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1941)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李敬在
1941년 12월 17일 ~

대한민국의 전 언론인, 정치인이다.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막내딸은 삐삐밴드 출신 가수 겸 스타일리스트인 이윤정이다. 국회의원 딸이 빨갛게 염색하고 약빤 노래를 부르고 다니고 있으니 심정이 어땠을까 [1]

1941년 경기도 이천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기도 강화군(현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이주하여 강화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ROTC로 군 복무를 하고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일하였다.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여 김영삼을 도왔다. 김영삼 정권이 출범하자 공보처(현 문화체육관광부) 처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계양구-강화군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 을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당선자였던 새천년민주당 박용호 후보가 당선 무효를 선고받아 2002년 재보궐선거가 치러지자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6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3년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친박 성향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경재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처음엔 가수 활동을 반대했지만 나중에는 적극적으로 밀어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