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

1 낯선 것, 외부의 것을 뜻하는 어미 Xeno

그리스어에서 낯선 이, 외국인을 뜻하는 Xenos에서 따온 말. 제노포비아(Xenophobia)가 해당 어미의 대표적인 활용 예이다.

외계인이 많이 등장할 수 밖에 없는 공상 과학계에서 아주 자주 볼 수 있는 어미이다. 단어가 X로 시작해서 [멋있고] 무엇이든 Xeno-만 갖다 붙이면 외계인에 대한 무언가가 되기 때문이다.

엑스박스 360에 사용된 그래픽 가속칩인 AMD Xenos는 이름을 낯설고 새롭다는 뜻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문명: 비욘드 어스에서 조화 지향을 플레이한다면 지겹게 볼 수 있는 어미이다.

Warhammer 40,000 세계관에서 인류제국은 극단적인 제노포비아를 표방하기 때문에 외계인을 제노(Xeno, Xenos)라 부르면서 박멸의 대상이라고 대중에게 설파한다. 이단심문소의 한 갈래로 외계인 박멸을 목적으로 하는 갈래인 오르도 제노스(Ordo Xenos)가 존재한다. 이 오르도 제노스의 명령 집행 부대가 데스워치이다.

2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의 중령으로서 3권에 등장한 엑스트라. 레다 2호의 함장으로 사문회로 끌려가는 양 웬리를 태우고 행성 하이네센으로 향한 전적이 있다.

단좌식 전투기 스파르타니언의 기체와 그 조종사를 운반하는 수송선에서 함정운영 담당 사병의 초보적인 실수에 의해 함내 기압이 급강하하면서 진공 상태에서 1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이 들려왔을 때 그는 양 웬리에게.

"단좌식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데 얼마만큼의 비용이 듭니까? 한 사람당 300디나르라는 거금이 투자됩니다."

"큰 돈이지."[1]

"그럼은요. 보통 큰 돈이 아닙니다. 조종사란 자금과 기술의 집합체인걸요. 귀중한 자원이죠. 그런데 그들을 이렇게 간단히 잃어버리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정말 전쟁에 이기고 싶다면 후방관리를 좀더 철저히 해야 됩니다."

이런 개념적인 생각을 가진 중령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애니판에서는 삭제되었다.

여담이지만 여기서 양 웬리의 과거사의 일부도 드러나는데 사관학교 재학 때 조종사 교육을 받아 항공 모의장치를 통해 30번은 격추되었다고 한다. 격추를 한 것은 서너 번쯤.

항공훈련 담당 교관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매년 한두 놈은 길을 잘못 들어 사관학교엘 온단 말야......'라고 했다.[2]

비슷한 사례로 알렉산드르 뷔코크 중령은 소년병들이 사고로 사망한 걸 보고 "나같은 늙은이가 살고 젊은 사람들이 일찍 죽다니..."라고 말했다.[3]

이후 양 웬리는 베이같은 무개념을 만나 사문회에서 개고생을 하게 된다.

양 웬리 암살사건에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걸로 봐서는 함장은 교체됐던 모양이다.

3 동로마 제국의 황제(레오 왕조)

동로마 제국의 역대 황제
레오 2세#s-2제노바실리스쿠스
레오 왕조레오 왕조레오 왕조
로마 제국의 역대 황제
바실리스쿠스제노아나스타시우스 1세
레오 왕조레오 왕조레오 왕조

야만족 출신 최초의 로마 제국 황제. 정확하게는 소아시아의 이사우리아인 출신으로, 이사우리아인은 제국의 로마인이지만 로마 희랍적으로 비문명적 산악민족으로써 게르만족 등과 다를바없는 야만인으로 간주되었다.

이사우리아 족장으로 본명은 타라시코디사 루숨블라데오테스. 길다 레오 1세의 딸 아리아드네와 결혼한 이후, 동로마식의 이름인 제논으로 바꿨다. 레오 1세는 사위 제노가 아닌 제노의 아들 레오 2세를 후계자로 지명하였다. 그러나 7살이었던 레오 2세는 즉위하자마자 아버지인 제노를 공동 황제로 지명했고, 제위에 오른 지 1년도 안 되어 병사하여 제노가 단독 황제가 되었다. 제위에 오른 제노는 레오 1세 시대에 시작한 반달 왕국과의 전쟁을 마무리지었다.

475년 11월 레오 1세의 황후인 베리나와 그 오빠인 바실리스쿠스가 내란을 일으키자 제노는 이사우리아로 도피하였고, 바실리스쿠스가 일시적으로 제위에 오른다. 그러나 바실리스쿠스는 베리나의 애인을 암살하여 베리나의 지지를 잃었고, 과세 정책으로 인해 민심도 잃었다. 제노는 바실리스쿠스의 조카 하르마티우스를 구슬려서 20개월 만에 제위를 되찾는다. 제위를 되찾은 후 제노는 하르마티우스를 제거하고, 마르키아누스가 일으킨 반란을 제압하였다.

제노가 복위한 476년 서로마 제국오도아케르에 의해 완전히 멸망하였다. 제노는 제국 영토 내 거주하던 동고트족의 테오도리쿠스와 동고트족이 오도아케르를 타도하면 그 영토를 동고트족에게 주겠다는 협약을 맺었다. 로마로서는 통제하기 힘들어진 고트족을 서방으로 보내버릴 수 있었고, 동고트족으로서는 안정된 영토를 얻을 수 있어 서로에게 득이 되는 것이었다. 이로서 이탈리아 반도에 동고트 왕국이 성립되었다.

네 차례의 공의회를 통해 칼케돈 교리(삼위일체론)이 정통 교리로 확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교 세계, 즉히 로마 제국 동부에서 단성론은 맹위를 떨치고 있었다. 484년 제노 황제와 아카키우스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는 '헤노티콘'이라는 문서를 통해 양측을 절충하려 하였으나 이 조치는 교황를 격노케 하였고, 로마와 콘스탄티노플 양대 총대주교가 서로를 파문하는 아카키우스 분열 사건이 일어났다. 이 분열은 유스티니아누스 1세 치세에 이르러서야 봉합되었다.

491년 제노는 사망하였다. 황후 아리아드네는 그 후임으로 디라키온 사람 아나스타시우스 1세를 추대했다.

4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마스터 몬스터

제노(Z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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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82HP : 1,050,000 / MP : 10,000EXP : 26,450
위치 : 쿨란초원 5
테마곡 : [Finding Forest]
제한 시간 : 없음
물리 공격 : 834 / 물리 방어 : 210 / 25%
마법 공격 : 825 / 마법 방어 : 200 / 25%
카리스마 경험치 : 26
속도 : -40
넉백 대미지 : 800
지구방위본부를 침략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바나드 종족에서 개발한 신기술로 탄생한 휴머노이드다. 바나드인의 장점과 로보트인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인조인간으로 바나드 종족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험의 부작용으로 지능은 크게 떨어진다고 한다.

루더스호수를 침략하기 위해 그레이족들이 만든 사이보그. 초능력 위주의 그레이족들과는 달리 육체파이다. 조종장치 이상으로 고장나 있는 상태. 공격방식이 달라진 녀석도 있는데 그 놈은 입에서 미사일들을 연달아 쏜다. 공격 패턴은 매우 단순하게, 땅을 내려쳐 넉백을 시키는 것밖에 없지만 넉백거리가 장난이 아니라서 잘못 걸리면 몹시 짜증난다.

5 우리나라필기구 회사

정식 업체명은 제노에스엔디. 2007년에 법인으로 전환되었으며 그 전에는 개인회사로 10년 정도 운영되었다고 한다. 제노는 필기구를 직접 생산하지는 않고, 그중 샤프는 ODM으로 유명한 코토부키랑 관련 있는 수한에게 ODM으로 생산된 제품을 받아서 판매한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수도 적다. 다른 회사의 코토부키/수한 ODM 제품과 겹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카피로 오인받기도 한다.

아래는 생산하는 제품의 목록.

  • cx(샤프)
  • silky(샤프)
  • s-touch(샤프)
  • extra(샤프)
  • xd(샤프)

추가바람.

6 대한민국의 솔로 여가수 XENO

2014년 현재 은우라는 이름을 사용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항목 참조.

7 컴퓨터 바이러스 GENO 바이러스

8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의 등장인물 제노(궤적 시리즈)

9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X·E·N·O

10 새벽의 연화의 등장인물 제노(새벽의 연화)

11 NCT의 멤버 제노(NCT)

  1. 라고 말하며 '내 봉급은 그 20분의 1쯤은 되려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거금이다. 대장으로서의 높은 직위에 서있는 양 웬리를 생각하면 정말로 큰 돈으로 추정.
  2. 그러나 지금의 양 웬리는....
  3. 하지만 이 분은 매우 중요하신 영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