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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및 수상 실적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1]를 수석 졸업하고 군 복무 이후 외국계 은행에서 잠깐 일하다가 1976년에 유학을 떠나 프린스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전공은 재정학(공공경제학).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 34개월 만기 제대.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뉴욕주립대(올버니 캠퍼스)에서 조교수를 하다 1984년에 모교인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임용되었다.
2014년에는 그간의 교육자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였다.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며 글도 활발히 남긴다.
2 저작
2.1 단행본
2015년 현재 경제학원론, 미시경제학, 재정학 등 교과서를 포함하여 총 22권의 단행본을 냈다. 발번역된 외국 서적 번역본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합리적이어서 많은 경제학도들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이다.
2.2 논문[2]
2015년 현재 논문은 총 33편을 저술했다.
발표한 학술지를 기준으로 분류할 경우, JOURNAL OF DEVELOPMENT ECONOMICS 1편, 경제논집 14편, 재정논집 2편, 자원환경경제연구 1편, 사회과학경제연구 1편, SJE 1편, 경제학연구 2편, KEJ 3편, 기타 8편이다.
이 가운데 2015년 기준으로 SSCI등재된 학술지에 발표한 것은 1편[3], KCI등재 학술지에 발표한 것은 2편[4] [5]이다.
3 학문적 성향과 정견
학문적 성향은 폴 크루그먼, 조지프 스티글리츠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6][7]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을 찬성하는 편.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에 대한 서평에서 옥의티가 있다고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호평을 내렸다.[8]
노무현 정권 당시 새만금 사업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으며[9] 이명박 정권 이후 4대강 정비 사업과 무상급식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었다.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상당히 적극적으로 반대하였으며[10],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찬성의사를 표했다[11]. 반값등록금에 대해서는 반대. 물론 등록금을 무조건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건 아니고, 예일대식의 장학정책으로 해결하고 정부의 재정지원은 학문 발전에 쏟는게 맞다는 입장이다.[12] 대학 교육과 입시에 대해서도 정견을 내놓았는데 대학내 영어강의 의무화를 반대하고 있으며[13][14], 입시제도에 대해서는 영재선발이나 지역균형선발[15]은 찬성하면서도, 그 외에 부분들은 최대한 단순화 시키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다. 고교등급제에 대해서도 반대. 김수행 교수가 서울대를 은퇴하고 나서는 서울대 내에서 비판을 꽤 받는 편이다. 마르크스 경제학자였던 김수행이 받던 걸 뒤집어 쓰는것 같다라고 말한적이있다.[16] [17]
변희재가 이준구 교수의 프린스턴대학교 박사논문에 표절 의혹을 제기해서 논란이 일었다. 노컷뉴스는 이게 다 '기부천사'(?) 변희재가 이준구 교수에게 기부(?)를 할 의도라는 뉘앙스의 보도를 했다. 교수신문은 변희재의 행태는 논문 파파라치의 행태라고 지적했다. 미디어워치는 연속적으로 이 논란을 다루는 보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미디어워치의 보도임은 감안해야 한다. 재정학 권위자 이준구 교수의 재정에 변희재가 얼마나 기여할지 기대해보자.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준구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현재는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1995년에 기존의 국제경제학과(구 무역학과)와 경제학과를 통합하여 만들어졌다.
- ↑ 출처는 http://hosting01.snu.ac.kr/~econbk21plus/eng/m4/m4_1_3.htm?pi_code=0026, https://www.kci.go.kr/kciportal/po/search/poArtiSearList.kci 등 다수 포함이다.
- ↑ "Environmental Policies in Developing Countries: A Case of International Movements of Polluting Industries"(1983년) / Journal of Development Economics
- ↑ 정확히는 KCI 등재 학술지가 아니라 KCI 등재 후보 학술지다. 이준구 교수는 2000년도와 2001년도에 각각 "조세제도 개혁의 정치경제학"과 "비용-편익분석의 이론과 현실 : 새만금사업의 사례"를 재정논집에 발표했다. 당시 재정논집은 KCI 등재 후보지였다. 이준구 교수 논문 실적 중에서 정식 KCI 등재지 실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KCI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재정논집은 2002에서 2007년 것까지만 검색이 되고 있으며, 2007년 이후부터는 나오지 않고 있다. 정확히 2000, 2001년에 재정논집이 후보 등재지였는지는 추가 바람.
- ↑ 이준구 교수의 논문 실적을 잘못 파악하고서 이준구 교수가 여러 편의 KCI 등재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주장은 대개 해당 학술지의 KCI 등재년도를 파악못한 오류다. 이준구 교수의 다음 논문들은 KCI 등재지로 잘못되는 소개되는 경우다. "그린벨트의 경제적 가치 측정 : 수도권 그린벨트 보존가치를 중심으로,"(2000년) / 자원환경경제연구 , "Why Are Koreans Not Happy about Their Own State of Distribution," (1989년) / Seoul journal of economics , "도로사용자부담금제도 개선을 위한 제안," (1986년) / 경제학연구 , "수출촉진을 위한 최적관세의 이론" (1986년) / 경제학연구. 1980년대에는 SSCI 등재지라면 몰라도 KCI 등재지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KCI 등재지가 되기 이전에 발표된 논문을 KCI 등재지 발표 논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자원환경경제연구'는 KCI 등재 후보지가 된 것이 2001년이며, KCI 등재지가 된 것이 2004년이다. 'Seoul journal of economics'는 KCI 등재 후보지가 된 것이 2001년이며, KCI 등재지가 된 것이 2007년이다. '경제학연구'는 KCI 등재 후보지가 된 것이 1999년이며, KCI 등재지가 된 것은 2001년이다.
- ↑ 이전 편집에는 본인을 케인지언으로 칭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미시경제학자인데 거시경제학 분야에 속하는 케인지언인지 아닌지를 묻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내용을 수업 시간에 했다.
깨알같은 샤밍아웃 - ↑ 다만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과 재분배를 요청하는 것에서 케인지언 성향이 있다고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사실
존 메이너드 케인즈 다음으로세계에서 가장 유명할 케인즈주의 경제학자인 폴 크루그먼 같은 경우에도 국제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며, 노벨상도 지리와 관련된 국제경제학 연구를 통해서 얻었다. - ↑ http://jkl123.com/sub3_1.htm?table=my1&st=view&page=1&id=166&limit=&keykind=&keyword=&bo_class=
- ↑ [1]
- ↑ [2]
- ↑ [3]
- ↑ [4]
- ↑ [5]
- ↑ 참고로 서울대는 08학번부터 일정 학점 이상의 영어강의를 의무로 듣도록 학사제도가 개편되었다.
- ↑ 내신은 수능과는 다른 면에서 학생의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하고있다.
- ↑ [6]
-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