것을 보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소요 이상 오키타 미만의 나이일 것으로 추측된다. 오키타가 빨리 자라서 14살 이후로 성장이 멈춘 걸수도 있고, 노부메가 나락에서 천천히 자라다 나락을 나와서 폭풍성장한걸지도... 단행본 표지를 보면 오키타는 진선조 결성 당시와 현재 전혀 키가 자라지 않았다.(...)
  4. 사카모토 료마가 암살당한 오미야 사건에 자신이 관여했다고 자백한 바 있다. 향후 사카모토 다츠마와 관련한 전개에 있어 요주의 인물.
  5. 사사키 이사부로가 떼어놓기 위해 팔을 빙빙 돌려도 끝까지 매달려서 떨어지지 않는다.(...) 결국 이사부로가 팔을 바닥에 내리치기 직전에 빠져나가 애꿎은 이사부로의 손목만 탈골.(...)
  6. 나락에서 어렸을 때부터 암살자로 길러졌다. 사사키를 따르는 것은 사사키의 아내와 아이를 구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잃은 사사키를 죽여주지 못한 죄책감.
  7. 또한 같은 스승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사형제간이기도 하다.
  8. "제 목을 베기에는 목이 하나 부족하군요"라는 사사키의 대사를 보면 '진선조와 견회조의 두 국장의 목을 베라'는 체키라웃당의 요구를 비꼬는 동시에 진선조를 효과적으로 제압하려는 묘수였던 듯.
  9. 동생까지 베어버리라는 것
  10. 무기가 바람의 검심시노모리 아오시가 사용하는 이도소태도의 형태로 되어있다.
  11. 사사키 이사부로 항목 참고.
  12. 카구라가 오키타와 노부메를 막는 것으로 540화가 끝이 나는데, '운명, 끊어지다!'라는 문구가 박혀있다. 이후 541화의 제목은 쇼요의 사상을 의미하는 동시에 가구라가 노부메를 위로한 대사 중 일부인 '자유의 별'.
  13. 참고로 이 때 눈에 생기가 돌아온다.
  14. 시체라는 뜻. 나락 3인의 이름은 모두 한자 하나로 쓰고 세 음절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