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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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贊衡
1938년 07월 25일 ~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호는 남사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1938년 전라북도 남원군에서 태어났다.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였다. 1980년 변호사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남원시-남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정의당 양창식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해당 선거구를 희망한 제11대 민주한국당 국회의원 이형배는 대신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같은 해 대한민국 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1991년 초 평화민주당 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 공천에서 이형배와 경합하였다. 결국 조찬형이 공천되자 이형배는 민주당을 탈당하였다. 결국 이형배와의 표가 갈려서 해당 선거구에서 민주자유당 양창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4년 김대중의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 이사로 활동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라북도 남원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다시 신한국당 양창식 후보에 설욕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남원시-순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이강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