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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경상북도 영주군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군법무관으로 병역의무를 이수하였다. 이후 검사로 근무하였다. 그런데 1995년 서울지방검찰청 공안1부장일 때 12.12 군사반란과 관련하여 성공한 쿠데타는 쿠데타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2003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한나라당 인권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사이버 모욕죄를 다른 동료 의원들과 발의하였으나 통과되지는 않았다. 이후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5년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에서 왕년의 육군특수전사령부 군 복무 경험을 활용하여 범인 김기종을 최초로 제압하여 검거에 기여하였다. 당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약칭 민화협) 상임의장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여담으로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장의 고향 후배였다. 또한 현재 대한복싱협회 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범 비박으로 분류된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교일에 밀려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