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하천이라 카더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개같은 강
1 설명
한 번 수강신청하여 성적처리가 완료된 과목을 다시 수강하는 행위.꼭 들어라 두 번 들어라 학점이 영 좋지 않은 과목을 다시 수강하여 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함이다.
똑같은 내용의 과목을 다시 듣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이 때문에 부모님께 죄를 짓는다는 송구스러운 마음을 담아 죄수강이라고 부르며 자학하기도 한다. 재수강을 많이 한 경우에는 정규 교육과정 내에 졸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재수강 여부와 무관하게 오히려 입학한지 4년(군필자는 6~7년)만에 졸업하는 사람이 점점 더 드물 지경.[1]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가에서 이토록 재수강이 성행하는 이유는 결국 취업 때문이다. 이력서에 써 넣을 한 줄과 평점 0.01점이 아쉬운 스펙 경쟁 속에서 1학년 때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쳐날리고 논 탓에 학점이 빵꾸난 과목들을 메꾸려면 필연적으로 재수강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찌 보면 재수강이 성행하고 있는 오늘날 대학가의 풍경은 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하고 있는 씁쓸한 현실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재수강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예전에 이미 들었던 과목이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처음 수강하는 뉴비들을 양민학살하는 모양새가 되곤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재수강 횟수를 제한하거나, 일정 학점 미만으로만 재수강이 가능하게 하기도 한다. 학점 제한을 둔 경우 C+혹은 C , C- 이하일때 재수강을 가능하도록 한 경우가 많다. 이 탓에 어정쩡한 학점이 나온 경우에는 일부러 학점을 낮춰 달라고 요구하는 학생들도 심심찮게 있다.
한편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학점에 상한선을 두기도 한다. 학칙으로 제한해 놓은 경우도 있고, 교수의 재량으로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재수강자는 A학점을 안주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 경우는 재수강생은 만점자도 B+ 학점이 끝이다.
아예 총 재수강 학점에 제한을 두는 등의 방법을 써서 재수강에 제약을 걸어 놓기도 한다. 전공 기초 과목의 경우에는 아예 재수강생 전용 분반이 개설되기도 한다. 계절학기에 개설되는 전공 기초 과목 분반은 오라는 1학년은 안 오고 헙수룩한 고학번생만 득실거리는 경우가 대부분.
뒤집어 말하면, 첫 수강 때 지지리도 공부를 안하고 계속 결석한 관계로 사실상 안 들은 거나 마찬가지이거나 군대에 갔다와서 뇌가 깔끔하게 포맷된 상태라면 오히려 크게 불리할 수도 있다는 것. 실제로 재수강을 했다가 학점이 더 낮게 나오는 안습한 사례도 상당히 많다. 재수강 과목에 대해선 학점포기를 허용하지 않는 학교라면 더더욱 안습.
대학에 따라서는 F를 받은 과목은 아예 수강을 안 한 것으로 쳐 주기도 한다. 즉, D-를 받은 과목을 다시 들으면 재수강이지만, F를 받은 과목을 다시 들으면 재수강이 아닌 것. 취업할 때 기업체에 제출하는 대외용 성적표에도 안 뜬다! 이 때문에 재수강을 했는데 학점이 시원찮게 나올 것 같으면 이렇게 된 이상 F를 달라고 하거나, 수강신청만 해 놓고 한 학기 내내 코빼기도 안 비치는 학생들도 있다.(...) 속칭 지우개 찬스. 물론 세상은 넓고 심술궂은 사람은 많아서, 저럴 때 꼭 D-를 때려서 빅엿을 선사하시는 교수도 있다.(...)
2014년 1학기부터는 무조건 F학점을 평점평균에 포함하여 산출하고 성적증명서 발급도 동일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이런 풍경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6년 기준으로 대부분 사라졌다. 다만 못해도 C는 받는[2] 대다수의 일반 학생들 입장에서는 포함이 되건 말건 상관없는 문제다. 다만 바뀌기 이전(2013학기까지) F학점은 인정된다.
여담으로, 골방환상곡의 엄친아는 다 A+인데 하나만 A0가 나왔다는 이유로 재수강을 했다. 61화 참조 이 새끼가... 그전에, A0면 재수강 자체가 안 되는 경우가 더 많을 텐데?
2 대학별 사례
※가나다 순으로 추가바람.
대학원 수업(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 모두), 의과대학, 치의과대학, 한의과대학은 아래 문서와 관련없이, 별도 규정이 있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일반대학원 수업은 무제한 재수강 가능 & 무조건 좋은 성적으로 기록, 전문대학원 수업은 학부과정 수준의 매우 빡빡한 재수강 제한, 의과대학 등은 개별학칙으로 유급 규정 등과 연관되어 있다.
2.1 경북대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이수에 관한 지침"상의 용어가 "재이수"와 "수강취소"로 되어 있다. 여러 차례 개악되었지만 여전히 재이수 규정이 후한 편이다. 학점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 최대 재이수 횟수 : 제한 없음
- 재이수가 가능한 학점 : S/U를 제외하고 본교에서 취득한 모든 학점[3]
- 재이수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교양과목에 한해 B+ 이하[4]
- 최대 재이수 학점 : 제한 없음
- F학점의 처리 : 2014학년도 취득학점까지는 평점평균에서 제외, 성적표 표시 여부는 성적표 발급시 선택. 2015학년도 취득학점부터 평점평균에 무조건 포함됨. F학점 과목의 수강신청은 재수강으로 치지 않음.
- 수강취소(포기) : 불가능[5]
- 비고 : 모든 재이수 규정은 소급적용됨[6]
2.2 고려대학교
재수강한 과목은 재수강 여부 항목에 R표시가 뜬다. 재수강하지 않은 과목은 그 항목에 아무 표시도 없다. 교내용 평점과 교외용 평점이 따로 있으며, 교외용 평점의 경우 F를 계산에 넣지 않으나 교내용 평점은 다 넣는다.
- 대상: C+이하. P/F 과목은 당연히 F만.
- 성적 상한: 재수강 시 최대 A까지, 삼수강부터는 B+까지.
- 재수강 평점 반영: 교내용 평점은 이전 성적과 재수강 성적을 평균내서 반영하지만 대외용 평점은 제일 잘 나온 것만 반영한다.
- 과목포기: 그런 거 없다. 수강정정기간에 빼 버리든가, 늦었으면 F 받든가...
- 학점포기: 2014년 이전에 수강한 과목은 제약이 없지만, 2014년 및 그 이후 수강한 과목은 "폐강되서 재수강을 할 수 없는 경우"에만 "6학점까지" 포기할 수 있다.
2.3 단국대학교
- 재수강 교과목은 A(Again)으로 성적표에 표기하고 성적은 최대 B+까지만 받을 수 있다.
A학점이랑 헷갈리잖아!노림Aㅏ...
2.4 부산대학교
- 최대 재이수 횟수 : 추가바람.
- 재이수가 가능한 학점 : C+ 이하(이전에는 D+ 이하였다.)
- 재이수시 받을 수 있는 학점 : B+ 이하[7]
- 최대 재이수 학점 : 추가바람.
- F학점의 처리 : 평점평균에서 0.0으로 처리하여 산입.
- 수강취소(포기) : 추가바람.
2.5 부산외국어대학교
- 최대 재이수 횟수 : 제한 없음
- 재이수가 가능한 학점 : C+ 이하.[8]
- 재이수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제한 없음
- 최대 재이수 학점 : 제한 없음
- F학점의 처리 : 평점평균에서 제외, F학점 과목의 수강신청은 재수강으로 치지 않음
- 수강취소(포기) : 불가능[9]
2.6 서강대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2회(삼수강까지 가능)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C0 이하 -> 2015년부터 제한 없음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A- 이하
- 최대 재수강 학점 : 학기당 2과목 -> 2016년부터 학기당 1과목
- F학점의 처리 : 평점평균에 포함. 대외용 성적표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음.[10]
- 수강포기 : 철회기간까지만 가능(한 달 정도, 변경기간 이후에는 교수님 승인 필요)
2.7 서울대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제한없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C+ 이하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2015년부터 A0 이하[11]
- 최대 재수강 학점 : 제한 없음
- F학점의 처리 : 평점평균 및 대외용 성적표에 포함[12]
- 수강포기 : 철회기간(1/2선)까지만 가능
- 비고 : 2006년 1학기 이전 수강과목은 평점에 관계없이 재수강 가능[13], 나중 성적이 좋든 나쁘든 무조건 나중 성적이 남는다.[14]
2.8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제한없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F ~ C+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이후 수강성적을 무조건 받으며 최대 A0 이하의 학점만 가능
- 최대 재수강 학점 : 제한없음
- F학점의 처리 : 평점에 포함
- 수강 포기 : 수강신청 정정기간 및 수강철회기간(1/3선)에만 가능하며 성적표에 철회(W)표시, 성적 삭제(취득 포기) 혹은 대외용 성적표등의 제도가 타 학교 대비 존재 안함. 재수강을 수강 포기시에는 이전 재수강 학점과 W를 동시에 표시하여 차후 재수강시에 취득학점 제한역시 유지됨
- 비고 : 다른 대학교에 비해 재수강 요건이 약간 널널한 편이나 애초에 학점을 짜게 줘서 재학생들의 평점은 다른 대학교 평균보다 더 낮은 편. A+는 10% 이내 에만 가능하는등(최대 비율이다. 이보다 더 적게 주는 경우도 존재) 서울시내 대학교에서 가장 학점이 짠 대학교중 하나이다.
2.9 서울시립대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제한없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C+ 이하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제한 없음
- 최대 재수강 학점 : 제한 없음
- F학점의 처리 : 평점평균 및 대외용 성적표에 포함
- 수강포기 : 철회기간(1/4선)까지만 가능
- 비고 : 다른 대학교에 비해 재수강 요건이 매우 널널한 편이나 애초에 학점을 짜게 준다. 정확히 말하면 짜게준다기 보단, B이상의 비율 등에 철저하다.
2.10 성균관대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1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C+ 이하.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B+ 이하
- 최대 재수강 학점 : 학기당 2과목
- F학점의 처리 : 성적표 미표기. F를 받은 학생이 해당과목을 재수강할 경우 역시 최대 B+ 이하의 평점만 받을 수 있음
- 수강포기 : 철회기간까지만 가능
- 비고 : 수강 후 4학기 이내에만 가능
2.11 아주대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제한없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C+ 이하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A0 이하
- 재수강 이전 성적: 포함하지 않음
- 비고: 재수강 이전에 받은 성적에 대한 학사경고는 유효함. 재수강한 과목에는 "R"을 표시함.
2.12 연세대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3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제한 없음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A0 이하
- 최대 재수강 학점 : 9학점
- F학점의 처리 : 재수강은 가능하나, 이전 F성적도 평량평균 환산에 포함.
- 수강포기 : 개강 5주째, 3일간(수강철회 기간) 가능. 성적표에 철회(W) 표시.
- 비고 : 학부 4년간 전 과목을 합산해서 재수강이 단 3회 밖에 안 됨.
2.13 울산과학기술원 (통칭 유니스트)
- 최대 재수강 횟수 : 1회(단 필수과목의 경우 예외)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B+ 이하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B+ 이하
- 최대 재수강 학점 : 제한 없음
- F학점의 처리 : 평점평균 및 대외용 성적표에 포함. F학점 과목의 재수강시 재수강 기준 적용(B+ 이하의 성적만 받을 수 있음)
2.14 인하대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1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C+ 이하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2016년까지 제한 없음.2017년부터 최대 A0까지만[15]
- 최대 재수강 학점 : 총 24학점
- F학점의 처리 : F학점이 있을 경우 대외용 성적표에도 그대로 표시되지만, 재수강을 하여 F학점을 없앨 경우 대외용 성적표에는 기록이 남지 않는다. 대내용에도 F 기록이 아예 보이지 않는지는 추가바람. 다만 2014년도 이전에는 F를 받을 경우 아예 수강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되어 이를 재수강할 경우 최대 재수강 학점인 24학점에서 차감되지 않았는데, 2014년도 이후로는 똑같이 최대 재수강 학점에서 차감된다.
- 수강포기 : 4주차 수강취소 기간에 1과목만 가능[16][17]
- 비고 : 재수강 학점이 짜고 A0 이상은 매우 받기 힘들다. 다만 상관없는 교수도 많다. 신수강생과 재수강생을 아무런 차등 없이 성적을 내는 교수도 있지만, 두 그룹을 아예 별도로 성적을 내는 교수도 있다.[18]
재수강 그룹은 헬게이트결국은 교수에 따라 다르다.
- 2017년부터 재수강하여 받을 수 있는 최대 학점이 A0가 됨에 따라 2016년은 재수강 쓰나미가 몰아칠것으로 예상된다.
2.15 전남대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제한없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C+이하.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학점 : A 이하.
- 최대 재수강 학점 : 제한 없음.
- F학점의 처리 : 평점평균과 대내/대외용 성적표에 모두 포함.
- 수강포기 : 개강 4주차 즈음에 있는 수강취소기간에 한하여 가능. 다만 수강취소하고 남는 이수학점이 15학점 이상 되어야 한다. 다만 아예 수강신청을 잘못했다 싶으면 아예 휴학해버리는 방법이 있다. 이것 역시 중간고사 보기 전까지는 해야 함.
- 비고 : 재수강한 과목의 경우 재수강 여부 및 재수강 횟수까지 대외/대내용 성적표에까지 포함된다. 다만 이전 성적은 (아마도) 나오지 않는다.
2.16 전북대학교
- 2016년도부터는 재수강을 해도 최대 B+만 받을 수 있다. 나머지는 추가바람
2.17 조선대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제한없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B0 이하.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A0 이하.
- 최대 재수강 학점 : 제한 없음
- F학점의 처리 : 평점평균 및 성적표(대내/대외)에 적용
- 수강포기 : 개강 2주차 취소기간까지.(일반 수강신청/정정/취소기간과 동일) 단, 최소이수학점의 50% 이상이 남아있어야지만 취소 가능.
- 비고 : 2015년 2학기부터 적용된다.
2.18 중앙대학교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C+ 이하(2016년 신입생부터는 F만 재수강 가능)
- 재수강 시 받을 수 있는 학점: A0 이하(2015년 신입생부터는 B+ 이하로 제한)
- 최대 재수강 횟수: 없음(2016년 신입생부터 3회 이하로 제한[19])
2.19 한국과학기술원(통칭 카이스트)
- 최대 재수강 횟수 : 5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C+ 이하(2014년 봄학기부터, 그 전에는 없음)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A- 이하
- 최대 재수강 학점 : 총 5과목
- F학점의 처리 : 평점평균 및 대외용 성적표에 포함
- 수강포기 : 수강신청 변경기간 내 가능
- 비고 : 수강포기의 경우 06학번 이전은 중간고사 이전, 그 이후는 개강 후 4주 이내에만 가능이었으나 개정후에는 전부 중간고사 이전으로 본경
2.20 한남대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제한없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B+이하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A-이하
- 최대 재수강 학점 : 제한없음
- F학점의 처리 : F학점을 받은 해당학기 성적에는 변화가 없으나 총 평점평균에는 반영되어 성적이 상향됨
- 수강포기 : 개강 후 2주 경과 시점에서 포기 가능
- 비고 : 2013학년도 이전에 취득한 과목의 성적(C+ 이하)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포기 가능, 2014학년도부터 취득한 과목의 성적은 졸업예정자에 한해서만 포기가능(B+이하)하며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재학생은 B+이하를 취득한 과목에 대해서 자유롭게 재수강이 가능.
한남대학교의 성적 평점은 '+(.5), 0(.3), -(.0)'으로 이루어짐.
2.21 한양대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제한 없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C+ 이하
- 재수강 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A0이하(2012년부터 소급적용)
- 최대 재수강 학점 : 제한 없음
- F학점의 처리 : 대외용 성적표에 포함되지 않음. 재수강시 신규수강신청으로 처리되어 A+까지 획득할 수 있다.
- 수강포기 : 수강신청 정정기간 내에 가능(약 2주)
- 비고 : 강의 폐강 등의 사유로 재수강이 불가능한 강의의 경우 4학년에 한하여 6학점 이내에서 학점 포기가 가능했다. 2014년부터는 그런 거 없다.
3 영재학교
여러모로 대학교와 비슷한 영재학교이기 때문에, 당연히 재수강 또한 존재한다.
3.1 경기과학고등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각 과목당 1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C+ 이하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평점 : A0(계절학기 재수강은 B+)
- 최대 재수강 학점 : 최대 12학점
- F학점의 처리 : 최우선적으로 재수강, 그렇게 했음에도 필수과목에 F학점이 있는 경우는 예외로 추가 재수강을 허가할 수 있다.
- 수강포기 : 불가능
- 비고 : 재수강을 통해 학점이 새로 부여된 경우, 이전에 취득한 학점과 관련 자료(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는 학생부에서 삭제한다. 또한 반드시 마지막 학점이 반영된다.[20]
3.2 한국과학영재학교
- 최대 재수강 횟수 : 각 과목당 1회
-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 : C- 이하
- 재수강시 받을 수 있는 최대 평점: A-
- 최대 재수강 학점 : 최대 15학점
- F학점의 처리 : 필수과목이라면 반드시 재수강[21], 아니라면 재수강을 하거나 하지 않을 수 있고, 재수강을 하지 않으면 성적표의 성적 계산에 포함된다. 재수강을 하면 F학점을 받은 그 학기의 평균 평점에서 F가 사라진 채로 계산되며, 재수강 후 취득한 학점은 재수강을 한 학기의 성적과 합산되어 계산된다.
- 수강포기 : 수업 시작 후 2주 후까지의 수강 정정 기간에 가능.
- 비고 : 과거에는 과거의 카이스트와 같이 중간고사 때까지 수강 취소가 가능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정확히 언제부터 수강 시작 후 2주가 제한이 되었는지 아는 사람이 있다면 추가바람.
- ↑ 재수강을 안 하는 학생이 4년 내에 졸업을 못하는 건 휴학을 자주 하기 때문이다.
- ↑ 물론 결석일이 많으면 F고, 출결 100% 지켰다고 해도 시험 비중이 높은 과목은 출석 과제 다 지키고도 D+ D0 D- F 잘만 준다. 대형강의에서나 못해도 C+이지 중소형 강의는 깔아주는 애들도 적어서 교수님이 소신껏 학점을 낮게 준다.
사실 내 얘기다 연세대학교 오지 마라 재수강도 4년간 3번밖에 안돼서 C+ 맞은걸 D-맞은거 때메 재수강을 못한다. - ↑ 2012학년도까지 교양과목에 한해 C+ 이하. 해외교환학생은 S/U로 처리되어 재이수가 불가능하다. 국내 학점교류로 취득한 학점은 본교에서 재이수할 수 없다.
- ↑ 2012학년도까지 교양과목에 한해 A- 이하.
- ↑ 2009학년도까지는 통상적인 수강취소 기간까지 취소할 수 있었다.
- ↑ 즉슨, 2008년에 B- 받은 교양과목은 2013학년도 이후에 재이수할 수 있고, 재이수시 최대 B+까지 받을 수 있다. 이것 때문에 2012년에 교양 재이수로 고민하는 고학번들이 많았다.
- ↑ 단, 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은 A- 이하로 한다. 의전원, 치의전원, 한의전원의 경우 유급한 학생은 C+ 이하 과목을 필수적으로 재이수해야 하며, 법전원의 경우 유급 시 B0 이하의 모든 학점은 무효로 한다.
- ↑ OWC, 해외교환학생, 국내교환학생으로 취득한 학점은 재이수 불가.
- ↑ 2014년 부로 변경.
- ↑ 즉, F 및 재이수 여부가 성적표에 모두 표기됨
- ↑ 단, 2014년 이전에 수강한 과목을 2015년에 재수강할 경우 1회에 한해서 A+ 학점을 받을 수 있다.
- ↑ 게다가 F학점의 특성상 이수처리는 되지 않기 때문에 17학점 중 3학점짜리 과목 하나가 F가 뜨면 성적계산시에는 17학점으로 처리되고 이수과목을 계산할 때는 14학점으로 처리된다. 완전 안습.
- ↑ 재수강 제한 규정 자체가 2006년 1학기에 생겼으므로 소급적용을 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2006년 1학기 이전에 B0, B- 등 애매한 학점을 받았던 학생들은 모두 구제되었다.
지못미 06학번 - ↑ 즉 C+ → C0라면 C+이 없어지고 C0로 바뀐다. C0 → B+이면 올라간다.
- ↑ 원래 2016년부터 하려 했는데 학생들의 반발로 1년 연기되었다.
- ↑ 이 경우 성적장학금은 받지 못한다.
- ↑ 기존에는 무려 중간고사 이후까지 포강이 가능했으나,2016년부터 학점 인플레 해소의 일환으로 이렇게 바뀌었다.
- ↑ 개념의 이해가 특히 중요한 공대 쪽에 전자가 많으며 문과 쪽은 후자가 대부분이다.
- ↑ 필수과목을 3번 재수강해도 F가 나오면 제적처리되는지는 추가바람
- ↑ C+ 학점을 재수강해서 C0 학점을 받았다면 C0 학점이 반영된다.
- ↑ 필수과목 낙제로 인한 재수강은 최대 재수강 힛수,학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