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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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榮俊
1896년 09월 17일 ~ 1968년 8월 18일
1896년 한성부에서 태어났다. 대구 인남학교, 계성고등보통학교, 경성 양정고등보통학교,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도쿄제국대학을 졸업하고 의사(피부과, 비뇨기과)로 일하였다.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교수, 교장 및 사장을 겸임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에는 야당인 민주국민당에 속하여 활동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장연송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민관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선거구[1]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면서 민주당 구파 소속으로 활동하였다. 1960년부터 1961년까지 민의원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정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민당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장준하에 밀려 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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