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

동로마 제국의 황제에 대해서는 제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주기율표의 54번째 원소 제논

해당 항목 참조[1]

2 고대 그리스철학자: 엘레아의 제논

Ζήνων ὁ Ἐλεάτης

제논의 역설로 유명한 엘레아 학파 중 한 명(BC 490년 경 ~ BC 430년 경). 고대에는 제논이라고 불린 철학자가 두 명이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이탈리아의 엘레아 출신이라 하여 엘레아의 제논이라 불린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의 사상인 '모든 것은 흐른다'에 반대하기 위해 제논의 역설을 만들었다.

2.1 성향

제논은 어떤 문제를 제시하고 상대방이 반증 하지 못하면 그 문제는 옳은 것이라고 주장하는 수법[2]을 즐겨 사용했는데, 정작 자신은 자신의 문제를 증명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정치가들이 열정적으로 그의 수법을 배웠다고(..). 말을 꾸며내는 능력은 대단했을지언정 토론에 임하는 태도는 딱 저 잘난 줄 아는 정신승리 초딩의 마인드였던 셈이다.

논리학을 제대로 배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거 상당히 위험하고 오만한 태도다. 논리학을, 그리고 토론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다면 자비의 원칙은 반드시 배운다. 심지어 딱 한 학기 듣고 마는 대학교 교양 논리학 수업에서도 자비의 원칙은 반드시 강조한다. 굳이 논리학을 제대로 배우지 않았더라도 틀렸다고 증명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게 옳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리가 없다는 것은 상식에 가깝다.... 라고는 하는데 이건 소크라테스-플라톤 식으로 이어지는 반 소피스트적인 입장의 서술이고, 따지고보면 소크라테스가 산파법으로 상대방의 무지-잘못을 강조하는것과 별반 다를것도 없다. 제자백가의 백가쟁명에서 결국 유학이 주도권을 쥔 후 다른 학파들이 어떻게 취급되었는가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유학을 소크라테스-플라톤으로 이어지는 철학적 계보에, 패배한 학파를 소피스트에 대입해 비교해자.

제논의 역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주장하는 바가 있고, 이를 귀류법-혹은 소크라테스식 산파법으로 증명하려는 시도를 한 것이라 볼수 있고, 이는 소크라테스나 다른 철학자들의 행동과 별반 다를 것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승리 초딩의 마인드 같은 소리를 하는것은 주장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이 아닌 인신에 대한 공격의 오류로써 일종의 무조건적인 소피스트에 대한 멸시적인 행동에 불과하다.

나중에 저 제논의 역설 같은 역설들을 많이 만들어내서 역설의 왕정신승리의 왕이라는 별명이 붙여졌으며 소피스트, 특히 피타고라스 학파'를 관광 보내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서 참수형에 처해졌다. 죽기 직전에 왕한테 할 말이 있으니 귀를 대보라고 했는데, 귀를 아주 꽉 세게 물어 뜯었다. 그러자 황급히 놀란 망나니가 그 상태에서 목을 잘랐는데, '망나니 : ..끼아아악!! 목이 잘렸는데도 머리는 계속 왕의 귀를 물고 있는 상태로 매달렸다고 한다. 흠좀무. 왕 : 꺄아아아!! 일종의 신화일 가능성이 높지만, 적어도 그가 얼마나 집념이 강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다.무식한 게 고집까지 세다 쇼생크 탈출에 언급되는 바로는 충분히 현실성이 있기도 하다(..)

다만 결과적으로 제논의 역설들은 수학자들이 제논을 논파하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 수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를 했으니, 고대판 페르마에 가까운 느낌.

3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키티온의 제논

Ζήνων ὁ Κιτιεύς

1의 엘레아의 제논과는 전혀 다른 스토아 학파의 수장(BC 335년경 ~ BC 263년경). 키프로스의 키티온 출신이라 하여 키티온의 제논이라고도 한다.

그가 공회당의 주랑 밑에서 제자들을 가르쳤기 때문에 스토아 학파라 불렸으며 절욕과 견인을 강조하였고 자기 힘으로 살아가면서 빼앗기지 않는 행복을 강조하였다. 스토아 학파는 기존의 학파들을 대부분 받아들여 완화하고 절충한 성격도 강해서 다른 학파들과의 논쟁도 매우 격렬했다고 한다. 그래도 지지자들은 매우 많았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도 이 학파의 지지자였다고 한다.

4 기타 제조회사 xenon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주문제작 주제에 가격이 고작 40만원대. 브랜드가치가 0에 가까워서인듯. 사실 이 회사의 커스텀 오더 베이스인 딘베이스는 쓰는 사람들은 다 쓴다. 문제는 너무 무명이라 A/S가 영..

5 비트맵 브라더즈의 슈팅게임

16비트 PC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개발된 슈팅게임. 전반적으로 느린 속도의 정통파 슈팅게임이며, 뛰어난 그래픽으로 인기를 끌었다. 첫번째 시리즈보다는 Xenon 2 : Megablast가 '제논'으로 더 알려져 있다.

6 창세기전 3에 등장하는 마장기

팬드래건 왕국의 양산형 3급 마장기. 개발 배경은 나오지 않았으나 투르의 소형 기갑기인 라크라이에 대항하기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아마 투르 원정을 계기로 개발된 것 같다.

양손에 대거 및 미사일이 내장되어 있으며 라크라이와 마찬가지로 소형이기에 장갑도 경량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창세기전 3에서는 아군기보다 적군기로 자주 모습을 들어낸다.

7 제논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상인물

8 동음이의어

  1. 크세논이었으나 제논으로 바뀌었다.
  2. 이 수법의 대표적인 예시라면 '유죄추정의 법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