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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근배 |
출생 | 1971년 5월 3일, 대구광역시 |
본관 | 연안 이씨 |
신체 | 171cm, 59kg, O형 |
가족 | 2남 1녀 중 첫째(남동생 이현배) |
학력 | 대전고등학교 |
데뷔 | 1994년 <슈퍼맨의 비애> |
목차
1 소개
대한민국의 힙합 음악가이자, 남성 3인조 그룹인 DJ DOC의 리더. 및 걸그룹 하나 골로 보내신 개드리퍼. 감정 조절 못하는 새끼
본명은 이근배, 본관은 연안 이씨, 1971년 5월 3일생이다. 출생지는 대구[1]. 데뷔 시기는 1994년이며 계속 활동을 하고 있다.
집안 사정으로 할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집안이 많이 어려웠다. 고등학교도 기숙사가 제공되고 학비가 나오는 국악 특기자로 들어갔다가, 어느날 몰래 집에 갔는데 집안 사정을 보고 학교를 자퇴. 그리고 매혈 등으로 돈을 벌다가 DJ가 되기로 작정. 1992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클럽 DJ로 활동하다가 철이와 미애로 유명했던 신철을 만나게 되고 이후 대구의 클럽으로 옮겨 박정환을 만나고 신철의 제안으로 서울에서 유명한 DJ였던 김창렬까지 모여 1994년 2월 첫 합숙에 들어가고 6월에 DJ DOC라는 그룹을 결성하였으며 1994년 9월에 가요계에 데뷔했다.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 활동 이외에도 TV 프로그램의 진행자 및 예능 방송의 멤버로의 활동 등 방송에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당시에 다른 연예인들처럼 군대를 면제 받았지만, 이하늘의 경우 가장으로 할머니와 미성년 동생 2명을 부양해야 했기 때문에 정식적으로 면제를 받았다. 그래서 동생인 이현배(45rpm 멤버)는 군대를 갔다고.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담당 포지션은 포수다. 또한 現 천하무적 야구단의 주장이다(3대). 여담이지만 천하무적 야구단 첫방 때 본인 방송은 안 보고 무한도전을 시청해서 길이 너무 싫다고 글을 남기는 바람에 그게 무한도전에서 개그 소재로 쓰였고 그 글은 성지가 되었다.
동생인 이현배 또한 깍두기 멤버였다가 정식으로 승격된 바 있다. 또한 형과 함께 엄연히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활동중이다.
여담으로 자세히 보면 어떤 슈팅 게임의 신하고 좀 닮았다(...)
그의 동생 이현배 또한 45rpm이라는 힙합 그룹에서 활동 중.
2012년 슈퍼스타K4 지역예선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다. 로이킴의 심사를 맡게 되었는데 이승철과 백지영은 모두 로이킴에게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이대로 가면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이하늘은 '팝송을 그렇게 소화해낼 수 있다면 가능성이 있다'라는 평가와 함께 슈퍼패스를 사용하여 로이킴을 합격시킨다. 그리고 이후 로이킴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며 결국 우승에까지 이른다. 때문에 로이킴에게 이하늘은 구세주와도 같은 존재이며, 다른 사람들도 이하늘의 안목을 다시 봤다는 평가. 2013년 슈퍼스타K5의 메인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기도 했다. 이때 로이킴 관련 사건이 약간 있어서 이하늘의 안목이 다시 재평가되고 있었다
2 구설수
2.1 폭력전과 및 제2금융권 광고
DJ DOC의 멤버 전원이 폭력 전과가 있는데, 이 중에서 이하늘은 전과 4범이다.
이하늘 본인도 2001년 대구광역시에서 어느 투자자와 마찰이 생겼고, 이하늘은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고, 이외에도 멤버 전체가 폭력 전과로는 정말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하도 이들 멤버에 의한 폭력 혐의가 끝이 없다보니, 심지어 「혹시 이들이 마케팅 방법의 일환으로 폭력을 사용하는 게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까지 있을 정도다.
단, DJ DOC나 김창렬 항목에 나와있다시피 개중에 깽값 노리고 시비를 걸어온 부류도 있다는걸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겠다.
2010년 12월 사채 광고 출연으로 까이고 있다... 만 사실은 제2금융권이다[2]. 사실 여기에도 이야기가 있는데, 2008년 명랑 히어로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DJ DOC에게 제2금융권 광고 제의가 들어왔는데, 당시 김창렬은 결혼 후라 이미지가 막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을 때라 광고를 고사한 것. 이하늘은 명랑히어로에서 그 얘기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털어놓자 김구라가 "너네가 이미지가 어딨어? 멤버들이 안 찍으면 혼자라도 찍는 게 낫다"라고 조언을 해서 혼자라도 찍은 것. 뭐 이미지가 이미지인 만큼 큰 흠은 되지 않는 듯.
2.2 미아리 복스 파문
가요계 선배고 뭐고를 다 떠나 "너희는 창녀다" 라고 공개적으로 인격적으로 모욕을 준 이하늘의 쓰레기 인성을 보여준 단적인 사건
2006년 이하늘과 베이비 복스가 표절 관련 문제로 마찰을 빚은 일이 있다. 베이비 복스의 역사를 다룬 팬블로그의 포스팅. '7집 활동기 : RIDE WEST' 부분부터 보면 된다. 해당 포스팅에 나와 있지 않은 문제의 '미아리 복스' 전문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사건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2PAC, 스눕독, 닥터 드레 등의 곡들에 대해 음원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레이블 벙갈로 뮤직은 2003년 조사 결과 아시아권 차트에서 베이비 복스가 강세임을 눈여겨보고 베이비 복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즉 미국의 힙합 및 R&B를 베이비 복스와 함께 활동시켜 아시아권에 진출시키거나 거꾸로 베이비 복스에게 영어 곡을 부르게 하여 미국에 진출시키는 프로모션을 제의하기 위해 접근해왔다.
- 당시 베이비 복스의 소속사였던 DR 뮤직은 이를 수락했고 베이비 복스의 7집에는 2PAC의 미발표 음원을 샘플링한 Xcstasy, 제니퍼 로페즈가 참여한 Play 등의 곡이 실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닥터 드레 사단의 플로스 피(Floss P)가 프로듀싱 및 랩 피처링을 맡게 된다.
- 그러나 타이틀곡인 Xcstasy는 기존 가요와의 차별화를 이뤄낸 반면, 대중성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곡이었다.[3] 게다가 제목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SBS에서는 제목을 '환상'으로 바꿔야 하는 등의 고초를 겪었고, 내내 한국에 머물러 있을 수 없는 플로스 피의 사정상 불과 한 달 정도 밖에 활동할 수 없었다. 이런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선방은 한 편이지만, 발매 한 달만에 6~8만장이 팔려나가던 5집이나 6집과는 달리 베이비 복스의 7집은 발매 한 달 후 판매량이 3.5만장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었다.
- 국내의 힙합 팬들 층에서는 여성 댄스 가요 그룹인 베이비 복스가 미국 힙합의 전설 2PAC의 곡을 이용한 것에 대한 반발이 일어났다. 또한 2PAC의 어머니가 설립한 아마루 레코드사에서 베이비 복스의 저작권 침해를 의심하는 뜻을 표명했지만, 2PAC의 곡들은 어느 한 회사에 저작권이 몰빵된 것이 아니라 여기 저기 흩어져 있고, 문제의 곡 또한 벙갈로 뮤직에서 정당한 저작권을 행사한 것이기에 그냥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 베이비 복스가 Xcstasy로 약 1달간의 짧은 활동을 끝내고 더블 타이틀곡인 Play로 활동하고 있던 그 시기에 2004년 6월 1일자 힙합 더 바이브[4]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Q&A 코너를 진행하던 이하늘이 '친구들이 2PAC이 누군지 모른다. 자세하게 알려달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2PAC의 생애와 대표곡들을 소개하면서, 2PAC을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에 대해 베이비 복스를 비난한다.
- 자신의 매니저를 통해 기사화된 이하늘의 발언 소식을 접한 플로스 피는 6월 4일 한 스포츠 신문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DJ DOC도 미국의 랩을 빌려쓰는 정도에 불과한데 다른 사람의 것에 대해 아니라고 비판하는건 공인의 도리가 아닌 것 같다.'고 반박하고[5], 이 내용은 해당 스포츠 신문에 기사로 실린다.
- 6월 7일, 힙합 더 바이브를 보던 한 팬은 '플로스 피가 DJ DOC의 음악에 대해 거론했는데 이에 대해 반론해달라'는 질문글을 힙합 더 바이브의 게시판에 올렸고, 다음날인 8일 문제의 '썅년', '미아리 복스', 'SEX 가수' 등의 발언이 들어간 이하늘의 답변글이 올라온다.
- 이하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져가는 와중에도 이하늘은 매니저를 통해 '애초에 방송에서 발언한 것은 점잖게 타이르는 내용이었는데 제 3자인 플로스 피를 끌어들여 우리를 비난한 것에 화났다, 해당 글을 삭제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다.
- 6월 11일, 이하늘은 비공개 힙합 커뮤니티인 디씨트라이브에 글을 올려 '내가 말한게 자꾸 왜곡되고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 마치 DOC와 미아리 복스의 대결구도가 형성되는 것 같아서 쪽팔리지만 이건 DOC가 아닌 나 VS 미아리 복스가 아닌 회사(DR 뮤직)의 대결구도다.'라 선을 그었고, 'DR 뮤직에서 사과를 한다, 고소를 당한다, 건달을 보낼테니 알아서 한다의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 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식으로 이하늘은 '미아리 북스'라는 단어를 계속 사용함으로서 베이비 복스의 활동을 끈질기게 방해했다.
- DR 뮤직측은 '이하늘의 글이 단순한 의견 수준을 넘어 인신공격적인 내용이 많아 그냥 넘어갈 수 없으니 19일까지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리지 않으면 명예훼손 및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낸다.
- 6월 12일, DR 뮤직측과의 협의를 거친 변호사는 앞선 최후통첩대로 19일까지의 유예기간에 더해 '건달 협박설도 사실과 다르며, 19일까지 사과하지 않으면 이 내용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하늘은 DR 뮤직측의 소송에 정면으로 대하겠다고 밝혔고, 6월 12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문제의 발단이 된 힙합 더 바이브에서의 발언에 대해 '2PAC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게 화가났다. 그 발언이 기사화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다. 소송을 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와중에 김진표도 이하늘의 편을 들면서 사태는 국내 힙합계와 베이비 복스의 대립 구도로 옮겨가고 있었다.
- 6월 14일, DR 뮤직에 윤등룡 대표와 심은진의 글이 올라온다. 윤등룡은 '베이비 복스는 가요계 선배인 이하늘과 법적인 문제까지 가는걸 원하지 않지만, 베이비 복스에 대한 욕과 시비가 몇 년 전부터 반복되어왔던 일이기에 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배경을 밝혔고, 심은진은 팬들에게 '이하늘과 김진표를 욕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 6월 18일, 윤등룡은 다시 DR 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이하늘에게 '숨어 있지 말고 나와서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라.'는 요지의 글을 남겼고, 같은 날 저녁 이하늘은 강남의 한 일식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미아리 복스라는 단어는 너무 솔직했다. 베이비 복스는 아무 잘못이 없다. 해당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했다.
- 그러나 DR 뮤직을 향해서는 '당신들이 당한 명예훼손과 당신들이 실추시킨 2PAC의 명예 중 후자쪽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며 '2PAC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견해를 굽히지 않았다. 또한 앞서 DCT에 썼던 글처럼 '이하늘 개인과 DR 뮤직간의 싸움'임을 다시금 강조했고, '처음부터 숲을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자꾸 나무만 가지고 말하는 것 같아 다시 숲 이야기로 돌아가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연예계 기자들을 우회적으로 겨냥한 발언 또한 했다.
- 이하늘의 기자회견 후 DR 뮤직은 '이하늘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그동안의 불미스러운 일은 개인적으로 만나 잘 해결하겠다.'며 사태가 진정되는가 싶었지만... 이하늘은 알고 지내는 기자들에게 기자회견이 모두 연기였다고 말하는가 하면 6월 20일 DCT에 다시금 글을 올려 '이번 사태는 나를 이용하여 다음 앨범을 홍보하려는 것이다'라며 다시금 DR 뮤직을 비난했다. 결국 이하늘은 DR 뮤직과의 법정 싸움으로 가게 되어 패소했고, 이 소송건은 베이비 복스가 원하지 않아서 기사화되지 않았다.
이후의 사태는 알다시피. 일련의 사건들과 여론으로 인해 심은진은 지쳤다며 베이비 복스를 탈퇴했고, 이후 윤은혜도 탈퇴하며 베이비 복스의 와해로 이어지게 된다.
이 사태에 있어서는 물론 근본적으로는 이하늘의 인성 및 '미아리 복스' 발언이 결정타이다. 저 경솔함이 극에 달하는 발언에 가려져 이하늘 자신이 말하고자 했던 '2PAC의 상업적인 이용'이라는 화제도 어느샌가 뒷전으로 밀려나버렸다. 미복 발언을 제하고 생각하더라도 애초에 2PAC은 상업적으로 이용되지 말아야 할 성역 같은 것이 아니다. 힙합 더 바이브에서 비교적 얌전하게 내뱉었다던 그 발언도 지나친 힙부심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이하늘의 발언 중 딱 하나 적중한 것이 있다면 '이건 나와 DR 뮤직의 싸움'이라는 부분. 눈치 안 보고 질러대는 이하늘에게 DR 뮤직이 눈치 없이 대응하는 동안, 사이에 낀 베이비 복스 멤버들은 아무것도 못 해보고 말라죽어가고 있었다. 심지어 기레기들이 확대 생산해놓은 표절 논란은 심은진이 직접 기자들과 연락하여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는걸 해명해야 했다. 간미연의 로즈 사건을 수습해주지 않은 것이나 과도한 섹시 컨셉, 미성년자도 있는 그룹을 나이트 클럽 행사로 내몰기, 음악적인 부분에 대한 미지원[6] 등 쌓이고 쌓여왔던 DR 뮤직의 부실한 매니지먼트도 이 사태가 베이비 복스의 해체로 이어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7]
여기에 더해 연예인들의 사소한 발언마저 확대 및 왜곡하여 기사로 뽑아내던 연예뉴스가도 책임을 피해갈 수 없는 일이다. 몇몇 연예 뉴스들은 이하늘이 잠수를 타고 있는 동안[8] 이미 2개월 전에 끝난 아마루 레코드와의 해프닝마저 확대 해석하여 '2PAC의 유족들이 베이비 복스에게 표절건으로 소송을 걸었다'는 기사를 찍어내는 등 온갖 확대와 왜곡 보도를 하고 있었고, 베이비 복스 멤버들은 비단 미아리 복스 발언건만 아니라 표절 가수 등의 낙인이 찍힌 것에 대해서도 많은 상처를 받았다.
최종적으로 요약하면 DR 뮤직이 부어오던 기름에 이하늘이 불을 땡기고 기레기들이 부채질해서 베이비 복스의 해체를 불러왔다 볼 수 있겠다.
2008년 9월 23일,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인 '안티 VS 스타'에 출연한 이하늘은 이 사건에 대해 다시금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 '기획사와 언론이 문제를 키웠다.', '사람들이 전후 상황보다는 미아리 복스라는 단어에만 집중했다.'는 말을 남겼다. 사실상 4년 전 기자회견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거 없는 입장이다.
2.3 강원래와의 갈등
2010년[9]에 이하늘은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었는데 그 여자친구를 강원래가 꼬셔서 데려가버린 일이 있었다. 이에 이하늘은 머리끝까지 화가 났고 결국 DJ DOC는 '부치지 못한 편지'라는 신곡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부치지 못한 편지가 작사 작곡된 것과 관련된 에피소드
2010년에 7집 '풍류'를 내고 활동하면서 다시 뮤지션으로서 대중들의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7집 타이틀곡은 싸이가 프로듀싱을 맡은 '나 이런 사람이야'. 발매 직후부터 음원차트 올킬, 음반차트의 경우 샤이니, 같은 시기 복귀한 보아나 세븐 등 아이돌들과 경쟁했다.
7집 수록곡 중 '부치지 못한 편지'가 강원래를 디스하는 내용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꽤 화제가 됐는데, 본인들이 인터뷰에서 강원래 맞다고 밝혔다.[10] 이 노래가 나오게 된 원인은 라디오 스타 때문. 2010년 3월 10일, 17일에 클론과 박미경이 출연했고, 방송 중 강원래와 이하늘 사이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속된 말로 그걸 보고 이하늘이 빡돌아버린 것. 가사에서만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을 뿐, 숨김없이 까버린다.
7집 활동 당시 SBS 강심장 출연 거부로 인해 같은 방송사의 인기가요 무대가 취소됐다고 밝히면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강원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출연한 강원래는 “이하늘과 악연이 있다”며 “이하늘의 여자친구인 줄도 몰랐고 그 여성이 먼저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여성의 집에서 술 한 잔 했는데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하더라”며 “TV위에 여성과 이하늘이 함께 찍은 것을 봤는데 여성은 ‘압구정동에 갔다가 기념촬영을 한 것’이라고 둘러댔다”고 전했다.
한편 팬들의 입장 역시 '그런 문제에 직격탄을 날린 이하늘은 인성에 문제가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하늘은 "특정 인물을 겨냥한 거 아니다."라는 변명을 했다. 출처
그리고 그 사건으로부터 6년 후 강원래는 사람이좋다에 출연해서 이하늘에게 사과하며 지난 일은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출처 참고로 강원래의 현재 아내인 김송은 이하늘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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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박정환 박치 발언' 파문
박정환이 고소하기로 결심하게 한 김구라 출연 케이블 동영상.
2010년과 2011년 전 멤버 박정환에게 박치라고 놀린 것 때문에 박정환에게 고소당했다. 이하늘이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사과를 했지만 박정환이 이하늘과 김창렬의 태도에 대해 실망하여 고소미를 취하할 생각을 하지 않자, 결국 2011년 11월 17일 잠정 방송[11] 활동 중단 선언이라는 강수를 두었다. 그러나 이 날 회견장에서 여전히 개드립을 치면서 그 사과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이하늘이 "김창렬과 박정환은 이미 화해했다"고 말한 내용이 박정환에 의해 부정되자[12] 김창렬과 쌍으로 대차게 까이고 있다. 하긴 영구 활동 중단도 아닌데 뭐 지들 꼴리는 대로 복귀한다고 까일 이유도 없지
박정환의 반박 내용. 박정환이 주장하는 것은 명예훼손의 개념인데 이하늘은 단지 "왜 그때 널 버렸냐?"는 식의 대꾸만 하고 있고, 김창렬은 아예 반응도 안 하고 있다. 이하늘은 폭풍 트윗을 날리고 있지만 동정표를 사려는 멘트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사실관계는 알 수 없지만 진의가 의심되는 상황. 게다가 당시 프로듀서였던 신철도 박정환이 그때 나갈 수밖에 없었다고만 이야기할 뿐이어서 언플이 아닐까 날로 의심을 사고 있다(그 당시 DJ DOC의 소속사 대표가 박정환이 탈퇴한 이유는 박치가 아니라 팀 내 알력에 의해 어쩔 수 없어서 물러나게 했음을 증언했다).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박정환은 서로 만났을 때 끝까지 가보자는 이야기만 들었다고 하는데 -물론 이도 진지하지 않았을 확률이 반반 정도- 사건의 추이가 궁금해지는 상황. 결국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그러나 결국 무혐의로 마무리 되었다. # 하지만 박정환은 항소한다고 말했다. #
2014년 SNL 코리아에 출연한 이하늘와 DJ DOC 멤버들.
2014년 SNL 코리아에 김창렬과 정재용와 같이 출연하면서 그는 "박정환 사건 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어머니가 사우나 못 가고 있다"고 말하여 오히려 박정환에게 사과는 못할 망정 박정환을 원망하는 말을 하고 있었다. 참고로 예전에 이하늘이 예전에 방송에서 박정환이 "DOC의 공연비를 챙겨 도망갔다", "사기 쳐서 수배중이다"란 말을 하는 바람에 박정환은 자신의 자동차 판매 딜러 사업이 망하고 이로 인해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하늘이 이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를 한 적도 없으며, 학교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딸이 실수를 할 때마다 '아빠가 박치라 그렇다'며 놀림받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그러나 2015년 말 근황에 따르면 박정환은 곱창집을 하고 있으며 이하늘과는 모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어 가끔 가게에 찾아와 식사를 하며 조언도 해준다고. #
2.5 기타 구설수
예전 코요태가 자신들에게 인사를 안 했다는 이유로 코요태 무대에서 아는 동생 30명쯤 + 김구라를 풀어 야유를 시킨 적이 있다고 한다. #
3 예능 활동
3.1 공중파
MBC 《명랑 히어로》
MBC 《놀러와》
KBS 《천하무적 야구단》
3.2 케이블 TV
MBC Drama 《DOC, 가족의 탄생》
Mnet 《음악 퀴즈 쇼 난 알아Yo》
- ↑ 대구 중구 삼덕동. 삼덕초등학교를 다니다가 대전으로 이사감.
- ↑ 상호저축은행은 엄연한 금융기관이다.
- ↑ 한국 가요계를 통틀어 여자가 부르는 힙합곡이 히트친 적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보자.
- ↑ 엠넷에서 방송하던 힙합 프로그램.
- ↑ 덤으로 한국 힙합 전반에 대해 '한국의 사상이 없다, 머리 염색하고 반항하는 태도를 취한다고 다 힙합이냐'라고 광역 딜을 하기도 했다.
- ↑ 보컬 트레이닝을 심은진과 간미연만 받았으며, 심은진은 자비로, 간미연은 독학으로 해결하고 있었다.
- ↑ 사태가 한창 진행 중일 때 이하늘의 편을 들어주던 김진표는 라디오 방송 때문에 만난 베이비 복스 한 멤버와의 대화를 거치고 '문제는 멤버가 아니라 회사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 ↑ 제주도로 3박 4일 여행을 떠났었다고.
- ↑ 음반이 나온것이 2010년이고, 해당 사건은 1994년에 일어났다. 과거 이하늘이 놀러와에서 24살때 일이라며 얘기했다. 그러나 2010년 강원래가 라디오스타에서 그 일을 폭로하면서 이하늘이 빡 돌아 곡을 쓴것
- ↑ 4집에 수록된 '모르겠어?'의 가사 중에 나오는 '개장수'라는 명칭이 이 노래에서도 나온다.
- ↑ 연말 콘서트에는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 ↑ 박정환의 말에 의하면 김창렬과 박정환은 그 후로 이야기조차 한 번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김창렬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