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사키 시게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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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3년 ~ | ||
| 복무 | 항공자위대 | |
| 기간 | 1971년 ~ 2014년 | |
| 임관 | 방위대학교 19기[1] | |
| 최종계급 | 공장[2] | |
| 최종보직 | 통합막료장[3] | |
| 항공자위대의 역대 항공막료장 | ||||
| 29대 타모가미 토시오 | → | 직무대행 이와사키 시게루 | → | 30대 호카조노 겐이치로 |
| 30대 호카조노 겐이치로 | → | 31대 이와사키 시게루 | → | 32대 가타오카 하루히코 |
| 자위대의 역대 통합막료장 | ||||
| 3대 오리키 료이치 | → | 4대 이와사키 시게루 | → | 5대 가와노 가쓰토시 |
岩崎茂. 이와테 출신의 자위관으로 현재 일본 자위대 전 통합막료장(합참의장)이다.
1 생애
1953년 2월 3일에 태어나 이와테 현립 모리오카제3고등학교(盛岡第三高等学校卒)를 졸업했다. 1971년에 방위대학교에 19기로 입학하여 1975년 3월에 졸업하였고 항공자위대간부후보생학교를 거쳐 삼등공위(공군소위)로 임관하였다. 특기는 비행(조종)으로 1986년에 삼등공좌(공군소령)로 진급하였고 2000년에 공장보(공군소장)[4]로 진급했다. 2008년에 항공막료부장(공군참모차장)이 되었다. 타모가미 토시오가 논문 문제 등으로 경질되자 항공막료장(공군참모총장)을 잠시 대리하기도 했다. 2010년 호카조노 겐이치로에 이어 항공막료장(공군참모총장)으로 승진하였다.
2012년 1월 31일부터 가타오카 하루히코에게 항공막료장을 이임한 뒤에 오리키 료이치의 뒤를 이어 통합막료장으로 재직했다. 사진은 취임 당시 의장대를 사열하는 모습.
자위대 내에서 상당한 미국통으로 꼽힌다. 호출부호가 가필드였다. 주일미군의 장교단과 친하며 영어도 유창한 편이다.
그리고 항공자위대 출신답게 남서항공혼성단의 제38항공대(전대급)를 항공단(비행단)급으로 격상하려고 하는 중이다.[5]
파일:/system/photos/2014/7/2/920043/article.jpg
2014년 7월 2일 하와이에서 최윤희 합참의장을 만났다.[6] 굉장히 시기적으로 미묘한 게 전날인 7월 1일에 아베 신조 총리가 집단자위권 행사를 천명했고 7월 3일에 시진핑 주석이 한국을 방문하기로 되어 있다. 한국측에서는 회담 연기를 요청했지만 미국에서 강행했고 본 회담이 일본의 집단자위권을 인정해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한국측에선 불편해하고 있다.
2014년 10월 14일에 퇴임했고 가와노 가쓰토시가 뒤를 이어 통합막료장으로 취임했다.
제대 후 2014년 12월에 나카타니 겐 방위대신 취임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연단 뒤에 빨간 넥타이를 매고 선 정장 차림의 사람이 이와사키 전 통막장. 왠지 정장이 안 어울린다
2 주요 업적
항공막료장으로 재직하던 당시에 F-35 도입에 관여했다. F-35는 최고의 전투기다라는 로이터 기사
3 사생활
- ↑ 1975년에 임관하였다.
- ↑ 공군중장에 해당하는 계급이다.
- ↑ 각 자위대 막료장 및 통합막료장은 각 군 대장 계급 대우를 받는다.
- ↑ 자위대엔 준장에 해당하는 계급이 없다.
- ↑ 일본은 2010년대 들어서 중국 때문에 서부방면대나 남서항공혼성단, 사세보지방대 등 일본의 서남부 군사력을 강화하는 중이다. 과거에는 홋카이도를 위시한 북부방면대나 북부항공방면대, 오미나토지방대가 소련을 견제하던 것과는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 ↑ 회담 자체는 림팩훈련에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이 한일 양국 합참의장을 초청한 형태다. 전날 집단적 자위권 문제가 나타나면서 주목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