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단

대한민국 공군의 편제단위
편대대대전대비행단공군기능사령부작전사령부
  • 한자 : 飛行團
  • 영어 : wing, group[1]

공군의 부대 편제. 중국이나 일본제국의 경우 항공사단(航空師團)이란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약칭은 항사(航師).

1 개요

육군사단 중심이고 해군전단 중심이라면 공군은 비행단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특히 공군은 널찍한 활주로가 필요하고 전투 병력이 조종사이기 때문에 기지와 조종사를 지원해주는 체계로 부대가 운영된다. 비행단이란 이름이 붙지 않아도 공군의 부대들은 wing이란 표현을 급에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공군기본군사훈련단(ROKAF Basic Military Training Wing)이 있다.

2 특징

지휘관비행단장이다. 계급은 보통 1~2년차 준장이다. 하지만 소장이 비행단장인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이는 비행단장으로 근무하다 진급에 성공한 경우이다. 이럴 경우, 보통 진급 후 반년 이내에 다른 곳으로 영전한다. 정말 드물지만 간혹 대령이 비행단장으로 보임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준장 진급 발표가 나자마자 비행단장으로 보임된 특이한 케이스(따라서 공식 계급은 준장(진)).[2] 그러나 장성급 인사 시기가 되면 3군 모두의 준장 진급 예정자를 모아서 한달간 국방대에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이 때에는 부단장이 단장 대행으로서 업무를 맡기도 한다.

비행단에는 단본부, 그리고 보통 비행전대로 부르는 항공작전전대와 기지방호전대, 작전지원전대, 항공정비전대 등으로 구성되며 비행전대 밑엔 전투비행대대나 비행교육대대, 항공작전과[3], 기상(대)대, 운항관제대, ALERT 등이 존재한다.
기지방호전대 밑에는 기지(방호)작전과, 헌병대대, 대공방어대, 시설대대, 화생방지원대 등이 있다.
기전지원전대 밑에는 복지대대, 정보통신대대, 수송대대, 보급대대 등이 있다.
항공정비전대[4]는 밑엔 장비정비대대, 부품정비대대, 항공기정비대대 등이 있다.
독립대대로는 기무부대, 항공의무대대(전대)가 있다.[5]
전대장들은 보통 대령이 맡는데 기지지원전대에 가장 인구가 몰려 있다. 공군에서 가장 많이 뽑는 특기는 헌병, 방공포, 급양이라는걸 생각해보자.[6] 정작 공군에서 진급 잘 되는 핵심특기(조종)들은 기지방호전대 및 작전지원전대에 없는데 말이다.[7] 중 상당수도 기지방호전대 및 작전지원전대를 구성한다. 사실 항공정비나 비행에 관련되지 않은 부서는 거의 기지방호전대 및 작전지원전대로 편성되기 때문이지만.

비행단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병들은 제초할 일이 많다. 아무리 비행단이 대부분 평지라고 하지만, 일단 기지 내의 병 숫자에 비해 면적이 너무 넓어서 끝이 없다.[8] 그래서 풀이 잘 자라는 여름에는 아예 각 대대에서 병들을 차출하여 비공식적인 편제로 제초소대[9]란 것을 만들어 돌린다.[10][11] 이들의 일과는 아침먹고 제초, 점심먹고 제초, 저녁먹고 취침의 무한반복이다. 만일 그날의 제초 할당량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에는 저녁먹고 남들 쉴 때 또 제초하는 지옥같은 상황이 찾아온다! 이렇게 제초시즌 내내 고생한 병들에게는 보통 위로휴가를 넉넉히 챙겨주는데,어차피 제초할거 휴가라도 받을란다 간부들이라고 해서 제초를 피할수 없는 곳이 바로 비행단이기 때문이다.[12]

물론 제초소대가 있다고 해서 다른 병들이 제초를 안해도 되는 곳은 아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비행단은 넓고 제초할 곳은 많다. 그리고 잡초의 생명력을 무시하지 마라. 아스팔트도 뚫고 자라나는 것이 잡초이다. 이 얘기는 곧 일반 도로는 둘째치고 활주로에도 잡초가 자란다는 말이 된다.[13] 즉 어딘가에서 풀은 계속 자라고, 특히 도로나 활주로에 뭔가 있으면 비행에 방해가 되니 또 제초를 해야 하고, 그렇게 제초하고 바로 뒤돌아보면 또 풀이 자라있고, 그거 뽑고 또 뒤돌아보면 풀이 또 자라 있고... 부대에 따라서는 정말로 육군보다 더한 제초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장마철에는 잡초의 어마어마한 성장속도에 경외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비행기 뜨기 전에 단체로 활주로에서 돌을 줍기도 한다. 흔히 'FOD'라고 해서 외부물질로 인한 항공기 피해 방지를 위해서다. 흔히 도시전설의 대상이 되는 활주로 제설은 안 한다. 하는데요... 활주로 제설에는 SE-88[14]라는 전용 제설차량을 사용한다. 사실 활주로는 열선이 깔려 있어서 눈이 내리는 족족 녹아내린다. 다만 열선이 깔린 부분은 비행기가 메인 활주로일 뿐 택시웨이나 이글루 앞은 눈이 쌓인다. SE-88이 택시웨이를 훑고 지나간다고 해도 이글루 주변은 사람 손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게다가 활주로를 빼도 제설할 곳은 많다… 특히 기지 외곽도로가 보통 긴게 아니라서 대대별로 쪼개서 해도 제설량이 장난이 아니다. 게다가 민간에서 하는 내집 앞 눈 내가 치우자 그런건 없다. 관사 앞 제설도 기지의 병들이 해 줘야 한단 이야기다! 다만 대체로 눈이 많이 온다 싶으면 관사가족들이 나와서 구역을 나와 치우기는 한다. 이는 지방 비행장일수록 자주 있는 일인데,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어딜 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서산 기지 같은 경우 버스가 불편해서 대체로 자차로 다니는데, 이걸 안치운다면 그날 하루는 그냥 집에 있어야 한다. 강릉기지를 모른단 말인가 심지어 대령의 아내도 나와서 눈청소하는 곳도 있다. 새벽에 폭설주의보라도 내리는 경우는 자던 병사를 깨워 제설을 시키기도 한다. 그만큼 비행단에 있어 제초와 제설은 중요하다. 그리고 활주로에서 새 쫒는 병사는 실제로 있다.[15] 그 외에도 비행기 창문 닦기, 전투기 연료 넣기 등등이 실존하는 곳이다.

제초와 제설 외에 환경미화도 중요하다. 공군 비행단이 최첨단 전투기들로 무장한 곳이기 때문에, 복무 중에 한 번쯤은 국방부나 3군에서 높으신 분들이 오는 경우가 지겹게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기지 내 환경미화 작업(낙엽 쓸기, 쓰레기 줍기, 배수구 청소 등등 잡다한 작업)이 대규모로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럴 때는 작전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요원이 아침행사 전부터 진입로와 부대 앞을 하루 종일 쓸고 닦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같이 기지작전과를 원망한다

건군기에는 교육사가 아닌 비행단 별로 신병을 모집해 훈련하던 시절도 있다고 한다. 다만 군이 안정되고 육군처럼 인원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곧 공군교육사령부로 몰아서 하게 됐다.

기상나팔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곳이기도 하다. 기상나팔을 틀지 않아도 당직사관의 방송, 비행단별 기상음악, 전투기의 굉음이 그 역할을 대신해 준다.[16] 전투지휘검열 때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소티횟수가 카운트되어 일과 후에도 TV를 보다가 고막이 찢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공군 생활관은 활주로에서 가까울수록 사지방, 헬스장 못지 않게 방음시설 확보가 중요한 대책. 기상나팔을 틀어 줘도 건물 안에서만 틀지 밖에서는 틀지 않는다.

주둔지 규모가 크다보니 육군은 상상도 못할 것들이 부대 안에 많이 있다. 스포렉스라 불리우는 시설 안에 카페라던가 헬스장, 볼링장, 수영장이 들어와 있다.[17] 심지어는 베스킨라빈스나 던킨도넛과 같은 프렌차이즈 매장이 입점하는 경우도 있다. 미군과 함께 주둔하는 비행단 혹은 독립 비행전대의 경우 복지시설의 양과 수준은 더 상승한다. BX에서도 별별 물건을 다 판다. 대부분의 비행단은 시설이 육군에 비해 넘사벽으로 좋은 편이다.[18] 그럴만한게 비행단은 하나의 작은 소도시 형태를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인적으로나 물적으로나 부대의 규모가 크고 구성원들의 대부분이 영외자[19]이기 때문에 여러 생활편의 시설에 대한 수요가 크다. 게다가 영내관사에 거주하는 인원도 많기 때문에[20] 관사 주변에는 마트, 세탁소, 철물점 등 기본적인 시설들은 다 갖추고 있다. 이런 기본적인 수요가 있기 때문에 비행단에는 이런저런 복지시설들이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비행단 대부분이 돈을 벌려고 골프장을 옆에 끼고 있다. 주로 높으신 분들이 주말 스포츠로 골프를 자주 즐기시다보니...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한 골프장은 3군 중 탑으로 인구수가 훨씬 많은 육군보다도 많다. 이건 활주로 근처의 일정 면적을 비행단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 면적이 너무 넓어서 다 쓰질 못해서 골프장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편으로는 골프장이 존재하는 흠좀무한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전시에 전사자 임시 묘지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전쟁이 발발하면 비행단의 문을 걸어 잠그고 우주방어 태세로 전환[21]이 하기 때문에 전사자가 발생해도 영현을 외부로 반출하기 어려워지고, 그 경우 전사자의 영현을 골프장에 묻는다.[22]

미 해군의 경우 해군 항공대가 규모가 큰 탓에 항모전단 휘하에 항모비행단도 따로 있다. 그 외에 초계기 등을 관리하는 비행단도 있고.

3 공군의 비행단

공군 훈련소 내에서는 비행 제 규정을 어기는 일 을 저지른 인원의 모임을 '飛行非行團' 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물론 연병장 뺑뺑이는 기본이다.)

35px-Flag_of_the_Republic_of_Korea_Air_Force.png 대한민국 공군비행단
width=60width=70width=60width=60
제1전투비행단제3훈련비행단제5공중기동비행단제8전투비행단
width=60width=60width=60width=60
제10전투비행단제11전투비행단제15특수임무비행단제16전투비행단
width=60width=50width=60width=60
제17전투비행단제18전투비행단제19전투비행단제20전투비행단

4 기타

해군은 비행단이란 명칭 대신에 항공전단을 쓴다. 해군 항공전단은 제6항공전단이 있다. 지휘관전단장으로 비행단장과 마찬가지로 준장이 보임된다. 해군 항공대의 규모가 작은 터라 항공병종의 진급 상한선항해기관 같은 함정병종에 비해 낮은 편이다.

대한민국 해병대독도함, 마라도함(가칭) 등의 운용으로 헬기를 도입해 항공여단을 창설한다. 상륙기동헬기를 해군용 및 해병용을 각각 50% 씩 분배하는 것으로 결론 나면서 예산 가지고 싸움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2014년 항공병과를 신설했다.

  • 육군의 항공여단과 항공단

육군항공작전사령부 휘하에 준장급 지휘관[23]이 보임되는 항공여단과 각 야전군군단 소속인 항공단(단장에 대령이 보임된다)이 있다. 육군 항공의 진급 상한선은 항작사령관(소장)이다. 하지만 보병이 항작사령관이 될 경우 중장이 보임될 수도 있다... 제1항공여단제2항공여단이 있다.

항공단은 야전군 휘하로 제2작전사령부 소속의 제21항공단이 있다. 군단 예하로는 제1군단 소속의 제11항공단, 제3군단 소속의 제13항공단, 제5군단 소속의 제15항공단이 있다.

4.1 자위대의 비행단

일본 항공자위대에서는 항공단(航空團)이라 하며 영어로는 똑같이 wing이다. 비행단 구성은 한국과 같다. 비행군, 정비보급군, 기지업무군 등으로 구성된다.

해상자위대에는 항공집단 휘하에 몇 비행단이 있다. 공자대에서 군(群)이 대령 지휘관이 보임되는 전대급 부대인 것과 달리 해자대에서는 소장이 보임되는 전단급 부대이다.[25] 비행전대는 항공대(航空隊)라 하며 군수전대는 정비보급대(整備補給隊), 기지전대는 항공기지대(航空基地隊)로 공자대와 용어가 다르다.

  • 제1항공군
  • 제2항공군
  • 제4항공군
  • 제5항공군
  • 제21항공군
  • 제22항공군
  • 제31항공군
  1. 미국은 비행단(wing)-전대(group)-비행대대(squadron)의 순이지만 영국과 영연방 나라들은 비행단(group)-전대(wing)-비행대대(squadron)이다. 영국 공군의 계급명은 그래서 group captain-wing commander-squadron leader의 순이다. 정작 group의 지휘관은 air commodore가 맡고 wing의 지휘관은 group captain이 맡고 squadron의 지휘관은 wing commander가 맡는 편이지만... 계급명을 지을 당시 너무 대충 지어서 미래에 지휘관 계급 인플레이션을 예측하지 못 했다
  2. 보통 준장으로 진급하게 되면 첫 보직으로 일선 비행단장을 맞기 때문에 대령 보직인 부단장이 간혹 새로 취임하는 단장보다 선배인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부단장이 타부대로 자리를 옮기거나 전역을 한다.
  3. 비행단의 두뇌에 비유할 수 있는 부서이다.
  4. 항공정비전대장은 조종특기가 아닌 군수특기자인 대령이 맡는다. 단, 군수사령관은 조종특기가 맡는다.
  5. 항의전대 군의관과 간호장교는 임무상 공중근무자로 분류되어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그래서 평소에도 전투복이나 의사가운이 아니라 조종복을 입고 근무한다.) 다른 대대와 달리 단순히 지원하는 업무가 아닌 관계로 보통 독립대대로 편성되어 있다.
  6. 상술했듯이 공군은 비행단 중심으로 운용되기에 이의 유지를 위해서는 기지방호전대 및 작전지원전대의 인구가 가장 많을 수밖에 없다.
  7. 다만 조종특기가 기지방호전대장 및 작전지원전대장도 맡는다.
  8. 특히 서산의 20비는 그 면적으로 타 비행단을 가볍게 압도하기 때문에 더더욱 심각하다.
  9. 주로 클린팀 혹은 제초반이라고 불린다. 이 밖에도 기지 환경미화나 무슨 잡일이 있으면 각 부대별로 소규모 인원을 차출하기도 한다.
  10. 모아놓고 보면 대개 이등병이다. 길게는 두어달, 짧아도 한달은 차출되기 때문에 각 부대에서는 써먹을데 없고 체력 좋은 이병을 보낸다. 간혹 영외자와 쇼부쳐서 군기교육대 대신 제초병으로 차출되는 상병장들도 있다.
  11. 이들은 제초소대에 속하게 되면, 기존 소속대대에서 기지지원전대로 이동해 거기서 생활하게 된다.
  12. 모든 일이 원활한 비행을 위해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만일 사람이 부족하다면 간부라고 해도 짤없이 제초를 해야 한다. 그래서 간부들도 제초병들의 고생을 잘 알고 있으며 가볍게 여기진 않는다.
  13. 대부분의 비행단 활주로에 풀이 자라고 있다. 보통 활주로와 항공기가 지상 이동을 하는 택시웨이 사이에 풀이 자라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데 여름철 활주로의 온도가 올라가는걸 어느정도 완화해주는 효과다. 다만, 활주로가 넓은 만큼 이 면적도 어마어마하게 넓다.
  14. 일명 마징가.
  15. 일명 BAT(Bird Alert Team). 흔히 공군의 한가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새나 쫓는다고 표현하는데, 공군 보직 중 가장 힘든 부서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 부서에 배치되면 깊은 좌절감에 한숨을 쉬기도 한다.
  16. 익숙해지면 활주로에 붙어있는 생활관에서는 그 소음 속에서도 낮잠을 잘 수가 있다.
  17. 다만 수영장의 경우 단순한 복지 시설은 아니다. 원래는 수중 생환훈련장, 즉 조종사가 바다에서 탈출할 경우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하겠다는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 하지만 어차피 그 훈련을 자주 하는 것은 아니니까 이왕 만드는 김에 다른 체육시설도 같이 넣는 등 장병 및 관사 가족 복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18. 물론 어딜 가나 예외는 있다. 모 비행단은 병사생활관 건물을 최신식으로 지어 놨는데 정작 영내 BX, 관사, 체육관 건물이 겁나게 구려서 이들 시설을 리뉴얼해야만 했다.
  19. 공군에서는 영내하사를 제외한 간부를 영외자라 칭한다. 다만 공군에서도 초임 하사의 영내 의무 거주기간 규정이 없어지며 복무 초기부터 영외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20. 기본적으로 조종사들은 대부분 영내관사에 거주한다. 그리고 관사의 규모도 크고 영외자들도 대부분 관사 거주를 선호한다. 일단 싸니까. 그리고 입주경쟁에서 탈락하면 눈물을 머금고 사설 아파트를 구하게 된다.
  21. 쉽게 연상되지 않을 경우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에 나오는 정신나간 리퍼 장군의 비행단이 모든 통신/라디오 등의 장비를 수거한채 봉쇄에 들어가는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22. 사실 보통 공식적으로는 전시에 군수 물자 야적장으로 쓴다고 말한다. 이것도 말은 되는게 문을 걸어 잠궈 육로 반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활주로는 전투기 띄우기 바쁘고, 결국 수송 헬기가 내릴(또는 수송기에서 물자 떨어트릴) 가장 만만한데가 골프장이기 때문이다.
  23. 대령이 보임될 때도 있다.
  24. 급으로 격상 예정이다.
  25. 왜 전단에 소장이 보임되는가 할 텐데 자위대는 준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