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世紀末死あたぁ伝説 北斗の拳
1 개요
PS1 소프트 북두의권 세기말구세주전설의 보너스 모드인 시어터 모드를 이용해 만들어진 물건이다. 이 시어터 모드는 스토리 모드를 전부 클리어하면 사용이 가능해지는데, 모든 대사를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끼워넣을수 있는 정신나간 모드다. 이를 이용한 장편 MAD. 캐릭터 붕괴가 매우 심하다.
이 매드의 제작자는 네오지오 시절의 SNK 대전격투게임과 패밀리시절의 토에이판 북두게임들을 주로 고찰하는 모표란 사이트의 주인장. 풍운권이라던가 대단한 남자의 유행을 널리 퍼트린것으로도 유명하다.
2 등장인물 소개
2.1 북두 삼(+1)형제
일단은 주인공. 하지만 원작에서의 악을 도륙하고 약자를 지키는 모습은 갖다버린 악당. 그런 주제에 북두신권으로 사람을 구하는 걸 이상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원동력은 물, 음식, 여자. 특히 물에 대한 집착은 거의 편집증수준이다. 원작의 권왕 친위대는 여기선 거의 켄시로의 부하[1]들이고, 그마저도 이용가치가 사라지면 잔인하게 죽여버린다. 다만 자신에게 물을 주는 사람에겐 친절해 진다. 과거 700명을 죽이고 사형집행만 13번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북두신권의 정통전승자임에도 불구하고 비공의 위치를 틀리고 오의의 효과를 잊거나 실수하는 때가 매우 많다. 대표적으로 너의 남은 목숨은 앞으로 3초라고 하는 대사를 자주하는데, 절대로 3초가 아니다. 동화시청자들에게서 주인공 취급은 커녕 움직이는 재앙 같은 존재로 취급받고 있다.
명대사는 「무, 물...(み、水・・・)」「그걸 넘겨라...」「전부다!」「나에게는 3명의 형이 있다...[2]」「당신은 눈이 안보이나?[3]」 등이 있다.
세기말 패자이지만 현실은 세기말 소시민, 로리콘(레이에 의해 밝혀짐.). 레이나 켄시로에게 정신공격을 자주 당하며 심지어 유리멘탈이라 거기에 많이 휘둘린다. 북두의 맏형인 것이 유일한 자랑거리. 마지막[4]에 「내 생애에 한 점의 후회도 없다!」라고 하는데 절대로 그래보이진 않는다.
「인정 못한다! 게다가 나는 북두의 맏형!」
원작에서는 유정권만 쓰는 상냥한 사나이지만 여기서는 가차없이 무정권을 내지른다. 켄시로 왈 「그야말로 악마다...」니가 할 말이냐 기본적으로는 그나마 정상인 포지션이지만 방사능의 영향이 뇌로 갔는지 때때로 아미바의 대사나 치매에 걸린듯한 대사[5]를 마구 내뱉는다.
- 쟈기
지드, 자칼, 자칼의 부하
포지션은 변함이 없지만 원작 이상으로 비참하게 무시당한다. 마을 사람을 붙잡고 자신의 이름을 물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지↑드!". 옆에서 부하라는 놈도 "지↑드!". 켄시로와 붙을 때는 더 비참해져서 자칼→자칼의 부하→쟈기(아주 잠깐)→자칼로 불린다. 원작에서 "이건 신의 몫! 이건 유리아의 몫! 이건 어린 형제들의 몫! 그리고 이건! 너에게 모든것을 빼앗긴 나의...나의...나의 몫이다!" 라는 명대사가 전부 나의 몫이 되어버렸다.(...)
2.2 남두육성권
남두고치권 전승자로, 켄시로의 맨 처음 적(친구). 유리아(돼지)를 빼앗고 하트님을 서던크로스 궁전에서 키우는 등 돼지성애자. 돼지의 언어를 알아듣는 듯 하지만, 유리아를 떠나 보낸 것을 보면, 정말로 알아 들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신이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켄시로가 유난히 「역시 돼진가...」라는 대사를 많이 한다.
남두수조권 전승자. 이 동화 내의 얼마되지 않는 양심 중 하나로, 계속 켄시로의 쯧코미역을 맡아 왔다. 원작과 차이가 적은 희소한 캐릭터. 레이가 죽는 장면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쯧코미역이 없어지는데 대한 걱정을 했다.(...)또한 유다가 사랑하는 유일한 남자이다.
오의를 쓸 때마다 「마미야!」라는 기합을 외친다.
「어이!」[6].
남두홍학권 전승자로 레이를 사랑하는 게이다.(...) 레이를 형님이라고 부르는 플레이를 좋아한다. 항상 왼손이 위험한 움직임[7]을 보이며 하악하악거리는 위험한 인물. 지략으로 레이를 고립시키는데 성공했지만 그 화려한 기술에 빠져들어 비상백려(飛翔白麗)를 맞고 고백을 하며 죽는다(...) 그 하악하악거리는 목소리는 비웃음으로서 레이가 죽는 순간까지 그를 고통스럽게 했다.
「레이, 나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남자여...」 「하아... 하아... 혀, 형님!!」.
남두봉황권 전승자로서 성제 사우저로 불리는 남자. 활을 쓰는 공격을 좋아해서 공격의 9할이 「활을 쏴라!」라는 명령이다. 하지만 부하들은 거의 활을 쏘지 않는다.[8] 하지만 결과적으로 활에 약한 라오우와 토키가 손을 쓰지 못하게 하는데 성공한다. 켄시로의 「너의 비밀은...바이크 엔진음이다.」라는 대사를 보면 몸이 기계일 가능성이 있다(...).
「나 '는' 저항하지 않겠다. 활을 쏴라!」
레이의 죽음 이후 등장한 남두백로권 전승자로서 레이에 이은 쯧코미역. 켄시로와 만난 순간부터 켄시로에게 좋지 못한 취급을 받았고[9] 남두절규권을 알고 있어 영혼이 담긴 외침으로 켄시로를 깨우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성제집자릉의 비석에 깔려 죽는다.
「켄시로~!!!」 「기, 기다려!」[10]
2.3 남두 최후의 수장
3대 츳코미. 켄시로의 집요한 여자에대한 욕망에 고생하는 사람. 원작과 거의 같지만 라오우가 착한놈이라 입장이 미묘해졌다. 게다가 라오우와 싸울땐 어금니 대왕의 목소릴 내서 영락없는 악당으로 보인다. 유언은 「글렀구만」(켄시로의 상태가).
남두의 책사. 하지만 "이 리하쿠의 눈으로도 읽지 못했다!"라는 대사를 남발해대서 신뢰도는 떨어진다. 최종화에서 진정한 흑막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서던 크로스에 사는 돼지. 유리아의 목소리를 낸다. "아! 사랑합니다! 평생 어디까지라도 따라갈께요!"라고 해서 켄시로를 식겁하게 한다. 신의 부하임에도 유리아 바로 위에 기재하는 이유는 하트가 유리아 성대모사를 하는 바람에, 이야기의 거의 끝까지 모두가 하트와 유리아를 서로 바뀐 인간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첫화 부터 마지막화 까지 돼지 목소리만 내는 여자. 다행히 마지막에 마지막에서는 제대로된 대사를 한다. 그리고 켄시로는 바로 제대로 말을 할 수 있게 된 유리아를 보쌈해 간다.(...)
2.4 이외의 인물
원작과 거의 다른점은 없음. 하지만 린에게 아줌마 취급을 받고, 토키의 발작(아미바병)을 받아주느라 마음고생이 심할 듯 하다.
원작대로 토키인 척 위장하고 있으나 토키의 목소리를 그대로 갖아붙인 관계로(...) 그 수준은 원작을 초월. 레이마저 속아넘어갔다. 진짜 토키보다 토키같은 인물.
실어증 설정이 없어져서 켄시로를 더 악독해보이게 만든다. 분위기를 못읽고 「켄! 봐봐! 꽃이 피어있어!」등의 헛소리를 하는게 특징. 그리고 세기말에 걸맞는 생존 대처 능력을 가지고 있다.[11] 켄시로의 수없이 많은 협박을 가볍게 넘기는 걸 보면 굉장한 멘탈을 가진듯.
원작과 크게 다른점은 없으나 켄시로에게 거의 무시당한다. 츳코미 포지션이긴 하지만 가끔은 얼빠진 소리를 한다.
북두형제의 스승. 왠지 모르게 여러 마을에 한명씩 있으며 켄시로에게 엄청난 원한이 있는 걸로 보인다. 나올때마다 「나는, 그때의 원한을 절대로 잊지 못한다!」라고 한다.
영락없는 3류악당의 외모지만 부하들의 상처를 보고 단숨에 북두신권을 간파해내는 실력자. 부하에게 상냥한 사람이다. 또한 세기말에 상당히 이름을 날리고 있는 듯 하다.
- 바트의 양어머니(토요)
어떻게 된건지 큰 할머니의 목소리를 내고 남자다. 켄시로에게 반해서 켄시로를 덮친다. 유일하게 켄시로도 어떻게 못했던 인물. 이 때 켄시로가 무상전생을 익혔다카더라. 일이 끝난 직후에는 현자 타임의 효과로 원작의 목소리를 낸다. 켄시로가 엉덩이의 아픔을 견디다못해 죽이러 다시 마을로 가지만 쟈칼에게 당해있었다.
원작대로 쟈칼에게 풀려나는 것은 같으나 북두신권 사용자다. 그냥 켄시로와 같은 목소리를 낸다. 이 대결에서 필사적으로 수정하려는 나레이션이 백미.
큰 할머니의 목소리를 낸다. 안타깝게도 켄시로에게 끔살당한다.
유리아 처럼 돼지 목소리 밖에 못냈다. 세기말 폭군 켄시로에게 물을 줘서 마음에 든 켄시로가 사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비공을 찔러주지만 워낙에 짝퉁인 켄시로의 실력 때문에 비공을 잘못 찔려서 터져 죽는다. 그러고도 켄시로는 비공의 위치가 반대였다고 얼버무린다.
- 나레이션
- ↑ 시청자들은 켄오(ケン王, 켄왕)라고 하는데 권왕과 발음이 같다
- ↑ 보통 토키는 제대로 말하지만 쟈기가 들어가야 할 부분에는 자칼이라고 말하며, 마지막은 그때 그때 바뀐다. 바이크 엔진음, 물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 ↑ 원작에서는 슈우와 살짝 붙어본 이후 한 말이나 이 시리즈에서는 사람을 눈뜬 장님 취급하는데 사용한다.
- ↑ 사실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이 대사를 외친다(...)
- ↑ 자기 고향도 아니면서 「여기는 나의 마을 나는 여기서 자라났지」나 뜬금없이 유리아를 사랑했다고 말하는 등의 대사
- ↑ 주로 쯧코미를 걸 때 외친다.
- ↑ 평상시 움직임을 보면 왼손이 가랑이 사이(...)에 가 있고 화면이 정확히 손목까지만 가리는 장면이 많아서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온갖 상상이 다 든다(...).
- ↑ 원작에서는 슈우가 성제집자릉의 마지막 비석을 올릴 때만 이 말을 하지만, 여기서는 계속 부하들에게 활을 쏴라고 명령을 한다(...).
- ↑ 어느 정도냐면 슈우가 죽은 순간에도 켄시로가 「나는 이 남자를... 어디선가...!」라고 말하며 기억을 못한다.
- ↑ 사우저가 계속 활을 쏘라고 명령할 때.
- ↑ 적에게 잡혔을 때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인걸!」이라고 하며 적에게 붙었다가 레이가 나타나자 레이에게 똑같은 대사를 하며 그쪽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