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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만화 마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Mr.키무라 료헤이Hey 료 Hey/김영선/케로로토드 하버콘.
일본어 표기 | ジュダル |
영문 표기 | Judar |
아랍어 표기 | جودار |
나이 | 18세 → 19세 → 20세 → 23세 |
키 | 173cm |
특기 | 마법 |
취미 | 공중산책 |
약점 | 채소 |
공식 능력치 | ||||||
마고이 양 | 신체능력 | 기술 | 지력 | 통솔력 | 종합전투력 | |
∞ | 2 | 4 | 2 | 1 | 4 |
1 개요
알라딘과 같은 마기. 알사멘의 조직원이자 황제국의 신관이다. 마기들의 공통점으로 보이는 길고 풍성하게 땋은 검은 머리가 특징. 태어나서 한번도 자르지 않은 머리로, 쥬다르의 자랑거리라고 한다.
몸에는 여러 장신구가 걸쳐져 있으며, 입은 옷은 무희들이 입는 여성용 복장이라 한다. 크로스드레서? 키 173cm, 18세였으나 작중 시간이 흘러서 지금은 20세. 취미는 공중 산책, 싫어하는 것은 채소. 좋아하는 것은 복숭아. 그래서인지 항상 복숭아만 먹고 있다. 술도 복숭아주만 먹는다.이름의 모티브는 천일야화의 606~624일째 밤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쥬다르.어부다 주요 공격 속성은 얼음.
높은 인기로 마기 애니화가 결정되었을 때 악역들 중에서 처음으로 키비주얼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작가의 백스테이지에 의하면 쥬다르는 웃고 있을 때보다 정색하고 있을 때가 본질이 나오는 것 같다고.
2 작중 행적
세헤라자드를 할망구라고 부르고 신드바드를 바보나리, 알라딘을 꼬맹이라 부르는 등 말버릇이 좋지 않다. 신드바드와는 던전을 만든 자와 던전 공략자로서 오랜 인연이 있는 듯.[1] 신드바드의 능력을 높이 사 함께 세계정복을 하자고 권하지만 매번 거절당한다. 신드바드에게 특별한 호감은 없는 듯 보이지만 본인의 꿈이 세해정복(歲海征服) 세계정복 오타내서 내 꿈은 해적왕이 되었다 세계정복이므로 단순히 제일 쎈 놈이라서 그런듯 하다.
알라딘과 알리바바가 아몬 던전을 클리어한 직후, 던전 안에서 누군가가 나오지 못하도록 입구를 마법으로 막아버리며 처음으로 등장 했지만 이 때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쥬다르의 존재를 몰랐다. 4권에서 백룡과 잠깐 같이 나올때도 마찬가지.
5권부터 아부마드 사르쟈의 소개로 황제국의 신관이자 마기임을 알렸으며, 안개단 아지트에 모여 있던 알라딘과 신드바드 일행들을 습격하는 등 제대로 등장한다. 어마어마한 마법 실력으로 알라딘과 우고를 위기로 몰아넣지만 우고의 공격으로 인해 온몸의 뼈가 부서지는 등 안 좋은 꼴을 보이고 리타이어.[2] 이후 연홍옥 일행에게 거두어져 치료받는다.
8권에서는 다쳤던 몸이 전부 치유되어 알리바바를 습격하고, 검은 루프로 인해 힘을 얻어 진을 조종하는 등, 철저히 악역의 모습을 보여준다. 자세한 경위는 나오지 않았지만 8권의 묘사로 볼 때 어렸을 때 알사멘에 의해 납치되어 검은 루프에 오염된 듯 하다.[3] 자신의 상태가 비정상적이라는 건 알고있는 것 같지만[4] 그리 신경 쓰지 않는 듯. 이후 알라딘의 '솔로몬의 지혜'에 힘이 약해져 또 리타이어.
110화에서 갑자기 등장. 신드리아 왕국의 결계를 마법으로 깨부수고, 쟈파르를 마법에 날려버린 다음 신드바드와 대화하려 한다. 그러나 자신과 얘기하지 않고 신드리아를 침략한 일을 꺼내며 대치하려하자 그에게 알사멘에게 납치당하고 세뇌당한 자신의 어린시절을 들먹이며 '나도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라든가 '자신도 알사멘의 피해자.'(…)라든가의 말을 하면서 울기까지 한다! 그러나 우는 건 연기였는지 우는 자신을 동정하려던 신드바드에게 웃음을 터뜨리며 비웃는다.[5] 자신의 과거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며 쏘쿨하게 털어버리고, 신드바드 너와 함께 하는 것보다 서로 죽고 죽이며 싸우는 게 훨씬 재밌겠음!!! 하면서 바르바드를 거점으로 세계정복을 도모하고 있는 황제국의 제 1황자 연홍염, 그리고 그의 형제들과 함께 신드리아 왕국을 부숴버리겠다고 선전포고한다.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대성모편 이후 황제국으로 돌아와 마음이 흔들리는 연백룡에게 접근한다. 그리고는‘운명을 저주하게 될 때는 힘을 빌려주겠다’는 뉘앙스의 제안을 매우 무서운 얼굴로 하는데, 안그래도 흑화 진행중인 시스콤 백룡이 누나와 갈등을 빚을 정도로 막나가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쥬다르와 손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졌고 결국은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매그노슈탓트 완결 부분에 백룡과 함께 등장했다!
미디엄을 파괴하는데 협조를 하지는 않고 공중에서 구경을 하다 전투가 끝나자 미디엄 모가메트의 검은 루프를 흡수하고 사라졌다.이로써 쥬다르는 모가메트의 힘과 지식을 손에 넣게 되었다.근데 솔직히 등장에 비해 하는 일이 없다 검은 루프 흡수하러 온게 목적인듯
그리고 알마트란 에피소드가 끝나고 협정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던 회담장에 엄청난 양의 검은 루프와 함께 등장한다. 지팡이가 평소 들고 다니던 것에서 긴 형태로 변형. 알라딘과 유난은 변화한 쥬다르에게 긴장하고 신드바드는 왜 회담장에 왔냐며 말을 건네지만 쥬다르에게 무시 당한다. 쥬다르는 연옥염이 아르바이고 더이상 그 할망구는 이 세상에 없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고 때마침 황제국의 군사들이 회담장에 도착해 연옥염이 제 4황자 연백룡의 반란군에 의해 살해당하고 황성을 지키던 병사들도 괴멸당해 잔존병들이 바르바드로 도망치고 있다는 보고가 올라오자 홍명은 연백룡에게 그럴 힘이 없다며 당황하고 홍염은 쥬다르의 짓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쥬다르는 홍염에게 보란듯이 알마트란의 마도사들이 가지고 있었던 제 3의 눈을 개안하고 번개마법을 일으켜 주변 바다를 전부 증발시키는 어마어마한 마법을 보이고 대화 따위로 해결 보는건 재미없다며 세계를 손안에 쥐는 것은 목숨을 거는 전투로 결정 되어야 한다는게 마기로서의 자신의 대답이라 선언하고 공중에 마법전송진을 만들어 황제국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하고 사라진다.[6] 우고 마저도 이론만 이해하고 실행은 하지 못했던 어려운 마법인데 그 마법을 단숨에 해낸 현재의 쥬다르의 힘은 예측 불가할 정도로 강하다고 볼 수 있다.[7] 매그노슈탓트 편에서 미디엄이 가지고 있던 일 이라의 힘과 모가메트의 지식을 흡수 하였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연홍염이 아닌 연백룡을 도와주는 이유가 '자신과 같은 것을 지니기에 도와준다'고 하며 하나 드러났다.
회담이 있기 전에는 벨리알을 강제로 제압해 백룡에게 힘을 주도록 만들었는데 이 때 베리알의 환각에 의해 쥬다르의 속마음이 드러나며 예전에 신드바드에게 울면서 했던 말들이 100% 진심이었음이 드러났다. 알 사멘이 친부모를 죽인 것에 대해 깊은 원한을 품고 있음도 드러났고 그렇기에 알 사멘이 자신의 부모를 죽이고 삶을 지배한 것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하며 알 사멘을 향한 백룡 못지 않은 증오를 드러낸다. 그리고 내심 알라딘을 싫어하지 않지만 그렇기에 왜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해야했던거냐고 모든것에 대해서 분노한다.
벨리알 공략 후 그대로 옥염을 습격하려는 도중 연백룡이 연홍염이 걸어둔 페닉스의 힘으로 주박에 걸렸지만, 스스로 견뎌내는 것에 감탄하고 직접 마법으로 황 제국에 연백덕 일가의 죽음의 진실을 알려버리고, 연백룡이 자신이 정통 황제임을 선언하게 도와준다.
이후 연옥염을 연백룡과 함께 공격하지만 연옥염에게 검은 루프들을 모조리 빼앗긴 후 강력한 힘 앞에 속절 없이 당하고 조롱당해 연백룡과 동시에 분노하여 연백룡 못지 않은 연옥염을 향한 원한을 품고 있음을 다시 보여주었다. 그리고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모가메트의 마법을 사용해 절연결계를 만들어내 연옥염의 마법을 봉쇄하지만 알마트란 최강의 검사인 연옥염의 힘에 연백룡이 속수무책으로 털리는 모습에 마도사 주제에 뭐 저리 강하냐고 경악한다.
자신도 마법을 못쓰기에 계속 피해다니다가 결계밖으로 도망치려는 연옥염의 발을 걸고 수차례 걷어차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은것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뒤 백룡이 연옥염을 죽이지만, 마지막에 웃었던 옥염의 목에 의심을 품고있는 백룡에게 인형이 안나왔으니 분신은 아닐것이라고 말한다.
옥염을 쓰러뜨린 뒤 허무한 모습을 하던 백룡이 세계를 올바르게 바꾸기위해 연홍염을 죽이겠다는 결심을 보이자 속으로 그의 정의가 왜곡되었다고 비웃지만 어차피 자신들은 이럴수밖에 없는 인간들이라며 기뻐한다. 백룡의 황제 즉위식에서는 진과 가까울만큼의 장신구와 복장을 하고 자신만이 백룡을 이해할수있다며 자신들을 죽을때까지 싸워나가야한다고 광기어린 눈빛으로 말한다.
그 뒤 백룡을 설득하기 위해 알리바바와 알라딘이 찾아올 것을 예상하고 연옥염과 싸울 때 사용한 절연결계를 펼쳐놨지만 알라딘은 이것을 알차라렸기 때문에 결계 안으로 들어가지 않자 모습을 드러내며 알리바바와 알라딘을 백룡에게 데려다준다. 이내 설득에 실패하고 알라딘이 나타나 쥬다르에 의해 그들의 검은 루프가 보이지않게 해놨다고. 이후 마장한 백룡과 함께 알리바바, 알라딘과 싸운다.
모가메트의 루프와 미디엄의 강대한 마고이를 흡수하여 극대마법 빰치는 어마어마한 마법으로 알라딘을 위협. 하지만 알라딘이 시전한 추방마법에 의하여 문자 그대로 우주로 추방당해버린다. 쥬다르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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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어떻게 된 영문인지 추방마법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하였다. 정황상 우고의 개입으로 추방마법 도중에 궤도가 변경되었고 우주 끝 어딘가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 와중에 마법이 형편없이 약해졌다. 그리고 괴물에게 추격당할때 힘으로는 연백영을 못이기며 달리기는 연홍옥을 이기지 못한다는 안습한 설정이 드러났다. 야이 약골아 다만 둘은 여자기는 해도 무인인걸 감안해야할듯.
마법을 제대로 못 쓰자 약골이 된 쥬다르를 알리바바의 정신체가 괴물에게서 구해내며 등장했다. 참고로 알리바바의 경우 마고이가 강하다기보다는 체력이 강한 케이스라 정신체가 현재의 쥬다르보다 훨씬 강하다. 쥬다르도 속쓰리지만 인정해야했다. 안습.
어쩔 수 없이 알리바바와 함께 행동하지만 쥬다르는 처음부터 알리바바를 좋아하지 않았고 여기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겠다는 말을 하는 알리바바에게 독자들이 생각하고 있던 알리바바의 문제점을 속 시원하게 디스한다. 하지만 자신은 아무도 바라지 않더라도 반드시 돌아야가 한다고 각오를 다지는 알리바바의 모습을 보며 왜 알라딘과 연백룡이 이딴 녀석에게 관심을 갖는지 알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괴물은 무서웠는지 결국 알리바바랑 같이 다닌다. 이때 별로 도와달라는 게 아니라고 하는 게 일품이다.
여기서 알리바바에게 백룡의 다리를 베어버린 것 하나는 잘했다고 하는 말이나 백룡과 있으면서 홍염과 전쟁을 하려 한 것을 보면 성격상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낸 백룡이나 홍염, 홍패나 홍옥에게 가족이나 친구의 애정은 그닥 존재하지 않는 모양. 백룡에게는 동질감을 느끼고 있지만 장난까지 치며 어울린 홍염이나 홍패, 홍옥 등을 죽이는 것에 대해서는 망설임이 없는 듯하다.[8]
최근에는 야생 버라이어티 정글에서 살아남으려고 별짓을 다하다 체력도 좀 강해지고 마력도 돌아오는 듯하다. 그리고 마력이 완전히 돌아오면 알리바바도 날려버릴 계획인 것 같다.
계속해서 알리바바와 탐색을 하다가 마더 드래곤을 만나게 되고 현재 자신들이 있는 세계가 암흑대륙 남단이었고 원래 있던 곳으로 가려면 40년은 걸린다고 듣는다. 이윽고 세계의 이변에 대해서도 듣게 되고 그 이변을 막으려는 알리바바와 함께 금세 원래 있던 곳으로 보내준다는 마더 드래곤을 타고 돌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문제는 날아가는 시간만 2년이 걸린다는 것.......
2부가 시작되고 나서는 황제에서 물러난 다음 행방불명된 백룡을 찾아 떠났다고 언급된 후로 계속 출연이 없다(.....)
그런데 백룡이 나올때까지도 안나온 것을 보면 길이 엇갈렸다. 그렇지만 백룡도 쥬다르를 찾으러 떠난다.[9]
325화에서 백룡과 함께 돌아왔다.[10][11] 사실 쥬다르라는 이름은 알사멘으로 부터 받은 것이고 본명은 따로 있다고 한다. 백룡왈 얼굴이랑 전혀 안어울리는 이름이라고.
3 신드바드의 모험
신드바드의 모험 118화에서 첫 등장을 한다. 자신이 출현시킨 던전 제파르를 세렌디네가 멋대로 공략을 했기 때문에 자신의 왕으로 선정하고 그녀를 따라다닌다고 한다. 신드바드가 자신이 마기인 것을 믿지 않자 자신의 마고이로 제파르를 불러 낸다.[12] 그리고 신드바드에게 현재의 파르테비아의 이면을 알려주는데 자신들에게 협력하지 않는 국민들을 억지로 탄압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겉으로는 그런 면이 드러나 있지 않기 때문에 신드바드는 쥬다르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13] 어릴 적부터 건방진 성격은 여전해서 신드바드 일행과도 티격태격하는데 신드바드나 쟈파르가 쥬다르에게 체벌을 가하려고 하면 보르그를 펼쳐서 막는다. (...)
4 동인 2차 창작
잘생긴 외모에 가슴 아래부터 배꼽까지 시원하게 내놓은 섹시한 복장으로 뭇 여성 독자들에게 지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허리는 가는데 복근은 잘 발달한 편이라[14][15] 여기에 하악대는 팬도 있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색기담당으로 나오기도. 작가 인터뷰에 의하면 신드바드가 복근을 만들면 인기 있어질 거라고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도 마법 같은 걸로 만든게 아니라 직접 훈련해서.(...)그런대도 체력이 없는거냐
팬아트 등지에선 '멋있고 간지나는 악역'포지션을 맡지만 동시에 망가지기도 엄청 많이 망가지는 편. 간지나게 등장했으나 반권도 안돼서 우고한테 쳐발린 것이나 알라딘과의 승률이 시망인 것이 주 개그소재로 쓰인다.(...) 그리고 원작에서의 날카로운 인상이 아니라 선역으로 착각할 만큼 순해보이는 팬아트도 많다. 이는 그림체의 영향도 있지만.
코스프레 쪽에서는 아무래도 기생오래비 같은(...) 외양 때문인지 남성 보다는 여성 코스어 비중이 높은 편.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복근은 아무래도 여성 기준으로 재현하기 힘들어서인지 대게는 코스프레용 특수 복장으로 대체하기도 한다[16]
잘생긴 외모와 높은 인기 때문에 BL 커플링이 많다. 주로 엮이는 건 신드바드. 황제국이 비중있게 다뤄진 뒤 부터는 연홍염이나 연홍패와도 엮인다. 황제국 내전 편 이후론 파트너가 된 연백룡과의 커플링도 흥했다.[17] 노말 커플링으로 엮일 경우 거의 연홍옥과 엮이고,[18] 홍옥에게 츤데레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또한 여성적인 외양 때문에 여성화도 자주 이뤄지는 편.
뒷머리가 롱스톤 같다는 의견이 있다. 외국웹 쪽에서 보면 실제로 꽁지머리를 롱스톤 몸으로 바꿔놓은 짤도 가끔 나온다. 한편으로는 전갈 꼬리 같다는 평도 있어서 역시 개그소재로 쓰이기도 한다.[19] 쥬다르가 땋은 머리가 유독 풍성한 이유는 안에 공기를 넣어서 그렇다. 이는 알사멘이 쥬다르에게 그렇게 하면 좋은 마기가 될 수 있다고 뻥쳐서.(...) 신드바드의 말을 듣고 복근 만든것도 그렇고 의외로 남에 말에 쉽게 속는 성격일수도.
캐릭터 송의 제목은 검은 태양(黒い太陽)- ↑ 사실 신드바드가 제멋대로 쥬다르의 던전을 공략한 탓이다. 원래라면 황 제국의 누군가 공략해야 했을 던전
- ↑ 우고의 말에 의하면 여기서 우고가 개입해 쥬다르를 막지 않았다면 알라딘은 그곳에서 사망할 예정이었다고 말한다
- ↑ 기억을 강제로 지워버린건지 어렸을 때라 기억을 못하는 건지는 불명. 일단 알라딘이 떠올리게 해준 영상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라고 알라딘이 말하는 것을 보아 과거가 안 좋았던 것은 사실.
- ↑ 은행가가 너는 타락한 몸이라고 대놓고 말했음에도 별 반응이 없었다.
- ↑ 그러나 나중에 벨리알 공략 당시 쥬다르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데서 드러나지만 연기가 아니었다. 본심이 섞여있었고 쥬다르 자신도 진심으로 신드바드에게 사과한다면 받아들여 줄 거라고 한편으로 생각했던듯 하다.
- ↑ 현재까지 마기중 공간이동 마법을 성공시킨건 솔로몬 왕 외엔 아무도 없었다.
- ↑ 쥬다르의 공간이동마법 방식은 마기의 힘을 모조리 동원하여 대규모 공간마법을 사용하는 세헤라자드나 연홍명처럼 진 단탈리온(금속기)의 백업으로 사용하는것하고는 다르다. 번외로 솔로몬 같은 경우에는 금속기의 원형인 72개의 신장없이 단독으로 공간마법을 자유자제로 사용한다. 이는 우고가 솔로몬에게 루프의 연구에 대해서 설명할때 언급함.
- ↑ 사실 그것도 그럴만 한게, 지금의 쥬다르는 알사멘에 대한 증오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연홍염 남매는 그 알 사멘에게 이런저런 편의를 보아온 제1수혜자들이며 알사멘을 퍼트리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 ↑ 하지만 이 둘의 현재 입장이 매우 미묘한데, 연백룡은 쥬다르가 없던 세월동안 증오심을 떨쳐내고 정신적인 성숙을 한 것에 비해 쥬다르는 예전 성격 그대로 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만나도 의견충돌이 있을 것 같다. 쥬다르가 백룡의 설득으로 개과천선하거나, 당장 의견이 맞지 않아서 헤어지거나 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 ↑ 오자마자 홍옥 화장이 옅어졌다며 극딜한다
- ↑ 성격이 예전보단 많이 죽었다. 표정도 전보다는 좀 부드러워진 편. 고향에 있던 동안 백룡처럼 정신적으로 성숙해졌나보다.
- ↑ 이 때 제파르가 쥬다르의 루프를 보고 매우 놀라는데 이때에도 검은 루프에 둘러싸인 것으로 보인다.
- ↑ 하지만 드라콘의 말 때문에 어느정도 신경은 쓰는 것 같다.
- ↑ 다만 애니판에서는 복근이 대충대충 그려지거나, 복근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기도 한다(...).
그놈의 작붕똑같이 얼음마법을 쓰는 어느 찰지게 생긴 마법사와 비슷한 케이스인가?대신 원작에서는 연재가 진행될수록 몸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악역 보정완결 시점에서는 이 분도 따라잡을 기세특히나 작게 그려지는 장면에서도 근육 묘사는 세세하게 표현될 정도. - ↑ 피규어에서도 쥬다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부위(...)를 아주 잘 재현하고 있다.
- ↑ 그러나 세상은 넓고도 넓은지라 진짜 남성 코스어 중에도 트레이드 마크까지 완벽재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렇게
- ↑ 사실 신드바드 외에 치근덕 거리는 대상이 던전공략 이전의 연백룡 정도여서 예상(?)한 팬들도 꾀 있다.
- ↑ 마기 후야제에서 성우인 키무라 료헤이가 낮부 나마 아후레코 때 " 나도 홍옥을 안고 싶은데!! 뭐야 저 하황문은!! "라고 드립을 치기도(...).
- ↑ 근데 작가의 인터뷰를 보면 쥬다르의 머리의 모티브는 전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