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설/비판

1 개요

창조설 중 특히 젊은지구창조설을 주장하는 한국창조과학회, AiG(Answers in Genesis), ICR(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등의 주장에 대해서 오류를 지적하거나 비판을 모아둔 항목이다. 따라서 이 항목은 창조설의 주장에 대한 모순을 주로 다루며, 진화론의 비방에 대한 설명은 진화론/비방에 대한 반박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창조의 시기

2.1 태양계는 최근에 창조되었다?

Q:과학에는 포인팅-로버트슨 효과란 것이 있다. 포인팅-로버트슨 효과란 태양 주위를 도는 먼지가 태양빛을 흡수하고 힘을 잃으면서 중력으로 인해 태양으로 떨어지게 되는 현상이다. 태양계가 46억년 정도로 오염되었다면, 왜 아직도 태양 주위를 도는 먼지가 이렇게나 많은가?
A: 먼저 많은 먼지들은 태양빛을 반사한다. 또한 먼지가 힘을 잃고 태양으로 떨어져도 중간에 멈추게 되는데, 왜냐하면 태양에 가까워질수록 강해지는 태양빛이 오히려 먼지를 밀어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먼지가 우연히 행성 사이의 안정된 곳에 들어가면 그곳에 영원히 머무를 수 있다.

2.2 지구의 나이에 대한 연대측정은 잘못되었다

  • 개요
지구의 나이는 45.4 ±0.5 억 년이며 클레어 패터슨이 납-납 동위원소 연대측정을 이용해서 밝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계속되는 운석 데이터의 측정과 지구의 해양에 대한 납-납 측정 데이터가 부합한다는것을 이후에 확인하여 더욱 견고해졌다.
  • 창조설의 주장
하나의 아옌대 운석을 가지고 측정한 서로 다른 동위원소 연대측정치가 다르다. 운석을 이용한 연대측정은 신뢰할 수 없다. 아래의 표에 의하면 평균 연대가 지구의 연령이라고 알려져 있는 45억년 보다 긴 52억 9000만 년이며, 44억 년 부터 104억 년 까지 분포가 넓은 것으로 보아 방사성 동위원소의 누출로 인해서 실제보다 긴 연대로 측정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아옌데 운석의 나이
1Pb-207/Pb-20645억년
2Pb-207/U-23555억 7000만년
3Pb-206/U-23888억 2000만년
4Pb-208/T-232104억년
5Sr-87/Sr-8644억 8000만년
  • 문제점 1: 잘못된 표기 - T는 대체 무엇인가
표의 4번은 T-232와 납-208을 통한 연대측정이라고 말한다. 방사성 붕괴 계열에 속하는 악티나이드 동위원소 중 T라는 표기를 이용하는 원소는 없으며 삼중수소가 T다. 질량수가 232인 삼중수소는 대체 뭐냐 질량수가 232인 점과 4n의 붕괴 계열을 따른다는 점을 토대로 이것은 토륨(Th)-232인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창조를 주장하는 블로그 및 창조과학회 내부문서에도 이것이 수정되지 않은 표가 돌아다닌다.
  • 문제점 2: 납-납 연대는 어떻게 알아냈는가
지구의 나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납-납 연대측정은 복수개의 운석이 있어야만 이루어 질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표의 (1)은 복수개의 운석을 이용한 자료라는 뜻인데, (2)~(5)는 단일 운석에 대한 측정치를 담아놓았다. 서로 다른 방식의 연대측정 데이터를 동격으로 두고 해석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 문제점 3: 동위원소 누출의 문제
지구의 나이 문서의 운석의 납-납 데이터를 살펴봐도 알 수 있다. 실제로 몇몇 운석에서 방사성 동위원소의 유출이 일어났다. 그러나, 동일한 화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질량수가 다른 동위원소의 특성상, 특정 동위원소만 빠져나가는 바람에 연대측정에 오류가 생겼을 가능성은 운석이 입자가속기를 들어갔다가 나왔을 때를 제외하고는 없다.

3 지구는 순식간에 만들어졌다?

암석이 즉각적으로 식었을 경우에만 나타날 수 있는 플로늄 218, 214 방사선 광윤
Q:화강암의 일부 운모는 방사성 원소에 의한 작은 할로(halo)를 가지고 있다. 이것의 지름으로, 우리는 할로를 만든 알파입자의 에너지를 알 수 있으며, 그것으로 우리는 어떠한 원소가 붕괴되었는가를 알 수 있다. 이들 할로의 일부는 폴로늄 동위원소로부터 형성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반감기가 매우 짧다.(138일이 가장 긴 동위원소이다.) 통상적인 지질학에서는 폴로늄 방사성 할로가 만들어진 암석은, 형성되는데 수백만년이 걸린다. 모든 초기 폴로늄은 이때에 모두 붕괴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폴로늄의 방사성할로는 암석에서 폴로늄이 갑자기 창조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A:폴로늄은 라돈의 알파 붕괴로부터 형성된다. 라돈은 기체이기 때문에, 광물의 작은 틈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다. 폴로늄 할로가 오직 우라늄과 관련되어서만 발견되는 사실과 이러한 할로는 대개가 틈을 따라서 발견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은 이러한 결론을 지지한다.

젠트리가 샘플을 채취한 흑운모는 화강암이 아니라 방해석 dike로부터 얻은 것이다. 흑운모는 dike의 벽에 있는 광물질이 방해석으로 관입되어 가면서 변성되어 형성된 것이다. 패러데이 광산의 흑운모는 매우 변성된 퇴적물로부터 형성된 준편마암을 관입한 화강암 페그마타이트로부터 형성된 것이다. 그러므로 젠트리가 살펴본 모든 부분은 운모의 형성의 시기를 앞당기게 하는 증거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즉, 그들은 폴로니움 할로 이론이 허락하는 3분보다 더 오래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신이 그렇게 보이도록 창조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한다면, 젠트리의 주장을 아담의 배꼽 논증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러한 논증에 증거는 의미없는 것이다.

그리고 젠트리가 샘플을 채취한 dike에 의해서 관입된 암석에서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발견된다. 이것은 젠트리가 최초의 물질이라고 주장한 암석이전에 이미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관련자료

[1]
Q:위에 따르면 달은 1년에 약 4cm 정도 후퇴한다. 그리고 창조과학회에서 만든 적절한 방정식에 따르면 14억년 전에 달은 지구와 붙어있어야 한다.
A:현재 달이 연간 4cm 씩 후퇴한다고 한다. 이를 계산해보면 45억년간 18만km를 후퇴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달과 지구의 거리는 현재 38만km이고 이는 달과 지구가 서로 유지해야 하는 최소거리(반올림하면 2만km)보다 크다. 게다가 달의 후퇴율은 지금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초기 지구는 자전이 엄청 빠르고 그만큼 달의 후퇴율도 낮았다. 그랬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석력으로 인해 자전 속도가 줄어들고, 이것이 거꾸로 달의 공전 속도를 빠르게 해서 지구에서 더 멀어지도록 만든것이다.

Q:창조과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1000년에 6cm의 땅이 침식된다고 한다. 이것에 따르면 최근 10억년간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은 6만km 정도가 깎여나갔어야 한다. 그러면 대륙은 존재할 수 없다.
A:침식 된 게 다 사라지는게 아니다. 대륙의 한 장소에서 침식된 것들은 보통 대륙의 다른 장소나 대륙의 가장자리에 다시 퇴적된다. 게다가 지각변동으로 새로운 땅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4 노아의 홍수

자세한 비판은 노아에도 나와있다.

4.1 노아의 방주의 발견

4.1.1 터키 도야베아짓 근처에서 발견됐다?

노아의 방주가 조작이라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무려 4천년이나 된것 치고는 나무의 상태가 너무 좋다. 4천년이나 되었다면 아무리 추운 환경이어도 부패가 진행되어야 정상이다. 아무리 콜타르를 떡칠했어도 말이다. 방주 안에서 발견된 다량의 거미줄도 조작이란 증거다. 방주가 발견되었다는 위치는 14000피트의 산 위다. 이런 환경에서는 거미가 생존할 수 없다.

마지막 결정적으로, 당시 탐사팀의 일원이 직접 전부 조작임을 밝혔다. #

4.1.2 중동의 두루피나르(Durupinar)에서 발견되었다?

Q. 커다란 닻(Drogue) 형태의 암석이 중동의 두루피나르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그 닻 형태의 암석은 너무 크고, 물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송할 수 없었다. 이것이 노아의 방주의 증거이다.

A. 이 "닻" 암석은 기독교 혹은 노아의 방주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로프를 매는 구멍"은 램프를 놓기 위한 공간이며 이러한 암석은 기독교가 아르메니아에 전파되기 이전에 이교도들이 숭배하기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독교를 믿기 시작하자, 이 암석에 기독교 문양이 새겨지고 기독교화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정작 이 암석을 처음 발견한 아마추어 고고학자 론 와이어트(Ron Wyatt)는 이걸 보고 길가메시 서사시가 사실이라는 근거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만약 이 암석을 노아가 만든 것이라면, 이 암석은 방주가 도착한 곳이 아니라 출발한 지역에서 유래한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지질학자 로렌스 콜린스(Lorence Collins)에 따르면, 닻 모양의 암석은, 닻이 발견된 지역인 아라랏 산 주변에서는 발견되지만 노아가 방주를 출발시켰다고 알려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화산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그 지역에 흔한 돌들 중 하나로 보아야 하며, 논리적으로 노아의 방주일 수 없는 암석이다.

4.1.3 아라랏 산에서 발견되었다?

Q. 페르난드 나바라(Navarra)는 2번의 실패 끝에 4,125 미터 고도의 얼음 벽에서 손으로 대충 다듬은 나무를 발견했다. 그는 이 나무의 작은 샘플을 가지고 왔는데 명백히 매우 오래된 것이였다.

A. 나바라의 샘플의 방사선 연대측정은 1955년 실험실 5곳에서 실시되었다. 한 실험실에서는 샘플의 양이 충분하지 않았으나 연대를 260 C.E. +/- 120 년이라고 했고, 다른 3곳은 연대를 720 to 790 C.E. +/- 약 90년으로 결정했고, 5번째는 이것이 300-700 C.E. 라고 했다.

1969년에는 두 실험실에서 샘플의 연대를 측정했는데 한 곳은 650 C.E. +/- 50 years, 다른 한 곳은 630 C.E. +/- 95 years가 나왔다.

이 결과들은 상당히 일치하는 것이였다. 상호 불일치가 겨우 두번 뿐인 연대측정 결과는 처음부터 믿기 어려웠다. 나무는 노아의 방주에서 나온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 연대가 젊었다.

이 나무는 아탄(lignite)[1] 형성정도, 나무의 밀도, 세포의 변화, 색깔의 변화 등의 여러 방법으로 연대가 측정되었다. 이런 방법들은 약 5천년 정도의 나이를 결과가 내놓았으나, 측정 방법들이 모두 주관적인데다가 일관된 값을 내놓지 않았다. 특히 나무의 밀도 분석은 나무 자체의 초기 밀도에 의존하는데, 연대측정하는 사람들조차 이 나무가 어떤 종인지 의견이 분분했다. 또, 아탄 형성으로부터 유용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대조구가 필요하며 색깔의 변화는 100년안에도 일어날 수 있다.

4.2 전세계적 홍수설화는 노아의 대홍수를 의미한다?

개요
세계의 여러 문화권에서 홍수로 인한 재앙이 설화로 내려오지 않는 경우가 드물다. 수메르 부터 중국, 남미,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르기까지 각각 지역과 시기는 다르지만 홍수 설화는 세계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창조설의 주장
창조설은 이 홍수설화들이 다음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노아의 홍수'사건의 여파로 생겨난 것이라는 주장을 펼친다.

(1) 홍수 이전에 이루어진 신의 경고

(2) 경고를 받아들여 목숨을 건진 사람은 두 사람(남자와 여자, 혹은 자식을 데리고)이라는 사실
(3) 홍수 이후 산에 정박한 배
(4) 홍수 후에 나타난 새와 무지개
(5) 살아남은 자들에 대한 신의 분노

4.2.1 문제점

문제점 1: 서로 다른 시기를 지목하는 홍수설화

전세계의 홍수 설화가 지목하는 시기는 서로 다르다.

- 노아의 홍수 : BC 2348년

- 중국 여와 홍수 : BC 3000년
- 그리스 제우스 홍수 : 청동기
- 켈트족 홍수 : BC 4000+ 년
- 길가메쉬 서사시에 기록된 홍수(수메르): BC 4000+ 년 [2]

문제점 2: 취사선택된 공통점

위의 전설에서 홍수를 그치게 한 것들이 서로 다르며 홍수의 원인도 다르다. 노아의 홍수는 애초에 인류말살이 목표였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이 지난 후에 자동으로 물이 빠졌으나 중국의 여와 전설(회남자)에서는 하늘을 받치던 4개의 기둥이 부러지자 홍수와 각종 변고가 일어났는데, 여와가 5색으로 빛나는 돌을 녹여 하늘의 구멍 뚫린 부분을 메워서 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나온다.

그리스/로마의 제우스가 일으킨 홍수는 홍수의 기간이 단 9일이라고 서술하고 있으며, 켈트족의 홍수는 전세계적인 홍수가 아니라 강 하나를 만드는데 그쳤다. 길가메쉬 서사시와 노아 홍수의 유사성은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결정적으로 시기가 다르다.

또한, 오히려 이것 때문에 성경이 각종 신화에서 조금씩 가져와 만든 짜집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문제점 3: 잘못된 한자풀이[3]

노아의 홍수를 알고있기 때문에 한자를 만든 이들이 이 노아의 홍수를 한자에 담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船(배 선)'이 있다. 배를 의미하는 한자에 '八(여덟 팔)자가 있다는 것은 노아 홍수의 생존자가 8명임을 암시하는 것이라 주장하는데, 여기서 여덟 팔자라고 주장하는 글자는 八(여덟 팔)자가 아니고 沿(물 따라 흐를 연)에서 삼수변이 빠진 㕣(산속의 늪 연, 공평할 공)의 윗부분이다.[4] 여덟 팔 자 혼자 떨어진 게 아니라 애초에 아래 입 구 자와 합쳐진 한 글자이고, 동형이체자인 公(공평할 공) 자를 보면 윗 부분의 여덟 팔 자는 서로 등지고 있는 모양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 것이지 여덟 팔의 의미나 음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배 선의 여덟 팔 자 해석은 모양이 여덟 팔 이라는 이유로 과대 해석을 한 것이다.

참고

4.3 그랜드캐니언은 대홍수로 단시간에 만들어졌다?

파일:노아그랜드.png
홍수로 지층이 생겼다면 석회부터 쌓여야 한다.

몇몇 창조맹신자들은 그랜드캐니언이 노아의 홍수때 사용된 물을 담아놓은 댐이었다고 하지만, 그 안에 물을 꽉 채운다고 해도 남아메리카 하나도 다 덮을 수 없다.

갑작스러운 홍수는 넓고 상대적으로 얕은 바닥[5], 망상하천(braided river system)[6], 캐넌의 바닥의 자갈과 조약돌 등을 포함한 거친입자의 퇴적물, 눈물 방울 형태의 퇴적패턴을 보이는 언덕 등을 보이는데, 그랜드캐니언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홍수로 형성된 지형으로는 대표적으로 워싱턴의 스캡랜드가 있는데,
스캡랜드의 사진
그랜드캐니언의 사진을 비교해보라.
이러한 특징은 또한 화성의 Kasei Vallis and Ares Vallis에서도 잘 나타난다

또한, 그랜드캐니언은 'major meanders'를 포함하고 있다. 그랜드캐니언 상류의 주안 강(Gooseneck State park)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구불구불한 곡류(meander)를 보이고 있는데, 캐니언의 높이는 300미터로 직선 길이 1마일에 불과한 거리인데 강을 따라 5마일의 길이 형성되어 있다]. 또, 그랜드캐니언을 따라서 그랜드캐니언 만큼이나 깊은 지류캐니언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는데 지류캐니언들은 그랜드캐니언과 거의 수직이다. 그리고 콜로라도 강에서 온 퇴적물들은 산 안드레아스와 그와 관련된 단층을 따라서 북쪽으로 이동했다. 이런 삼각주의 퇴적물의 이동은 캐니언이 단 한번 깎인 것이라면 발생하지 않는다. 단 한 번의 갑작스러운 대규모 홍수는 이러한 패턴을 만들어내지 못할 뿐더러 그랜드캐니언을 만들 수 없다.

그리고 최근의 홍수 퇴적물은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그랜드캐니언이 제대로 굳지 않은 퇴적물들이 깎인 것이라면 캐니언의 양쪽은 토사붕괴의 형태(slumping)를 보여야만 한다. 허나 캐니언의 안쪽은 비쉬누(Vishnu)층의 강한 변성퇴적암을 깎아서 형성된 것이다. 이는 그위에 쌓인 퇴적암들과 부정합(angular unconformity)으로 구분된다는 것이며, 비쉬누 지층을 관입한 조로아스터 화강암을 깎아서 형성된 것이기에 어떤 설명을 하더라도 홍수 이전에 단단하게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창조론자들 말대로 만약 밀려드는 물이 잠깐 동안에 그랜드캐니언을 형성했다면, 어째서 다른 대륙의 끝 부분에는 그랜드캐니언과 같은 대협곡이 없는가? 즉, 정말로 전지구적 대홍수가 그랜드캐니언을 만들었다면, 같은 원리로 인해 그랜드캐니언은 "좀 더 흔히 볼 수 있는" 지형이어야 하지 않을까?

4.3.1 헬렌 산의 사례는 그랜드캐니언이 단기간에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Q. 헬렌산의 스피릿 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투틀강(Toutle River)의 노스 포크를 따라서 빠른 침식을 일으켰고 작은 그랜드캐니언을 만들어냈다. 이는 그랜드캐니언이 갑자기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A. 헬렌산의 퇴적물은 미고결된(unconsolidated) 화산재이기에 쉽게 침식된다. 반면 그랜드캐니언은 좀 더 단단한 물질이 깎인 것인데, 매우 잘 고결된 사암과 석회암, 경도가 높은 변성 퇴적암(the Vishnu schist)과 상대적으로 최근의 현무암까지 포함된다. 또, 헬렌산 캐니언의 벽은 45도 경사를 이루고 있다. 그랜드 캐년의 벽은 거의 수평적이다.

캐니언이 전부 갑자기 형성된 것이 아니다. 투틀강을 따라 형성되어있는 캐니언은 캐니언을 형성하게끔 강이 지속적으로 흘렀다. 대격변의 침식의 증거로 인용한 다른 캐니언은 엔지니어스 캐니언인데, 이건 미공병단에 의해 며칠동안 스피릿 호수의 물을 펌프로 밖으로 흘려보내는 과정에서 형성된 것이다.

헬렌산의 강의 흐름은 매우 심한 침식을 보인 콜로라도 강보다도 더 심하게 경사져 있다.

그랜드캐니언(그리고 콜로라도 강의 상 하류에 있는 캐니언들)은 헬렌산의 캐년보다 10만배 이상 더 크다. 이 두 캐니언은 실제로 비교할 수 없다.

4.4 노아의 방주

4.4.1 방주에 해양생물이 탑승할 필요는 없다?

모든 해양생물들이 서식 환경이 다르다. 해수어와 담수어는 말할것도 없고 연안에서 사는 생물과 심해에서 사는 생물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모든 땅이 물에 잠긴다면 해수와 담수의 구분이 사라지고, 해수면이 높아지면 바다 전체의 압력이 달라진다. 그런 환경적 격변에서 생물이 전부 살아남으리라 보는건 억지다. 당장 우리나라 연안에서 바다 상태가 조금만 바뀌어도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하는 걸 상기해 보자.

거기다가 변온동물인 해양 파충류는 자주 물밖으로 나와 일광욕을 해줘야만 활동이 가능하다. 그런데 비가 계속 오면서 태양은 가려지고, 땅이 물에 잠겨 일광욕을 할 수 없다면 생존이 불가능해진다.

4.4.2 방주에 탄 동물들의 평균 크기는 양과 비슷하다?

평균이 중요한게 아니다. 당장 코끼리나 기린처럼 장난아닌 크기의 동물이 가득한데 평균크기가 양만한게 중요한가? 게다가 진짜로 창조맹신자들이 말한 방주에 탑승한 동물들의 리스트를 가지고 평균을 계산해보면 그 평균은 350kg정도다. 양이 350kg이나 나가던가?

4.4.3 방주에는 2,000마리만 탔다?

방주에 태운 동물은 '과' 이상이므로 2,000마리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나머지는 홍수 이후 진화한 거라는 주장이다. 진화는 없다고 하지 않았니? 이 문서 제목을 잊어버린 질문자

4500년만에 2000종이 20000종이 넘어가도록 분화하는건 불가능하다. 아니, 고작 4500년만에 진화가 하나 일어나기도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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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식물의 종자는 방주에 실을 필요가 없다?

식물이 종자식물만 있는게 아니다. 이끼류와 양치류는 종자가 아니라 포자로 번식한다. 그리고 포자는 물속에 오래 있으면 금방 썩는다.
게다가 수많은 종자가 특정한 환경에서만 발아를 한다. 어떤 종자는 불에 닿아 활성화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물에 다 쓸려나가 아무렇게다 굴러다니는 종자들이 우연히 적합한 환경에 정착한다는건 한심한 억지다.

출처

4.5 노아의 홍수가 빙하기를 일으켰다?

Q. 홍수과정중에 방출된 엄청난 에너지는 '새로운 바다'의 물이 대기권으로 옮겨지도록 했다. 이 습기가 극지방에 눈으로 떨어져서 빙하기가 발생했다.

A. 시스템에 에너지를 추가하면 날씨가 더 더워진다. 떨어지는 습기는 눈이 아니라 뜨거운 비가 될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증발로 지구가 식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증발과정에서 잃어 버린 열은 물이 다시 응축될 때 돌아온다는 것을 잊고 있으며, 더 많은 잠열들이 동결과정중에 방출된다.

얼음층은 16만년의 과거까지 일년단위의 띠(annual layer)를 보여주고 있다.[7] 최근 수천년간의 층에서 보인 화산폭발은 역사기록과 잘 매치된다. 가장 위의 4,000 년 정도의 기간에서는 층 하나가 일년을 나타내는데 나머지 156,000층이 단지 몇 년을 나타낸다는건?

얼음층 아래의 지각은 얼음의 양에 맞추어서 지각균형을 이루고 있다. 스칸디나비아와 캐나다는 아직도 마지막 빙하기의 얼음이 사라져서 생긴 진동(rebounding)이 계속되고 있다. 최초의 얼음이 땅을 누르는데만도 수천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지난 200만년 동안 여러번의 빙하기가 왔다가 물러갔다는 다양한 분야의 증거가 있으며, 산소 동위원소 비율은 언제 빙하에 물이 더 많았는지를 알려준다. (16O가 더 쉽게 증발하고 반비례적으로 눈에 더 축적된다.) 이 비율은 바다 퇴적물인 조개 껍질에 기록되기도 하며, 같은 종류의 변이를 보여준다. 게다가, 후기 오르도비스기 와 후기 석탄기/초기 페름기에 빙하기의 증거가 있다. 이 빙하기는 홍수 중간에 일어나야만 하기에 주류 지질학자들의 최근 빙하기 연구와 동일한 증거에 의해서 나타내진다. 때문에 쉽게 부정할 수 없다.

또, 기후의 변화는 밀란코비치 주기와 관련되어 있다.

5 진화론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들

5.1 공룡은 인간과 공존했다?

동영상 내용들을 반박하자면 다음과 같다.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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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라카이트 맨" 유적지가 발견됐다?
백악기 지층에서 인간의 뼈가 나왔다는 이 이야기는 지층의 연대를 잘못 분석한 것으로, 실제로는 콜럼버스 이후의 무덤이다.

5.1.1 이카의 돌?

해당 문서 참고.

5.1.2 아캄바로 토우?

해당 문서 참고.

진화론의 입장에서 보면 공룡은 6500만 년 전에 멸종했기 때문에, 인류와 공존했던 시기는 없다. 그 결과 "그럼 공룡을 본뜬 토우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당연히 인간하고 공룡이 같이 살았고 인간이 공룡을 관찰하면서 만든거지." 라고 창조좀비들이 주장을 하는데 우연일 뿐이다. 공룡토우 안에는, 현재는 실수로 여겨지는 공룡의 형태에 근거한 것[8]이나, 각종 다양한 상상의 동물을 빚은 것도 많이 있다.

심지어 공룡형태의 토우의 진실성도 의심되는 상황이다. 아칸바로의 유적을 조사를 한 고고학자 찰스 디 페소에 의해서, 미발굴이라는 장소에 있던 명백한 되묻음의 자취가 발견되었다. 이 되묻음 자취는 발굴 작업중단시의 현장 보존용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디 페소는 와르데마르 유르스르트와 그의 고용인인 티나헤로가 날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티나헤로가 디 페소에게 그 장소를 '미조사의 장소[9]'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5.1.3 티렉스의 부드러운 생체조직 발견?

해당 조직은 처음부터 부드러운 상태로 발견된 것이 아니다. 뼈 주위의 광물질들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재수화(再水和)된 것이다. 유핵세포와 연한 세포조직은 원래의 조직이 보존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원래의 조직인지도 불분명하다.[11]

무엇보다 중요한 것인데, 화석의 나이는 얼마나 잘 보존되었는가로 판명되지 않는다.당장 오래되었지만 매우 보존상태가 좋은 매머드 화석과 어제 매립한 닭고기 조각을 비교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는가 왜냐하면 보존여부는 여러가지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 뼈가 발견된 지층은 헬 크리크(Hell Creek) 지층인데, 이미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신뢰성있는 연대가 측정되어 있다.[12]

게다가 해당 조직을 발견한 메리 H. 슈바이처(Mary Higby Schweitzer) 박사[13] 자신도 창조설자들의 이러한 헛소리가 잘못된 것임을 밝히고 있다. 조금은 아이러니한 것은, 정작 메리 슈바이처는 비-창조론 기독교인(non-creationist christian), 쉽게 말해 유신론적 진화론자라는 것이다.(…) # 또한 사이언스 지의 해당 논문은 200건 가까운 다른 학술문헌에 인용될 때까지 단 한 번도 진화론에 의구심을 갖는 문헌에 인용된 적이 없다.

"사실, 제 연구는 지구의 나이에 대해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과학자로서 저는 사실에 기초한 이야기만 할 수 있습니다. 다방면의 수많은 연구들을 볼 때, 저는 지구가 50~60억년 정도 되었다는 일반적인 과학적 합의를 의심할 어떠한 이유도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과학에서 실험 가능한 가설들을 다루는데, 많은 젊은 지구에 대한 논쟁들은 실험가능하지 않으며, 과학자들의 상호검증이나 정밀한 조사를 통과할 만한 젊은 지구설을 지지하는 정당한 자료들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질학, 핵물리학, 천문학, 고생물학, 유전학, 진화생물학에서는 모두 오래된 지구를 말합니다. 우리의 발견은 분자들의 보존과 열화과정에 대해 재고하게 해주지만, 지구의 나이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Actually, my work doesn't say anything at all about the age of the Earth. As a scientist I can only speak to the data that exist. Having reviewed a great deal of data from many different disciplines, I see no reason at all to doubt the general scientific consensus that the Earth is about five or six billion years old. We deal with testable hypotheses in science, and many of the arguments made for a young Earth are not testable, nor is there any valid data to support a young Earth that stands up to peer review or scientific scrutiny. However, the fields of geology, nuclear physics, astronomy, paleontology, genetics, and evolutionary biology all speak to an ancient Earth. Our discoveries may make people reevaluate the longevity of molecules and the presumed pathways of molecular degradation, but they do not really deal at all with the age of the Earth.)

- 메리 H. 슈바이처, 2007년 인터뷰(In a 2007 interview for PBS in conjunction a NOVA segment about her discovery)

5.2 런던 해머는 진화론이 틀렸음을 보여준다?

일명 런던의 망치 유물(London Hammer Artifact)이라는 물건의 존재야말로 "홍수 이전 시기에 백악기 공룡과 인간이 함께 살았다" 는 주장의 증거라고 제시되는 물건이다. 해당 문서 참고.

5.3 생명체는 한꺼번에 나타났다?

눈에 뻔히 보이는 반박을 해보자면 캄브리아기의 대폭발때 인류는 있지도 않았고 베히모스라고 주장하는 브라키오사우르스도 있지 않았다. 상세한 설명은 항목 참고.

6 화석에는 진화의 흔적이 나타나지 않는다?

지질학적으로 오랜 세월이 흐르도록 외관상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온 생물들은 의외로 많다. 당장 살아있는 화석 문서에 가서 봐도, 위의 상어를 비롯하여 다양한 생물들이 거론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론적으로 제 아무리 유전형질이 변화하더라도 환경압이 특정한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면 세대 간에 유전형질이 변화하는 속도는 마치 멈춘 것처럼 보일 만큼 극히 느려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의 접근은 자칫 위험할 수 있는데, 생물의 세대 간 유전형질의 변화는 외관만으로 피상적인 관찰을 한다고 하여 이해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에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여겨졌지만 추가적인 화석들의 발견으로 그것이 부정되는 경우도 많다. 현대 과학계에서는 살아있는 화석 개념을 잘 쓰지 않으며, 위의 창조주의자들의 주장처럼 단순히 외형만을 보고 "똑같이 생겼네? 진화하지 않았잖아?" 라고 말하는 것을 극히 경계하고 있다.

근데 창조교리 신봉자들은 지구나이 6000살이라고 주장하는거 아니었나?

6.1 수렴진화는 진화의 증거가 아니라 창조의 증거다

우선, 수렴진화는 비슷한 구조가 우연히 몇번 진화되는게 아니다. 수렴진화란, 비슷한 환경 때문에 이에 적응하기 위한 구조가 최종적으로 비슷한 현상을 의미한다. 즉, 필연에 가까운 개념이다. 우연따위가 개입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추가바람

7 기타

7.1 급속한 인구 성장?

지구의 나이가 1만년 미만이라고 믿는 젊은지구 창조설은 노아의 홍수가 약 4,300년 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믿고 있다. 지구상의 인류가 2011년에 70억 명에 도달했는데, 이것이 4,300여년만에 도달이 가능할까에 대한 젊은지구 창조설의 주장이다. 즉, 4,300년 만에 8명의 인구가 현재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창조설을 주장하는 헨리 모리스는 다음과 같이 계산함으로서 그가 글을 쓴 1960년의 세계 총 인구인 30억 명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헨리 모리스는 총 인구 [math]P_n[/math]대해서 다음과 같은 공식이 성립한다고 주장하였고, 이 식에 따르면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8명의 인구가 4,300여 년 만에 30억 명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math] \Large P_n = \large \frac{2C^{~n+1}-2C^{~n-x+1}}{C-1} [/math]

상세한 과정
여기서 [math]C[/math]는 남/여 각각의 세대 당 출산율이며, ([math]2C[/math]가 남녀 아이 모두를 합한 수치) [math]n[/math]세대보다 [math]x[/math]세대만큼 이전의 세대는 사망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총 인구에서 빼게 된다.

7.1.1 문제점

문제점 1: 통계와 맞지 않는다
헨리 모리스는 위 식에서 [math]C[/math]값을 1.24, [math]x[/math]를 1, 각 세대를 43년으로 만들어 현재까지의( [math] 4300 ~\scriptsize year / \normalsize 43 ~\scriptsize year \cdot generation^{-1} [/math]) 100세대를 거쳐 1960년 중반의 45억을 끼워맞췄다. 그러나 51년 뒤인 2011년에는 실제 인구가 70억인데 반해, 헨리 모리스의 계산은 57억으로 대략 13억의 오차가 있다. 또한, 이 계산과 인구 통계 자료는 절대 비슷한 곡선을 그리지 않는다. (참고 - BBC, 세계인구 통계)참고로 창조설 주장대로 계산하면 예수님 시절 세계인구는 10만명이다.

문제점 2: 창조과학회조차 반박했다.
한국창조과학회측에서 작성한 자료는 자연선택을 반박하느라 정신이 없었는지 앞서의 인구증가를 정면으로 반박해버린다.

(본문내용 중) 맬서스(Thomas Robert Malthus, 1766-1834, 영국의 경제학자로 그의 책 ‘인구론’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하나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인구와 식량 사이의 불균형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기근, 빈곤, 악함 등이 발생한다고 주장 → 맬서스 트랩)와 다윈(Charles Darwin)에 따르면, 제한된 자원을 차지하는 데에 유리한 최적자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PhysOrg에 게재된 비엔나에 있는 야생동물생태연구소(Research Institute of Wildlife Ecology)의 한 연구에 의하면, 그 주장은 틀렸다는 것이다:

문제점 3: 인구 성장 모델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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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평균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생각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위 그래프의 P1, P2는 각각 헨리 모리스가 말한대로 [math]C[/math]의 평균을 1.24가 되도록 하여 그린 그래프다. P1은 각 세대가 넘어갈 때마다 1.02부터 1.46까지 0.02씩 [math]C[/math]가 증가하며, P2는 각 세대가 넘어갈 때마다 [math]C[/math]가 1.46으로부터 0.02씩 감소한다. 이렇게 하면 결과가 23 세대 만에 6천 배 가까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인구성장에 대한 함수를 지수함수로 만들어 놓고서 평균 출산율 같은 것을 언급하는 것은 쓸모없는 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초기에 인구가 매우 적은 시점에서 조차 남여가 동일한 성비라는 무리한 가정을 도입하였고, 인구성장 초기에 아이를 낳지 못하고 죽는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1. 목재가 땅속에서 변화하여 생긴 석탄 중 석탄화가 가장 진전되지 못한 것. 석탄분류상 갈탄에 포함된다. 목재조직의 형태가 남아 있는 것을 목질아탄, 거의 없어진 것을 이질아탄이라고 한다.
  2. 기원전 4000년에 기록된 점토판을 기준으로 한 것
  3. 다음의 글을 참고 #
  4.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5. 깊은 바닥과 구불구불한 강줄기가 아니다.
  6. 잘 발달한 한줄기의 물줄기가 아니다.
  7. 나이테를 생각하면 된다.
  8. 예를 들면, 티라노사우르스 렉스가 직립하고 있다. 한때 과학자들도 그게 옳은 줄 알고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티라노사우르스가 직립하지는 않는다는 게 정설이다.
  9. 물론 미조사라는 것은 발굴 작업자체를 시작하지 않은 것이다.
  10. Schweitzer, M. H., J. L. Wittmeyer, J. R. Horner, and J. K. Toporski. 2005.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 1952-1955.
  11. Stokstad, Erik. 2005. Tyrannosaurus rex soft tissue raises tantalizing prospects. Science 307: 1852.
  12. Dalrymple, G. Brent. 2000. Radiometeric dating does work! Reports of the 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 20(3): 14-19.
  13.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고생물학 교수.